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ㅈr신은

※ fromDayToDay 2016. 12. 30. 11:41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 송골매

 

목소ㄹi도 작고-ㅅ- 발음도 아마... 썩 분명치 않은 듯 하지만-ㅂ- 남의 말투나 억양, 목소리에는 엄청 까다롭고 예민하게 굴어서;;

콧소ㄹi가 들어가거나 소리가 안으로 동그랗게 말리는 듯한 발음을 좋아하지 않는데, 단연코 예외적인 경우가 구창모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골매' 노래 중에 좋아하는 곡은 거의 배철수님이 보컬인 곡들이고, 이 곡은 뭣도 모르는 꼬꼬ㅁr ㅅi절부터 내내 앓던 노래.

'송골매'를 알아도 이 노래는 모르는 ㅅr람도 많은데, 그 많고 많은 노래들 중에 왜 이게 그렇게 좋았는지 알 수 없네.

그냥 뜬금없이 찾아보다가 우리뎅, N.EX.T나 교주님 이후의 노래들보다는 이렇게 살짝 내려가는 곡들이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중에서 '송골매' 곡이라면 구창모 보컬보다는 배철수 보컬인 노래들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요건 좀 우울-ㅂ-하니까 쬐에꼼 밝은 거라면 이런 거?;; 어ㅊrㅍi 안 불러줄 테니까 내 맘대로 듣고 싶은 거 다 적어볼까?

그러니까 아... 이런 거이런 거라든가 아님 이런 거, 혹은 이런 거, 내지는 이런 거. =ㅂ=);;;;;;;;;

 

그러고 보면 송골매나 들국호r, 산울림처럼 보컬이 갈리는 경우는 대체로 주보컬 아닌 멤버가 부른 노래들이 다 내 추i향이야. 아...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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