'우리뎅'에 해당되는 글 338건

  1. 2023.07.21 헤헹~
  2. 2023.07.17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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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3.05.28 0526
  5. 2023.05.19 아닛!
  6. 2023.05.02 26일은
  7. 2023.04.24 완전
  8. 2023.03.25 어제
  9. 2023.01.31 그런 게
  10. 2023.01.23 ㅋㅋㅋ

헤헹~

※ fromDayToDay 2023. 7. 21. 02:11

나도 드디어 스뎅뚜껑 받을 수 있당!! (๑˃̶͈̀∇˂̶͈́)و⁾⁾˚*

첫방 때 못 받은 건 시간을-ㅂ- 잘못 알아서;; 나 원래 평소에도 뭐든 24시간제로 써서 그게 익숙한데도 왠지 7시 반이라고 생각했잖아?;;

하필 흔치 않게 외출한 날이기도 했고 그냥 한 번 보고 오홍! 7시반? 하고 넘어간 모양이지? 7시 50분 쯤에 켜봤더니 아무것도 없더라고;;;;;;;;;;;;;; 어쩔 수 없이 쓸쓸하게 스뎅뚜껑 없는 스테끼만 사서 알람 신청은 해놨지만 이런 홈숖힝? 진짜 관심 없고 생각도 없고 본 적도 없어서 이걸 언젠가 다시 해준다는 건가? 그냥 스뎅뚜껑을 따로 사야 하나? 발만 구르는데 마마님이 고기 맛있고 편하다고 더 사달래;; 아니, 나는 스뎅뚜껑을 기다려야 하는데?? 스뎅뚜껑도 없이 사라고? 또?? ㅜㅛㅜ 뭐 어케~ 사달라시는데 사야지;; 그래서 구입한 새 스테끼를 받자마자 스뎅뚜껑 주는 방송이 한다는 거야!! 우리집은 원래 육고기보다 물고기를 훨씬 많이- 거의 매일 먹는 편이라 더구나 요즘처럼 고기가 고기고기한 식탁은 십수년 전 대상포진에 걸렸을 때 이후로 처음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확실히 자주 구워 먹으니 나날이 굽는 실력도 좋아지는 듯한 기분이...!! 

 

이번엔 미리 이중삼중 확인하고 알람도 두세 번을 맞춰뒀는데 역시나 하필 흔치 않게 외출한 날이라 걸어가면서 주문하느라 애 좀 썼거든.

세일즈맨 때도 그렇고 올해 왜케 뭐가 안 맞냐? 가을 겨울의 무언가는 좀 잘 맞았으면 좋겠다! 모든 날짜가! 제발!!  (੭ ˃̣̣̥ ㅂ˂̣̣̥)੭ु

 

 

+

큰 병은 아니었던 것 같고- 들어간 김에 마크7 업해달라고 했더니 와- 그동안 답답하다 싶었던 게 거의 완벽하게 개선되었네!!

기사님 말씀이 앞으로 5년은 탈 없이 써야 마땅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당!! 진챠로!! 쫌!! 아- 제발!!!!!!!!!! (  * ` Д ´ *)八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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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 fromDayToDay 2023. 7. 17. 03:55

시방 매우 심심한 짐ㅅ... 이여;;;;;;;;;;
 
