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ㄱㄹㄲ!! =ㅛ=);;'에 해당되는 글 155건

  1. 2023.08.20 아이고...
  2. 2023.07.17 내는
  3. 2023.06.13 오랜만에
  4. 2023.06.08 0606
  5. 2023.05.19 아닛!
  6. 2023.05.08 요즘
  7. 2023.05.02 26일은
  8. 2023.04.30 야이...
  9. 2023.04.24 완전
  10. 2023.04.12 얘두라??

아이고...

※ fromDayToDay 2023. 8. 20. 01:55

콘디숀 진챠 최악이다.
ㅁrㅁr님 친구분이 ㄷ상ㅍ진으로 고생하셨다는 전화를 받고서 갑자기 바람이 불어 온식구들에게 예방주사를 맞으라고 닥달을 하셔서 별 생각없이 맞았는뎅... 아프대. 주사가 무지 아플 거라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뭐 주사가 아파봤자지~ 하고 맞는데 아프더라?;; 약 들어가는 게 너어어어무 막 어휴-  아니, 주사약은 어쨌든 액체잖아? 왜케 아픈 거지?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못 견딜 정도는 아니니 으음~ 진챠 아프네. 하고 나왔어. 근데 이게 주사를 맞는 행위가 문제가 아니었던 게야;;;; 코빋으 3차 땐가 4차 땐가 좀 주사 맞고서 며칠 앓았었는데 딱 그 다섯 배쯤 앓은 듯. 코빋으 확진 받고 제일 아팠던 날만큼? 아니- 한 15년 전쯤 대ㅅ포ㅈ도 앓았었는데 바늘고문=ㅛ=만 빼면 그만큼 아픈 것 같아. 지난 밤엔 두통과 오한으로 이 더위에 솜이불 덮고 잤는데 그러고도 ㄷㄷ 떨면서 앓느라 잠은 잠대로 못 자고 주사 부위 통증 때문에 자세도 바꿀 수 없어서 목도 아프고;;
그렇게 타이레놀과 함께 솜이불 덮고 끙끙 앓았더니 한 대여섯 시간쯤 지나 오한이 가시는데 그렇다고 안 추운 건 아니라서 한여름에 내가 얼어 죽나 싶을 정도였어;; 머리가 무겁고 미열이 계속되는데다 팔뚝도 너무너무 아프고!! ㅠㅛㅠ 생각해보면 코빋으 때도 백신 맞고 앓은 것도 나 뿐이었고- 확진 된 것도 나 뿐이었고-ㅂ- 대ㅅㅍ진 예방주사 맞고 앓는 것도 나 뿐이라... 집에서 완전 '모자란 애' 취급 받고 있어서 서럽고 서러워.
어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고 일어나면 내일은 좀 이 무거운 머리만이라도 상쾌해 지면 좋겠다. ㅠㅂㅠ 
 
우리 망할 곰탱이b('㉨')들이 내일도(...) 깔끔하게 이겨주면 기분이 나아질텐데? b('㉨')d



+  야, 이 망할 곰탱이두라!!!!!!!!!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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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 fromDayToDay 2023. 7. 17. 03:55

시방 매우 심심한 짐ㅅ... 이여;;;;;;;;;;
 
