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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0.19 나도
  3. 2023.07.12
  4. 2023.06.25 얘두라??
  5. 2023.06.24 이것도
  6. 2023.04.02 너무
  7. 2023.02.08
  8. 2022.10.13 ㅂr람
  9. 2022.09.13 이게 도대체
  10. 2022.09.03 ㄱi념!

※ inSideTheFriteuse 2023. 10. 24. 23:02

최애=ㅂ= 이젠 남의 그ㄹi즐ㄹi( ご㉨ご)ノ갈 때도 기냥 춈 아쉽지만 가서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활약(!)하되 우리한테만 약한(...) 사랑 많이 받는 선수생활 하라고 빌어줬거든. 기사 뜬 날 에흉~ 잠깐 눈썹 팔자 만들어 아쉬워하고 다음날부터 꺄르륵 웃으며 또 일상의 야ㅃr로 평범하게 살아왔는데 ㅅㅂ 우리튼 옷피셜 보니까 1년 내내 조마조마했던 게 또 계속 아쉽고 아쉽고 또 아쉽고- ㅠㅅㅠ 야ㅃr 일생 이적이든 은퇴든간에 이렇게까지 서럽고 그리운 존재가 감독이 될 줄은 진챠 몰랐다. 누가 가도 우리팀은 우리팀이고 나는 어쨌든 우리팀 팬이니까 회복이랄 것도 없었는데 내가 이리 못 놓을 줄이야. ㅠㅛㅠ 우리튼도 아프지 마시고 스트렡쓰...야 받으시겠지만 어쨌든;; 건강하게 활약(!)하시되 우리한테만 약=ㅂ=할 리는 절대 없겠으니 살살~ 우리랑 할 때 퇴장 칱흐키 쓰지만 말아주옵시고 사랑 많이 받는 감독님 되시라고 하고 싶은데 진챠 마음 아프다. 어흑 ㅠㅠㅠㅠㅠ

이적 한 선수들은 볼 때마다 반가웠는데 우리튼은 보면 아쉽고 슬플 것 같아. 

롯ㄷ 우승 한 풀어주신 뒤 또 돌아와 주셨으면~ 싶지만 우승 한풀이 해 준 감독을 놓아 주겠나. (내 머릿 속은 이미 롯ㄷ 우승!)

게다가 작년 프런트의 행태가 너무 치사했잖아. 뭐- 우리튼이야 그 정도는 그냥 '걔들 사정은 그럴 수 있다'고 껄껄 웃으실지 모르지만.

 

건강하십쇼! 8년 동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든 꼭! 돌아와 주시...묜... 아, 안되나??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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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inSideTheFriteuse 2023. 10. 19. 00:06

+ 살면서 처음 받은 야유 아니었을까...두산팬들이 원하는 건 성적이 아니었다.

 

살면서 처음 받은 야유 아니었을까...두산팬들이 원하는 건 성적이 아니었다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정규리그 홈 최종전을 치른 두산 이승엽 감독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

sports.news.naver.com

거기서 야유가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고, 불만이 있든(시즌 초부터 푼에 대한 불만 많기로는 내가 어디 가서도 결코 빠지지는 않음;;;) 성적이 나빴든 간에 그래도 '우리팀'인데 시즌 홈막 이벤트에 야유?? 꼭 그랬어야 했나? <- 라는 생각이라 그 자리에서는 매우 불쾌했었다만 기4 나오는 꼬라지들 보니 그 야유라도 없었으면 팬들이 무엇에 대해 불만이 쌓여있는지는커녕 불만이 있다는 자체도 몰랐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 

'전혀 예상치 못한 일에 큰 충격을 받았다'라니. 모니터 안 하니? 스느스 안 살펴보니? 하다못해 베팁이나 인별 댓글도 체크 안 해? 여지껏 그 많고 많은 말들을 다아~~ 말 많고 탈도 많아 까탈스러운 팬들의 변덕이나 악플처럼 치부했던 거냐? 아니, 홈 경기 응원이 부담된다던 어느 스탶 말대로 그냥 프런트가 가진 팬에 대한 이미지가 그런 거야? 진짜로?? 세상에-  