때는 2023년 7월 14일 밤. ㄱㄹㄲ는 늘 그렇듯 언제나처럼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담미다.
그런데 갑자기! 모니터가 나가버리대? 이건 또 신박해. 수십여 년간 1n기의 온갖 컴전사-ㅅ-를 살리고 또 보내왔지만 모니터가 파워세입으모드로 들어간다며 잠드는 건 처음 겪어 봄;;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해봤지. 한 30분을 땀 뻘뻘 흘리고 켰는데 오~ 정신 들었어!! 자자~ 놀란 심장을 다독인 후 다시 작업환경 셋팅 마치고 펜을 딱 들었는데 알람?! 어? 켜보니 뭔가 이미 많이 지난 것 같아. 나 요즘 어째서인지 인슽하도 너튭도 알람이 한 천 개 중에 한 개 들어오는 기분이지만 어쨌든 후다닥 녹화- 왠지 안 남기실 것 같아 뒷부분이라도 돌려보쟈 싶어 녹화 누르고 10분 정도 지났으려나? 안녕~~ 하고 인사 마치시자마자 모니터 또 실신하시더니 이번엔 다신 안 들어오셨습니다. lllㅇ<-<
그 때부터 증말 별 짓 다 했지. 마트도 두 번이나 가고요~ 다있소, 벹하문구도 땀 뻘뻘 흘리며 다녀왔고요~ 청소도 세 번이나 했는데 말이지요... 결론적으로 지금 내가 코딱지만한 10년 된 놑북을 천 년만에 켜서 솥뚜껑만 한 손으로 요따만한 자판을 헤아리듯 눌러가며 이러고 있네;;;;;
퇴원은 화, 수 예상. 컴군 또 입원하니 일은 둘째 치고 책 읽는 것 외엔 생각보다 할 일이 없어서 노는 김에 극쟝이나 들락거리기로 했는뎅 전에는 온종일 책 한 권 붙잡고 읽는 게 그냥 숨 쉬듯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는 걸 새삼스럽게 깨달았달까나. 정신 차려야 겠네. 막연하게 아이고~ 일 안 할 때 컴터 붙잡고 있는 시간 좀 줄여야 하지 않을까~ 싶기는 했다만 시간이 많아지니까 갑자기 좀 크게 와 닿아. 내가 심심해하고 있다는 자체가. 이 나이 먹도록 나는 혼자 있어도 스스로 '심심하다'고 여겨 본 적이 거의 없어서 더 그런 듯.
어- 엄청 샜지만, 그래서 알람탭에 '화가 나지만 그래도 라이브는 하고 자야지...'라는 제목만 떨렁 남은 우리뎅 너튭 라방을 후반 10여분만 겨우 우왕좌왕하며 본 터라 왜 화가 나셨는지를 나는 아직도 모르고 있다는 게 본론인가?;;;;;;;;;;
하... 쪼꼬마난 화면에 쪼꼬마난 자판에 손도 눈도 너어어어무 피곤한데 근데 전엔 얘가 이렇게 작고 여린 줄도 몰랐었어.
놑...놑북을 슬슬... 아...;; 아니야, 쉿! 귀 막아!! 미안~ 。° ૮₍°´ᯅ`°₎ა °。
 

우리뎅 인☆g 슽호리 캡쳐

생강이, 표정도 뚱~하니 진짜 예쁘게 생겼구나, 이 자식아! 어우 기여웤! 
여전한 습관성 하악질에 잡히지도 만질 수도 없지만 전처럼 긴장하지 않아서 꽤 안정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여름 잘~ 나고 가을 즈음엔 병원 갔다가 실내로 침투해보쟈, 생강아? ㅋㅋㅋㅋ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  /ᐠ .ᆺ.マ 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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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 FlamingOnions 2023. 6. 8. 00:33

자첫 때 커튼콜 찍을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어쩐지 당황해서 타이밍을 다 놓치고 2차=ㅂ=가 있는지 몰라 영상도 세 개로 조각조각 찢어져서 오르락내리락 아주 난리도 아니었거든. 그래서 이번엔 풀샷으로 흔들림없이 꽉 채워 찍어보겠다!! 하고 굳게 다짐했어. 미리 반쯤 걸쳐놓았던 폰을 후다닥 꺼내서리 아, 그래도 앞부분 춈 놓쳤어. 내가 그리 빠릿빠릿 재빠른 인간은 아니다보니;;; 어쨌든 각 잡고 화면 조절하고 녹화버튼 누르고! 한 손은 흔들림 없이 폰을 쥐고서 허벅지를 때리며 손뼉을 치느라 어쩐지 눈도 손도 머리까지도 정신이 없었지. 
...그런데 말입니다.
 

내가 동영상 녹화가 아니라 사진을 눌렀더라고;;;;;;;;;;;;;;
집에 와서 자기 전에야 알았음;; 그래서 뎅해피도 없는- 심지어 한 장은 정체를 알 수조차 없는 사진 두 장만이 남았다지 말입니다. (/ㅠㅂㅠ)/
다른 때와 달리 공연회차도 적고 내 표는 더구나 적어서 기회도 없는데 그 한 번을 이렇게 날려먹고 자기 전에 좀 울다가 문득... 티켓이나 영상, 굿즈같은 게 남아있긴 하고 공식 자료도 있긴 하지만 뭔가 아주 오래이면서 또 찰나인 것같은 시간동안 우리뎅이 해오신 공연들이 나한테도 이만큼씩 쌓여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기분이 풀렸는데 뭐, 예~ 바보짓 이후 멘붕 방지를 위한 자기방어적 정신승리였던가... 라는 생각이 자고 일어나니까 들기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ㅠㅛㅠ 
 