때는 2023년 7월 14일 밤. ㄱㄹㄲ는 늘 그렇듯 언제나처럼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담미다.
그런데 갑자기! 모니터가 나가버리대? 이건 또 신박해. 수십여 년간 1n기의 온갖 컴전사-ㅅ-를 살리고 또 보내왔지만 모니터가 파워세입으모드로 들어간다며 잠드는 건 처음 겪어 봄;;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해봤지. 한 30분을 땀 뻘뻘 흘리고 켰는데 오~ 정신 들었어!! 자자~ 놀란 심장을 다독인 후 다시 작업환경 셋팅 마치고 펜을 딱 들었는데 알람?! 어? 켜보니 뭔가 이미 많이 지난 것 같아. 나 요즘 어째서인지 인슽하도 너튭도 알람이 한 천 개 중에 한 개 들어오는 기분이지만 어쨌든 후다닥 녹화- 왠지 안 남기실 것 같아 뒷부분이라도 돌려보쟈 싶어 녹화 누르고 10분 정도 지났으려나? 안녕~~ 하고 인사 마치시자마자 모니터 또 실신하시더니 이번엔 다신 안 들어오셨습니다. lllㅇ<-<
그 때부터 증말 별 짓 다 했지. 마트도 두 번이나 가고요~ 다있소, 벹하문구도 땀 뻘뻘 흘리며 다녀왔고요~ 청소도 세 번이나 했는데 말이지요... 결론적으로 지금 내가 코딱지만한 10년 된 놑북을 천 년만에 켜서 솥뚜껑만 한 손으로 요따만한 자판을 헤아리듯 눌러가며 이러고 있네;;;;;
퇴원은 화, 수 예상. 컴군 또 입원하니 일은 둘째 치고 책 읽는 것 외엔 생각보다 할 일이 없어서 노는 김에 극쟝이나 들락거리기로 했는뎅 전에는 온종일 책 한 권 붙잡고 읽는 게 그냥 숨 쉬듯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는 걸 새삼스럽게 깨달았달까나. 정신 차려야 겠네. 막연하게 아이고~ 일 안 할 때 컴터 붙잡고 있는 시간 좀 줄여야 하지 않을까~ 싶기는 했다만 시간이 많아지니까 갑자기 좀 크게 와 닿아. 내가 심심해하고 있다는 자체가. 이 나이 먹도록 나는 혼자 있어도 스스로 '심심하다'고 여겨 본 적이 거의 없어서 더 그런 듯.
어- 엄청 샜지만, 그래서 알람탭에 '화가 나지만 그래도 라이브는 하고 자야지...'라는 제목만 떨렁 남은 우리뎅 너튭 라방을 후반 10여분만 겨우 우왕좌왕하며 본 터라 왜 화가 나셨는지를 나는 아직도 모르고 있다는 게 본론인가?;;;;;;;;;;
하... 쪼꼬마난 화면에 쪼꼬마난 자판에 손도 눈도 너어어어무 피곤한데 근데 전엔 얘가 이렇게 작고 여린 줄도 몰랐었어.
놑...놑북을 슬슬... 아...;; 아니야, 쉿! 귀 막아!! 미안~ 。° ૮₍°´ᯅ`°₎ა °。
 

우리뎅 인☆g 슽호리 캡쳐

생강이, 표정도 뚱~하니 진짜 예쁘게 생겼구나, 이 자식아! 어우 기여웤! 
여전한 습관성 하악질에 잡히지도 만질 수도 없지만 전처럼 긴장하지 않아서 꽤 안정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여름 잘~ 나고 가을 즈음엔 병원 갔다가 실내로 침투해보쟈, 생강아? ㅋㅋㅋㅋ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  /ᐠ .ᆺ.マ 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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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 fromDayToDay 2023. 6. 13. 03:30