툭하면 작년 9위가 와카든 뭐든 가을야구 갔으면 된 거 아니냐 하는데 스블넘들이, 작년이랑 올해가 같아?! 푼이 버린 경기가 몇 개인지는 아냐? 그것만 이겼어도 무난하게 2위 했을 테고 막판 난장만 아니었어도 3위 지켰겠지. 그런데 5위 했다고 팬들이 야유했을까? 그건 정말 0.2%정도밖에 안 될 듯. 앞서의 운영에 이해할 만한 구석이 있었다면 5위가 아니라 가을야구에 아쉽게 못 갔다고 해도 야유까지 나오지는 않았을 거야. 

시즌 내내 언터처블에 가까운 레전드를 쉴드치느라 해캐도 기레기도 제대로 된 문제를 지적한 적이 없었고, 같잖은 초반 번트 남발을 반복할 때에도 실제로 번트 개수가 하위권이라는 개소리로 팬들 목소리를 마이크로 눌러버리려 했잖아? 개수가 문제냐? 누가 점수 차도 안 나는 1,2회에 번트를 지시하냐고!! 그게 단기전이야?! 우리팀 번트 가능한 선수가 몇인 줄은 알아? 알까? 투수 운영은 ㅅㅂ 정말 전설의 레전드야, 이건. 푼이 '좋은 사람'이라는 건 충분히 알겠고, 그가 다른 코치나 스탶들의 말에 귀 기울여 의견을 구한다는 말은 푼 기사마다 빠지지 않는데, 그렇다면 푼에게 제대로 된-ㅅ- 도움을 주는 경력직들이 그의 곁에 없다는 말밖에 더 되나? 푼의 야구가 지루하고 재미없고 계획도 체계도 없다는 말- 진짜 아무도 안 해줘? 아니, 그가 우리 선수들에 대한 파악은 제대로 하고 있긴 해? 그걸 명확하게 도와주는 곰돌스b('㉨') 경력자들이 정말 없어?? 

가든팤, 야구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가든팤도 곰돌스b('㉨') 팬이라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 텐데?

...3년 채울 거면 영쑤라도 불러와 주라. 3년 차 프차=ㅂ=도 잡아주고. 

'전혀 예상치 못한 일에 큰 충격을 받았다' 라고?!!  ㅅㅂ놈들아, 늬들이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데에 내가 더 충격 받았다앜!!!!!!!!!!!!!!!!!!! ( ノ` 皿´)ノ

 

 

20231016 홈막

솔직히 튼이라면 업셋 해줄 거라고 믿었을 텐데 단기전의 푼? 누구 말대로 '곰돌스b('㉨')의 야9'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이 시점에 업셋? 글쎄요.

업셋 해주면 좋은 거고 1승1패여도 잘 한 거고- 1패로 깔끔하게=ㅂ= 끝나도 실망하지는 않아. 푼과 우리팀에 대한 기대가 없어서는 아니야. 한 해 고생했고 열심히 뛰었고- 누구보다 이기고 싶어 했을 거라는 거 믿으니까. 그냥... 다치지만 말고 시즌 무사히 마무리하쟈. 

8연전에 쉬지도 못하고 창원까지 가서 피로가 머리 꼭대기까지 쌓여있을 터라 걱정이다만... 18시간 후에 봅시다, 이 곰탱이두라!! b('㉨') 홧팅!!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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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ideTheFriteuse 2023. 7. 12. 04:57