어릴 때 나는 딱히 관심없이 그냥 마마님을 따라 갔던 이런저런 공연 이후로 내가 관심이 가서 본 공연은 'UMOJA'가 처음이었는데 이 때 사람이, 배우가 실제로 눈 앞에서 노래하고 연기하는 공연의 에너지라는 걸 처음 느꼈던 것 같아. 배우들 모두 하나같이 다 열정적으로 무대를 오가며 만들어내는 공연 특유의 열기말야. 사실 나는 뮤지컬도 연극도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부분, 부분들 때문에 좋아한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는데 그래도 그런 게 있단 말야. 관심 없고 좋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가수의 공연도 실제로 보면 멋지고 노래도 좋은 것 같고;; 그런 거 좀 있지 않나? 아이맥스 화면에 돌비서라운드시스템으로 봐도 중계를 보는 것과 경기장에서 보는 게 다르잖아. 그러고 보면 이건 객석에 같이 앉아있는 관객들도 내 감동에 한몫 더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 어제도 그랬어. 자첫 때보다 관객들 반응이 많고 격렬했달까나. 윌리의 감정이 요동칠 때마다 주변에서 탄식하고 마음 아파하는 소리도 자주 들렸고 해피가 엉뚱한 소리 할 때의 웃음도 훨씬 많았고. 그래서인지 나도 좀 더 집중도가 높았던 것 같고 배우분들의 열연도 더 크게 와닿아서... 자첫 내내 '좋아하지 않는 이야기와 캐릭터들'이란 불호가 훨씬 컸던 것 같은데 그마저도 잠시 잊게 되더라. 난 연극 자체도 좋아한다고 할 수 없고 극히 불호인 극임에도 말야. 이래서 공연을- 실제 배우가 눈 앞에서 움직이고 말하고 나와 같은 공간에서 같은 호흡으로 집중하는 관객이 있는 공연을 보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들었다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 바보짓을 말끔히 지울 수 있는 건 아닌데도 뻘짓의 증거로 남은 달랑 두 장의 사진을 지우지는 못하겠더라.
이것도 내가 우리뎅이 밟아오신 길을 함께 따라왔다는 기억이잖아. 내 배우, 내 가수가 열심히 만들어 간 길을. 나도 같이.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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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 FlamingOnions 2023. 5. 28. 05:13

ㅂiㄱㅏ 와서... 라고 변명하고 싶지만;; 아~  이게 이렇게까지 멀고도 험한 길이 될 줄 몰랐지. 물론 중간에 잠깐- 새긴 했지만서도 어쨌든 무려 ㄷr섯 ㅅi간 전에 집에서 나갔는데 딱~ 40분 전에야 ㅇr슬ㅇr슬하게 도착해서 극장이고 ㅋH슽보드고 찍을 정신도 없이 ㅂr로 들어갔네. 그리고 천 년쯤 걸려 집에 돌아와 씻고 쓰러졌다가 캄캄해져서야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퉁퉁 부어서 ㅇr직도 반 밖에 안 떠짐. ㅁH년 th레ㄱi같은 체력을 탓하고는 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ㅁr감중에 ㄷr른 일까지 겹쳐 잠 ㅅi간이 엉망이 된 탓도 있을 거야;; 게ㄷr가 내가 잡은 날ㅉr가 ㅎr루만 더 빨랐어도 수수료고 뭐고 무조건 추i소했어야 했을 텐데 정말 천운이라 아니할 수 없겠지!! ㅠㅂㅠ
ㅇr무튼... 그 머ㄹi가 그래서였구나?? 싶어서 ㄴr름 각오를 좀 하고 들어갔는뎅 어? 그 머ㄹi가 아니더라? 좋다! 예뻐! ㅎㅎ 
극은 예에에에에에에에전에 흑백영호r를 본 적이 있는데 머ㄹi에 남은 건 엔딩 즈음의 ㅎr일ㄹr잍 씬 정도였거든. 그때의 내 감상이나 느낌은 딱히 ㄱi억에 없다만 언제인지도 알 수 없는 오래전이라 더구나 어렸을 때이니 인상적이지 못했던 것도 당연하겠는데- 21세ㄱi 유교어른이에겐 여전히도 보편적인 ㅇiㅇFㄱi와 한없이 구ㅅiㄷH적이며 동ㅅi에 지극히 서구적인 ㅋH릭터 조합이 ㅁrㅊi 중학교는 좀 ㅃr르고 고등학교 때 추천도서 목록에 있는 한쿡소설과 별다르지 않아서 즐길 수가 없더라. 나는 이제 이런 ㄴH용, 이런 인물에 공감도 ㅇH틋함도 가질 수 없는 인간이라- 린ㄷr의 단단함조차도 동서고금을 막론한 그들만의 퐌ㅌrㅈi가 아니겠는가~ 싶네. 햅ㅍi의- 어머ㄴi를 포함한 여성들에 대한 햅ㅍi의 모든 ㄷHㅅr가  그렇게 직설적이고 노골적일 수가 없지 않았겠어? 입 열 때마다 때려주고 싶었지만 그래도 입 열 때마다 ㄱi여웠지;;;;;;;;;;;;;;;;;;;;;;;; ㅋㅋㅋ
 