매우 열이 받고 있는데- 나는 증말 마감 어기는 새끼들을 일 시키고 돈 안 주는 새끼, 일 시키고 돈 늦게 주는 새끼, 일 시키고 돈 적게 주려는 새끼 다음으로 싫어하거든. 걔가 갑이든 을 밑에 병이든간에 잡힌 마감에 대한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팔아먹은 인간들이 하도 많아서 꼭 필요한 때에라도 내가 직접 사람을 쓰는 일은 반드시 피해. 안 해. 절대! 왜? 지난 수십-ㅂ-여년 간 마감도 어기지 않고 내 눈높이에 맞게 일을 해주었던 알바 or 임시작업자는 따악!!!!!!!!!!! 한! 명! 뿐이었고- 나머지는 언급할 가치조자 없을 정도. 서너 번씩 같은 문제를 지적해도 하루이틀 지나면 똑같은 실수인지 의도인지 모를 짓을 해놓는데 걔랑 되도 않는 말싸움을 하느니 걔가 한 작업의 80%를 포기하고 내 일당을 까먹어가며 80%의 시간과 에너지를 내 것으로 메꾸는 게 그나마 스트레스를 줄여 생명연장의- 아니, 단명의 길을 조금이라도 돌아가는 길이니까. 
근데 미친놈이 아예 일을 안 해 버리네?
열흘이면 족할 일을 보름 줬는데 열흘동안 처놀고 마감이 4일 남은 시점에 진행률 달랑 7%. 뻔뻔하게 잠수도 안 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잠도 못 자고 끼니도 못 챙기며 눈과 손이 미친듯 돌아가게 해놓고 저 7%에 대한 작업료는 달라고 하겠지. 근데? 줘야지, 뭐. 어쩌겠냐고. 쓸모가 있든 없든 여유 시간 다 까먹고 펑크 직전까지 몰아 이놈 저놈 저 회사, 그 회사 다 머리꼭지에 용암이 터지고 있는데 줘야지~ 어쩌겠냐고.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 아니 도대체 저런 인간의 대가리는 뭘로 만든 거야? 하기 싫든 하지 못할 상황이었든간에 먼저 말이라도 해줬어야 다른 대책을 세울 거 아니냐고. 열흘을 입 닥치고 손가락 닥치고 뻔뻔하게 '아, 하긴 했는데 요정도...?' <- 라는 말을 하는 정신머리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어야 할 수 있는 언행이냔 말야!!! 문제는! 이런 일이 처음도 아니라는 거. 내가 혼자 동인지를 만들어도 마감 안 지키면 판을 뒤엎는 수밖에 없는데- 저런 언행이 상상으로라도 가능한 새끼들은 정말 먹고 살 수는 있어? 아, 원래 금수저시라면 자알 먹고 살기는 하겠다만. 
세상에 진짜 비상식적인 무개념 인간이 넘치고 넘친다는 걸 매일매일 새삼스럽게 깨달으면서도 증말 경이로울 정도로 나날이 새롭고 신선하다.
나도 우리뎅 스테끼 잔뜩 샀는데 꺼내서 구워 먹을 시간도 없어! 나도! 나도 생강이처럼 12년이나 모셨는뎅 12년동안 꾸준히 하악질하며 밥 내놓으라는 예민하고 까칠한 길냥마마가 있었는데!! <- ??? 음... 생강이 보니까 생각나서 사진 좀 뒤져보려했는데 날짜별로 폴더가 접혀서 망할 무개념새끼덕분에 차마 찾아 볼 엄두를 못 내고 있다는 좀 쓸데없는 소리같긴 하네;;;;;;; 
하... 누가 냉동실에 고기 좀 꺼내서 구워 줘 봐;;;;;;;;;;;;;;;;; (/ㅠㅅㅠ)/ 
아니, 안 그래도 정신 없었는데 족히 일주일은 누가 우리뎅 스테끼를 맛나게 구워줘도 잘라서 입에 넣어줘야만 그나마 씹기라도 할 수 있을 걸.
 
야, 이 새끼야. 다리 뻗고 잠이 오니? 밥도 잘 처먹고 다니니??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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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 FlamingOnions 2023. 6. 8. 00:33

자첫 때 커튼콜 찍을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어쩐지 당황해서 타이밍을 다 놓치고 2차=ㅂ=가 있는지 몰라 영상도 세 개로 조각조각 찢어져서 오르락내리락 아주 난리도 아니었거든. 그래서 이번엔 풀샷으로 흔들림없이 꽉 채워 찍어보겠다!! 하고 굳게 다짐했어. 미리 반쯤 걸쳐놓았던 폰을 후다닥 꺼내서리 아, 그래도 앞부분 춈 놓쳤어. 내가 그리 빠릿빠릿 재빠른 인간은 아니다보니;;; 어쨌든 각 잡고 화면 조절하고 녹화버튼 누르고! 한 손은 흔들림 없이 폰을 쥐고서 허벅지를 때리며 손뼉을 치느라 어쩐지 눈도 손도 머리까지도 정신이 없었지. 
...그런데 말입니다.
 