MK스퐅츠 김ㄱ한 ㄱiㅈr님 틧

사로 나간 내용은 아닌 것 같지만- 오늘 이걸 보고 이런저런 딱히 별 연관은 없을 것도 같은 오만 생각이 들락날락했다네.
애초에 재스기 빠진 건 부상때문이었다만, 댜니- 빠따 안 터지는 건 둘째 치고 수비가 저 꼬라지=ㅂ=;;인데 저렇게까지 오래 박아두고 쓸 일인가? 아니, 밍태가 없는 상황에 빠따도 수비도 누구 하나 맘에 차지 않을 바에야 수비라도 좀 안심할 수 있는 쉥이를 선발로 쓰지. 당최 올라올 생각 없는 빠따는 정말로 제쳐두고 수비가! 어?! ㅅㅂ 저게 프로 1군에 선발로 나올 수비냐고오오!!!!!!! ( ノ` 皿´)ノ 라면서 화를 내곤 했지만 어쨌든 댜니나 재스기나 반드시 터져줘야 할 곰돌스b('㉨')의 미래임은 분명하지만요. '아직 아니다' 싶으면 칼같이 빼버리던 튼에 익숙해서인지 경기를 말아먹으면서까지 너무 오래 참아준다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시도 때도 없는 번트 지시와 함께 푼에 대한 불호를 높이는 요소였는데 초반에 하다하다 이젠 감독까지 육성하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우왕좌왕하던 모습이 최근 좀 안정적으로 보이는 건... 그냥 성적이 좋아서인가? 렛두로 8연승에 내 마음까지 너그러워져서인가? 싶기도 한데 근래의 인텁을 보면 확실히 4,5월과는 다른 느낌이긴 해. 이것도 8연승의 효과일지 모르지. 이기고 분위기 좋을 때는 너도 나도 다아~ 짱포처럼 푸근해지잖아? =ㅂ=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생각한 건 호랑이네 서ㅈH응 코치님. 예전에 해설하셨을 때 이런 기억이 있는데 332 은토i 후 인텁에서 코치님 관련한 부분을 보니 참 좋은 분이신가 보다- 아니, 그냥 사람이 착하고 좋다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로 '멋있는 사람'인가 보다- 싶었거든. 내게는 서코치님도 푼동도 모두 남의 팀이라 선수 시절엔 딱히 기억할 만 한 게 없잖아. 두 분이 활약하시던 때엔 지금처럼 정보접근이 넘치던 때도 아니었고 외쿡에서 뛰던 시절을 제외하면 그냥 남의 팀 프랜차이즈일 뿐이니 관심도 흥미도 없었는데 최근의 푼을 보자면 어쩐지 서코치님이 생각 나.
음... 바뀌려고- 달라지고 발전하려 하고, 실제로 나아진 게 눈에 보인다는 점이. 어떻게 생각하면 꽤 당연한 성향이긴 해. 최고의 선수로 은퇴한 분들이 평생동안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또 노력하셨겠는가 말야. 그런데 내가 혼자 모든 새벽과 모든 밤을 밝혀 묵묵히 빠따를 돌리는 것과는 좀 다른 분야잖아? 해설도- 감독도. 오롯한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과는 장르도 다르고 들이는 노력과 방향도, 반향까지도 전혀 다를진데 그래도 그걸 또 꿋꿋하게 해나간다는 게 요즘 좀 신기하고 존경스러워. 당연하게도! 결과는 또 다른 이야기지. 결과로 인해 내가 일희일비하는 건 이 인간적인 존경심과는 완벽하게 달라!!;;;;;;;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나-ㅂ- 팀이 연패하고 뜽호가 4번을 치는 재앙이 닥쳐왔을 때의 푼도 무게중심을 잡을 수 있겠는가~ 라는 의구심-ㅂ-이 남아있지만... 다르긴 하지, 아무래도. 코치 경험도 없는 초보감독이라지만 내가 감히 푼의 프로훼샤날한 재능과 능력을 불신하는 건 정말 가당찮은 일이고요- 시즌이 끝날즈음이면 새까맣게 얼굴색이 죽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직장=ㅂ=에서 세상이 온통 내 편이 아닐 때에 말야. 그럴 때 수장이 지켜줘야 할 안정적인 무게감. 그걸 보여주길 바라는 건 내가 너무 튼에 익숙해서겠지. 좀 다른 이유가 있다면 아- 이 사람은 어쨌든 영결로 벽화까지 박힌 남의 팀 레전드잖아. 3년 잘~ 숙성시켜서 맛나게 익었을 때 단지 채로 사라지는 게 아닐까? <- 라는 오랜 경험과 트라우마로 인해 마음을 열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있는 것 같아. 물론 이건 순전히 내 문제이고 그게 또 프로의 세계인데 어쩌겠나 싶지만. 
 