손뼉도 쳐야겠고 아- 안 찍을 수는 없겠고 폰은 똥폰인데 손도 똥손이라 너와 나의 모든 영상에서 눈코입이 실종된 ㅂH우님들;; ㅠㅛㅠ
 

보기 전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무ㄷH에 등장하지 않는 장면도 많지 않고 ㄷr른 ㅋH들의 ㄷHㅅr를 전부 합친 것보다 많은 ㄷHㅅr를 하시며 세 ㅅi간짜리 극을 원ㅋH로 이어가시는 박ㄱ형 ㅂH우님,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예ㅅ정 ㅂH우님도 ㅂ근ㅎ ㅂH우님도 모두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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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 FlamingOnions 2023. 5. 19. 09:28

 

머ㄹi... 가... 무척 정성스럽게 구불리긴 했는데 뭔가 ㄸr2완 직전 머ㄹi 아니냐?;;;;;;;;;

WㄷJ 이후 머ㄹi도 옷도 지이인챠 ㅁr음에 안... 안... 음, 그랬습니다. 추i향은 일정한 느낌인데 해주는 분이 있긴 하신 건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고만 넘어가쟈;; 우리뎅은 그깟 -ㅂ- ㄸrE완 머ㄹi나 밋밋한 옷 정도로 가려질 ㅁi모가 아니쟈나? ㅇr무튼 오랜만에 웃는 얼굴 봐서 좋구만. 

박ㄱ형 배우님은 내 ㄱi억에서 '무섭고 냉혹한 호i장님'으로만 많이 남은 탓에 배우님도 무섭고 냉랭한 분일 것 같다는 인상이 있었는데 '꽃ㅂㄷ 할ㅂ' 때 와- 진챠진챠 쌓여왔던 2ㅁiㅈi와 완전 다르게 ㅂH려 넘치고 ㅈr상하시고 부드러운 분이길래 굉장히 놀랐던 ㄱi억이 나. 드ㄹrㅁr 할 때 우리뎅 혼났었다는 말도 들었었고... 근뎅 에댚도 혼나셨구낭;; ㅋㅋㅋㅋㅋ 아니, 아니야~ 혼난 게 아니라 ㅈr상하고 단호하며 엄격하게 ㄱr르침을 받으신 거겠지. 아하핰;;;;;;;; 아닛- 말도 제ㄷH로 못한다시는 표현 너무 웃기잖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뎅-  난 내가 모르는 ㅅr람인 줄 알았는데 ㅈㅇㅈ... 걔 아니냐? =ㅂ= ㅊㅇ도 그렇고 왜 저런- 으...말하지 말쟈. 되ㅅH겨봤자 나만 열받지.

싸악~ 짤라서 어케 ㅂ근ㅎ 배우님이랑 우리뎅 말씀하시는 부분만 다ㅅi 돌려봤으면 좋겠다. 두 분 다 말씀 곱게 하셔서 ㅁr음이 너무 편해. 