내가 동영상 녹화가 아니라 사진을 눌렀더라고;;;;;;;;;;;;;;
집에 와서 자기 전에야 알았음;; 그래서 뎅해피도 없는- 심지어 한 장은 정체를 알 수조차 없는 사진 두 장만이 남았다지 말입니다. (/ㅠㅂㅠ)/
다른 때와 달리 공연회차도 적고 내 표는 더구나 적어서 기회도 없는데 그 한 번을 이렇게 날려먹고 자기 전에 좀 울다가 문득... 티켓이나 영상, 굿즈같은 게 남아있긴 하고 공식 자료도 있긴 하지만 뭔가 아주 오래이면서 또 찰나인 것같은 시간동안 우리뎅이 해오신 공연들이 나한테도 이만큼씩 쌓여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기분이 풀렸는데 뭐, 예~ 바보짓 이후 멘붕 방지를 위한 자기방어적 정신승리였던가... 라는 생각이 자고 일어나니까 들기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ㅠㅛㅠ 
 
어릴 때 나는 딱히 관심없이 그냥 마마님을 따라 갔던 이런저런 공연 이후로 내가 관심이 가서 본 공연은 'UMOJA'가 처음이었는데 이 때 사람이, 배우가 실제로 눈 앞에서 노래하고 연기하는 공연의 에너지라는 걸 처음 느꼈던 것 같아. 배우들 모두 하나같이 다 열정적으로 무대를 오가며 만들어내는 공연 특유의 열기말야. 사실 나는 뮤지컬도 연극도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부분, 부분들 때문에 좋아한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는데 그래도 그런 게 있단 말야. 관심 없고 좋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가수의 공연도 실제로 보면 멋지고 노래도 좋은 것 같고;; 그런 거 좀 있지 않나? 아이맥스 화면에 돌비서라운드시스템으로 봐도 중계를 보는 것과 경기장에서 보는 게 다르잖아. 그러고 보면 이건 객석에 같이 앉아있는 관객들도 내 감동에 한몫 더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 어제도 그랬어. 자첫 때보다 관객들 반응이 많고 격렬했달까나. 윌리의 감정이 요동칠 때마다 주변에서 탄식하고 마음 아파하는 소리도 자주 들렸고 해피가 엉뚱한 소리 할 때의 웃음도 훨씬 많았고. 그래서인지 나도 좀 더 집중도가 높았던 것 같고 배우분들의 열연도 더 크게 와닿아서... 자첫 내내 '좋아하지 않는 이야기와 캐릭터들'이란 불호가 훨씬 컸던 것 같은데 그마저도 잠시 잊게 되더라. 난 연극 자체도 좋아한다고 할 수 없고 극히 불호인 극임에도 말야. 이래서 공연을- 실제 배우가 눈 앞에서 움직이고 말하고 나와 같은 공간에서 같은 호흡으로 집중하는 관객이 있는 공연을 보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들었다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 바보짓을 말끔히 지울 수 있는 건 아닌데도 뻘짓의 증거로 남은 달랑 두 장의 사진을 지우지는 못하겠더라.
이것도 내가 우리뎅이 밟아오신 길을 함께 따라왔다는 기억이잖아. 내 배우, 내 가수가 열심히 만들어 간 길을. 나도 같이.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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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 FlamingOnions 2023. 5. 19. 09:28

 

머ㄹi... 가... 무척 정성스럽게 구불리긴 했는데 뭔가 ㄸr2완 직전 머ㄹi 아니냐?;;;;;;;;;

WㄷJ 이후 머ㄹi도 옷도 지이인챠 ㅁr음에 안... 안... 음, 그랬습니다. 추i향은 일정한 느낌인데 해주는 분이 있긴 하신 건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고만 넘어가쟈;; 우리뎅은 그깟 -ㅂ- ㄸrE완 머ㄹi나 밋밋한 옷 정도로 가려질 ㅁi모가 아니쟈나? ㅇr무튼 오랜만에 웃는 얼굴 봐서 좋구만. 

박ㄱ형 배우님은 내 ㄱi억에서 '무섭고 냉혹한 호i장님'으로만 많이 남은 탓에 배우님도 무섭고 냉랭한 분일 것 같다는 인상이 있었는데 '꽃ㅂㄷ 할ㅂ' 때 와- 진챠진챠 쌓여왔던 2ㅁiㅈi와 완전 다르게 ㅂH려 넘치고 ㅈr상하시고 부드러운 분이길래 굉장히 놀랐던 ㄱi억이 나. 드ㄹrㅁr 할 때 우리뎅 혼났었다는 말도 들었었고... 근뎅 에댚도 혼나셨구낭;; ㅋㅋㅋㅋㅋ 아니, 아니야~ 혼난 게 아니라 ㅈr상하고 단호하며 엄격하게 ㄱr르침을 받으신 거겠지. 아하핰;;;;;;;; 아닛- 말도 제ㄷH로 못한다시는 표현 너무 웃기잖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뎅-  난 내가 모르는 ㅅr람인 줄 알았는데 ㅈㅇㅈ... 걔 아니냐? =ㅂ= ㅊㅇ도 그렇고 왜 저런- 으...말하지 말쟈. 되ㅅH겨봤자 나만 열받지.

