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뎅'에 해당되는 글 338건

  1. 2013.06.10 나도...
  2. 2013.05.29 빈...
  3. 2013.05.25 원래
  4. 2013.05.24 그야말로
  5. 2013.05.20 까먹고 있었네;;
  6. 2013.05.18 휴일인데...
  7. 2013.05.14 결국...
  8. 2013.04.27 안녕... ㅠㅅㅠ

나도...

※ FlamingOnions 2013. 6. 10. 12:40

 

16th 땐 해외콘을 가고야 말테닷!! ㅠㅛㅠ

...써놓고 보니 내년 일정이;; 내년에도 이맘때 투어를 돈다고 하면 역시 때가 안좋아. 그래도오~!!! (/ㅠㅂㅠ)/

1년 넘게 가장 자주 듣는 싢노래 중 하나.

15콘에서 저 안무 본 뒤로는 진짜 줄기차게 듣고 또 듣고, 링투유로 남들도 들려주고 벨소리로 나도 듣고- 이러고 있음.

디쓰럽 못잖게 꽃뎅에게 최적화된 안무이지 않음?!! 댄서 언니들보다 춤맵시가 더 예~뻐;;;;

게다가 디완! 충동!!! 앜, 난 꽃뎅이 우리 충찡, 저렇게 웃겨줄-ㅂ-때가 정말 좋아. ㅠㅅㅠ

 

 

 

+ 콘 끝나고 꽃뎅은 분명 앤느에게 혼났을 듯. 두 번 혼났을 듯! 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

빈...

※ theOthers 2013. 5. 29. 00:40

디젤 나오는 영화는 노래만 좋아. =ㅂ=

OST를 비롯한 각종 모음 노래집;;을 안 좋아라하는 내가 음반 산 이래로 유일하게 쭈욱 듣는 게 바로 xXx OST.

그러니까 싫어한다고는 해도 OST를 비롯한 각종 모음 노래집;;을 아예 안 사는 건 아니거든.

그래서 '분노의 질주 6'을 살까하고 미리듣기를 좀 해봤는데 이게 또 영화 볼 때랑은 맘이 다르네.

'트론'도 그랬고- 이러면 사고나서 후회하거든.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

여하간 내가 갖고있는 각종 모음 노래집;;중 최고는 지금까지도 xXx OST.

사실 '분노의 질주'는 봤다고 명확하게 기억하는 건 1편 뿐이다.

도쿄 들어간 건 확실히 안 봤고- 아마 많이 봤어도 두세 편에 불과할 듯한데 1편도 이렇게 단순무식하고 허황됐었나??

본 지 원체 오래라 통 기억에 없어서... =ㅛ=)a

재미없고 재미없고 또 재미없는데 단순무식하기가 하늘을 찌르는데다 황당할 정도로 오글거리는 대사와 연출까지;;

젤 좋았던 게 레티와 라일리의 액션 정도. 빈디젤과 드웨인존슨 등등은 팔이 옆구리에 안 붙어서 느무 부담스럽잖아;;;;;;;

폴워커는 몸관리를 안 한 모양?? 징허게 안뜬다 싶은 배우 중 하나가 바로 폴워커.

우리 꽃뎅만큼이나 눈이 예뻐서 좋아하는데, 이 사람은 이 눈이 외려 문제이지 싶다.

밝고 맑고 정직해서- 반전이 없는 눈이랄까, 예쁘긴 한데 눈에 표정이 없달까나. 결국 이건 연기력의 문제일지도 모르지.

 

겨우겨우 스뎅맨3를 2차로 봤는데, 1차에 좋아라 신나서 본 것 치곤 2차가 별로 안 땡겼던 게 또 의외.

앞의 두 편은 극장에서 서너 번씩 봤고, 엄청 욕하면서 나왔던 트랜스포머 2, 3이나 스파이더맨 2편도 기본 4차는 찍었거든.

2차 보고나와서 든 생각인데... 아무래도 새출발프로토콜이 문제인 것 같다. 적어도 내게는.

성탄절이라고 더미에게 모자 씌워주고 농담따먹기하는 토니가 걔들을 그저 '기계'라고 부르는 페퍼포츠에게 넘어가다니!! 

↗ 라지만... 그게 각종 히어로물에서 늘 있어왔던 정체성의 문제이며 의도와 의미도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난 싫었어!! OTL

지금까지 본 각종 히어로물에서 연출한 장면 중 가장 슬프고 화가 나는 장면이었다고!! lllOTL

디비디를 사도 3편을 복습할 일은 별로 없을 듯. ㅠㅅㅠ

 

 

 

+ 왜?? 반응들이 왜 이러지? 괜찮은데? =ㅂ=);; 사실 꽃뎅은 뭘 입혀놔도 저런 자리, 저렇게 쑥스러워하지 않나?;; 

  그나저나 끌리오블루, 스리슬쩍 없어졌다했더니 새삼스럽게 론칭?? 게다가 끌리오블루와 꽃뎅이라고?? 읭??

