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팤

이래도 돼?? 예?!?! 티켓오픈 시작한 뒤에- 어?!! ㅠㅅㅠ 라고 쓰지만 어차피 오픈 날 티켓팅했어도 썩 잘 할 자신은 없으니 크게 차이는 없겠으나 처음부터 없는 것과 있는 걸 못 잡아 내 손꾸락 탓을 하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지!! (ᗒᗣᗕ)՞

예전캅후치노 떴을 때 4월 일정 찾아봤었는데 프랑켄? 인가? 싶다가 어, 노래?? 에잉~ 이건 오페라고... 뭐지? 여기 아닌가? 하고 넘겼더만 설마가 ㄱ로ㄲ 잡네. 어쨌거나 일단 수수료 걸리는 날까지 줍줍 시도는 해보쟈!! 라며 씩씩하게 마음은 먹었지만 예전 갈 생각하니 벌써부터 하늘이 노오오오랗다. 진챠 너무너무 가기 싫어서 차라리 지방이면 놀러 가는 기분이라도 나겠지 싶잖아. 하- 소싯적에 저 멀고 먼 곳을 산 넘고 물 건너 두세 시간씩 걸려 한 달 넘게 알바하러 다녔는데 매일매일 정말 어떻게 다녔나 싶네. 그 후로 어쩌다 가끔 가게 될 때마다 전날부터 너무 나가기 싫어서 앓을 정도로 가기 싫...다기 보단 그냥 귀찮지. 여러가지로 너무너무너무너무 번거로와서 공연장이 이래도 되나 싶기까지 하지만 나만 그렇겠지?;; 뭐 근처에 사는 사람들도 많을 거 아냐. 하지만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집을 나가서 객석에 앉기까지의 과정 자체가 저어어어엉말로 번거롭고 귀찮다고!!!!! (/ㅠㅂㅠ)/ 꼴랑 4회라 나도 하루밖에 못 가지만 솔직히 여기는 석 달 공연해도 애쓰고 또 애써서 두 번 정도 밖에 못 갈 듯.  

하... 다음에는 또 유ㄴㅂㅅ앝흐센터에서 뭔가를 해주시면 좋겠...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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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의 튼이랑 트레이드 한 수준 아니냐?;;;;;;;;;; 튼 보상선수이신 건가?? 

절대 어디 안 갈 것 같은- 말 그대로 전설의레전드프랜차이즈오브프렌차이즈 같은 사람들 있잖아. 왠지 푼동이 왔을 때보다 더 놀랍네. 

언늬 싢방 나오셨을 때가 거의 십 년 전인데 어케 그 때랑 똑같으시지?? 

아무튼- 은퇴 생각하셨었다는데 우리팀에서 즐겁게 마무리 잘 하시고 나아중에 행복하게 은퇴하시면 좋겠다.

제가... 젠장, 비록 이번 회원가입 폭망해서 올해는 절대로 응원석 근처에 앉아볼 수 없을 것 같으니까 ㅠㅅㅠ

내년에도 후년에도 명후년에도 이 망할 곰탱이들이 서버관리를 잘 하게 되거나 인팤에서 회원가입을 받을 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당~! ⁽⁽٩(๑>ᗨ<)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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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보다 생각 난 거지만, 그 아이도루에 대한 호감은 유지 중이라 요즘도 뮤비나 음방 영상은 찾아보는데 쭉 발전하지 않는 건 기타 예능이나 자컨에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일 테고, 개개인에 대한 관심이 가지 않는 건 여전히 말투때문이거든. 난 정말로 적응을 못하겠단 말이야. 이분들도 이십대 중후반이던데 우리쑤기언늬랑 별 차이 없지. 그런데 박ㄱ량님이 또 그분들보다 엄청 많은가? 세대 차이가 난다고 하면 십 년은 기준으로 세워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게 내 생각인데 크게 보자면 또래에 속한다고도 할 수 있지. 물론 저 나이 즈음에는 두 살만 많고 적어도 엄~청 어른과 엄~청 애기인 것처럼 취급하고 실제로 그렇게 인식한다는 걸 아는데, 네댓 살 차이면 그냥 또래야. 얼마 전에 모 예능에서 본 어떤 분-ㅂ-도 너무 유아적인 말투를 쓰길래 궁금해 찾아봤더니 ㅂ기ㄹ님과 비슷하던데- 그럼 나이 문제는 아니겠지. 헌데 저런(...) 의도적인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부자연스럽게 발음을 뭉개며 코를 잠가 톤을 높이면서 유아적인 문장과 말투를 구사하는 비율이 말도 안되게 높거든. 어떻게 이렇게 일괄적으로 유아적인 말투를 쓰는 사람이 많아질 수 있는 걸까? 체감상으로는 90% 가까이 이르는 것 같단 말야. 니가 듣기 싫다는 걸 제외하면 뭐가 문제냐고 할 수도 있겠으나- 나는 꽤 곤란하게 느껴. 비교하자면 감정과 상태, 상황을 헐대박ㅈㄴ개쩐다미친ㅈㅁㅌ 등등으로 끝내버리는 것을 볼 때와 비슷한 곤란함 말야. 이거저것 다 차치하고라도- 성인이 저런 말투를 공적인 상대와 공적인 장소에서 사용하는 게 이상하지 않아? 십대도 아니고 그냥 유아기에나 허용될 말투 아니냐고;;;;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어떻게 이렇게 모두가- 모두라 여겨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말투가 퇴행할 수 있는 거지? 진챠로 그것이 알고 싶으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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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TheFriteuse 2024. 2. 8. 03:27

 

편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이 시리즈는 이걸로 끝이겠군. 3편이 나온다 해도 내가 볼 일은 없을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프리퀄이냐?;;;

솔직히 재난의 시작은 재난의 종류가 무엇이든 급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한 사람들(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구타유발자이든간에)의 혼란과 행태가 거기서 거기-ㅂ-라 딱히 기대할 게 없다 싶어, 재난상황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시기를 그렸던 것이- 적어도 내게는 이 영화의 1편이 좋았던 한 요인이었다만 이 캐슽이라면 안 볼 수가 없잖아. 

 

그러면 혼수씨가 어쩌다 그 섬에 가게 되었나~ 가 나오는 건가?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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