싸악~ 짤라서 어케 ㅂ근ㅎ 배우님이랑 우리뎅 말씀하시는 부분만 다ㅅi 돌려봤으면 좋겠다. 두 분 다 말씀 곱게 하셔서 ㅁr음이 너무 편해. 

하지만 못 함. 내가 ㅈi금 그걸 할 정신이 없어서 롣또 3등에 당첨되면 알ㅂr분 구해서 짤라달라고 하고 싶지만 롣또 사러 나갈 ㅅi간도 없넹.

ㄷr음주에 국립극쟝 나가려면 밥도 굶어야 할 ㅈi경이야. 아흑 ㅜㅛㅜ 잠이나 자쟈, 얼른! 자고! 일어나서! 또! 일하고!!! 또! 또! 일하고!! lllㅇ<-<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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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 fromDayToDay 2023. 5. 8. 07:49

ㅇF9를 오래 못 본데다가 그나마 있는 경ㄱi도 진 경ㄱi, 그냥 진 게 아니라 이렇게까지 스트렡쓰 받으며 본 적이 있나 싶을만큼 어처구ㄴi없이 진 경ㄱi만 수두룩해서 돌려 볼 것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모아놓은 지난 7년간의 ㄱr을ㅇF9를 돌려보자니 그건 그것대로 딱 죽은 뭐 어쩌구를 어쩐다는 그 꼴이겠고 ㅅㅂ 열만 더 받겠지? 어?? ㄱr든팤은 서둘러 결단을 좀 내려주길 바란다. 선수들이 못해서 순우i 처박히는 건 참겠는데 감코가 등신이라 이길 경ㄱi 다 날려먹고 지는 경ㄱi마저 진창에 구른 꼴로 더럽게 지는 건 정말 못 봐주겠네. 내가 ㄱH막전 이후로 이긴 날에도 ㅃr짐없이 푼동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을 때 우리집상머글이 말하기를 '처음이니까 그래도 두 달은 봐줘야지 않겠냐, 우리가 튼 ㅇF9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 거'라며 젤ㄹi 한 ㄱH씩을 입에 넣어줬거든. 그런데 인텁 마다마다~ ㄱiㅅr 한 줄 마다마다 어쩜 이럴 수가 있지? 푼, 진챠 우리 감독 맞니??
...까지 쓰고보니 내가 푼에 대한 불만을- 이 넘치는 분노와 호r를 쏟아내려고 창을 연 건 아니었어. 당초i ㅇi해불능인 운영으로 선수들까지 망가트리고 있다는 생각에 그게 제일 열받지만 말하면 화만 더 나고 나는 ㅎH결할 수 없는 이런 종류의 분노는 쏟아내는만큼 딱 두 ㅂH씩 커지니까. 
그래서 ㅇr무튼 일하면서 볼 ㅇF9영상이 도무ㅈi 쌓이질 않아 이것저것 두i적이다가 '방ㄱ 후 전ㅈ활ㄷ'을 켜봤는데 연ㅈH할 때 초반부 조금 보다가 말았던 ㄱi억이 있어서 궁금했거든. 와... 뭐야? 내가 원체 ㅇH들 나오는 걸 안 좋아하는 건 둘ㅉHㅊi고 이렇게까지 천박해야 해? 애들 대ㅅr는 단어 사이에 욕 ㅎrㄴr씩 다 끼어있고- 이런 원색적인 표현은 하고싶지 않았지만 정말이지 멍청하고 혐오스럽다고밖에 할 수 없는 언행들이라니! 아니 뭐 그 상황에 인간들- 더구나 어린 학생들이 당연히 할 수 있는 긴장, 실수, 불안, 충동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을 말하는 게 아니야!! 그걸 더럽고 천박하게 연출했다는 게 문제지!!!! 초반이라 그런가? 본격적인 슽호ㄹi가 진행되면 ㅇr무래도 분우iㄱi가 무거워질 테니 좀 다를까싶어 ㅎrㅊr할 ㅌrㅇi밍을 놓치고 하룻밤 새 반 절은 봤는데 ㅂi 예보도 없는 날 두통이 이렇게 심한 건 그 탓인 듯.
왜 저러는 거야, 진챠로?? 요즘 애들은 실제로 모~두가!! 저런 더러운 말투를 쓰고 ㅇr구i처럼 다투고 욕하니 ㄹi얼한 현실반영이라고 주장하려나? 어?? 그냥 작ㄱr나 연출ㅈr 정신상태 문제 아냐? 그게 재밌냐? 재밌어? 게다가 초반부 군인들의 한심한 언행들은 도대체 뭐야?
설ㅁr 원작이 저래? <- 는 아닐 것 같은데. 아- 생각없이 틀어놓고 일하려고 했다가 요즘 우ㄹi 곰돌스b('㉨') ㅇF9보다 더 슽흐렡쓰 받고 말았네.
=ㅛ=
어디 가서 쌓인 불코H감을 풀어야 하나? 좀... ㅁr음 편히 무심하게 꺄ㄹㄹ 뭐 그런 거 없어? ㅠㅅㅠ
 
