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amingOnions'에 해당되는 글 282건

  1. 2018.05.03 우리
  2. 2018.03.26 이제 2
  3. 2018.03.25 으아어으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2018.02.08 왠지
  5. 2018.02.01 (*⁰▿⁰*)
  6. 2018.01.02 올해도 2
  7. 2017.12.27 나도 2
  8. 2017.12.23 예쁘잖아!! (/>ㅂ<)/
  9. 2017.12.14 끄아아아! (/>ㅂ<)/ 4
  10. 2017.11.15 내가...

우리

※ FlamingOnions 2018. 5. 3. 04:34

 

정슨배님은 왜 민망하고 쑥스럽고 북흐러우실 때마다 우리뎅한테 가시는 거지?

우리뎅이 정슨배님께 뭐라 하셨는데 못 들었나 싶어서 한 천백스물일곱 번쯤 돌려봤넹.

저 손은 뭐야,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생각해보니 딱히 정슨배님만 그런 것도 아니셔. 그 뭐였더라, 그- 그- 거기서(?) 에댚도 그러셨잖앜. (무ㅅi 당했지만;;)

이건 혹시 그런 건가? 뭐든 겁나고 무서울 때 정말 실질적인 ㅃr오r나 뽀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믿을 구석은 도대체가 1도 없음에도

뽀ㅅiㄹHㄱi가튼 멍냥이를 꼭 끌어안는- 그럼 막 뭔가 안심되고 무서움도 가시고 그런...? 응? 그런 건가? 

 

ㅠㅛㅠ 갑자기 우리 똥강생이 보구 싶댜... 어허허헝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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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 FlamingOnions 2018. 3. 26. 22:07

봉샷 ㅈHㅁi 들림;;

 

일부러 첫날과 반ㄷH쪽을 골랐는뎅 이번 팬ㅍr투i는 내 싢콘 일생 ㄱr장 운이 좋았던 것 같다. ㅈrㄹi도 그렇고 그냥 뭐든지 다!

물론 꼴랑 세 ㅅi간밖에 못 자고 내겐 한밤중이나 다름없는 오전 열한 ㅅi 반에 도착하고도 골문을 10ㅁi터 남겨둔 채 ㅁr슼흐가 품절됐지만;;

평소처럼 조신하게 기다리다 온ㄹr인으로 살 것을 안 하던 짓을 하니 몸은 ㅍi곤하고 졸립고 ㅂH탈도 나고 뮤츠도 못 잡고... orz

 

+

난 내가 모르는 사람도-ㅂ- 내가 싢팬이고 우리뎅 팬인 걸 다 알 정도로 드러내놓고 살고, 그걸 ㅌr박하는 ㅅr람도 없는데

그래도 머글은 머글이라 아무리 친해도 머글에게는 내가 할 수 있는 얘기와 아닌 얘기가 있으며, 그 중 ㅎrㄴr가 지난해 봄의 이야기였다.

설명해도 모르고, 내 심정이나 나와 생각이 다른 팬들의 심정도 이해 못 하니 나도 안 하고 상대도 아는 척 안해줘서 고맙긴 해.

그런데 안 하고 담아두는 것도 답답하고, 하는 것도 주제넘고- 해봤자 나도 모르겠는 복잡함을 제대로 표현할 수도 없어서

관련된 모든 감정들이 어떤식으로라도 드러내든 안 내든 그저 심란하고 숨 막히는 느낌이었달까.

어제는... 그게 되게 미안했어. 어쩌면 에대표님은 그 때 '이 사람들도 내 편이 아니었었나'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뎅을 포함한 멤버들 개개인이나 호i사의 공적인 일에 대한 서운함과 온갖 불만이 싹~ 사라지는 건 아니고

뭐, 어느새 또 아유~ 옷이 왜 저랰! 굿즈 좀! 아, 로고 뙇! 응? 제발! 앤느 깐 머리!! 얼음다알!!! ㅠㅠㅠㅠㅠ <- 하고 매 번 반복하겠지만(=ㅂ=)

그래도 괜찮아! 모두가 혜성처럼 전진하고 싶은 거고, 그러기 위해 맞추는 거니까. 손 꼭 잡고 쭉쭉 걸어가시면 저도 잘 따라가겠습니당!

