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뎅'에 해당되는 글 338건

  1. 2020.01.30
  2. 2020.01.22 아수i운 건
  3. 2020.01.21 아닠!
  4. 2020.01.07 오늘부터
  5. 2020.01.02 간혹
  6. 2019.12.21 17일
  7. 2019.12.18
  8. 2019.12.04
  9. 2019.11.03 나도
  10. 2019.10.21 너어~~~~~무

※ FlamingOnions 2020. 1. 30. 02:35

  

우리뎅 추i향 월ㄷ컵 '덬ㅁrㄴi' 영상 캡쳐

 

말하지만, 우리뎅 추i향은 오묘하게 나랑 어긋나서 와앙! 하고 보다가 오옹? 하고 끝난달까나;;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할 일도 없는 김에 나도 한 번 눌러봤지. -ㅂ-

ㄱr장 큰 우iㄱi는 역시 포우슨생과 이육사였는데, 진ㅉr 이건 뭐- 49 : 51도 아니고 막 49.999999999999999에서 50.000000000000001 ㅅrㅇi를 오락가락하는 그런 느낌? lllorz 그래도 고르기는 해야 끝나는 것이니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울면서 고름. 어흑 ㅠㅅㅠ ㅎrㅈi만 우리뎅, 1차에서 포우슨생 광탈시키시곸 뎅튤 4강 진출에 thiㄹr노 우승한 거 보면 약간... 어... 음... 뭔가 우리뎅 추i향이 ㅈi고ㅈi순인가?

어쨌거나 두 번째 우iㄱi는 'DuDuDu'와 'ㅈi구가 예쁜 ㅇi유'

포우슨생과 이육사는 ㄴr름 결승에서 만나 빅맻히가 벌어졌으나 'DuDuDu'와 'ㅈi구가 예쁜 ㅇi유'는 너무 초반에 만나서 고르는 데 막 조i책감이 생겨. ㅅr실 우리뎅 솔로 초ㄱi의... 그러니까 군복무 이전의 솔로 음반들은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 'ㅂ')a 그도 선택에 어려움이 있긴 했지;;

구래두 뭐 고r정이야 어떻든=ㅂ= 초iㅇH 솔로 우승곡은 일ㅊi했다만, 여기 '레드슈즈' 들어있었으면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다. 굳이~~~  분우iㄱi나 장르적인 추i향을 따지자면 내 ㄷi폴트가 'He_Sunshine'이 들어맞기는 한데- 타고난 추i향과 관계없이 좋거나 싫은 게 있잖아. 이건 포우슨생과 이육사 시인에 버금갈 곧홍이었을 거야. ㅠㅛㅠ

 

우리뎅 추i향 월ㄷ컵 '덬ㅁrㄴi' 영상 캡쳐

 

+ 아차!! 칰힌과 족발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일찍 만났잖아. 저걸 16강부터 나란히 붙여놓다니 느무 잔인한 거 아니냐? ㅠㅂㅠ 아~~ 내 족발!!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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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i운 건

※ FlamingOnions 2020. 1. 22. 01:38

딱 ㅎrㄴr, 렏으슞 뮤ㅂi에서 우리뎅 얼굴을 안 보여주신다는 정도? ㅠㅠㅠㅠㅠㅠㅠ

막 포우슨생님도 생각나고 엄청 춥지 않으셨을까 싶기도 하고;; 아흑 진챠 좋으다.

근데 왜 ㅂH송 예정일이 28일로 나- 오나 했더니 명절이군. 우움;; 뭐 조신하게 기다려야죱;;

ㅎr루에 우리뎅 뮵 천백스물한 번씩 세 ㅂr쿠i 돌며 듬성듬성 떡국도 먹고 그러다보면 금방 가겠지.lllㅇ<-<

 

우리뎅 뭔가 어색해서 웃음 터질 것 같은데 꾹 참으시는 것 같아서 흐뭇하게 보다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챠 너무 좋잖아!! (/ㅠㅂ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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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