  아- 옴므컬렉션;; 난 또 예전 끌리오블루 이미지만 생각하다가 식겁했다. 얘네가 뭘 좀 아는구나?!! <- 라면서;;;;; 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

원래

※ fromDayToDay 2013. 5. 25. 06:36

가족들이 외출할 때는 귀가시간의 마지노선이 오후 8시였다.

무슨 일이 있어도 케백수 일일드라마는 반드시 본방사수를 하셔야만 하는 마마님 덕분에.

그러니까- 미시타김이 끝난 뒤, 마마님이 일평생 처음으로 케백수 드라마를 안보고 계심;;

전부터 이번 드라마는 재미없다시며 뉴스만 두 시간을 내리 보시긴 했는데

새 드라마가 시작하면 늘 하시는 말씀이라 길어야 일주일이라고 생각했거든. 미시타김 때도 하셨던 말씀이니까.

그런데!!!! 마마님께서 스스로 '드라마 안 보니까 여유 있어 좋다.'는 말씀까지 하시길래 궁금해서 시청률을 찾아봤다.

어?? 후후후 =ㅛ= 미시타김은 첫방 때도 23,24%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 달이 가도 17%를 못 벗어나고 있네.

울엄니만 재미없다시는 게 아닌 듯??

심술 맞은 것 같긴 해도 왠지 고소;;하다. =ㅅ=)

연장 절대 없다면서 호흡조절 못한 미시타김, 빨리 끝내고 새 드라마에 승부를 걸겠다!는 듯한 어감이 기분 나빴었거든.

미시타김이 중반까지 답답하도록 진행이 느렸던 것도 사실이고, 특히나 우경이 결혼에 관한 곡절은 지나치리만큼

상투적이면서도 건욱이에게 저 에피가 보여주는 호들갑만큼 치명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던 터라 짜증이 날 정도였다.

그래서 그 늘어진 호흡을 미처 가다듬지도 못하고 연장은 절대 못한다니 급히 급히 마무리 한 건, 열 배로 짜증스러웠어.

앞부분의 늘어짐은 어쩔 수 없고- 이제라도 30화 정도 연장해서 마무리를 제대로 해줬으면 했던 맘도 있었으니까.

사실 이야기 자체는 나쁘지 않잖아. 캐릭터들도 그렇고.

아랫집 아저씨와 할머니들, 그리고 철룡이 형님이랑 태진이 이야기도 제대로 못 나오고 급히 끝낸 게 무척 아쉬웠더랬다.

물론 막상 연장 한다고 했으면 그건 또 그것대로 열받아 했겠지;;;;;;;;;;;;;

바싹바싹 말라가는 태평이 보면서 내가 얼마나 욕을 해댔을런지는 안 봐도 블루레이;; =ㅂ=)a

 

어쨌든 그랬다고. 개콘이나 어제 뮤뱅도 그랬고. 그래서... 쳇!! <- 하고 케백수에 삐져 있어서 더구나.

 

 

 

+ 울엄니는 아직 미시타김의 실체(?)를 모르신다. 신방은 재밌어라 보시지만 그건 또 의외로 태평이스러운 게 있어놔서. ㅋ

 

미시타김이김동완이고김동완이김태평이자김태평이꽃뎅이며또한동구멍;;이라지;;;;;;;;;

사실은 꽃뎅의 볼링실력이 앤느 뺨친다는 반전이 있는거라면 꽃뎅은 우수상이 아니라 연기대상감이다!!! -ㅂ-)b

 

Posted by 고로깨
,

그야말로

※ FlamingOnions 2013. 5. 24. 04:03

 

 

릭뎅대란;;;;;;;;;;;;; ㅋㅋㅋㅋ

다들 하는 말이긴 하지만 정말 15콘때만 해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였는데 디쓰럽 활동이 이래 터질줄이야;;

에댚에 휘둘리느라 정신을 못차릴 지경이다. 그래서 요즘 완전 좋아! 멀미가 날 정도로!! ㅇ<-<

 

충찡 단독짤처럼 보여도 사실은 릭뎅짤이지만 우리 충찡... ㅠㅅㅠ 기분 좋은 날이니까 오늘은 푹 주무세요, 부디. 어흙;;

 

 

 

+ 어휴~ 요즘엔 막 팬질하느라 맘이 급해서 일도 더 열심히 해;; 빨리 끝내고 팬질할라고 말야;;;;;;;;;;;;;;;;;;;;;;;;;;;;;;;;;;;;;;;;

 

Posted by 고로깨
,

 

사실 평소에는 거의 텔비를 못보는 편이라... 요즘처럼 챙겨봐야할 게 많을 때는 머리가 다 어질어질하다.

