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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07.29 1077일
  6. 2022.07.10 그러니까
  7. 2022.05.17 방송에서
  8. 2022.05.10 오른쪽에
  9. 2022.05.10 요즘
  10. 2022.05.02 익히

ㅂr람

※ inSideTheFriteuse 2022. 10. 13. 06:11

너튭 두서님 영상


앞의 등불이지, 원ㄹH 그 ㅈrㄹi가.
그래도 야... 좀... ㄴH부 ㅅr정이야 ㄱi레ㄱi니 계ㅈr니 뭐 다 아는 척 떠들어대도 안에서마저 생각도 상황도 환경과 입장도 다르니 알 수는 없지.
그런데 한두 번 당해봤냐고. 얘, 걔, 쟤- 뭐 한 손으로 꼽기도 어려울 그 통수들 다 겪어놓고 보내는 길마저 이렇게 해야 했어? 7년 연속 코ㅅi 가고 선수단 그 ㅈㄹ을 만들어도 우승 세 번이나 한 감독님을? 이라고 써봤자- 원래 감독, 코ㅊi진에겐 경질이든 영전이든 여운의 ㄱi호i가 없긴 해.
그게 또 그냥 원체 그런 ㅈrㄹi인 거고. 근데 이 선수단 이 꼬ㄹrㅈi 만든 게 누구였는데? ㅅㅂㄴㅁ들아.
솔직히 말하면 난 누가 가도 아수i웠던 적 없어. 내 초iㅇH=ㅂ= 이젠 남의 그ㄹi즐ㄹi( ご㉨ご)ノ가 갔을 때도 뭐 그냥- 가서 잘 해라, 아푸지 말고. 우리한테는 잘하지 말고- 그래도 춈 그 팀이랑 경ㄱi할 때는 왠지 더 즐겁고(지면 다 소용없지만;;) 그 정도?
ㅎrㅈi만 이건 경우가 다른데요. 가시는 선택(구단의)이 어쩔 수 없었다 하더라도 잘~ 보내는 드려야 하는 거 아니냐?
초i고의 ㄷH우? ㅈㄹ하네. 8년 동안 민ㅈi( >㉨╹)v ㅅr준 거 말고 뭐가 있는데? 왜 새로 올 누군가에겐 해 줄 수 있는 그 초i고의 ㄷH우를 튼에겐 못 해줬는데? 어? 7년이나!! 내내!! 쭈욱!!!!!! ㅅㅂ, ㅁㄹㄷ 얘기는 진챠 낭설이길 바란다. ㅇF9 본 ㅇi후로 ㅍ런ㅌ에 대한 ㅂH신감이 이렇게까지 크게 든 적은 처음이야. 크게가 아니라 그냥 이런 ㄱi분을 느낀 ㅈr체가 처음이라고.
그 얘ㄱi도! 이 얘ㄱi, 저 얘ㄱi 전부 다!! ㅅㄲ들아!!!!!!
아오 ㅅㅂ 진챠 우리튼, 남의 튼 돼서 중요한 경ㄱi 8호i 말 2사 만루일 때 기ㅆr움 하려고 들어왔다 토i장 당하시면 내가 그걸 어떻게 보지? 어?!!
심란하다, 심란해. 증말 속 터진다, 이색ㅎi두라앜!!!!!!!!!!!! !!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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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fromDayToDay 2022. 10. 9. 20:57

 

보름?? 아무ㄹi 생각해도 정상적인 상ㅌH는 아닌데 오류는 없다카고-  통계는 무으iㅁi하고.

별로 신경 안 쓰는 이도 많겠다만 내가 불만인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길 쓰고 있는 건 적절~한 폐소H성이 ㄱr장 큰데 이유도 원인도 없이, 이유와 원인을 ㅍr악할 수 있는 어떤 통계적인 추측조차 불ㄱr능한 ㅅrㅌH가 벌어졌다는 건 나한테는 꽤 중요한 문제라고요. ㅎrㅈi만 ㅌi슽호ㄹi는 언제나처럼 아~무 문제 없고~ 아~무런 오류도 없음당! 끝!

페2ㅈi 방문ㅈr 수가 특정일을 ㄱi점으로 급=ㅂ=증했고, 방문ㅈr 수와 거의 같은 핱흐 클릭 수에 오류가 없다는 게 더 말이 안 되는 거 아냐? 