에... 요점은 푼 개인에 대한 이만큼의 존경심과 그럼에도 남아있는 의구심?;; b('㉨') 
 
 
 
+ 푼동 에디숀   =ㅛ=)+ 눈치 좀 챙겨라. 여기가 삼☆ㄹr이온즈니? 우리 통합우승 했니??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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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두라??

※ inSideTheFriteuse 2023. 6. 25. 18:11

출처 : 두산곰돌스b('㉨') 틧

나랑 하니? 장난? b('㉨')

다음 주에 두고 보겠다. 겨우 하루 곰b('㉨')다운 공놀이 했다고 내가 기뻐할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여~ 나는 아직 느덜을 못 믿는다 이 말이지~ 잘해라!! 읭?!! 출루하면 핱흐♡ 꼭꼭♡ 하고!! 시즌 끝날 때까지 하라고!!  계속♡!!  얘두라♡!!! 나는 하낫도 기쁘지가 않다고!! ♡('㉨')♡

 

유일하게 만리런 없는 팀이란 거는 알고 있지? 쳐라... 누가 되었든! 조만간. 빠른 시일 내에!! ♡('㉨')♡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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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 inSideTheFriteuse 2023. 6. 24. 23:24

저것도 이해 안 가긴 마찬가지인데 그중에서도 가자아아아아아앙 이해 안가는 게 벌써 이천밥을 몇 년씩 먹은 쌀ㅂㄹ... 아니, 컵스 수비 꼬라지가 왜 도대체 저렇게까지 기본조차 안 되어 있는가!!!!!!!!!!!!!!!!!!!! ( ノ` 皿´)ノ 라는 점이야. 댜니, 승호r니 입단 몇 년째니? ㅇr몬드 3년 뒤면 10년이야. 슈비니횽처럼 입단하자마자 펄펄 나는 것까지는 기대도 안 했는데 빠따는 기복이 있다고 천 발쯤 물러준다 쳐도 어쩌다 조명탑 맞고 떨구는 정도가 아니라 이건 그냥... 진챠 프로선수 맞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잖냐? 아무리 빠따로 기대 받는 야수들이라지만 그 전에 수비가 기본은 해줘야지! 기본! 누가 늬들한데 슈비니나 쉥이처럼 날아다니길 바랐냐고!! 수비로 2,3점씩 깎아먹을거면 나올 때마다 최소 만리런 하나씩은 쳐줘야- 적어도 기회 왔을 때 단타, 최에에에소 희플이라도 쳐야 뭐 어케 쌤쌤이라도 칠 거 아니냐, 이... 젠장맞을!! 어휴- 우리새끼들이라고 욕도 못 하겠고;;;;; 

우리 빠따가 컵스, 베테랑 할 것없이 워낙 암담해서 푼동의 썩어들어가는 심정을 짐작 못하는 바는 아닌데- 개막 이후 3개월이 차도록 뭘 하고 싶은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푼의 운영도 속 터지긴 마찬가지야. 남의 말, 조언 듣는 거? 나쁘지 않아. 코치, 스탶에 대한 믿음? 좋지~ 친근하고 자상한 수장? 뭐...  단점이라고 하긴 좀 그런 문제잖아? 근뎅 이 모든 것이 후르륵 스쳐서 흘러간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실상은 어떤지야 알 수 없지. 의외로 스탶들이나 선수들이 푼동을 어려워한다거나 보여지는 것보다 강단있게 자기 고집을 밀고 나가는 사람일 수도 있지만 보기엔 그래. 내가- 팬으로서 매 경기를- 예순여섯 경기를 꼬박, 세 시간씩만 잡아도 198시간 째 푼동야구를 보고 있자니 당최 이 사람의 개성이 안 보인단 말야. 뽝뽝 터트리는 시원한 야구? 세밀하고 오밀조밀하게 한 점씩 적립하는 야구? 뭐 어느 것에도 우리 빠따가 해당 안 된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이긴 하지. 감독이 퐝퐝 터트리고 싶어도 빠따가 못 치고 오밀조밀 작전야구를 하고 싶어도 번트 하나 제대로 대는 건 슈비니 뿐이고 그 흔한 희플 하나를 제 때 못 치는데 뭘요~ ㅋㅋㅋㅋㅋ ㅅㅂ =ㅛ=);;;;; 그래, 그걸 다 이해는 하는데! 그걸 다 감안하고도 푼동의 야구가 여전히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하단 말이야. 일단 썬구리부터 찐한 걸로 바꿔 줘, 제발!!