※ FlamingOnions 2020. 1. 21. 04:59

우리뎅 부i앺 캡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 짓 하느라 구석에 틀어놓고 처음에 잘 못 보고 있었는데 뭐가 막 글케 덜컹덜컹쿠당탕퉁탕;;;;;;;; ㅅr운드가 하도 요란해서 하던 일 멈추고 호r면 ㅋi우고 봤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iㄷi 빼실 때도 벌렁벌렁했지만, 넣으실 때는 정말 어휴- 아니, 물론 우리뎅은 우리뎅 거고, ㄴH구성 확인 차! 으i!도!적!으로! 세심하게 설계된 요란함이었겠으나 보는 나는 너무 불안하고 심장이 덜컹거리고 흠칫흠칫 놀라게 돼서 그럴 생각은 아니셨겠지만 심장에 ㅁH우 안 좋은 부i앺이었지 말입니다.

ㅁH직 다루실 때 진챠 너무 웃겨서 입 틀어막고 봤다. ㅋㅎㅎㅎㅎㅎㅎㅎㅎ 처음엔 챡! 예쁘게 세워놓으시길래 오옹~ 턱 밑에 손깎지 끼고 봤는데 ㅎrㄴr 꺼내고 넣으실 때마다 덜컹덜컹! 상ㅈr가 넘어가든 말든- 걔네가 우르르 쏟아져서 ㅂr닥으로 구르지 않은 게 용하잖아. 저렇게=ㅂ= 소ㄹi 나는 ㅈH질끼리 부딪히는 소음에 익숙하지 않아서 본인이 만드는 소ㄹi라 해도 저 소ㄹi를 신경쓰지 않는 게 난 너무너무 신ㄱi해. 

어, 어쨌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흠, 음;; 그러니까 2틀 후면 나도 저걸 받을 수 있겠지? 저는 죠심죠심 소ㄹi도 안 나게 책ㅈr도 펼ㅊiㅈi 않고 장갑도 끼고 ㅊr분하게 무릎 꿇고 열겠습니닼! 여행 잘 다녀오시어요!! >ㅂ<)/

 

+

근뎅 네2놈ㅈi금 ㄷrㅅi듣,보ㄱi 없음?;; ㅅi간 못 맞추는뎅;; 두i늦게 찾아보다 알았는데 노ㄹH 들려주는 거였어. 난 왜 책 추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 우리뎅, 나랑 책 추i향도 지이이이인챠 안 맞는 것 같지만 이번엔 좀 골라서 읽어볼까? 하고 ㅁr음까지 먹고 있었단 말이지. =ㅂ=)a

크보가튼 짓ㅇ<-< 하지 마시고 얼른 ㄷrㅅi듣,보ㄱi 뭐 그런 거 빨ㄹi 좀 줘라~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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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 FlamingOnions 2020. 1. 7. 05:23

우리뎅 in☆g 영상 캡쳐

 

내 알람.

보기와는 매~~~우 다르게=ㅂ= 심신이 허약하여 낙엽만 떨어져도 깜짝깜짝 놀라 알람도 아쥬 쟈근 소ㄹi로 해놓는데, 갑자기 두둥! 하고 울리면 쟈근 소ㄹi임에도 놀라서 깨는 터라 그간은 ㄴr름 잔잔하게 ㅅi쟉하는 우리뎅 '장ㄱr 갈 수 있을까'였거든. 이건 버스럭;;거리는 준ㅂi 고r정도 한 삼사십쵸는 되는 것 같고, 입 틀어막게 되는 예쁜 후iㅍr람, 보드라운 ㄱi타, 모닥불보다 따신 우리뎅 목소리!! 게다가 다 이루어진대!! ㅇ<-<

ㅅr실 알람 듣고 일어나야 하는 날이 많진 않지만 그래야만 하는 경우는 대체로 제대로 잠을 못 잔 날이잖아? 이렇게 ㅅi쟉하면 눈 뜨는 순간 쌓였던 ㅍi로가 싹 날아갈 거 같지 않습니까? ㅠㅂㅠ ㅍi곤하고 힘들 땐 악몽을 ㅈr주 꾸는 탓에 불 켜놓고 자는 날도 많아서 이런 날은 정말 하루를 넘어 2,3일 이상 몸이 너어어어무 힘든데 이젠 그럴 일 없을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몸이 ㄴr약하고 ㅁr음도 소심하여 나는 소원ㅈi도 써 보지 못했지만 우리 팬분들, 우리뎅, 우리뎅이 ㅅr랑하고 우리뎅 ㅅr랑하시는 모든 분들 다아아~ 잘 자고 잘 드시고 잘... 어, 그래서 몸도 ㅁr음도 모두 모두 건강하고 튼튼하게- 품으신 ㅂr람들 진챠 다아아 이루어지시길!

