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웬

※ fromDayToDay 2015. 5. 1. 16:08

+ 삽질이여... lllOTL

  어제 꼬박 작업한 게 안 열려;;;;;;;;;;;;;;;;;;;;;;;;;;;;;; 나도 안 열리고 남도 안 열리고 백업해둔 것도 안 열려!!!!!!!!!!!!!!!!!!!!!!!!!!!!!!!!!!

  당최 뭐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네. ㅍr일은 살아있다만, 할 수 있는 삽질을 다 해봤는데도 안 열린다.

  ...이젠 재작업밖에 방법이 없는 건가?!

  하기사. 지금까지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삽질한 시간이면 다시 작업했을 거야. =ㅛ=) 했던 걸 또 하는 게 느~~무 ㅉr증 난다는 게 문제일 뿐.

  ㅇ<-<

 

+ ㅈi랄이 풍년입니다요;;

  살다살다... 외제 ㅇrㅇi돌 내한 공연과 관련해 모 음악잡ㅈi에 게재됐던 평론가의 글 이후로 이렇게 멍청한 글은 처음 본다.

  자고로 ㅇrㅇi돌과 블록버슷허는 늘 그런 취급을 받곤 했다만서도, 영화 보다 푹~ 잠이 드는 문화부 담당자라는 건 듣도 보도 못 했네.

  문화부 ㄱi자의 의무감으로 들어갔으면 의무는 다 해야지? 영화는 제대로 보고 글을 써야 할 것 아닌가?

  뭐- 싫을 수는 있지. 취향이 아닐 수도 있고. 재미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

  '아, 내 취향 아니야. 완전 재미없어.'라고 썼으면 좋았을 걸, 뭘 지적해야 좋을지 엄두가 안 나는 총체적인 망글은 블록버슷허가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영화' 자체를 모르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 썼다고밖에 할 수 없을 것 같다. 블록버슷허뿐 아니라 다른 영화도 별로 보지 않는 듯?

  어린 나이에도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지금도 대부분의 글 내용을 기억하는 음악잡ㅈi 평론가도 그랬지만, 대중문화에 대한 인식이

  대중을 대하는 인식과 다름없이 저열하고 선민적이며 동시에 열등감에 사로잡힌 ㄱiㅈr와 ㅂi평ㄱr들은 언제나 '수준'으로 글을 맺는다.

  '내 자식이 훗날 ㅇrㅇi돌을 따라다닌다면 좀 더 수준있는 음악을 들으라고 충고할 것이다.'

  '이것이 정말 한국 대중문화의 수준인가, 아니면 한국 문화 자본의 수준인가.'

  ...이것이 정말로 이 나라 ㄱi레ㄱi와 ㅂi평가 ㄴr부랭이의 수준인가!! lllOTL

 

+ 좀 다른 의미에서 한숨 나오는 ㄱiㅅr.

 

+ 나는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ㅊi열하게 깎고 다듬어 제가 원하는 모양을 끝내 만들어내고야 마는 종류의 사람이 무척 피곤하다.

  그렇다고 'ㅇrㅇi고, 의미 없다~'며 어떤 것에도 의미를 두지 않는 무ㄱi력함도 별로야. 보는 나도 기운 빠지거든.

  적절하고 적당했으면 좋겠어. 높낮이가 있다손 치더라도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는다면 나쁘지 않달까.

  물론 그 적절하고 적당한 지점은 완벽하게 내 기준이고, 사람마다 기준은 다 다르니까 내 적절함이 누군가에겐 과하거나 모자라기도 하겠다만.

 

+ 무엇에든 '수준' 운운하는 말을 쉽게 내뱉는 사람도 나는 신뢰하지 않는다.

  '평범한 수준'을 갖춘 사람이 그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을 거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어서.

 

+ 그러하여.

  곧 다가오는 어른이날을 맞아, ㅁrㅁr님께 헐크버슽허를 사달라고 했다가 매우 두드려 맞음;;

  쳇- 컵이나 시키고 칰힌 받자;;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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