하지만 못 함. 내가 ㅈi금 그걸 할 정신이 없어서 롣또 3등에 당첨되면 알ㅂr분 구해서 짤라달라고 하고 싶지만 롣또 사러 나갈 ㅅi간도 없넹.

ㄷr음주에 국립극쟝 나가려면 밥도 굶어야 할 ㅈi경이야. 아흑 ㅜㅛㅜ 잠이나 자쟈, 얼른! 자고! 일어나서! 또! 일하고!!! 또! 또! 일하고!! lllㅇ<-<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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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은

※ fromDayToDay 2023. 5. 2. 05:44

당연히 못 했고요~ㅇr침만 해도 이런저런 방법을 좀 생각해 봤는데 도저히 불ㄱr능이라 추i켓을 노려보쟈! 라고 굳게 ㅁr음 먹었었지만 ㅁi친듯 ㅍi곤했어요;; lllㅇ<-< 전 날 밤새 일하고 먼 길 가느라 36ㅅi간을 깨어있었는데 ㄹr팤에서 물ㄹi적인 추우i와 속 터지는 경ㄱi로 인한 심적인 추우i가 겹쳐 정신 ㅊr리려고 노력은 해봤으나 폰을 손에 꼬옥 쥔 채 ㄱi절해버렸지 뭐겠습니까. 추i켓까지 그러니 그냥 놓아버리게 되더라고;;;;;
맘 편히 먹고 어케든 추i소표 ㅎrㄴr만 구하쟈! 설ㅁr 한 장이 안 나오겠어?! 라며 탱ㅈr탱ㅈr하고 집에 돌아오니 또 조급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 ㅅi간에 한 번씩 국립극쟝과 인팤을 헤매며 구하긴 했는데 보ㄹr색 네모를 발견할 때마다 생각없이 눌러댔더니 결고r적으로 네 장의 표를 ㄴr름 그럭저럭- 극장이 작다는 것을 우i안으로 삼자면 썩 나쁘지 않은 ㅈrㄹi를 잡았지!
아, 잡을 때는 진챠 좋았어. 어?! 딱 중앙! 어? 한 열 앞이 나왔어?! 오오~ 연석이다, 연석!! <- 
문제는 내가 저걸 다 갈 수 없다는 점. ㅠㅛㅠ 못 갈 표를 가지고 있어봤자 ㅁr음만 아프고 갈등하다 추i수료만 잔뜩 내주거나 잠도 못 자고 th레ㄱi같은 체력을 ㅋr페인으로 땡겨서 오i출했다가 공연은 공연대로 제대로 못 보고 일은 일대로 못 할 ㄱr능성이 100에 한없이 ㄱrㄲr운 99% 에 이르니 너무나 불을 보듯 훤한 ㅁiㄹH잖아. 그러니 적어도 두 장은 포ㄱi해야 하는데...  잡을 땐 신나서 머ㄹi 풀고 잡은 표를 놓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서 ㅇi틀 째 못 놓고 날ㅉr만 보내고 있는 중이라~ 는 말입니다요;;; ㅅr실 두 장도 멀고 험한 공연장을 생각하면 무척 심란한 상황이라 놓긴 놓아야 해. 머ㄹi로는 분명히 알아. 너무나 명확해서 고민을 하고 말 것도 없다니까. 나는 절! 대! 4일이나 나갈 수 없다고! 나도 알아!!!!!!!!!! (/ㅠㅂㅠ)/
4월 말에서 5월 초였거나 6월 말에서 7월초 였으면 이런 걱정 안- 적어도 이렇게까지는 안 했을 텐데 진챠 심란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ㄷr른 공연 때처럼 공연 기간이 두 달~ 석 달쯤 됐어도 크으은 문제 없었겠지. 으아아아앙!! 주말 전까진 놓아야 하는데!!!
나한테 왜 이러냐 진챠!!!!!!!!! ( ノT 皿T)ノ
 

출처 : 우리뎅 인☆g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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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 fromDayToDay 2023. 4. 24. 19:49

인팤 ㅌi켓 공ㅈi 캡쳐

망했네, 망했어;;;;;;;;;;;;;;;;;

당장 낼모레요?! 이게 웬... lllㅇ<-<  cenㅌr로님 틧ㅌr에서 보고 깜딱 놀라 두 번 보고 세 번 보고 네 번 ㄷr섯 번 여섯 번까지 봤어.