근뎅 버튼 제거는 하면 안 되공~ ㅅr실 (내 ㅁr음에 꼭 드는) css 편집 방법을 찾아내긴 했는데, 이게 모ㅂr일과 앱에는 전혀 안 먹혀서 ㅎr루 ㅅi험해 본 결고r 딱히 소용도 없더라고. 

물론- 그냥 오며 가며 우연히 들렀다 핱흐 ㅎrㄴr 살포ㅅi 눌러주고 가시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건 즐겁고 감ㅅr한 일인데... 지금 상ㅌH가 절대로 평범하고 정상적인 결고r는 아니잖나;; ㅇH초에 ㅌi슽호리 통계가 th레ㄱi라 거의 으iㅁi가 없다는 것은 ㅊrㅊi하고- 검색유입조ㅊr도 아닌, 통계에 잡히지 않는 방문ㅈr 수가 갑ㅈrㄱi 늘었다손 쳐도 말도 안 되는 핱흐 클릭 숫ㅈr는 어떻게 설명할 건데? 이게 오류가 아니라고? 

 

뭐든 간에 빨ㄹi 이전처럼 돌려노r라!! 붘흐러워서 나한테만 문제 없었다 하고 스ㄹi슬쩍 고쳐줘도 그냥 ㅇiㅎH할게! 어?!!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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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fromDayToDay 2022. 10. 8. 00:15

우리뎅 너튭

 

오늘 먹었는뎅! _(≥∇≤)ノ

감ㅈF탕은 원ㄹH 워낙 좋아하지만, 어릴 땐 도ㄱrㄴi탕은 국물만 먹었었거든. 곰국이나 꼬ㄹi, 우족 등등 다 잘 먹ㅈi만서도 그 도ㄱrㄴi 특유의 질긴 것도 아니고 쫀득하거나 몰랑하기만 한 것도 아니며 딱딱한 것은 더구나 아닌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그... 그 느낌을 안 좋아했어서 어릴 때는 건더ㄱi를 다~ 건져 ㅁrㅁr님 드리고 국물만 먹었었어. ㄴrㅇi 들면서 음식은 정말 잘 먹고 못 먹는 게 많이 뒤바뀌긴 했지. ㄱrㅈi라든가 굴이라든가... ㅅr방 5mm 넘게 썬 ㅍr도 안 먹었었고(ㅈi금은 ㄷHㅍr 한 줄ㄱi 고대에로 안 썰어도 잘 먹음;;) 감ㅈr탕도 보이는 살코ㄱi만 먹었었는데 ㅈi금은 뼈를 잘 분ㅎH해서 힘줄이고 뭐고 쪽쪽 다 빨아먹지요;; 물론 도ㄱr니나 스ㅈi도 소금이랑 간쟝 찍어 잘 먹지! ㅋㅋㅋ ㅎrㅈi만 이건 우리 ㅁrㅁr님이 워나아악 좋아하셔서... 오늘 저녁으로 먹으면서 건더ㄱi는 두 ㄱH 빼고 다 드렸는뎅 맛나게 잘 드시더라.

ㅅr실 이런 류는 좀... 망설이게 되지 않나? 샀다가 맛 없으면? 냄ㅅH 나면? 양이 적다거나 건더ㄱi가 부실하다거나?? 그래서 레ㅌㄹ트식은 거의 안 ㅅr는데 식구들 잘 먹으니까 ㅁr음이 편함;;;; 나 혼ㅈr 다 먹고 마는 거면 쵸큼 불만스러워도 그러려니 넘어가ㅈi만 식9들이 뭐가 어떻고 이러네 저러네하면 여러ㄱrㅈi로 ㄱrㄹr앉게 되잖아. 어쨌든 싹 비워서 잘 드시고 ㄴH일 ㅇr침에도 드시겠다기에 한 봉ㅈi 더 빼놓았음. ㅎ

날도 딱 쌀쌀한 때에 아쥬 잘 먹었습니당!

 

안 먹거나 못 먹던 걸 ㄴrㅇi 들면서 먹게 된 쪽이 압도적으로 많긴 하지만 좀 반ㄷH?? 라고도 할 수 있는 건 국밥? =ㅂ=

그러니까 국에 밥 말아먹는 종류들. 우리뎅처럼 절케 맛나게 밥 한공ㄱi 폭~ 퍼서 국에 잘~ 재워 먹는- 그게 ㄱr능한 모든 음식들 말야.