 

+

우리뎅... 난 정말로 일케 매 번 멤버들의 공과 장점을 들추어 폭로-ㅂ-해주시는 우리뎅이 너무너무 예쁘고 존경스러워!!

마음으로 충분히 느끼고 있어도 꼭 집어 말로 해주는 것은 달라서 아마 정슨배님도 언젠가의 나처럼;; 그런 ㄱi분이 아니셨을까.

오글거리는 거 좋아하신다는 우리뎅 말씀이 생각 나넼;; 난 손톱 밑에 바늘을 들이대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그런~ 음;; 어;; 그런 것들이지만

우리뎅이 오글거리는 거 좋아하시는 것도, 정말 아주!! 잘!!! 하시는 것도 너무 멋져!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lllㅇ<-<

 

+

All your dreams. 우리뎅은 혹평을 하셨던 노ㄹH지만 나 이거 와아안전 좋아한돵! 무ㄷH도 컨셉도 다 좋아하지만 뮤ㅂi는 안 좋아했는뎅;ㅋ

우리뎅과 나의 추i향은 극과 극이며 신컴과 나의 브레인핸쉐잌잉은 한 자릿수 퍼센테이지일 듯. (최대치를 자랑했던 게 바로 디쓰럽!! 8ㅂ8)

에잌, 뭐~ 제가 맞춰 가야죠! 우리뎅 하고 싶은 게 내가 보고 싶은 거고 우리싢, 멤버들이 하시려는 게 바로 제가 원하는 것입니닼!! (>ㅂ<)9

 

+

ㅠㅠㅠㅠㅠ 난 내가 릭완러였어서 그런 줄 알았는뎅 에대표님이 우리뎅 이름 부르시는 거 여전히 너무 굉장히 말도 못하게 좋더라;;

엠쌀로나 정슨배님이 '동와나!' 라고 부르시는 것도 엄청 좋아하지만, 에대표님 특유의 발음이나 말투로 '동와니'라고 하는 목소리, 어감...

진짜 ㅅr랑합니다!!  저 그냥 맘대로 살래욥. 평생 이렇게 살다 70주콘 보고 편히 눈 감을 수 있게 그냥 내버려 두세욥;;;;;;;;;;;; 엉엉~ ㅠㅂㅠ 

 

+

문득! 앤느가 우리뎅 이름 부르시는 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 '누ㄴr'를 너라고 하는 건 시른데 '형'은 너라고 해도 돼;;;;;;;;;;;;;;;;;;;;;;;;;;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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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솔직히... 이번에 왠지 막 엄청무지굉장히라든가 뭐 그런;; 콘 때면 돌아오는 그런 설렘이 좀 덜했달까.

20주년을 기다리고 기다린 건 ㅅr실인데도 콘이 아니라 팬ㅍr투i라는 이름부터가 딱히 감이 오지 않은 탓도 있었고-

ㅇr침에도 꾸물꾸물~ 아으, ㅁi세먼ㅈi에 추운지 더운지 알 수 없는 날ㅆi까지 더해서 쪼i꼼 나가기 싫다는 생각도 했거든;;

일산콘 때 맞춰 갔다가 봉 못 사서 오처넌ㅉrㄹi 들고 들어갔더니 주왕~이랬는데 노랑이라ㅠㅅㅠ 불 끄고 놀았던 우울한 기억때문에

그래, 결심했어! 내가 다른 건 몰라도 봉은 꼭 사야해! 라며 나가기 쪼i꼼 기찮았는데도 한 ㅅi에 도착;; 

야, 누가 나가기 쪼i꼼 기찮다켔냐?! 우왕~!!! 너무 좋아!! 막막 너무나 엄청나게 좋아!! 씐나! 초i고야! 멋져! 예뻐!! 어허허헝~~ ㅠㅠㅠㅠㅠ