...ㄱr든팤이 결단을 내려주면 좀 사라질 것 같기도. b('㉨') 
 
 
 
+
설사 현실 세계의 아이들 말투와 말버릇, 사고, 행동방식이 심해 밑바닥을 기고 있다손 치더라도 별다른 인과나 의미조차 없이 모든 인물에게 혐오스러운 말투와 말버릇을 심어놓는 건 지양해 마땅하지 않나. 그것이 되레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은 없는 건가? 그 정도 책임감도 없냐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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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은

※ fromDayToDay 2023. 5. 2. 05:44

당연히 못 했고요~ㅇr침만 해도 이런저런 방법을 좀 생각해 봤는데 도저히 불ㄱr능이라 추i켓을 노려보쟈! 라고 굳게 ㅁr음 먹었었지만 ㅁi친듯 ㅍi곤했어요;; lllㅇ<-< 전 날 밤새 일하고 먼 길 가느라 36ㅅi간을 깨어있었는데 ㄹr팤에서 물ㄹi적인 추우i와 속 터지는 경ㄱi로 인한 심적인 추우i가 겹쳐 정신 ㅊr리려고 노력은 해봤으나 폰을 손에 꼬옥 쥔 채 ㄱi절해버렸지 뭐겠습니까. 추i켓까지 그러니 그냥 놓아버리게 되더라고;;;;;
맘 편히 먹고 어케든 추i소표 ㅎrㄴr만 구하쟈! 설ㅁr 한 장이 안 나오겠어?! 라며 탱ㅈr탱ㅈr하고 집에 돌아오니 또 조급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 ㅅi간에 한 번씩 국립극쟝과 인팤을 헤매며 구하긴 했는데 보ㄹr색 네모를 발견할 때마다 생각없이 눌러댔더니 결고r적으로 네 장의 표를 ㄴr름 그럭저럭- 극장이 작다는 것을 우i안으로 삼자면 썩 나쁘지 않은 ㅈrㄹi를 잡았지!
아, 잡을 때는 진챠 좋았어. 어?! 딱 중앙! 어? 한 열 앞이 나왔어?! 오오~ 연석이다, 연석!! <- 
문제는 내가 저걸 다 갈 수 없다는 점. ㅠㅛㅠ 못 갈 표를 가지고 있어봤자 ㅁr음만 아프고 갈등하다 추i수료만 잔뜩 내주거나 잠도 못 자고 th레ㄱi같은 체력을 ㅋr페인으로 땡겨서 오i출했다가 공연은 공연대로 제대로 못 보고 일은 일대로 못 할 ㄱr능성이 100에 한없이 ㄱrㄲr운 99% 에 이르니 너무나 불을 보듯 훤한 ㅁiㄹH잖아. 그러니 적어도 두 장은 포ㄱi해야 하는데...  잡을 땐 신나서 머ㄹi 풀고 잡은 표를 놓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서 ㅇi틀 째 못 놓고 날ㅉr만 보내고 있는 중이라~ 는 말입니다요;;; ㅅr실 두 장도 멀고 험한 공연장을 생각하면 무척 심란한 상황이라 놓긴 놓아야 해. 머ㄹi로는 분명히 알아. 너무나 명확해서 고민을 하고 말 것도 없다니까. 나는 절! 대! 4일이나 나갈 수 없다고! 나도 알아!!!!!!!!!! (/ㅠㅂㅠ)/
4월 말에서 5월 초였거나 6월 말에서 7월초 였으면 이런 걱정 안- 적어도 이렇게까지는 안 했을 텐데 진챠 심란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ㄷr른 공연 때처럼 공연 기간이 두 달~ 석 달쯤 됐어도 크으은 문제 없었겠지. 으아아아앙!! 주말 전까진 놓아야 하는데!!!
나한테 왜 이러냐 진챠!!!!!!!!! ( ノT 皿T)ノ
 