어릴 땐 그렇게 잘 먹었거든. 특히 ㅁi역국. 곰국이야 말할 것도 없고 뭐 ㅎH장국, 순댓국- 추어탕, 육ㄱH장 등등 하여간 밥을 말아 먹을 수 있는 모든 국물 음식. ㅈi금은 못- 아니, 안 먹음;; 안 먹는 게 아니라 말아먹질 못- 아니, 않음;; 한동안 순댓국에 미쳐 (ㅈi금도 좋아하는뎅 동네에서 젤로 맛있던 집 없어지고 나서 ㅌr으i로 뜸해졌지. ㅠㅛㅠ) 이틀에 한 번씩 먹었었는데 국 따로 밥 따로 먹고, ㄱr끔 같이 먹는 ㅅr람들이 반찬같은 거 국그릇 쪽에 올려주면 익룡 소ㄹi 냄;;;; 그나마 나는 음식으로 꼰ㄷH질하는 ㅅㄲ들이랑 밥 먹을 일이 없는 ㅅr람이지만 그 떠돌던 깍두기 국물같은 ㅅㄲ가 어? 있잖아? 그럼 그 날이 니 제삿날이다, ㅅㄲF;; 그 ㅈrㄹi에서 ㅈi체없이 그ㅅㄲ 죽고 나는 사는 거임;;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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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 FlamingOnions 2022. 9. 25. 05:32

곡절 끝에 맞이한 첫공.

하도 오랜만이라 가는 길도 헤맸는뎅 심ㅈi어 포우 때랑 ㄷr른 길로 들어가서 ㅈi도 켜고 겨우 찾아감;; 

손수건 언제 나와? 나와도 내가 갈 때 없으면 소용없지만... 서랍에 넘쳐나도 있으면 사고픈 게 손수건이랑 책갈ㅍi거든. ㅠㅛㅠ

ㅇr무튼- 오랜만에(?) 본 우리뎅 뮤, 직전에 본 극이랑 온도 ㅊr가 ㅁrㅊi 이 ㄴr라 연교ㅊr 수준이라 방심하고 있다가 안구건조증도 ㅊi료하고, 역시 우리뎅은 이런 정극에 ㄱr깝고 진ㅈi 심각-ㅂ-한 쪽이 훠얼씬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제 추i향입니다만 그 오r중에도 ㄱi여우신 포인ㅌ가 꽤 있어서 울다가 웃다가 ㅁr슼흐도 다 젖고 손ㅅ건도 다 젖고요. ㅠㅛㅠ

근뎅 두 번 세 번 봐도 우리뎅 저 츽츽한 갈색톤 너무 안 어울리신당;;;;;;;;;;;;;;;;;;;;;;; 

ㅅr실 극에 대한 ㄱiㄷH는 전혀 없었는데, 2유는- 원체 내가 극혐하던 ㄴH용이라서.

영호r가 벌써 30년 됐구나. 착추i와 학ㄷH라고밖에 할 수 없는 슽호ㄹi도 슽호리인데 어떤 례술적 고양과 성추i를 위해 눈 감고 직진하느라 주변의 모든 것을 ㅍr고i하는 '우iㄷH하신 례에술ㄱr' 라는 ㅋH릭터들은 ㅌr고난 운명과 혈통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영웅이 도i는 캐릭터만큼이나 혐오하는 인물이야. 물론 실존하는 '누군가'라기 보다는 ㅇiㅇFㄱi 속의 ㅋH릭터를 말하는 거긴 한데- 이 모든 게 들어있는 내용이 '서ㅍ제'이고, 또한 중장년의 송호r가 받는 존경과 인정이 벗어나지 못한 ㄱrㅅㄹrㅇi팅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  극에서는 모두가 중장년의 송호r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그가 어떤 경ㅈi를 이루어낸 듯 표현했지만 영호r는 아니었어. 물론 소ㄹi를 하는 장소나 환경, 여전한 ㄱr난이 그러한 '경ㅈi'와 ㅂi례하는 건 아니겠으나 다 쓰러져가는 ㅅi골 주점과 길 떠나는 송호r를 이끄는 어린 여ㅈrㅇrㅇi의 존ㅈH ㅈr체가... 아휴. 이 원작 소설은 안 봤고 요즘도 그러한지야 모르겠다만, 이게 딱... 중학교는 좀 ㅃr르고 고등학교 때 추천도서 목록에 있는 한쿡소설의 전형같달까나. 나는 그 때의 ㄱi억이 너무 (부정적으로) 강렬해서 ㅈi금도 한쿡 소설에 손을 잘 안 대. 비교적 근래의 작품이나 여성 작ㄱr의 책은 그래도 간혹 보는데... 남작가? 그것도 20세ㄱi의?  이십대 중반에 절연했지. 그러니까 '원작'은 안 봐서 모르겠다만 이렇게 명확하게 총천연색으로 불호인 작품도 흔치는 않아서 -ㅂ- 처음에 이 극 하신다 했을 때도 좀 떨떠름했는뎅 ㄴH용과 극중 인물에 대한 호오와는 별ㄱH로 극은 집중도도 높고 무ㄷH와 연출도 좋아 ㅁH우 긴장하며 봤고, 정말 무척 좋았어. 초반에 송호r의 ㅋH슽흐가 많다고 말 좀 있었던 ㄱi억이 있는데 이런 공연을 한 번 하시면 일주일은 수i어야 맞는 거 아냐??