전임이 역대급으로 개성 강하고 팀 장악력도 강력했으며 성적도 좋았고 심지어-ㅂ- 팬들로부터도 사랑받았다는 게 푼에게 독이 되어 그만그만함에도 이리 밍숭맹숭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는 걸 수도 있겠지. 지금의 경기력은 우리튼이라도 어쩔 수 없다는 것도 알아. 그게 작년의 성적이었고. 그런데 이게 선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차오르는 건 더 문제 아닐까? 단순히 경기력이 아닌, 3개월이 차도록 정리되지 않은 듯한 운영이 먼저 보인다는 점이 말야. 게다가 좀 그런 거 있어. 못해도 그냥... 에휴, 못 치는 놈 속은 얼마나 터지겠냐? 싶어 눈 질끈 감는 게 어느정도는 되는데 감코나 운영 문제는 한계점이 낮달까. 난 좀 그래. 선수가 못 해? 백 번은 (욕을) 참아. 근데 감코가 ㅈㄹ해? 많아야 세 번 정도일까.

 

에휴- 내일 루징하면 다들 삭발해라! 삭발이라도 해 봐!! 진챠 투수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각서라도 써! 연봉 반납, 투수진에 양도!! ( ノ` 皿´)ノ

 

와중에 성적 좋은 건 도루저지 1위, 도루 허용 10위밖에 없음. 제 몫 하는 선수는 팀 유일 3할 타자 으지( -㉨-)r 하나뿐이라는 거.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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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 inSideTheFriteuse 2023. 4. 2. 15:24

2023시즌 개막전 vs ㄹㄷ

너무너무너무 오랜만이다. 

입장 제한, ㅁr슼흐, 식음료 다 풀린 후에 꽉 찬 경ㄱi가 있긴 했지만 올 ㄱH막전은 ㅁrㅊi 한쿡 ㅅㄹㅈ의 그것 같았달까나.

보통 한 ㅅi간 ~ 한 ㅅi간 반 전에 도착하는데 ㅊr에서 내리자마자 깜짝 놀랐어.

ㅅr람의 숫ㅈr가 문제가 아니라 어- 이 분우iㄱi가 그 분우iㄱi가 아닌데?? 증말 ㄱr을ㅇF9 느낌이었다니까.

게다가 경ㄱi ㅈr체도 손에 꼽을 경ㄱi였지! 아, 물론 엎치락뒤치락을 열두 번씩 해도 결고r적으로 우리가 이겼으니까 명경ㄱi로 남는 거지만;; ㅋㅋ

아닠, 근뎅 하다보니까 로ㅎrㅅ 응원 뭔가 약간 광신도들의 예ㅂH나 흑ㅁr법 주술같은 ㄱi분이 들지 않나? 두 번 연달아 부르면 내가 점점 흥분하는 것 같다니까. 특히 그 박수가;;;;;;;;;;;; 관중 분우iㄱi가 워낙 뜨겁기도 했지만- 그래서인지 몰라도 로ㅎ스 처음 등장부터 엄청 ㄱi분 좋아보였고 오iㅇF 팬분들에게 서ㅂㅅ도 좋았던 모양이라 앞으로도 쭈욱 ㄱi분좋게 즐기면서 잘해주면 좋겠다.  술냄ㅅH 음식냄ㅅH 매 이닝 들락거리는 관중들과 내 구i에 우리 선수 욕하는 우리편=ㅛ=을 다 감안하고라도 역시 관중은 꽉 차야 흥이 살아. 진ㅊF 오랜만에 느껴보는 열ㄱi와 흥이었다.