일단 저는 로ㄸ... 아, 아니- 세계평호r입니다! (/0ㅅ0)/

어- 장작 패는 부분은 좀 건너 뛰어야 하려나? 일단 ㅎr루 ㅅi험해 보고... 놀라면 건너 뛰고;;;;;;;;;;;;;;;

 

+

아니 근데 당최 이노무 in☆g이라는 거슨 막 어떤 건 알림 오고 어떤 건 안 오고- 탐ㄹr도 막 뒤엉켜서 두i죽박죽이고 새로고침해도 안 뜨고 마랴!!

어쩔 수 없(...)이 들어가고는 있는 얼굴책도 어찌 돌아가는 모양새인지 도통 알 수 없드만 얘도 뭔가 어수선해. 차례대로 챡!챡! 그게 어렵냐? 어?!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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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 fromDayToDay 2020. 1. 2. 05:49

내 입으로 하게 되는 말 중 하나가 '비교적 큰 고난없이 무난하고 무탈하게 살아왔다'인데, 이와 관련해 타인으로부터 듣는 말로는 '간절함이 없다'든가 '세상물정을 모른다'가 있다. 물론 그 말을 한 사람들이 내가 '무난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한 부분과 연결지어 하는 말은 아니었고 대부분 반쯤의 농담과도 같긴 한데- 어쨌건 간절함이 없다거나 열정이 없는 성향은 좀 타고난 부분도 있긴 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흘리는데, 이런 말을 듣고서도 '그런가 보다~'하고 마는 점 또한 바로 그 간절함이나 열정이 결여된 성향 탓이기도 하겠다만, 문득 내가 '비교적 무난하고 무탈하게' 살아왔다고 느끼는 것은 내가 살아오면서 마주친 장해애물들을 스리슬쩍- 눈 감고 귀 막고 입도 꼬옥~ 막고서 산은 돌아가고 강은 마르길 기다린 탓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수십여년 간 제 자리에 그대로 멈춰있는지도 모를 내가 조금 더 공격적이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방어하며 살았다면 나 스스로 짧거나 긴 내 지난 삶을 이렇게 느낄 수 있었을까? 막힌 강을 뛰어넘고자 하는 의지도, 버티고 선 산을 뚫고 나가고자 하는 용기도 없어서 분노하지도 좌절하지도 슬퍼하지도- 크게 억울하지도 않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새삼스럽고도 급작스럽게 부끄러운 아침, 지구를 예쁘게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오신 모든 용기 있는 분들이 다아~ 잘 자고 일어나시길.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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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 FlamingOnions 2019. 12. 21. 05:43

이 안에 나 있다! >ㅂ<) 출처 : 우리뎅 인☆g

 

ㅅr진 올려주셨으면 ㅍr슨 인생 20여년만에 흐격ㅅr ㄱr보 ㅎrㄴr 간직할 뻔;; ㅋㅋㅋ

소문은 들었지만 3일, 17일이 다 같은 노래였어서 연이은 날은 설ㅁr 다르겠지! ㄱi대했는뎅 역시나!! 어흑~  왠지 우리뎅이 부르시는 게 잘 상상이 안 가는 노래라 엄청 두근두근했었거든. ㄱH인적으로는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더구나. 너무 좋댜아아아!!! ㅠㅂㅠ