그나마 공중파만 나오는 집인데도 이러니;; =ㅂ=

작년 방송들은... 뭐, 물론 보는 것마다 재밌고 즐거워서 실실거리긴 했어도 다 보고나면 요~상하게 맘이 우울;;해졌었는데

이번에 나오는 것들은...ㅠㅂㅠ) 세상에, 왜케 이뻐! 완전 귀여워! 다들 꽃뎅을 예뻐해줘!!

해투 이야기가 많긴 하던데 내가 이 방송은 이전에 본 적이...어, 연가시때문에 나왔을 때 빼곤 본 게 없어서 잘 모르겠고

라됴스타에서 윤종신님이나 김국진님이 예뻐해주는 게 눈에 보여서 보는 수니 맘도 화창한 봄날 꽃놀이 가는 맘이더랬다.

라됴스타도 본 적 없긴 마찬가진데 윤종신님 예능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른가. 하여간 좋더라고.

올해는 방송이 전부 화사해. 이제 신방만 복귀하면 되는데!! 오늘 힌트 보고 잠시나마 설마?!! 싶었지만 답은 옥동자인 듯;;

...신방 작가들, 진심으로 한계가 보인다. 진행이며 힌트까지 지난회차랑 너무 똑같은 패턴이잖아.

 

+ 더군다나 신방스탶이 팬들에게 했다는 말을 듣고보니, 얘네- 의지도 의욕도 없는 게 아닐까 싶다.

  그 말 한 스탶은 정황상 말단일 것 같긴 한데... 단기단순알바가 아니라면 어떻게 그런 마인드로 방송일을 하는 거지?

 

Posted by 고로깨
,

+ 택배가 왔썹!!Yo!! @ㅗ@);;

  대숲에서 외친 거긴 해도 어제 투덜댔던 게 괜히 미안허다. 빨간날쯤은 잠시 쉬셔도...;;

  배송문자부터 보내놓고 보는 알라딘은 욕 먹어도 싼데 배달은 우체국택배니까 상관 없잖아.

  근데 우체국 택배도 택배기사분들은 개인사업자인가? 공무원인가?? 보낼 때 오는 우체국 직원(?)과는 좀 다른 듯도 하고.

  일반택배에 피 본 일이 많아서 나는 우체국택배만 이용하는데...

  얼마전까진 '우체부 아저씨'라는 이미지가 확실했지만 몇달 새 일반택배기사분들 느낌으로 확 바뀌었더라고.

  며칠전에 택배기사의 수익에 대한 기사를 본터라 안온다고 징징거린 주제에 막상 휴일에 물건 받으니 좀 짠해;;;;;;;;;;;;;;;

  어휴~ 이제 진짜 투덜거리지도 못하겠다. 나이 드니까 가심만 자꾸 새가심이 되는 듯.

 

+ 크기가 커서인 탓도 있겠지만 틴케이스가 꿀렁거려서... 어, 탱탱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 편집하느라 뮤뱅을 수십 번쯤 돌려봤다. 우리 충찡이랑 앤느는 ㄱㅇ컨셉...일리가;;;;에도 상남자.

  에댚이나 꽃뎅, 원체 늘 섹꾸시했던 엠쌀로처럼 묘~~~~한 느낌이 그닥 없더라고.

  어... 정슨배님은, 어... 음... 팻쓰!  =ㅂ=)a ㅋㅋ 싸.랑.해.요.정.필.교!!  (/>ㅂ<)/  

  

+ 꽃뎅 왕팬 사미자슨생님이 놀라진 않으셨을까 싶은 하루하루.

  ...놀라셨겠지. 사미자슨생님도 미시타김의 마...매력에 또 한번 빠져드셨을 거야!!!! 그럼!!!!

 

+ 퍼포먼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정슨배님이 엠댚 꺼내-ㅂ-는 거랑 에댚 파트부터 이어지는 파도타기;;

  ...는 물론 가식버전이고;;;;;;; 솔직담백버전은 뭐- 예, 그렇습니다. 그겁니다!! <-

 

+ 불탄일에 혼자 타오른 한 명의 수니는 이러다 하얗게 재가 될까 두려워서 오늘의 BGM으로 지풍화를 깔았습니다.

 

+ 골뱅이캔. 비빔면. 오이 샀습니다.