나는 왜 우비 안 챙겨갔니? 내일은 챙겨갈까? 하지만 짐 기찮은뎅... -ㅂ-);;

게다가 오늘은 왠지 모든 것이 운이 좋았달까나. 플로어라 단차 없어서 주변에 크신 분이 계시면 보기 힘들 거라 각오했었으나

나는 ㄷH한민쿡 평균인뎅, 일어서보니 내 주변에 나보다 큰 분이 없으심;; 빙글빙글 돌아가는 무ㄷH도 보기 나쁘지 않았고~

뭔가 우리뎅도 딱 맞춰 잘 볼 수 있을 때 내 쪽으로 돌아오는 ㄱi분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에ㄷH표님 말씀하실 때 ㅇr주 잠깐 울컥했다가, 우리뎅 울먹이실 때 폭풍 눈물... 어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ㅈi 마! 울ㅈi 마! ㅠㅂㅠ 앞으로도 10년, 20년, 30년, 40년, 50년, 60년~~ 그 ㄷr음에 또 70년~~~ 으응;;움;; 후, 건강해야겠어! 

어쨌거나!  못 본 ㄱi간이 길기도 했고, 내 평생 다ㅅi는 가보지 못 할 가차운-ㅂ- 곳에서 본 것도 그렇고 전부 다! 완전! 좋았다!!

 

 

옆ㅈrㄹi 신창분께서 나눔해주신 인호rㅅr진, 퐅호ㅋr드! 스ㅌi커랑 간식!!! 감사합니다!! ㅠㅂㅠ

ㄱr끔 ㄴr눔 공ㅈi같은 거 보면 '우왕~ 나도 받고 싶당!'하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막상 가서 받지는 못하는 극단적으로 소심한 닝겐인뎅

일케! 막! 그냥! 난 드릴 것도 없는데!! ㅠㅂㅠ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내가 요령이 없는 건지 같은 물품을 나눔하신다는 글을 발견 못했고,

이걸 보실 수도 없겠지만 진챠! 감사히 잘 보관하겠습니다! 

 

자, 이제~ 내일은 일찍 가서 ㅁr슼흐 사야하니까 얼른 자쟈!! (/ㅠㅂㅠ)/

 

 

 

+ 이 와중에 우리 곰탱스b('㉨')는 ㄱH막경ㄱi부터 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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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 FlamingOnions 2018. 2. 8. 15:41

에ㄹr~ㅇi, 알 게 뭐야! (ノ ` д ´)ノ나 혼ㅈr 즐거우면 그만이여!!

...라는 생각도 드는 요즘;;;;;;;;;;

어휴, 내 팔ㅈr야.

 

릭뎅교... ( '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려 쥬글 것 같아도 우리뎅은 베ㄱH로도 안 때리시는 정슨배님! 너네 다 저리갓! 음, 동오rㄴi는 갠차늠! 계속 있어도 댐!! 꺄악! (/>ㅂ<)/

 

팬ㅍr투i에 내 ㅈrㄹi가 없을 거라는 불안감도 잊고(생각 남;;) 간만에 ㅁH우 즐겁구먼~ 허허허 ( 'ㅛ')a;;

 

...릭ㄷㅔㅇ ㄱ ( 'ㅂ');;;

 

lllorz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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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⁰▿⁰*)

※ FlamingOnions 2018. 2. 1. 17:47

 

꺄아악~!! ( ノ≥∇≤)ノ

에대표님 신발, 홀로 엄청 눈에 띄넹;; 저건 혹시 뭐 그런 건가? 그 C 완장 같은?;; 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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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 FlamingOnions 2018. 1. 2. 00:37

출처 : 우리뎅 공식 페북

 

가 아니라-ㅂ- 작년 한 해도 즐겁게, 기쁘게- 화나고 ㅉr증스러운 일이 생겨도 오래 가지 않도록 딱딱 맞춰 힐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ㅅi작한 한 해는 아프지도 다치지도 마시공 몸과 ㅁr음 모두 내내 건康하시길! 올해 역ㅅi 잘 부탁드립니뎅~ ㅋㅎㅎ (/>ㅂ<)/

 

지난 연말콘때 우리뎅과 함께ㅅi작과 끝이 즐거우니 모든 것이 잘 되고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어땠는지는 ㄱi억에 없지만

아무튼 이렇게 또~~~ 물론 해넘이는 아니었어도 왠지 모르게 어쩐ㅈi 아주 자알~~~~ ㅁr무ㄹi한 것 같은 ㄱi분이랄까.

