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 fromDayToDay 2019. 11. 3. 22:42

출처 : 우리뎅 인☆g

하고 싶은뎅 붘흐러워서 못 하겠어.

갑ㅈrㄱi 예~~전에 한- 한- ㅇi십-ㅂ-여년 전쯤에 칭구한테 ㅂi슷한 문제로 도대체 뭐가 왜 붘흐럽냐고 욕을 한 양동이쯤 얻어먹은 ㄱi억이 난다;;

도대체 뭐가 왜 붘흐럽냐고 하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러니 붘흐럽다고 딱히 ㅇiㅎH시킬 수 있는 말은 못하겠지만 그냥 붘흐러웤. lllㅇ<-<

ㄱr끔은 엄청 뻔뻔하고 ㄷH범하게 행동해서 주변 ㅅr람들을 놀라게 만들 때가 있다만, 이건 성격이나 성향보다는 같은 문제일 때에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방향이 달라서가 아닐까 싶다. 예를 들어 웃음코드처럼? 좀 ㅂi슷하거나 전혀 ㄷr를 수도 있지만 우ㄹi집 ㅅr람들은 깔끔 떠는 분ㅇF가 제각각 달라서 서로 더럽다고 손ㄱr락질하고 서로 유난이라고 ㅊi를 떠는데- 우리 ㅁrㅁr님은 정ㄹi벽이 있으시고 ㅅrㄷr코는 머ㄹiㅋr락, 먼ㅈi, 냄ㅅH에 강박이 있으며 나는... 엄... 나는... 그릇이나 ㄱr스렌지, 행주나 수세ㅁi같은 부엌 용품과 세면ㄷH등의 청결에 ㄲrㄷr롭게 굴어서 남의 것까지 서로 욕하면서 치워주는 편이라 ㄴr름 평호r롭다고 할 수 있...겠지.  -ㅂ- 간장통의 눈물ㅈr국, ㅁrㅁr님이 밥을 푸고 그냥 놓아 밥알이 말라붙은 주걱같은 것에 질색팔색하는 나는 베ㄱH에 꽂힌 내 머ㄹiㅋr락같은 건 신경도 안 쓰고;; 빨ㄹH나 옷은 그냥 대충 둘둘 말아 서랍에 밀어넣기만 하거든. 그럼 ㅅrㄷr코가 욕하면서 베ㄱH도 빨아주고 ㅁrㅁr님이 등짝을 철썩철썩 때리면서 계절마다 옷정ㄹi를 해주신달까나.

내가 붘흐러운 것도 이거랑 ㅂi슷한 것 같아. 얼ㅁr 전에도 헛소ㄹi하는 낯 선 ㅅㄲ한테 정색하고 ㅈㄹ하는 ㅂr람에 ㄱ로ㄲ가 세상 소심하고 조신(...)하다는 편견이 있으신 고모님을 식겁하게 해드렸었는데, 이건 붘흐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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