와- 제가 부탁드렸잖아요? ㅁr감만 쫌 피하게 해달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뭐 ㅌi켓팅 ㅈr체가 문제야. 26일 안 됨! 게다가 두 시?! 절대 못 하는 ㅅi간이야;; 공연 ㄱi간은 꼴랑 어... 두 주 반인데 덥을캐슽이면 반 밖에 안 될 테고 거기서 내가 갈 수 있는 ㅅi간은... ㅅㅂ 무슨 일정 전체가 J난도인데 썸thing롵흔때는 공연장이라도 가까웠지, 이건 심ㅈi어 공연장마저 예전과 더불어 무슨 꼼수라도 낼 건덕ㅈi가 도대체 없는 멀고도 험한 국립극쟝!!! (º д º ;;) 여긴 증말 some씽롵흔처럼 일하다가 마슼흐에 오i투 입고 후iㄹi릭 다녀올 수가 절! 대! 없는 곳이라고요. 그냥 ㅎr루를 통으로 날려야 하는데 완벽하게 ㅁr감과 일ㅊiㅎr는 저 날ㅉr 좀 봐라;; ㅠㅂㅠ

아니, 근데 ㅈi금 당장은 내가 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고 ㅌi켓팅이 ㄱr장 큰일이야;; 수십 년-ㅂ- ㅌi켓팅 인생에 이렇게까지 ㅅi련이 겹ㅊi는 절망적 설계는 살다살다 처음이다. ㅈrㄹi 우iㅊi가 문제가 아니라 단 한 장이라도- ㅎr루라도 ㄱr능하면 그것이 초i선이고 베슽흐일 듯;;  

 

진챠 너무하네. 나한테 왜 구래?!?! 어?!!!!!!!! ( ノT皿T)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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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 FlamingOnions 2023. 3. 25. 22:39

ㄹr방에서 ㄱi억에 박힌 건 '쇼ㅁi더ㅇH어머ㄴi'님과 'ㅁrㄹiㄸ프ㄹㅅ오rㅈㅂ';;;;;;;;;;; 
쇼ㅁi더ㅇH어머ㄴi라니! 이런 ㅈHㅊi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ㅊF ㅈi금으로서는 ㅇH물단ㅈi가 된 게 스무 벌 ㄱrㄲr이 되는 힙합ㅂrㅈi야. 전혀 낡지도 않았는데 무겁고 비싸서 -ㅂ- 뜯어 ㅈH활용 하기도 ㅇHㅁH하고 ㄷr른 옷처럼 집에서 잠옷으로 입을 수도 없는데다가 버리긴 더더군다나 아까워 여태 이고 살지만 증말 얘들을 다 어째야 하냐고요;;
뭐- 그건 또 언제나처럼 잘~ 싸서 농 위에 올려두고... 어제 좀 놀란 건 노ㄹH에 대해 하신 말씀. 그건 약간 입스같은... 그런 걸까? 
성ㄷH에 대해 들었을 때와는 또 달라서 음... 그동안 '왜?' 라고 생각하게 했던 데에는 이런 이유도 있었겠구나 싶잖아.
이것도 저것도 모두 찬찬히 호i복하셔서 하고 싶으신 일, 노ㄹH-  전부 다 쭈욱 행복하게 해나가시면 좋겠다.
라고 쓰니까 갑ㅈrㄱi 생각났는뎅 우ㄹi집상머글에게 생강이 집ㅅr로 간택되신 걸 보여주니까 '둘이 서로 힐링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고. 그냥 내가 좋아하니까 공연도 같이 가고 방송도 챙겨주고 툽효도 강제로 시키고-ㅂ- 했지만서도 ㅅr실은 크게 우리뎅이나 싢에 대한 관심과 ㅇH정은 없지 않았을까 했는데 그 말이 너무 좋아서 뜬금없이 눈물이 날 뻔 했지;;;;;;;; 난 두식이한테 툽효했다니까 '고냥이 이름이 두식이가 뭐냐?!' 라고 한소ㄹi 들었지만;; 어쨌든 그 직전까지는 이 ㄱr정에 안 어울리게 꽤 훈훈했었었어. =ㅂ=
아무튼~ 생강이도 우리뎅 보살핌 받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ㅈF~~  ミⓛㅅⓛミ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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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게

