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에 해당되는 글 81건

  1. 2015.07.07 ㅇr주
  2. 2015.05.01 이게 웬 2
  3. 2014.11.01 전에는
  4. 2014.09.19 오늘의 2
  5. 2014.09.15
  6. 2014.09.04 오늘 4
  7. 2014.07.25 오늘의 ㅇ세 =ㅂ=
  8. 2014.05.13 야...
  9. 2014.01.24 다른 거 다 차치하고
  10. 2014.01.05 마마님과 3차! >ㅂ<

ㅇr주

※ fromDayToDay 2015. 7. 7. 20:54

오래전이긴 하지만 내가 그의 권유를 단칼에 거절했던 건 걔가 ㅈr신의 프로젝ㅌ 이름에 'ㅇㅖ술'이라는 머릿단어를 달았기 때문이었다.

물론 내 편견이긴 하나, 옷차림이나 말투에 이미 특유의 허세ㄲi가 있어서 경계하던 차라 그럼 그렇지~ 라는 기분도 없지 않았어.

어쨌거나.

때리고 부수는 블록버스터액션이 영호r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영호r는 예술이 아니라 그저 킬링ㅌr임용이라고 말하는 사람의 의견도 존중하는 거겠지? 귀엽고 발랄하고 씡나는 ㄷH중ㄱr요가 음악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ㄱr요나 팝은 음악도 예술도 아니라고 말하는 '일부' 클ㄹH식이나 롹 ㅁHㄴi아의 말도 귀 기울여 듣는 거겠지? 만호r가 책이냐고 하는 사람은 소설이 천박하다고 말하는 누군가의 말도 신중하게 듣고, '남들이' 말ㅎr는 훌륭한 책'만' 접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거겠지? 길거ㄹi음식이나 레토르트와 ㅍH스트푸드가 다 음식쓰레ㄱi라고 하는 사람은 통통한 ㅈㄹㅇ가 곱게 갈은 텃밭에서 손수 가꾼 유ㄱi농 ㅊH소를 ㅁH일 ㅇr침마다 씻고 다듬어 지ㅎr 500ㅁi터에서 두레박으로 끌어올린 천연암반수에 짚불을 때 지은 밥을 먹고 살겠지? 푸들은 ㅇH완견이라 안 먹지만 종ㅈr가 불명확한 누렁ㅇi는 먹는 사람일테고, ㅈr신이 누군가로부터 양말 취향이나 ㅍi부색따위로 ㅊr별받고 무ㅅi당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겠지? 그런 거겠지?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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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

※ fromDayToDay 2015. 5. 1. 16:08

+ 삽질이여... lllOTL

  어제 꼬박 작업한 게 안 열려;;;;;;;;;;;;;;;;;;;;;;;;;;;;;; 나도 안 열리고 남도 안 열리고 백업해둔 것도 안 열려!!!!!!!!!!!!!!!!!!!!!!!!!!!!!!!!!!

  당최 뭐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네. ㅍr일은 살아있다만, 할 수 있는 삽질을 다 해봤는데도 안 열린다.

  ...이젠 재작업밖에 방법이 없는 건가?!

  하기사. 지금까지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삽질한 시간이면 다시 작업했을 거야. =ㅛ=) 했던 걸 또 하는 게 느~~무 ㅉr증 난다는 게 문제일 뿐.

  ㅇ<-<

 

+ ㅈi랄이 풍년입니다요;;

  살다살다... 외제 ㅇrㅇi돌 내한 공연과 관련해 모 음악잡ㅈi에 게재됐던 평론가의 글 이후로 이렇게 멍청한 글은 처음 본다.

  자고로 ㅇrㅇi돌과 블록버슷허는 늘 그런 취급을 받곤 했다만서도, 영화 보다 푹~ 잠이 드는 문화부 담당자라는 건 듣도 보도 못 했네.

  문화부 ㄱi자의 의무감으로 들어갔으면 의무는 다 해야지? 영화는 제대로 보고 글을 써야 할 것 아닌가?

  뭐- 싫을 수는 있지. 취향이 아닐 수도 있고. 재미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

  '아, 내 취향 아니야. 완전 재미없어.'라고 썼으면 좋았을 걸, 뭘 지적해야 좋을지 엄두가 안 나는 총체적인 망글은 블록버슷허가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영화' 자체를 모르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 썼다고밖에 할 수 없을 것 같다. 블록버슷허뿐 아니라 다른 영화도 별로 보지 않는 듯?

  어린 나이에도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지금도 대부분의 글 내용을 기억하는 음악잡ㅈi 평론가도 그랬지만, 대중문화에 대한 인식이

  대중을 대하는 인식과 다름없이 저열하고 선민적이며 동시에 열등감에 사로잡힌 ㄱiㅈr와 ㅂi평ㄱr들은 언제나 '수준'으로 글을 맺는다.