 

+ 아놬!! 대주자 나온 오쟁, 이름이... =㉨=)???

  읭?! 오재원이라며? 장원진이 누구야? 오재원 같은데?? 완전 닮았는데?? <- 유니폼 놓고와서 코치님꺼 입었댄다. ㅋㅋ

  언제였지? 우리수빈잌(/>㉨<)/도 유니폼 놓고와서 부리나케 챙기러 다녀왔다던 일이 있었어.

 

+ 컴, 바이러스 먹고 석화돼서 작업데타 몽땅 날린 걸 돈 쳐들여 살려놨는데 하루만에 삽질해서 또 날릴뻔;;;;;;;;;;;;

  놋북으로 확인해보니 윈도재설치밖에 답이 없다길래 초탈의 길에 이르려던 찰나- 나룻배에 발 올리던 컴군, 기사회생.

  내가 바보짓한 게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일어나자마자 온식구에게 자랑했다. 마마님외 2명이 좋아합니다. -ㅅ-

 

+ 불탄일에 걸맞게 케백수 '룸비니의 부처들'을 봤다.

  룸비니는 내가 다녀본 곳 중에서 세 손가락에 꼽는 곳. (함피. 룸비니. 백두산.)

  내가 갔을 땐 본당 부지에 겨우 표시만 된 정도였었는데 내년에 완공! 하... 완공되면 다시 가보고 싶어.

  몇년 전 불탄일 특집에서 봤을 때에도 이미 룸비니 자체가 많~~~~이 달라져있었는데 오늘 보니 또 확 다르다.

  말끔히 깔린 보도와 공원처럼 단장한 푸스카르니와 마야데비 사원 주변을 보니 진짜 세월 빠르구나 싶으면서도

  시장은 그때와 별다를 것이 없어서 또 신기하대. 세상 참, 눈 돌아가도록 빨리 변하는 것 같은데 의외로 안 변하기도 해.

 

Posted by 고로깨
,

결국...

※ FlamingOnions 2013. 5. 14. 02:24

 

사람 모이는 곳은 어디나 다 똑같은 듯. 머리로야 알고 있는데도 '어떤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매~~~~~번 새삼스럽다.

진짜로 매~~번 새삼스럽게. 변함없이 흠칫하면서. 어쩌면 기승전결이 그리도 하나같은지. 인체(?)의 신비인가?!!;;;;

다른 누구도 아닌 김동완, 신화 김동완의 팬이라면서 정말로 꽃뎅이 '그런' 의도와 의미로 한말이라고 여기는거야?

김동완이 남의 기분도 모르고 생각없이 무심하게 말하는 사람이라고?

방청 증언 나오니까 편집 탓하는 것도 웃기던데, 난.

왘왘 들고일어나서 생각없는 놈으로 몰더니 이젠 또 우로빠최고~! 그러겠지.

그거,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내 속은 편하지만 언제나 그랬잖아. 언제나.

이틀 전에 팬 하기로 마음 먹어서 지금까지의 김동완에 대해 아무것도 보고 들은 게 없는 사람이면 몰라도...

어떻게 그걸 몰라?

 

그러거나 말거나... 싢은 오늘도 하나같이들 예뻤음!! 충찡, 머리 다듬은 거 훨씬 귀엽당. 이히힝~ >ㅂ<

 

Posted by 고로깨
,

 

80화까진 느긋~하게 인물소개나 하더니 허둥지둥 21화 동안 옛일 꺼내서 부랴부랴 21화 동안 빵빵 터트리고는

단 2화 만에 모든 것이 해결;;;;;;;;;

내가 텔비라는 것을 보게 된 후로 쭈욱 케백수 일일드라마를 봐왔지만 솔직히 태평이랑 애들 아니었음 혈압 올라 못 봤다;;

물론 일일드라마가 원래 혈압 올려가며 욕하는 맛에 보는 거지만, 이건 태평이가 짠해서 욕도 맘껏 못하겠고... lllOTL

124일간 태평이도 나도-ㅂ- 맘고생 했으니 다음 일일 드라마는 패스;; <- 라고 해봤자 어차피 보게 되겠지.

자, 이제 노래하는 태ㅍ... 아니, 김동완이닷! 봄이잖아?!! ㅋ

난- 다음번엔 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역할을 해줬음 싶어. 나쁜 놈 말고, 그냥 냉정하고 냉철한- 완벽한 좌뇌형 인간.

 

 

그래도 태평이는 봄꽃처럼 예뻤다고 한돠!! -ㅁ-) 아, 우경이도 예뻤어. 지금까지 몰랐는데 123, 124화에선 정말로 예뻤지.

 

Posted by 고로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