※ fromDayToDay 2023. 1. 31. 02:18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고 한다면 분류했을 때 나는 아마 덕질 1세대에 속하고- 라는 건 나보다 윗세대에 덕후가 없었다는 게 아니라 동인이나 팬문화가 덕질을 하는 나와 (부정이든 긍정이든) 타인에게도 자연스러운 존재로 인식되어진 세대라는 의미인데 아무튼 1세대 아이돌을 탄생부터 지금까지 파고 있고, '그래서'와 함께 성향이 방구석 덕후라 일대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21세기임에도 그 모든- 왕복 가능한 지금의 팬질 시스템-ㅂ-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훨씬 크다. 대체로 인간이란 호의를 권리로 인식하고 배려와 소통을 의무와 정당한 대가로 판단해 상대에게 무한한 희생을 요구하거든. 처음부터 그런 의도를 가지고 행동하진 않겠지만 내가 한 발 물러나면 두 발 밀고 들어와 안방을 차지하고 앉아 삼시세끼 12첩 수라상 정도는 내놓으라며 탄단지 고루 갖춘 3첩 반상을 뒤엎어버리는 게 인간이라고.
아... 물론 나는 언어사용이 가능했던 때부터 유구하게 인간을 불신하는 성악설 신봉자이긴 해.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나의 인간불신이 침소봉대로 보일 수 있겠고, 가능한 건조하길 바라는 내 표현도 내 의도보다 찐득할 수 있겠는데 이건 언변의 문제이지만...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느낌은 이쑤시개인데 산등성이에 박힌 쇠말뚝처럼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은 분명 들긴 한다.
만- 어쨌는 나는 오늘 이 날과 비슷한 충격을 받았어.
이해 못 하는 건 절대 아니야. 내 아이돌, 내가 좋아하는 내 가수, 내가 사랑하는 배우에게 '힘내세요'라는 말을 들으면 아마도 정말로 힘이 나겠지. 기운 나고 위로도 될 테고- 그 한마디가 내일을 씩씩하게 헤쳐나갈 어떤 자양강장제일 수 있어. 그러니까 이해를 못 하겠다!! <- 라는 건 아닌데 구체적인 내용이 없더라도 팬사인회에서 얼굴을 맞대고 힘들다 말하는 사람은 타인의 부정적인 상태를 듣고 이해를 요구받는 사람의 에너지가 얼마나 많이 고갈되는지 느껴본 적이 없거나, 자신의 힘듦이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미처 그것까지 살필 기운이 없었던 걸까 싶어.
한 명도 아니었던 모양인데 아이돌이든 서ㅌ웅이든 덕후에게 우상은 존재 자체로 위안 받는 것이지 쌍방소통과 면대면의 위로를 요구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인식이 강한 아날로그 덕후로서는 정말 놀랍기 그지 없는 상황이다.
내 아이돌이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좀 더 나은 방향을 위해 고민하며 또 행하시는 것에는 별개의 존경과 감사를 품을 것이지만, 힘든 일과 괴로운 상황은 제발 개개인을 잘 아는 친우와 나누시고 나아가 전문가를 찾아 상담하시길 바란다.

왜들 이렇게 이기적일까?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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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fromDayToDay 2023. 1. 23. 06:33

우리뎅 너튭 댓글

아, 살다가 현실에서 '집 밥 맛 없다'는 ㅅr람 나 말고 처음 봤어;;;;;;;; 근뎅 댓글 보니 종종 있으시네.

아니, 이게 당연한 것도 같지만- 요ㄹi 못하는 엄ㅁr가 우ㄹi엄ㅁr일 때- 가 문제?? 라고 해야하나. 적어도 ㅇrㄱi일 적엔 말야.

어머님 요ㄹi 못하신다는 말씀은 전에도 ㄱr끔 하셨었지만 할머님도!! <- 이게 너무 우ㄹi집이랑 똑같잖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게 참 이ㅎH가 안 갔었거든. 어디 멀리 나가면 '엄ㅁr밥, 집밥 먹고 싶다~' 하고 그리워 하는 ㅅr람들 있잖아.

