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 FlamingOnions 2018. 5. 3. 04:34

 

정슨배님은 왜 민망하고 쑥스럽고 북흐러우실 때마다 우리뎅한테 가시는 거지?

우리뎅이 정슨배님께 뭐라 하셨는데 못 들었나 싶어서 한 천백스물일곱 번쯤 돌려봤넹.

저 손은 뭐야,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생각해보니 딱히 정슨배님만 그런 것도 아니셔. 그 뭐였더라, 그- 그- 거기서(?) 에댚도 그러셨잖앜. (무ㅅi 당했지만;;)

이건 혹시 그런 건가? 뭐든 겁나고 무서울 때 정말 실질적인 ㅃr오r나 뽀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믿을 구석은 도대체가 1도 없음에도

뽀ㅅiㄹHㄱi가튼 멍냥이를 꼭 끌어안는- 그럼 막 뭔가 안심되고 무서움도 가시고 그런...? 응? 그런 건가? 

 

ㅠㅛㅠ 갑자기 우리 똥강생이 보구 싶댜... 어허허헝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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