출처 : 우리뎅 인☆g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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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 fromDayToDay 2023. 4. 30. 06:05

 

경ㄱi 일정을 확인하다가 아- 더워지기 전에, 본격적으로=ㅂ= ㅂrㅃr지기 전에 딱 좋다! 싶어 충동적으로 첫 원정... 으음, 쎄울 팀 원정은 있었지만 ㅇr무튼 첫 ㅈi방 원정 겸 여행 겸~~ 겸ㅅr겸ㅅr 급하게 다녀왔는뎅 왜 첫 원정이 ㄷH9였냐고 하면 역시 우ㄹi그ㄹi즐ㄹi( ' - ' )였을 때 내 초iㅇH, 내 홈ㄴi폼 남의그ㄹi즐ㄹi( ' - ' )가 있고... 푼동=ㅅ=의 벽호r도 볼 겸 뭐 등등등. ㄹr팤 익ㅅr2팅은 올려보는 ㅅiㅇF가 불편하긴 한데 불풴이 뒤쪽이라 선수들- 특히 투수들 완전 코앞에서 볼 수 있어서 나같은 인간은 춈 민망했지만 좋긴 좋았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나도 용ㄱi가 좀 있었으면 ㅅr인 받을 수 있었을 텐뎅;; ㅠㅅㅠ 

근데!! 얘두라?!!! b('㉨') ㄱiㅊr ㅌr고 산 넘고 물 건너 대9까지 가서 내가 연이어 1점 ㅊr 2연WOW를 보고 왔어야겠니? 심ㅈi어 돌아오는 ㄱiㅊr에서 3연WOW를 봤네. 어?! 푼동님!!! 제가 거의 푼동 성ㅈi순례라고도 할 수 있는 2박3일을 보내고 왔는데 저한테 이러셔도 돼요?! 예에?!!!!! ( ノ` 皿´)ノ

...할 말은 많지만 하지 말쟈;; 내 속만 터지지 뭐. 쟤들은 ㅈi고 싶어서 지겠어요? 못 치고 싶어서 못 치겠어요? 사구로 만루 채우고 밀리런에 역전 만ㄹi런을 처맞고 싶어서 맞았겠어요??;; 근데 젠장 그게 남의그ㄹi즐ㄹi ( ' - ' )야;; 내가 그 꼴을... 어?!! 야!!!!! 

...할 말은 많지만 진챠 하지 말쟈;; =ㅛ=)

 

ㄱi념품은 못 구했어. 팀ㅌr월을 사고 싶었는데 캐ㄹi커쳐 ㅌr월밖에 없고- 뭐, 이것도 남의그ㄹi즐ㄹi( ' - ' ) 게 있었으면 샀겠지만- 퀼팅ㅈF켓이나 투명 ㅂH낭은 꽤 탐났다만서도 내가 그걸 쓰는 것도 좀 이상하잖아;;;;;;; 그러니 딱히 쓸 일은 없는 구단 ㄱi념품을 ㅎrㄴr씩 사 모으려 했으나 팀ㅌr월은 5월 중순에나 나올 것이라는 말을 듣고 온ㄹr인으로 구ㅁH를 해야하나 했지만 그것도 좀 이상해. 가서 그 경ㄱi장에서 사야 왠지 ㄱi념품이라는 맛이 나잖아?;; 근뎅 뭔가 우리보다 굿즈가 종류도 많고 ㄱi엽더라고. 부러워! ㅠㅂㅠ 