  '내 자식이 훗날 ㅇrㅇi돌을 따라다닌다면 좀 더 수준있는 음악을 들으라고 충고할 것이다.'

  '이것이 정말 한국 대중문화의 수준인가, 아니면 한국 문화 자본의 수준인가.'

  ...이것이 정말로 이 나라 ㄱi레ㄱi와 ㅂi평가 ㄴr부랭이의 수준인가!! lllOTL

 

+ 좀 다른 의미에서 한숨 나오는 ㄱiㅅr.

 

+ 나는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ㅊi열하게 깎고 다듬어 제가 원하는 모양을 끝내 만들어내고야 마는 종류의 사람이 무척 피곤하다.

  그렇다고 'ㅇrㅇi고, 의미 없다~'며 어떤 것에도 의미를 두지 않는 무ㄱi력함도 별로야. 보는 나도 기운 빠지거든.

  적절하고 적당했으면 좋겠어. 높낮이가 있다손 치더라도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는다면 나쁘지 않달까.

  물론 그 적절하고 적당한 지점은 완벽하게 내 기준이고, 사람마다 기준은 다 다르니까 내 적절함이 누군가에겐 과하거나 모자라기도 하겠다만.

 

+ 무엇에든 '수준' 운운하는 말을 쉽게 내뱉는 사람도 나는 신뢰하지 않는다.

  '평범한 수준'을 갖춘 사람이 그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을 거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어서.

 

+ 그러하여.

  곧 다가오는 어른이날을 맞아, ㅁrㅁr님께 헐크버슽허를 사달라고 했다가 매우 두드려 맞음;;

  쳇- 컵이나 시키고 칰힌 받자;;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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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 fromDayToDay 2014. 11. 1. 23:41

텔ㅂi에서 보여주는 어떤 것- 특히 예능이나 드ㄹrㅁr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사람들에게 크게 영향을 준다고 여기지 않았었다.

방송이 영향을 미친다기보다는 현실이 방송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저렇게 보여진다고 여겼지.

근데 그게 아닌 것 같아. 적어도 만드는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요즘 여러가지로 몸과 마음이 너무 피곤한 탓에 평소보다 서너 시간 늦게 일어나 늦은 식사를 하며 주말드ㄹrㅁr 끄트머리를 보다가

아- 자식 입장에서는 그게 마냥 기쁘고 행복할 수는 없다는 걸 알고는 있는데도 저건 도대체 뭔가 싶더라.

부모도 자식의 결혼에 헤어져라 합쳐라 ㅈi랄이고 자식도 부모에게 똑같이 헤어져라 합쳐라 ㅈi랄이고.

각자의 인생은 존재하지 않고 그저 넌 내 소유의 내 자식, 당신은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언제까지고 그냥 엄ㅁr, 아ㅃr.

세상도 변하고 사람들도 달라졌는데- 방송은 언제쯤 달라질까.

의ㅅr들이 걸리는 병이 있다던데- 방송이나 언론 계통의 사람들도 비슷한 병에 걸린 사람들이 많은 듯.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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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 FlamingOnions 2014. 9. 19. 00:51

머글 한 마디

 

1. 이민우도 헤ㄷ윅 했었어? (공연 전 플레이 되는 영상을 보고서)

   엠쌀로 아닙니다~ 조ㅅ우입니다~ -ㅂ-);;

2. 다른 헤ㄷ윅은 분장한 모습이 좀 그런데(;;) 김동완은 되게 예쁘네.

   그렇습니다!! 분장 안 하셔도 완전 예쁘고 하셔도 말도 못 하게 예쁩니다!!! (/>ㅂ<)/

 

 

 

+ 울언뉘, 감기 아직 안 나으셨나봐. ㅠㅅㅠ

 

+ 근데... 오늘까지 보니, '어느 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느낌이 그런 게 아니라 확실히 다르게 연기하시는 것 같아.  

 

+ 내 옆에 앉은 분, 지난 번 그분인 듯;; 나보다 요만큼 키가 컸던 옆모습의 이미지가 똑같은 데다가 하는 짓도 완전 판박이!!

  남들은 관크 없는 완벽한 공연이었다는데 나는 진짜 짜증 나서 이를 악물고 있었다!! 게다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오이 향 향수!! OTL

  진짜 오이 냄새 나는 향수는 아니겠지만-ㅅ- 그냥 이미지가 오이 향수. 장미, 오이, 수박 향 향수;;가 바로 내 워스트 쓰리!!

 

+ 취켓 대기타는 중인데- 졸려!! 어뜨케!!! ㅠㅂ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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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DayToDay 2014. 9. 15. 19:23

 

in터넷이 끊어지면 항상 일이 터지지.