'모두가 행복하고 健강하게~'라는 건 '세계 평호r'같아서 아닐 게 뻔한;; 하나마나 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뭐- 7:3 정도는 했으면.

그리고 우리뎅은 9.980324 : 0.019676을...;;;;;;;;

 

 

+ 30일에도 없었고, 31일 어쿠슽힠 코너에도, 앵콜에서도 없어서ㅠㅂㅠ 안 해주나보다~ 그건(?) 그냥 손ㄱr락 풀기였나보당~ 하고 울었는뎅

  ㄹi앵에 뙇! 일렉ㄱiㅌr!! 헡!! 드ㄷi어?! 했는데 크ㄹㅂ... 아, 진챠 아닌가 봐;; 하고 포ㄱi. 갠ㅊrㄴr, 한 번은 봤으니까! ㅠㅅㅠ 셀프토닥하던 순간!

  크아아아아!!!!!!!!!!!!!!!!!!!!!!! (/ㅠㅂㅠ)/ 우리뎅이 본인 노ㄹH 아닌 거 부르신 것 중엔 젤로 좋아하는 곡.

  ㅆiㅇrㅇi 앵콜이나 어쿹으틱만이라도 풀어줬으면! 싶은뎅 뭔가  저작권이라든가 ㄱiㅌr등등 그런 문제가 있을 것도 같고. 어헝헝~~ ㅠㅅㅠ

  어, 글고보니 그 '약속' ㄷivㄷi를! 어, 음;; 3월이 오기 전엔 뜯어보쟈! -ㅂ-)9 <- 올해의 첫 계획!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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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FlamingOnions 2017. 12. 27. 22:36

찍어보고 싶었지만 그동안 소심해서 못 해 본 ㅅr진;; ㅋㅋㅋ

 

옷, 머ㄹi 젤로 맘에 든다! 특히 2부 꽃부농 스웨터!! (/ㅠㅂㅠ)/

남조r는 부농!! 그중에 제일이 꽃부농이야!!! 진작 좀 일케 밝고 호rㅅr한 걸로 입혀줬음 좋았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팔에 ㅍr란 무느i도 엄청 기엽고 예뻤는데- 근데- 두i집어 입으신 거 아니겠지, 설마?;;

ㅍr란 게 십센ㅊi만 위로 갔거나 십센ㅊi만 내려왔어도 우리뎅 더더더 기여우라고 박힌 무느i겠거니~ 하겠는데 위치가 딱 팔꿈ㅊi잖아?

스탭들이 있을 텐데 모르고 뒤집어 입었을 리는 없고, 어? 이게 예뻐! 알면서 돌려입으셨다거나 그냥 원래 앞에 무늬가 있는 옷이거나겠지만

어쨌든!! 완전 예쁜 꽃부농 스웨터에 ㅎr늘같은 ㅍr란 무느i덕분에 옷이 딱 여섯 배는 기여워서ㅠㅛㅠ 불만 많던 옷과 머ㄹi에 대한 한을 풀었다. ㅋ

목상ㅌH는 말씀하신 것처럼 안좋은데도 노ㄹH 너무 예뻐. 하얗게 불태우고 28, 30, 31일에 ㅁi안할 것 같다셨지만 그때도 좋겠지. ㅠㅛㅠ

빨리 연말 지나고 한 해동안 말끔하게 써버린 에너ㅈi, 푸욱 쉬시면서 빵빵하게 ㄱr득ㄱr득 채우실 수 있음 좋겠다.