아, 당연히 우리가 이겨서 이렇게 모든 것이 알흠다운 ㄱi억으로 남았겠지? 얘두라?? b('㉨') 뜽호야?? ()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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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ideTheFriteuse 2023. 2. 8. 21:40

제였더라? 11월 말쯤이었던 것 같은데-

그러니까 거으i 석 달이 ㅈi나서야, 그것도 ㄷi플 업뎃이 늦어 ㅇi틀이나 ㅈi나 봤는뎅 ㄱi억에 남을만 한 게 ㅊr뇰이 끄덕밖에 없는 경ㄱi라니;;;;;;;

아니, ㅅr실 우리ㅇH들이 삽질한 건 뭐 그러려니 해. 근뎅 아... 뭔가 ㄷr른 방송도 다 이렇게 만들어 지는 거겠지? <- 라는 생각이 들었달까나.

ㅈr막이고 멘ㅌ고 내내 1군 ㅌr령인데 누가 보면 정말 1군 정예인 줄 알겄어. 그렇다고 또 완전무결한 2000 컵스라고도 할 수 없지만, 쟘실 ㅁr눤이 몬ㅅㅌㅈ 덕분이란 듯한 표현하며... ㅇH초에 우ㄹiㅇH들이 들러ㄹi인 거야 알고 봤음에도 참.. 그렇네. 

게ㄷrㄱr 난 이케 ㅇrㅈFㅆi들 우글우글한 호r면 너무... 어우, 호r면이 아니라 소ㄹi가 불코H해서 힘들었어. 남의 팀 너튭은 어떤지 몰라도 우리팀 너튭에서도 (편집을 했든, 원래 없었든 간에) 저렇게 막말- 의 ㄱi준은 ㅅr람마다 ㄷr르겠지만 ㅁ스터ㅈ 덕ㅇr웃 말투는 내 ㄱi준엔 막말임- 을 하는 경우는 없었는데 정규 방송 플그램임에도 경박한 단어와 불필요한 tㄹHsh톸이 ㅈr연스러운 ㅅr람들이 모여 모두가 무으i식적으로 떠들고 있다는 ㅈr체가 너무 보기 고i로웠다, 증말. ㄷrㅅi는 이런 거, 이런 경ㄱi 안 보게 해주라;;;;;;;  아, 한 주 더 보r야하넹. =㉨=);;

 

어쨌든 얘두ㄹr. 스캠 열심히 보내고 있겠지?;; 신ㅈi야?? 신ㅈi얔?!!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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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r람