와- ㅅr람이 어떻게...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히 노ㄹH 잘하는 것도 ㅌr고나는 거겠지만, ㅌr고나는 인간의 수많은 신체적 능력중에서도 두 ㅅi간을 저렇게 다 쏟아 노ㄹH하고도 ㄷr음날 목소ㄹi가 나오는 '튼튼한 초고성능 성ㄷH'가 제일 신ㄱi해. 나는 정말로 습ㅈrㅈi로 만든 th레ㄱi같은 목이라 간혹 친9를 만나 평소보다 쫌만 말을 많이 해도 목이 찢어져서-ㅂ- 쓰리고 아프고;; 노래? 두 곡 정도가 한계지. 그래서 지난 11일, ㅇF9장과 공연을 ㅎr루에 몰아 1년ㅊi 노ㄹH를 불러댄 ㅂr람에 3,4일은 ㄸr신물만 마시며 ㅅr포질한 목을 달래느라 고생했어. ㅠㅛㅠ 그래서 정말로 아주 어렸을 때부터 ㄱr수들이 공연에서 두세 ㅅi간 동안 20여곡 이상을 부를 수 있다는 게- 그게 ㄱr능하다는 점이 완전 ㅁi슽헤ㄹi였지. 고ㄹㄲ 인생 7ㄷH ㅁi슽헤ㄹi에 들어가는데, 평범한 ㅅr람들은 다 나처럼 노ㄹH 한 곡 열창하면 목이 가는 줄 알았거든. 근데 뭐 노ㄹH방 ㄷrㄴi며 이ㅅr람 저ㅅr람 노ㄹH하는 걸 듣고 보니 노ㄹH를 잘하든 못하든 3,4분만에 목이 찢어지는 내 성ㄷH가 그냥 th레ㄱi인 거더라;;;;;;;;; =ㅂ=

 

왠지 슬프네;; 

 

 

+

영호r에선 어땠는지 ㄱi억 안 나지만-  U봉같은 ㅋH릭터를 굳이 변호하려 드는 ㄷHㅅr와 그걸 송호r가 말하게 하는 게 너무 싫었어.

그래, 상여 장면 말입니다. 천 년에 천 년을 반복하고도 'ㅇr버ㅈi'에겐(만) 항상 변명거리가 있고 ㅈrㄱi만의 당우i성이 있지. 똑같잖아?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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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7일

※ inSideTheFriteuse 2022. 7. 29. 05:24
출처 : 두산곰돌스b('㉨') 틧

+ 명장 격려에 용기 얻은 안승한, 1077일 만에 활짝 웃었다.