그러니 ㄴH일도 빨리 오고, 30일도- 31일도 빨리 와랏!! 나, 우리뎅 보러 또 갈 거야!!!!!! (/ㅠㅅㅠ)/

 

+ 아, 난 그게(?) 그거;;라고 ㄱiㄷH했었는데... 혹ㅅiㄴr 연말 ㄱiㄷH!!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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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ㄷH도 예쁘지만- 오늘 우리뎅 쩌어기서 타박타박 걸어나오시자마자 진챠 손으로 입 틀어막고 울었다.

거 봐!! 할 수 있잖아!! (/ㅠㅁㅠ)/ 머ㄹi 이케 예쁘게 해 줄 수 있으면서!! 심ㅈi어 내가 ㅅi러하는 옷 순우i권에 드는 폴ㄹr도 예쁨! ㅋ

빨간 스ㄴi커즈도 예뻤어! 스웨터도 예뻤고! 물론 그거 입고 신은 우리뎅이 젤로 예쁘지만!!

그래서 오늘도 충동구ㅁH;; 맨날 집구석에 박혀 거실 거쳐서 안방과 욕실 오가는 게 전부인 주제에 텀블러를 어ㄸr 쓰겠다고!

야... 하긴, 그럼 쟈근 밧데ㄹi는 어따 쓰게;; 원래 굿즈란 게 어디 딱히 쓸모가 있어서 사는 건 아니잖아? 집에서 컵ㅎi 마실 때 쓰지 뭐;;

첫공 땐 왼블이었고 오늘은 오블이었는데, 전엔 몰랐으나 이번에 오블에 앉고 보니 -ㅅ- 우리뎅 노ㄹH하실 때 오른손으로 마잌흐 들고

전체적으로 몸을 오른쪽으로 살짝 틀고 부르시는터라, 우리뎅 오른쪽으로 와주셨을 때랑 말씀하실 때 빼고 거의 왼쪽 뺨만 봤닼.

코도 막 보일락말락한 그런-  약 30%쯤 옆모습? 70%쯤은 뒷통수?? 이제 우리뎅 목의 핏대;; 안 보고도 그릴 수 있을 듯. ㅋㅋㅋㅋㅋㅋ

 

+ 근뎅-  혹ㅅi 그거 부르시는 거야? 완곡 해주시는 거야? ㅠㅂㅠ

 

+ 좋아하는 노ㄹH는 아니긴 한데, 왠지 오늘 소ㄹi가 날ㅋr롭게 느껴졌던 터라 Hallelujah 부르실 때 낮고 ㅊr분한 목소ㄹi 엄청엄청 좋더라.

  고음이나 지르거나 긁는 것도 다아아아아 좋지만, 역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뎅 소ㄹi는 낮고 차분한 소ㄹi인 것 같아.

  반복되는 Hallelujah나 thiㄹr노의 '록산'같은. 그래서 올드팝이나 70년대 ㄱr요 부르시는 거 보고싶어. 편하고 차분하고 낮은 소ㄹi. ㅠㅅㅠ

 

+ 우리뎅은 예쁘고멋지고기엽고ㅅr랑스럽고재밌고ㅇr름답고ㅊi명적이셨는데 내가... 내가... 또 삽질을 해서 오늘 제 때 못 들어갈 뻔 했다.

  길ㅊi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뎅;; 아니, 한 번 가봤잖아? 게다가 여긴 쟈철역에서 멀지도 않고 딱히 코너나 골목을 도는 길도 아닌데.

  집에서 가는 건 처음이라 긴장해서 한 ㅅi간이나 일찍 간게 문제였지. 어라, 여유만만이네~ 가뱝게 한 잔 하고 갈까? 하고 들렀다가

  느긋하게 30분 전에 일어났는데 =ㅂ=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와- 시간은 막 착착 1분씩 줄어드는데 내 수명이 줄어드는 줄 알았다.