어제는 체온조절도 잘 했고- 미리 따신팩도 배에 붙이고 나갔으며 온갖 약도 입장 30분 전에 잘 삼키고 들어간 덕분에 보는 동안은 별 탈이 없었다만 역시 무ㄹi한 탓에 눈알은 불 타고 머ㄹiㅋr락과 ㅊi아가 하ㄴr씩 각개로 흔들리며 빠질 것 같은데다가 물도 못 삼킬만큼 내가 그냥 감ㄱi ㅂrㅇi러스 ㅈr체가 되어버려서 오늘은 못 가!!!! ㅠㅠ 물론 표도 없고;; 어제는 ㅅr실 예정에 없던 슼헤줄을 충동적으로 급히- 그런데 운 좋게 ㄷr음 날 밑져야 본전이지하고 건 예ㄷH가 터져서 정말 여러모로 운 좋게 다녀온 건데 못 봤으면 무척 서운했을 것처럼 좋았어. 우리집 상머글은 싢콘과 우리뎅 뮤는 다 봤지만 우리뎅콘은 처음인데 공연도 잘 보고, 나와서도 우리뎅 멋지고 대단하다고 계속 칭찬해줘서 한 것도 없는 내 어깨가 으쓱~!! ㅋ

이제 남은 표가 딸랑 막콘 한 장이지만, 우리뎅- 건강하고 힘차게 남은 공연 하시고 29일에 봐욥!! 저는 그 때까지 감ㄱi ㅂrㅇi러스들로부터 허술한 몸뚱이나마 탈환하여 승ㄹi의 깃발을 정수ㄹi에 휘날리며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닼!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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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mingOnions 2019. 12. 18. 22:01

출처 : 옾스DH 페북

 

난의 행군이랄까나~ =ㅂ=);; ㅊrㄹrㄹi 꼼짝도 못 할만큼 아프면 눈물을 머금고 김장 ㅂH추라도 셀 텐데 그건 또 아니고;;

ㅅi작은 ㄴr름 한 ㅊi의 오ㅊr도 없이 꾸준하고 정확하던 월간 콘ㄷi숀 저ㅎr 주간에 ㅈi난 달부터 그 양상과 전ㄱH에 예상치 못한 불확실성이 등장했다는 것인데, 이건 지난 3,4ㄱH월간의 혹ㅅr-ㅂ-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어쨌든 고심해 둘째 주 콘을 제외한 보람도 없이 몸 상ㅌH는 초i악에 감ㄱi까지 걸렸고 고r민한 ㄴH장이 또 ㄲr탈을 부리는데, 그래도 그 많은=ㅅ= 약을 다 한꺼번에 먹어도 되나 걱정스러워 개중 견디기 나은 감ㄱi약을 제오i했지. 나도 ㅂr로 그 얼죽아 호i원이다만서도 안 먹던 ㄸr신 컵후i에 ㅂH에 붙인 뜨신팩, 진통제 등등이 효고r를 발후i한 덕분에 ㅈrㄹi에 앉자마자 안정을 찾았으나!! 퍁쓰한 감ㄱi약이 서운했던지 두 곡째즈음부터 열 오르고 어지러워 눈동ㅈr가 우리뎅이 아니라 조명을 쫓기 시작;;;

lllㅇ<-<

어물어물하다가 녹호r 곡 해주실 때 폰은 ㅇr예 꺼내지도 못했어! 어제는! 내 ㅈrㄹi 중에서는(ㅂi교급) 젤로! 좋은!! ㅈrㄹi였는데에엥!!!!!!!!!!! ㅠㅛㅠ

늘 그랬긴 하다만서도 감ㄱi ㄱi운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어제 공연은 특출나게 본 것같지 않은 ㄱi분이야. 그닥 춥지 않을 거라는 예상은 하고 나갔음에도 체온 조절을 잘못해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또 약을 한 ㅅr발 퍼 먹고  쓰러져 자고 일어났더니 얼굴과 편도선은 팅팅 부었고 눈물 콧물에 어어...음... 그 오r중에 빨ㄹi 일하라고 닥달하려는 게 분명한 부ㅈH중 전호r가 또 한 ㅌr스.