처음 콜업됐을 때 어? 못 들어 본 이름인데? 얘랑 걔, 쟤 말고도 포수 신인이 있었나? 하고 이름 쳐보니 14년 킅 입단이야. 킅이랑 트레읻으 ㄱi억이 없으니 방출선수인 모양이다~ 하고 말았지. 일단 짱포가 있으니 또(!) 미녘이나 캡틴이 장ㅂi 차는 ㅅrㅌH를 방ㅈi하기 위한 백백업이라든가.
근데 오늘 수훈선수 인텁 하는 거 보고 참... ㅁr음이 뭐라고 해야하나. 신인꼬꼬ㅁr가 크고 작은 실수하면서 조r절하고 혼나고 칭찬받고 때로는 욕도 먹고 그렇게 성장하는 걸 지켜보는 것과는 또 달라, 이게. ㅌH그니 ㅈH활 끝에 선발로 나와 잘 막고 잘 치고 ㅌr석에서도 신나고 설레어 히히 웃는 모습 볼 때도 정말 ㄱi분 좋았는데, 10년을 고생하다 방출된 선수가 팀을 옮겨 선발로서 여러모로 활약하고 수훈선수에 선정되어 홈구장 팬들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인ㅅr하는 걸 보니 ㄱi분 좋은 걸 넘어서 그냥- 이게 ㅇF9 보는 맛이라고 해야 할 것 같아. 홈런? 쟤네를 잔루만루, 삼구삼진, 밀리런, 연장 역전, 우승!!!!!!!!!!! 등등등 매 경ㄱi가 그렇듯 모두 다 드ㄹrㅁr고 인생이며 희로ㅇH락인데- 이런 느낌은 좀 달라. 나는 선수의 성추i에 아무것도 보탠 것 없고 우리팀으로 오기 전까진 신경조차 쓴 적 없으며 이름도 몰랐고 그저 무심하게 ㅁH 경ㄱi를 보는 것 뿐인데도 선수의 지난 10년과 그 이전의 10년에 더해 또 10년까지가 너무 감격스럽달까나. 그가 앞으로 어떻게 얼마나 성장하든 나는 여전히 그 성추i에 보태는 것 없이 그저 나의 지난 날들처럼 늘 그냥 그렇게 매 경ㄱi를 볼 뿐이지만 그래도 쭈욱 잘 했으면 좋겠고 좀 더 신나게 활약했으면 좋겠다는 ㅂr람?
내가 느끼는 찰나의 그 감동때문에 계속 ㅇF9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어.
그러니까 나도 좀 본 받아서 일곱 번 넘어져도 꿋꿋하게 여덟 번째에도 일어나야 하는데 나란 인간은 넘어지면 아휴- 야, 좀 쉬자! 하고 뒹구르르 구르기만 하니, 참 나- 내 입으로 말하면서도 증말 부끄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부끄럽다고 말하는 것도 그냥 버릇처럼 하는 말이고 ㅅr실은 안 부끄러운 거 아니냐? 'ㅅ');; 안 부끄러운 것 같지? 좀 부끄럽다고 생각 들어도 뭐 어케, 이게 나예요~ 하고 실은 신경 안 쓰는 거잖아? 그치? =ㅂ= 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ㅅr람도 있고 그런 거지요. 어... 결말이 왜 이랭;;;;;;;;;;;;;;
아, 아무튼 계속 웃으면서 ㅇF9했으면 좋겠습니다! 호r잍힝입니다요! b('㉨')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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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 fromDayToDay 2022. 7. 10. 05:12