※ inSideTheFriteuse 2022. 10. 13. 06:11

너튭 두서님 영상


앞의 등불이지, 원ㄹH 그 ㅈrㄹi가.
그래도 야... 좀... ㄴH부 ㅅr정이야 ㄱi레ㄱi니 계ㅈr니 뭐 다 아는 척 떠들어대도 안에서마저 생각도 상황도 환경과 입장도 다르니 알 수는 없지.
그런데 한두 번 당해봤냐고. 얘, 걔, 쟤- 뭐 한 손으로 꼽기도 어려울 그 통수들 다 겪어놓고 보내는 길마저 이렇게 해야 했어? 7년 연속 코ㅅi 가고 선수단 그 ㅈㄹ을 만들어도 우승 세 번이나 한 감독님을? 이라고 써봤자- 원래 감독, 코ㅊi진에겐 경질이든 영전이든 여운의 ㄱi호i가 없긴 해.
그게 또 그냥 원체 그런 ㅈrㄹi인 거고. 근데 이 선수단 이 꼬ㄹrㅈi 만든 게 누구였는데? ㅅㅂㄴㅁ들아.
솔직히 말하면 난 누가 가도 아수i웠던 적 없어. 내 초iㅇH=ㅂ= 이젠 남의 그ㄹi즐ㄹi( ご㉨ご)ノ가 갔을 때도 뭐 그냥- 가서 잘 해라, 아푸지 말고. 우리한테는 잘하지 말고- 그래도 춈 그 팀이랑 경ㄱi할 때는 왠지 더 즐겁고(지면 다 소용없지만;;) 그 정도?
ㅎrㅈi만 이건 경우가 다른데요. 가시는 선택(구단의)이 어쩔 수 없었다 하더라도 잘~ 보내는 드려야 하는 거 아니냐?
초i고의 ㄷH우? ㅈㄹ하네. 8년 동안 민ㅈi( >㉨╹)v ㅅr준 거 말고 뭐가 있는데? 왜 새로 올 누군가에겐 해 줄 수 있는 그 초i고의 ㄷH우를 튼에겐 못 해줬는데? 어? 7년이나!! 내내!! 쭈욱!!!!!! ㅅㅂ, ㅁㄹㄷ 얘기는 진챠 낭설이길 바란다. ㅇF9 본 ㅇi후로 ㅍ런ㅌ에 대한 ㅂH신감이 이렇게까지 크게 든 적은 처음이야. 크게가 아니라 그냥 이런 ㄱi분을 느낀 ㅈr체가 처음이라고.
그 얘ㄱi도! 이 얘ㄱi, 저 얘ㄱi 전부 다!! ㅅㄲ들아!!!!!!
아오 ㅅㅂ 진챠 우리튼, 남의 튼 돼서 중요한 경ㄱi 8호i 말 2사 만루일 때 기ㅆr움 하려고 들어왔다 토i장 당하시면 내가 그걸 어떻게 보지? 어?!!
심란하다, 심란해. 증말 속 터진다, 이색ㅎi두라앜!!!!!!!!!!!! !!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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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만의 체ㅈ경ㄱi장인지;;;;;;;;;;

심ㅈi어 내가 ㅊ조경ㄱi장 드나든 이래 제일 좋은 자ㄹi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이렇게까지 좋을 줄은 몰랐는데 어? 무ㄷH가!! 뙇! 하고 슬슬 밀려나오더니 딱 내 앞에서 멈추네?? 졸지에 1열 관람!! 두 번이나!! ㅅi간도 꽤 오래였어!! 족히 일고여덟 곡 정도는 될 듯.

솔직히 말하자면 싢 공연 때 이케 생각지도 못하게 무ㄷH가 내 앞에 와서 멈춘다? 나도 멈추는 거지. 몸도 정신도 굳어 마치 ㅋr메ㄹr를 정면으로 맞닥뜨린 우리킹(b•㉨•)d마냥 뚝딱대다 무ㄷH 아래 스탶이나 보고 있을 걸;; =ㅂ= 내가 말하고도 한심한데 헤ㄷ윅 공연이나 뎅콘때 몇 번이나 우리뎅이 팔 뻗으면 닿을 곳에 오셨어도 ㄱi억나는 건 내 앞, 옆, 우리뎅 뒤의 관객분 얼굴밖에 없는 게 나야. 몇 분은 아직도 또렷이 기억남. 길 가다 만나도 어 그 때 그 분?!! 하고 혼ㅈr 반가워 할 수 있을 정도지. 아무튼 그 무대가 뙇! 하고 내 앞에 멈추자 벌떡 일어나 ㅇF광봉을 흔들던 나는 아- 이게 또 이런 ㅊr이가 있구나~ 라는 엉뚱한 깨달음에 잠ㅅi 감탄하고서 고i성을 지르며 숨 막히는 ㅁr슼흐를 뚫고 노ㄹH를 따라부르는데 머ㄹiㅋr락이 하얗다는 것 외엔 달라진 게 없는 ㅂH철수님과 그보다 8ㄱH월 어린 9창모님의 목소ㄹi가 와... 그냥 감동이라고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아.

당연(...)하게도 나는 이 세ㄷH는 아니지만 ㅇrㄱr 때의 막연한 ㄱi억 외엔 중고등학교 ㅅi절, 때 ㅈi난 7공팔0 밴드 음악을 찾아들으며 거의 달고 살았더래서 아주 오랫동안 안 들었는데도 전주 ㅅi작하자마자 모든 노ㄹH가 ㅈr동ㅈH생이야. 그러고보면 십ㄷH에서 2십ㄷH 초중반에 열중했던 것들은 그렇게 그냥 쾅쾅 새겨지는 모양이다. 나도 내가 그 많은 노ㄹH들을 전부 ㄱrㅅr ㅎrㄴr 안 틀리고 부를 수 있을 줄은 몰랐거든.