첫 날 엄청 추워서 고생스러웠는데 어린 팬들이 대부분 두르고 있던 ㅁr슼호트 모ㅈr 달린 담요도!! 우리도 그런 거=ㅂ= 만들어 달라!!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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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 fromDayToDay 2023. 4. 24. 19:49

인팤 ㅌi켓 공ㅈi 캡쳐

망했네, 망했어;;;;;;;;;;;;;;;;;

당장 낼모레요?! 이게 웬... lllㅇ<-<  cenㅌr로님 틧ㅌr에서 보고 깜딱 놀라 두 번 보고 세 번 보고 네 번 ㄷr섯 번 여섯 번까지 봤어.

와- 제가 부탁드렸잖아요? ㅁr감만 쫌 피하게 해달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뭐 ㅌi켓팅 ㅈr체가 문제야. 26일 안 됨! 게다가 두 시?! 절대 못 하는 ㅅi간이야;; 공연 ㄱi간은 꼴랑 어... 두 주 반인데 덥을캐슽이면 반 밖에 안 될 테고 거기서 내가 갈 수 있는 ㅅi간은... ㅅㅂ 무슨 일정 전체가 J난도인데 썸thing롵흔때는 공연장이라도 가까웠지, 이건 심ㅈi어 공연장마저 예전과 더불어 무슨 꼼수라도 낼 건덕ㅈi가 도대체 없는 멀고도 험한 국립극쟝!!! (º д º ;;) 여긴 증말 some씽롵흔처럼 일하다가 마슼흐에 오i투 입고 후iㄹi릭 다녀올 수가 절! 대! 없는 곳이라고요. 그냥 ㅎr루를 통으로 날려야 하는데 완벽하게 ㅁr감과 일ㅊiㅎr는 저 날ㅉr 좀 봐라;; ㅠㅂㅠ

아니, 근데 ㅈi금 당장은 내가 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고 ㅌi켓팅이 ㄱr장 큰일이야;; 수십 년-ㅂ- ㅌi켓팅 인생에 이렇게까지 ㅅi련이 겹ㅊi는 절망적 설계는 살다살다 처음이다. ㅈrㄹi 우iㅊi가 문제가 아니라 단 한 장이라도- ㅎr루라도 ㄱr능하면 그것이 초i선이고 베슽흐일 듯;;  

 

진챠 너무하네. 나한테 왜 구래?!?! 어?!!!!!!!! ( ノT皿T)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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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두라??

※ fromDayToDay 2023. 4. 12. 17:30

 

나는 경ㄱi 없는 날 홀로 원정 가서=ㅂ= ㅋr페에 앉아 포ㅋㅅ탑이나 돌리고 왔는뎅 늬들은 나 못 볼 때 2연승 했더라?

재밌었니? 즐거웠니? 심지어 튼ㅎH설이었어?! 쌓인 베팁이 수만 개야!! 언제 다 돌려 보냨!!!!!!!!!! (/>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물관 있다길래 휴일이라도 그건 열지 않을까 싶어 갔는데 작년부터 안 하는 모양.

우리 경ㄱi 아니어도 경ㄱi 있는 날이면 ㄱi념품이라도 사고 싶었는데 어찌어찌 날ㅉr가 이렇게 되고 말아서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ㄷr음 ㄱi호i에 다시 ㅅi도해봐야겠다;; 1년에 한 번 이상은 원정 가보려고 생각 중인데 마슼호트 ㅎrㄴr씩 모으는 것도 괜찮을 듯. ㄱi념구가 나으려나??

어쨌든 모든 것은 ㄷr음 ㄱi호i로~

간만에 좀 여행같은 여행이었는데 날ㅆi가 너어어어무 좋아서 모든 것이 ㅇr주 좋았어.

'산책로'라는 말에 낚여 조난 당할 우iㄱi도 있었지만, 남들의 산책은 나의 산책과는 다른 으iㅁi이려니~ =ㅂ=)a 덕분에 27485보 신ㄱi록 갱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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