요즘 어쩌다보니-ㅂ- 드ㄹrㅁr를 몇 ㄱH 보고 있는데 잘 안 보던 드ㄹrㅁr를 몰아서 한꺼번에 보다보니 처음엔 범조ith릴러 우i주로 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ㅅr람을 꽤 ㅍi폐하게 만들더라. 책도 고전을 제오i하면 소설은 거의 이런 종류를 많이 보ㅈi만 책으로 볼 때는 그런 류를 몰아서 봐도 내 감정이 소모된다거나 심신에 영향을 미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어. 근뎅 한... 네다섯 편?? 그쯤 되니까 힘들고 ㅍi곤해. ㅁr음도 무겁고 어쩐지 정신적으로 뭔가에 의해 밑둥이 갉아먹히는 ㄱi분?
그래서 코믹극을 몰아서 봤지. 그랬더니 이건 또... 음, 뭐랄까. ㅈi루한 건 아닌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익숙해진다고 해야 하나. 어떤 장르든 아주 특출나기는 어려운 일이다만 코믹극의 ㅍH턴이나 표현방식이 다른 것보다 쉽게 익숙해져서 두 번만 반복해도 '또?!' 라는 반응이 훨씬 ㅃr르게 나오는 것 같아. 그래서 에ㄷH표님이 나와도 보기 어려운 로ㅁㅅ에 도전해 봤지;; ㅅr닼호가 '너는 멜ㄹ나 ㄹ맨ㅅ를 억지로라도 봐야 할 필요가 있어!!' <- 라고 강요=ㅂ=하며 몇 편을 골라줬는데 반은 도저히 못 보겠어서 포ㄱi하고 반쯤은 그래도 끝까지 봤는데 이쪽은 당초i 공감도 적응도 상황과 감정까지 2ㅎH가 전혀 안 되니 그 점이 되레 ㅍi곤하달까. 그거슨 ㅁrㅊi 고2 때 5교ㅅi 수학 수업같은??
그래서 남은 장르(?)가 특출나게 잘나고 뻔뻔한 상처받은 청년의 시건방진 ㅅrㅇiㄷr극이었는데- 한 편까진 그냥 뭐 그러려니 했어. 내가 원체 이런 캐릭터 ㅈr체를 싫어하지만 에휴- 그냥 뭐 그러려니. 봤지. 근데 이게 쌓이니까... 너어어어무 ㅉr증스러운 거야. 심지어 분ㅇF만 ㄷr를뿐 ㄴH용도 다 똑같고~ 남주 캐릭터, 성격, 말투, 작업방식, 주변과의 관계까지 와아아안전 똑같은데다가 여ㅋH 소모방식도 판에 박은 듯이 똑같아. 아, 알겠다. 이거 그거다!! ㄴr루토!! 1권부터 쥔공이 극혐이라며 욕하면서도 ㅋrㅋrㅅi를 놓지 못해 완결까지 보긴 봤어. 소년만호r의 정석이지. 제멋대로에 시건방진 주인공. 어쨌든 잘났어, 주인공이니까. 2유는 모르겠는데 모두가 그를 ㅅr랑하고 존경도 하지. 허허허 도대체 어디가? 뭘 보고? <- 라는 감정이 드는데다가 모든 특출나게 잘나고 뻔뻔한 상처받은 청년의 시건방진 ㅅrㅇiㄷr극의 젊은 주인공이 저런 두 수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과 저 분ㅇF의 능력을 어떻게 키웠는지 알 수가 없단 말이야. 그냥 타고나서? 천ㅈH라서? 아이도 어른도 어르신도 모두 그의 한ㅁrㄷi에 큰 깨달음을 얻어 인생의 전환을 이루고 평생을 고i롭힌 번노i에서 벗어나. ㅁi륵의 현신이냐?;; =ㅂ=
게다가 말투는 왜 ㅎrㄴr같이 네ㄱr지 없고 경우도 없고 예으i도 없으며 솔직을 ㄱr장해 지 할 말만 하지? 남의 말 좀 들어!!!
그래서 또 깨달았지, 나도.
아- 내가 이렇게 불만이 많아서 드ㄹrㅁr를, 예능을 안 봤었지- 하고. 요즘은 늍스도 잘 못 봐. 동ㅁ농ㅈ도, 역4저널도 못 봐;;;;;;;;;
ㅁH버릭은 왜 헬멧도 없이 저러고 다니냐? ㅁi쿡은 저래도 돼?? 라고 했다가 영호r는 영호r로만 보라고 욕 먹었거든.
내가 이렇게 불만이 많고 부정적이고 ㅍi곤하며 호r가 많은=ㅅ= 인간이라 오늘은 트럭 경적소ㄹi를 ㄷr운받았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ㅂi키라고 경적 눌러대는 ㅅㄲ를 ㅎr루에 두 번이나 만났어. 이제 나도 같이 울려줄 거야! 기다려!! ㅅㅂ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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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 fromDayToDay 2022. 5. 17. 15:28

 

낚시 후 바로 호i 치는 장면(ㄱH인적으로는 낚ㅅi ㅈr체를) 무속인이나 점술ㄱr 등등이 나와 점ㅅr 보는 장면은 ㅈi양되어야 한다고 생각.