아쉽고 아쉬운 건 이게 정말로 내가 본 초i초이자 ㅁrㅈi막 '송골ㅁH' 공연일 거라는 점.

150~160분여 공연에도 음반으로 듣던 목소ㄹi와 다른 게 전혀 없어서 1년에 한 번씩은 해주셔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언젠가 ㅂH철수님이 ㄹrㄷi오에서 음악을 하지 않는 2유에 대해 말씀하신 ㄱi억도 있지만 이 공연이 ㅁrㅈi막 음악활동이라 하셨다는 걸 보면... 오래도록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셨을 테니 정말로 ㅁrㅈi막이겠지. 그래도 ㄱiㄷH조차 못했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이런 ㄱi호i가 있었다는 ㅈr체가 굉장해. 평생 ㄱi억날 거야.

근뎅- 왜 ㅌi셔츠는 만들어서 우린 안 주고 밴드랑 스탶들만 입어요? ㅠㅂㅠ 왜 매 모양 ㅇF광봉 안 만들었어요?

클스ㅁr스나 내년 설에 서울 앵콘 ㅎrㄴr만 딱 마ㅈi막으로 해주시면 안 돼욥? ㅌi셔츠랑 매 모양 ㅇF광봉 만들어서... 넵?!! ㅠㅅㅠ

 

 

+

체ㅈ경ㄱi장 플로어는 처음 들어가 봤는데 통로가 원래 저렇게 좁고 숨 막히고 입구도 꼴랑 저게 다야?? 

2유도 모를 병목현상에 토i장길이 명절 고속도로보다 더 해 ㅈr칫 ㅅr고나면 큰일 터지기 딱 좋겠던데. 난 두 번 ㄷrㅅi 안 들어가고 싶을 정도였어. 게다가 복도는 꽉 막혔는데 공연장에서는 빨리 나가라 이리저리 몰아대니 행여 폐소공포증이라도 있는 분들은 모르고 들어갔다간 고생이 문제가 아닐 듯. ㅊrㄹrㄹi 플로어에서 1층으로 바로 연결되는 수납 or 이동식 계단이라도 설ㅊi하는 게 낫지 않을까.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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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i념!

※ inSideTheFriteuse 2022. 9. 3. 20:58
20220903 네2버스퐅츠 캡쳐

 

내가 2014 고r정과 엔딩은 확실히 기억하는데 그 전후로 10여년은 아무리 생각해도 6,7,8위 정도까지 내려갔던 ㄱi억이 없단 말야. 

우승한 해를 빼면 매 해 오르락내리락하는 순우i를 ㅃr삭하게 ㄱi억할 정도는 아니니 그래도 혹시나 해서 고r거를 더듬어 봤지.

96년 8구단 오ㅂi곰돌스b('㉨') ㅅi절에  8위 ㅁr감이 ㅁrㅈi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힘내서 남은 경ㄱi 다 지면 ㄱi념비적인 10위 ㅁr감도 할 수 있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뎅 진챠로... 엊그제까지는 뭐 잘하면 올라갈 수 있지 않겠어? 라는 일말의... 정말 흐i미~~~하고 가는 나노섬유같은 흐i망을 품고 있었는데 오늘로 완벽하게 다 내려놓을 수 있었다, 얘두라. 경ㄱi 진 것도 뭐 별로 화도 안 나. 되레 평호r롭고 즐거워. 아하하하핰!!!!!!!

그러니까 얘두라? 으iㄱi소침하지 말고 잘 먹고 잘 자고 일어나서 다치지 말고 남은 경ㄱi 잘 치르쟈! 내일은 또 내일의 경ㄱi가 있고, 올해 꼴ㅉi를 해도 내년엔 변함없이 또 내년의 ㅇF9가 있으니 말이지! 힘 내!!!  1수 강점ㄱi도 버텼잖니?! 홭힝!! 우리곰돌스!! b('㉨')d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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