  뛰듯이 월곡을 한 ㅂr퀴 다 돌고서(아님) 겨우 6분 전에 도착해서는 시뻘게진 얼굴로 씩씩대면서 벌렁거리는 심장을 토닥이는데

  thiㄹr노 중블 한ㄱr운데 앉아 배탈 났던 날에 버금갈 정도로 멘탈 붕고i. ㅇ<-<

  ㄷr신 ㅅi간 많다고 여유부리지 않겠습니다. 한 ㅅi간 전에 도착하면 그냥 로ㅂi를 백 ㅂr쿠i 도는 것으로.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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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r기 전엔 무슨 킨테x처럼 멀고도 먼 길이라 생각했는뎅 거으i 가 본 적이 없는 동네라 노선마저 낯설 뿐 생각만큼 멀진 않아서 약간 안심.

이게 얼마만이야?! 으앙~ 우리뎅 넘넘넘너~~~~~~ㅁ나 기여움! ㅠㅂㅠ 이케이케 막 팔 흔들흔들하면서 노래도 하시고 ㄱiㅌr도 치시고!!

반ㄱr운 얼굴도 보고~ 나, 올라오시자마자 알았지! 임주현님! 첫 오i박 때도 환하게 웃으시면서 워낙 즐겁게 해주셔서 ㄱi억에 많이 남았었거든.

그래도 당연히 젤로 반ㄱr운 건 이렇게 무ㄷH에서 노ㄹH부르시는 우리뎅이고, 내가 그 ㅈrㄹi에 있을 수 있었다는 점이지만!

...엄, 그래도 머ㄹi는 어케 좀;; ㅅi간 들이고 공들이는 것보다 난 그냥 그- 사알짝 어? 나, 날도 추운데 열려진 컽흔만이라도 닫아줬으면;;

옷- 옷도 뭐 크게 안 바라. 우리뎅이 집에서 입고 온 거 말고( =ㅂ=) 전문ㄱr의 손길이 닿았다는 느낌만 쪼오끔이라도 났으면 싶달까. ㅋ

이제 세 번 건너뛰고 ㄷr음주에 뵈어야 하는뎅 감ㄱi 얼른 나으시고~ 옷은 좀 밝은 색- 아, 아닙니다! lllorz

ㅅr실 내가 내일 표가 있었는데 여러모로 무ㄹi일 것 같아 추i소했거든? 설ㅁr 또 첫 오i박때처럼 엉엉 울며 후호i하게 될 지도. 그럴지도.

 

담주까지 멋지고 ㅇr름답게 예쁜 노ㄹH 부르시면서 이케이케(l>0<)l(/>0<)/(l>0<)l(/>0<)/(l>0<)l(/>0<)/ 기여운 춤도 추시며 기다려 주세욥!

제가 또! 갑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내일 가고싶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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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 FlamingOnions 2017. 11. 15. 05:00

심한 건 절!ㄷH! 아니고 진ㅊF루 아아아아아주 쪼끔! 강박 비슷한 그런 게 음, 있어서- 어떤 순서로 열어도 내가 원하는 ㅈrㄹi로 ㄱrㅈi 않는

네ㅇi놈뮤ㅈi끄때문에 안 그래도 갖은-ㅅ- 슽흐렛쓰로 ㅁrㅊi ㅇr스ㄱr르드를 ㅍr고i하는 수릍흐와 같은 분노의 불길에 휩싸였던 오늘...

발톱 깎인 냥ㅇrㅊi마냥 심신이 매우 불안정하다.

 

내가 원하는 건 이 순서인뎅;;; 왜 ㅁr음대로 안 가냐? 응? 순서대로 열면 순서대로 ㅂH열돼야 하는 것 아님?? lllorz

슬프고 힘들다.

안정을 우i해 심호흡을 하며  우리뎅을 보쟈. 당분간 폰 상ㅌHㅂr는 되도록 보지 않기로 한다;;;;;;;;

 

 

 

+ 노ㄹH는 추i향 아님;; ㅇH초에 쟝르가 너무나도엄청나게 추i향이 아니라서 도저히 어쩔 수가 없음. 어흨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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