그게 상ㄷi 담ㅂH를 막ㄷHㅅr탕으로 바꾸거나 로ㅅr 배에 검은 칠을 하는 것보다 훨씬 나쁨.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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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 fromDayToDay 2022. 5. 10. 03:24

십ㄷH 후반의 남학생들 둘이 앉았는데 말도 참 많고 목소ㄹi도 크고 행동거ㅈi도 요란했지만 뭐 불 꺼지기 전이니까 그러려니~ 광고 끝날 때까지 눈을 감고 있었더니 소년들 말이 참 잘 들려. 1은 MㅆiU에 익숙한 모양이고, 2는 1보다 덜한 듯 대체로 1이 이런저런 ㅅr전 설명 후에 2가 '오오~' 하며 맞장구를 치는데 다 틀림;; 영호r ㄴH용이야  뻔한 거지만 이 ㅅr람들... 너튭에서 봤겠지싶은 드립이나 밈을 다 믿고 있더라고.

농담인가싶어 눈 뜨고 구i 좀 ㄱi울여봤는데 둘 다 완전 진ㅈi함. 설ㅁr 저걸 믿어? 저 멍청한 말을? <- 싶은 걸 전부 다.

 

ㅈㅋ on Twitter

“ㅋㅋㅋㅋㅋ”

twitter.com

약간 ㅇi런 ㄱi분. 이런 걸 봤을 때와 ㅂi슷한 ㄱi분.

우스ㄱH이긴 하다만서도 '연ㅍH'가 단순하게 /연속해서 이기다/는 뜻은 ㅇH초에 없다는 걸 아무도 ㅈi적하지 않고 그냥 다들 웃어. 왜 '연ㅍH'를 연속해서 이긴다는 뜻이라고 생각하게 됐을까? 어디서- 방송같은 데서라도 썼나? 누가 농담을 잘못해서 유행어나 밈처럼 퍼졌을까? 아니- 처음부터 그런 뜻은 없다고. 저건 농담 ㅈr체가 잘못 된 거라고! 두 개만으로도 충분한데 굳이~ ㅎrㄴr를 끼워넣은 걸 보면 정말로 '연ㅍH'에 /연속해서 이기다/는 뜻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왜? 도대체 왜?? 아, 물론 우스ㄱH이긴 하겠다만서도 '연ㅍH'로 한쿡어가 어렵다고 생각한 한쿡ㅅr람이 ㅅr전도 한 번 안 찾아봐? 난 그게 정말 궁금해. 저걸 믿게 된- '연ㅍH'에 /연속해서 이기다/라는 뜻이 있다고 확신하게 된 고r정이!! 

 

 

+

이런 쓸데없는 일에 열내고 있다는 것이 ㅂr로 요즘의 '나'를 명확히 보여주는 ㅅr례이지. 호r가 많아, 요즘 내가. 

 

+

아니- 그래도 말이다. 그래서 결고r적으로 이런 농담이 계속되기 때문에 '떡 메치다'를 철석같이 믿고 고r격하게 주장하는 세상이 되는 거잖아?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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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 fromDayToDay 2022. 5. 10. 01:11

화가 많아. 

딱히 어느 하나를 꼽아 이게 원인이다! 라고 할만한 건 또 없는데

그냥 모든 게- 모두가 다 싫고 자잘한 것 하나하나에 일일이 분노가 끓어오른달까나;;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ㅅㅂ <- 이런 기분.

 

이리 길게는 10년에 한 번 정도 오는 것 같은데 이번엔 진~~~~~~~~~~~~~~챠 오래 갈 것 같지.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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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 fromDayToDay 2022. 5. 2. 19:08

알고는 있었지, 물론.

내가 땅 파는 ㅌr입이라는 거 말야.

한동안- 그러니까 어쩌면 이 ㅅi국으로 인한 BㄷH면 덕분으로 한동안 그럴 ㄱi호i가 없어 잊고 살았는데... 할 말을 해야 할 순간에 하지 못했다는 분노가 너무 오랜만이라 더 크네. 이전보다 훨씬 크고 세게 느껴져. 내가 이렇게 ㄴr약했나 ㅅH삼스러울 정도로 오래 가는 중이야. 

소ㄹi 지르고 욕하는 건 과한 듯하고 ㅁr냥 누르자니 그건 또 억울한 이 ㅇHㅁH하며 모호한 불코H감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ㄱi왕 팠으니 그 ㅈrㄹi에 주i똥ㄴr무라도 심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금방 구멍을 꽉 채울만큼 쑥쑥- 알아서 풍성하게 잘 크는 애로.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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