그런데 그게 즐겁거나 재밌는 일이었던 적은 없는 듯. 뒤져봤자 내 기분만 상할 게 뻔하니 안 보려고 했는데!! 안 뒤져도 알게 되네.

젠장.

 

 

+ 봄이든 여름이든, 가을과 겨울, 유달리 알레르ㄱi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도 역시 온천은 좋아!!

고양이도!!

우리 꽃뎅이랑 에댚이랑 엠쌀로와 정슨배님, 앤느랑 우리 충찡도!! (ノ≥▽≤)ノミ

 

+ 읭?!?! 막공아닌막공끄트머리중의끄트머리, 취소해야겠군?!!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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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FlamingOnions 2014. 9. 4. 01:17

와... -ㅂ- ㄱ크,관ㅋ 말로만 들었지 내가 당할 줄은 몰랐네!

말했듯이 난 기본적이고 아주 상식적인 문제를 제외하면 박수나 소리 지르는 것 등등은 ㄱ크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라

앞 선 공연 세 번에서는 그런 적이 없는데 오늘은... 등 뒤에서 번쩍하길래 난 늦게 들어온 누군가 때문에 복도 불빛이 샌 줄 알았다.

게다가 방향이 내 쪽이라 앞 관객들이 돌아볼 때, 뎅뒥이 화 내실 때(도 예뻐!! /ㅠㅂㅠ)/)도 괜히 내가 찔려서 진짜 심장이 쫀득하더라.

그러고 넘어가나 했는데 내 옆자리 언니들... 왜 그러셨어요.

언니들, 공연 시작 전에 관ㅋ 얘기로 한참 남들 흉 봤잖아? 내가 당신들 때문에 얼마나 신경 쓰이고 짜증 났는지 알아?

당연히 모르겠지. 남들 ㄱ크는 관ㅋ고 내 ㄱ크는 자유로운 영혼이고;;;;

물론! 내가 오늘 메ㄱr박스와 루C때문에도 매우 불쾌한 상태이긴 했었어.

그래도 매점 청년 덕분에 살짝 풀고, ㅁ텔에 도착해서 완벽히 풀린 기분이 모ㅈr(?)뇬과 ㅋr메ㄹr뇬 때문에 1차 당황한 다음 언니들 때문에 2차!

뎅뒥 보면서 좀 기분이 풀릴라 하면 또 흔들어 놓고, 풀릴라 하면 또 짤짤 흔들고.

벽뚫 때도 이렇게 ㅈi랄맞은 날이 한 번은 있었지. 그러니 다음 공연들은 다 괜찮을 거야!! 그래야 해!!

우리 뎅뒥언늬 화 나게 하지 마, 이것들아!!! 우리 언늬 피부 상한단 말야!!!!!! ( ノ` 皿´)ノ

 

+ 하지만 오늘 우리곰돌스b('㉨') 차 봤당! 나란히 한참을 달렸더랬징! 뭐... 경기는 또 취소됐지만.

+ ㅅrㄷr코가 탁츠학으로 한 번 더 봐야겠단다. 표는 내가 구할 테니, 돈은 네가 대라!! ㅋㅋㅋ

+ ㅁi츠학은 못 봤지만 내 취향으로는 오늘의 ㅇi츠학이 제일 안 맞는 듯.

 

+ 매우 딴소리지만, 루C와 친구뇬은 대만에서 생활한 지 좀 된 모양인데, 내일 시험까지 치른다는 루C는 왜 만다린을 못 하나요?

  게다가 그 친구뇬은 대만에서 오ㄷi션(무슨 오ㄷi션인지는 몰라도) 보러 다닌다면서 심사자가 쭝국말 하는 게 불만이야??

  너네 거기 왜 갔니?

+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지만 무고하게 사고를 당하는- 제가 만든 사고에 당하는 이들에겐 무심한 루C.

  나는 그래서 박쥐남도 외계남도 싫어한다. 이것저것 다 신경써야만 마음이 편한 우리의 소심하고 친절한 이웃! 스파이디가 그래서 좋아!!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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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 신경쓰지 말랜다.

근데

내가

사소한 일에만 예민하지.

덕분에 아침부터 매우 사소한 일에 끙끙;;;; ㅠㅅㅠ


 

+ 3일 쉬고 개장했는데 우천으로 연이틀 취소, 겨우 한 경기 망해먹고;; 또 경기 없음;;;;;;;;;;;;;  lllOTL

  4일이나 쉬어야 해!! 아... 빨랑 내년이 와서 10구단 체제로 돌아갔음 좋겠뎅~ ㅠ㉨ㅠ 홀수구단 매우 나쁘뎅~!! ( ノ` ´)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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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fromDayToDay 2014. 5. 13. 23:25

어딜 본Jovi를... lllOTL

관심도 흥미도 없어서 나오든가 말든가 그러려니 했는데  뭐, 어디서 표절 얘기라도 나온 모양이지? 패러디? 아 놔;;; 오마주도 아니고 패러디. 