어릴 ㄸH 오i할머ㄴi랑 함께 살았었는데, 오i할머ㄴi가 음식 만드는 건 단 한 번도 본 적 없고 울 ㅁrㅁr님은... 엄... -ㅂ-);; 내가 어릴 때 제일 잘 먹었던 게 계란+ㅁrㄱr린에 밥 ㅂi벼먹기, 초장에 밥 ㅂi벼먹기, 챰ㄱi름+간장에 밥 ㅂi벼먹기, 김에 밥 ㅆr먹기였음. 다른 반찬, 음식 없이 밥만으로도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심ㅈi어 난 남들 다 맛 없어 겨우 먹는다던 병원밥도 엄청 맛있다고 울면서 먹었을 정도야. 식ㅅr ㅅi간을 기다릴 정도로! 

그렇게 자란 내가 그ㄴrㅁr 맛있고 맛없는 걸 알아 ㄴr름의 추i향을 가질 수 있었던 건 친할머ㄴi가 신으i 손(...)이셨던 덕분일 거야. 무소i솥에 밥 짓고 솥뚜껑 두i집어 들ㄱi름에 우리닭이 낳은 계란, 집에서 만든 두부 굽고- 밭에서 딴 호박, 고추 썰어넣고 할머ㄴi가 담근 된장 푼 ㅉiㄱH에 금방 딴 오ㅇi 무침이며 내가 주운 도토ㄹi로 만든 묵, 방에서 ㄱi른 콩ㄴr물, ㄱi본 김ㅊi 세 개에 산에서 들에서 ㅋH고 딴 ㅇi름 모를 나물들하며 찐 호박잎까지. 식단이야 늘 그런 평범한 ㅅi골 텃밭 ㅊH식 식단인데도 그 평범한 밥상이 전부 다 너무 맛있어서 ㅅi골에서도 할머ㄴi 솜ㅆi는 소문이 나 있었거든. 그걸 먹고 ㅈr라서인지 고모들도 다 음식을 잘하시는 터라 우ㄹi집은 ㅇr직도 고모네 김ㅊi로 먹고 살며 1년에 두세 번쯤 고모가 밑반찬이나 저장음식들을 보내주시면 우ㄹi집상머글과 내겐 그날이 잔칫날이랄까.

어른이가 되고부턴 내가 알아서 반찬이고 뭐고 다 해먹고 있지만 ㅈi금도 ㄱr끔 ㅁrㅁr님이 뭔가에 도!전! 하시는데- 드물게 괜찮은 코ㄷrㄹi찜 같은 걸 제오i하면 ㅁrㅁr님이 만든 '무언가'는 쭈우욱 ㅁrㅁr님 혼ㅈr 드시다가 2,3일 후엔... 그들이 가야 할 곳으로 ㄱr버려. 제발 그냥 두시어요~ 내가 할 테니까- 뭐 먹고 싶은데? 그냥 말을 해! 내가 한다고!! <- 라고 몇 번을 말 해도 본인의 음식을 ㅇr무도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인정하는 건 쉽지 않으신 듯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문제작을 만들고 계셔서 난감. 

이... 요ㄹi에 ㅈH능이 없고 그게 발전 ㄱr능한 문제는 아니라는 걸 좀 으i오i의 곳에서 우리ㅁrㅁr님 덕분에 깨닫는데, 내가 부엌을 ㅊrㅈi하기 전까진 그래도 수십여년간 음식을 하셨음에도 도구 선택이- 어? 그건  찜ㄱi고 이건 후라이팬이고- 그 팬은 굽는 음식 안 된다고오!! <- 를 그냥 보면 아는데 이게 안되더라고. 집게나 두i집ㄱH- 그냥 반찬을 담는 그릇조차 신ㄱi할 정도로 그릇된 선택을 한다니까. 게다가! 냄ㅂi밥도 아니고 쌀 씻어 전원만 누르면 되는 전ㄱi밥솥인데도 왜 밥이 맛 없냐고요?!! ( ノ` 皿´)ノ 밥 좀 해놓지 말라는데도 굳이~~~ ㅇr침마다 해 놓는 2유 좀 알고 싶다;;

 

그러니까 우리뎅 말씀대로 나도 ㅁrㅁr님의 '무언가'를 견딜 수가 없어 만들어 먹기 ㅅi작하다 부엌을 쟁추i하게 된 거긴 하네.

어쨌든 ㄷr행이다. ㄴr라도 먹을만 한 걸 만들어낼 수 있으니 말야.

 

할무ㄴi 동ㅊiㅁi 먹고 싶다...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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