내가 진챠 어굴해서 어?! 그래서 ㄴH일 또 간다!! ㅠㅛㅠ 내일은 진통제, 감ㄱi약, 소호r제, 필요하다면 청시뫈이라도 삼키고 갈 거야!! ㅠㅂ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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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mingOnions 2019. 12. 4. 20:52

20191203

 

ㅇi상한 소ㄹi인가도 싶다만, ㄱr끔 우스ㄱH나 농담으로 우리뎅이 '전엔 이러하다고 하더니 ㅈi금은 저러하다'든가 '이런 말 했었는데 저런 행동을 한다'는 말을 듣고 볼 때가 있거든. 물론 이건 '탓'을 하는 게 아니라 다들 그냥 ㄱi여워서 농담으로 손뼉 치며 하는 말이고 나도 그렇게 여기는데- 그런데 아무튼 이번 콘 보면서 그게 ㅈr꾸 생각나더라고. 나는 우리뎅 그런 면이 엄청 좋거든. 본연의 성향이 그런 ㅅr람인지- 살아오면서 고민하고 깨달아 우리뎅의 ㄷr른 모든 면면들처럼 끝없이 갈고 닦아 노력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노랗게 생각하고 행동했던 부분이 ㅈi금은 초록색으로 느껴졌을 때 노랗게 보고 듣고 행동했던 것들에 대해 숨김없이 당당하게 말하고 조금씩 파란색을 섞어 꾸준하고 굳세게 초록색이 되어 가는 거 말야. 말 그대로 웃고 넘길 ㅅi트콤같은 상황이나 ㅅr고, 행동, 말, ㅇr주 ㅅr소한 버릇, 생활방식 같은 모든 것들을 통틀어서.

행여 ㅈi난 내가 부끄러울지언정 숨기지 않고 당당히 반성하고 굳건하게 변호r한다는 것.  

세상을 보는 눈, ㅅr람을 대하는 ㅁr음, 안주하지 않는 ㅈH능, 부ㅈi런한 몸- 모든 것이 ㅇr름답지만 내가 우리뎅을ㄱr장 존경하는 부분이다.

 

+

존경만 하지 말고 요따만큼이라도 좀 따라해 보면 좋겠...지 싶어 흥칫뿡!했던 고r거를 당당히 누i우치며 굳세게 ㅌi켓 한 장 더 결제!!;;;;;;;;;;;;;;;;

 

+

이 오r중에도 일하기는 시름;;;;;; lllㅇ<-<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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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fromDayToDay 2019. 11. 3. 22:42

출처 : 우리뎅 인☆g

하고 싶은뎅 붘흐러워서 못 하겠어.

갑ㅈrㄱi 예~~전에 한- 한- ㅇi십-ㅂ-여년 전쯤에 칭구한테 ㅂi슷한 문제로 도대체 뭐가 왜 붘흐럽냐고 욕을 한 양동이쯤 얻어먹은 ㄱi억이 난다;;

도대체 뭐가 왜 붘흐럽냐고 하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러니 붘흐럽다고 딱히 ㅇiㅎH시킬 수 있는 말은 못하겠지만 그냥 붘흐러웤. lllㅇ<-<

ㄱr끔은 엄청 뻔뻔하고 ㄷH범하게 행동해서 주변 ㅅr람들을 놀라게 만들 때가 있다만, 이건 성격이나 성향보다는 같은 문제일 때에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방향이 달라서가 아닐까 싶다. 예를 들어 웃음코드처럼? 좀 ㅂi슷하거나 전혀 ㄷr를 수도 있지만 우ㄹi집 ㅅr람들은 깔끔 떠는 분ㅇF가 제각각 달라서 서로 더럽다고 손ㄱr락질하고 서로 유난이라고 ㅊi를 떠는데- 우리 ㅁrㅁr님은 정ㄹi벽이 있으시고 ㅅrㄷr코는 머ㄹiㅋr락, 먼ㅈi, 냄ㅅH에 강박이 있으며 나는... 엄... 나는... 그릇이나 ㄱr스렌지, 행주나 수세ㅁi같은 부엌 용품과 세면ㄷH등의 청결에 ㄲrㄷr롭게 굴어서 남의 것까지 서로 욕하면서 치워주는 편이라 ㄴr름 평호r롭다고 할 수 있...겠지.  -ㅂ- 간장통의 눈물ㅈr국, ㅁrㅁr님이 밥을 푸고 그냥 놓아 밥알이 말라붙은 주걱같은 것에 질색팔색하는 나는 베ㄱH에 꽂힌 내 머ㄹiㅋr락같은 건 신경도 안 쓰고;; 빨ㄹH나 옷은 그냥 대충 둘둘 말아 서랍에 밀어넣기만 하거든. 그럼 ㅅrㄷr코가 욕하면서 베ㄱH도 빨아주고 ㅁrㅁr님이 등짝을 철썩철썩 때리면서 계절마다 옷정ㄹi를 해주신달까나.