알렉 탈퇴했다고, 정규음반이 10년에 하나 나왔다고, 존이 영화 찍고 리치도 솔로 냈다고 다 비슷해 보여? 그쯤은 할 것 같아?   

 

그리고 20년 아니고 30년이거든?!!!!!!!!!!!!!!!!!!!!!!!!!!!!!!!!!!!!! ( ノ` 皿´)ノ 아무데나 끌어들이지 마라, 내 본Jo비!!!!!!!!!!!!!!!!!!!!!!!!!!!!!!!!!!!!!!!!!!!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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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연에 얽힌 관계와 밥숟가락이 얼만지를 생각하면 발 들인 이상, 취소는 말 그대로 '재앙'이다.

그런데 지금, 그걸 앤느한테 다 뒤집어씌우라는 말인 거 몰라?

돈? 손해? 약속?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우리'는 앤느를 욕하지 않을지 몰라도, 앤느가 느끼실 부담이나 죄책감은 어쩔건데?

다사다난했어도 신방 종영도 당신탓이라 생각할지 모를 앤느가 콘 취소까지 감당해야 해?

앤느가 받을 압박따위, 나는 그들이 언제나 여섯인 걸로 만족하니까 그걸로 그냥 해피??

이젠 그들과 우리의 가장 기본이자 근본인 6-1=0 도 못 믿겠다네?

그들에겐 6-1=5이고, 6-2=4인 것 같다네? 헐~ 씨발.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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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이브웍스컴퍼니 페북         

이상하지?

1차 땐 아무 생각 없어서 진짜 재밌게 봤고, 2차는 무~척 지루했더래서 아, 네 번은 무리다 싶어 4차 예매한 거 취소했거든.

근데... 3차 보고 오니까 괜히 취소했다 싶은 게;; 신기하게도 오늘은 또 재밌더란 말야;;;;; 달라진 것도 하나 없는데도. -ㅂ-

2층이라 시야가 달라서 그런가? 발코니 씬도 새롭고, 무대 전체가 보이니까 다른 배우들 사소한 행동같은 것도 새롭더라.

사실 2차때는 너무(?) 앞자리라 뎅티율에만 시선고정하려고 맘 먹고 갔는데도 어쩐지 미안해서 그러지 못했었거든.

고듀블이랑 눈 딱 마주치는 바람에 -ㅂ- 더 찔려서 노래하고있는 배우들에게 집중했었는데, 오늘은 2층이라 맘 놓고 뎅티율 고정;;

그래서 재밌었나?;;;;;;;;;;;;;;;;;;;;;;;;;;;;;;;;;;;;;;;;;;;;;;;;;;;;;;;;;;;;;;;;;;;;;;;; lllOTL

막공은 취소했고, 24일 예대 걸어놓은 거- 헤뒥이랑 16콘 소식 나오길래 자제 하려고 했드만 이거 1,2열 나오면 가야겠쒀!! ㅠㅅㅠ

 

아, 근데 오늘 옆자리 여자때문에 짜증 나서 그女ㄴ, 2층에서 확 밀어버릴 뻔 했다.

공연 임박해서야 자리에 앉더니 내내 가방 열고 뭘 그렇게 뽀시락뽀시락! 급기야 휴대폰 꺼내들고 공연 중인데 찰칵!찰칵!

세 번이나 사진 찍다가 직원한테 걸려서 제지 받아놓고도 계속 휴대폰 열고 트윗트윗트윗! 왜 들어왔니, 진짜!!!

참다참다 휴대폰 켜지 말라고 했더니 끄덕끄덕하고선 10분 후에 또 켜. 아 놔- 진짜 욕 나올 뻔 했다.

인터미션 때 직원분한테 내 옆자리 여자 좀 자제시켜달라 부탁까지 했어, 내가!! 이 소심한 내가!!

덕분인지 2부 공연 중에는 휴대폰을 켜지 않더라만... 나갈 때 보니 외국女ㄴ이더라.

아옼!!! ( ノ` 皿´)ノ 내가 8콘 때도 외국女ㄴ때문에 폭발 일보직전까지 갔었는데, 뎅티율 보면서도 당할 줄은 몰랐네!!!

후~ 하~ 후~ 하~ 심호흡, 심호흡!!

귀요미 뎅티율 보고 왔으니까 기분 좋게 하루를 마감해야지!!

 

마마님의 벽뚫꽃뎅 감상평은 '태평이가 예쁘게 잘 하네~'

ㅋㅋㅋ 예.쁘.게. <-

소시팬인 우리 마마님, 윤Aㅏ 나오는 드라마 보실 때에도 귀엽다고만 하지 예쁘단 말은 안하셨던 박한 분인데!! _(≥∇≤)ノミ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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