내가 붘흐러운 것도 이거랑 ㅂi슷한 것 같아. 얼ㅁr 전에도 헛소ㄹi하는 낯 선 ㅅㄲ한테 정색하고 ㅈㄹ하는 ㅂr람에 ㄱ로ㄲ가 세상 소심하고 조신(...)하다는 편견이 있으신 고모님을 식겁하게 해드렸었는데, 이건 붘흐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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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무

※ fromDayToDay 2019. 10. 21. 08:13

ㅍi곤해서 진챠 이러다 멀쩡하지도 않은 몸뚱이가 첫눈 오기 전에 조각조각 분ㅎH되고 마는 건 아닐까 싶은 요즘;;;;;;;;;;;;;;

보통은 한 달에 길어야 열흘인데 이번엔 그냥 데드ㄹr인이 한 달 반째 유ㅈi되고 있는 중이고, 더 심각한 건 적어도 보름은 더 갈 거라는 점.

게다가 당장 오늘 미뎌데이에 내일부턴 한쿸ㅅiㄹi즈!! 절ㄷH로 못 갈 테니 이번엔 ㅌi켓팅조차 시도를 못 했지만 아쉬운대로 안방 테ㅇi블 1열에서 다ㄹi 쭉 뻗고 칰힌 물고ㅎㄷㄷ ㄷrㄹi 떨며 보겠다는 소박한 ㅂr람도 멀어진 듯.

이게 이렇게 오래 가니까 정말 ㄴr쁜 점은 일이 많으니 어떻게든 맞추려고 ㅁH일 조금씩 일하는 시간이 오버 -> 자는 ㅅi간이 미루어짐 -> 밤에 자든 낮에 자든 나름 규칙적인 ㅅr이클이 엉망진창, 어제는 낮에 자고 오늘은 밤에 자는 나날 -> 수면부족 -> ㅋr페인 과다 -> 뭘 해먹을 ㄱi운도 없어서 허기만 때우는 나날 -> 기운 없음 -> 의욕 상실 -> 식욕부진, 소호r불량 -> 면역력 저하 -> 온갖 지병이 도짐 -> 그래도 일을 해야 하니 믿을 건 ㅋr페인 과다 -> 수면 부족 -> 피로감 증가...라는 악순환의 고ㄹi가  끊어지지 않아서 온 몸이 잘근잘근 깎여나가는 느낌이랄까나.

이렇게 번 돈, 일 끝나면 다 병원ㅂi로 나갈 기세.

그래도 내가... 연말까지는 버텨야 우리뎅 세 번째 오i박도 좀 가보고 할 것 아니겠는가? 어흐흑 ㅠㅛㅠ 힘내서 잘 살아남아보도록 하쟈!!

 

(아무런 ㅅr심없이, 정말로 전!혀! 없이 그냥 편히 자고 싶은 ㄱ로ㄲ의 ㄱH인적인 욕망이 반영된 숙면 유도 짤)

 

얼른 자고 일어나서 빨리 일해야 해!! ㅠㅂㅠ);; 라는 강박없이 좀 푹 자고 싶으다. 한... 서른 일곱ㅅi간이면 충분할 것 같아.

 

일단은 곰탱이b('㉨')들, 땀횽( *㉨*);;에게 반ㅈi ㄲi워드리는 것부터 보쟈!! ㅁiㅁi( ≥㉨≤) 홭힝!

활약은 ㅁiㅁi( ≥㉨≤)가 하지만 엠뷮히는 ㄷr른 곰탱이b('㉨')가 받겠지! 이거슨 V6를 향한 초i상의 ㅅiㄴrㄹi오;;;;;;;;;;;;;;;; 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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