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 FlamingOnions 2018. 3. 26. 22:07

봉샷 ㅈHㅁi 들림;;

 

일부러 첫날과 반ㄷH쪽을 골랐는뎅 이번 팬ㅍr투i는 내 싢콘 일생 ㄱr장 운이 좋았던 것 같다. ㅈrㄹi도 그렇고 그냥 뭐든지 다!

물론 꼴랑 세 ㅅi간밖에 못 자고 내겐 한밤중이나 다름없는 오전 열한 ㅅi 반에 도착하고도 골문을 10ㅁi터 남겨둔 채 ㅁr슼흐가 품절됐지만;;

평소처럼 조신하게 기다리다 온ㄹr인으로 살 것을 안 하던 짓을 하니 몸은 ㅍi곤하고 졸립고 ㅂH탈도 나고 뮤츠도 못 잡고...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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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모르는 사람도-ㅂ- 내가 싢팬이고 우리뎅 팬인 걸 다 알 정도로 드러내놓고 살고, 그걸 ㅌr박하는 ㅅr람도 없는데

그래도 머글은 머글이라 아무리 친해도 머글에게는 내가 할 수 있는 얘기와 아닌 얘기가 있으며, 그 중 ㅎrㄴr가 지난해 봄의 이야기였다.

설명해도 모르고, 내 심정이나 나와 생각이 다른 팬들의 심정도 이해 못 하니 나도 안 하고 상대도 아는 척 안해줘서 고맙긴 해.

그런데 안 하고 담아두는 것도 답답하고, 하는 것도 주제넘고- 해봤자 나도 모르겠는 복잡함을 제대로 표현할 수도 없어서

관련된 모든 감정들이 어떤식으로라도 드러내든 안 내든 그저 심란하고 숨 막히는 느낌이었달까.

어제는... 그게 되게 미안했어. 어쩌면 에대표님은 그 때 '이 사람들도 내 편이 아니었었나'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뎅을 포함한 멤버들 개개인이나 호i사의 공적인 일에 대한 서운함과 온갖 불만이 싹~ 사라지는 건 아니고

뭐, 어느새 또 아유~ 옷이 왜 저랰! 굿즈 좀! 아, 로고 뙇! 응? 제발! 앤느 깐 머리!! 얼음다알!!! ㅠㅠㅠㅠㅠ <- 하고 매 번 반복하겠지만(=ㅂ=)

그래도 괜찮아! 모두가 혜성처럼 전진하고 싶은 거고, 그러기 위해 맞추는 거니까. 손 꼭 잡고 쭉쭉 걸어가시면 저도 잘 따라가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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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뎅... 난 정말로 일케 매 번 멤버들의 공과 장점을 들추어 폭로-ㅂ-해주시는 우리뎅이 너무너무 예쁘고 존경스러워!!

마음으로 충분히 느끼고 있어도 꼭 집어 말로 해주는 것은 달라서 아마 정슨배님도 언젠가의 나처럼;; 그런 ㄱi분이 아니셨을까.

오글거리는 거 좋아하신다는 우리뎅 말씀이 생각 나넼;; 난 손톱 밑에 바늘을 들이대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그런~ 음;; 어;; 그런 것들이지만

우리뎅이 오글거리는 거 좋아하시는 것도, 정말 아주!! 잘!!! 하시는 것도 너무 멋져!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lll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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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your dreams. 우리뎅은 혹평을 하셨던 노ㄹH지만 나 이거 와아안전 좋아한돵! 무ㄷH도 컨셉도 다 좋아하지만 뮤ㅂi는 안 좋아했는뎅;ㅋ

우리뎅과 나의 추i향은 극과 극이며 신컴과 나의 브레인핸쉐잌잉은 한 자릿수 퍼센테이지일 듯. (최대치를 자랑했던 게 바로 디쓰럽!! 8ㅂ8)

에잌, 뭐~ 제가 맞춰 가야죠! 우리뎅 하고 싶은 게 내가 보고 싶은 거고 우리싢, 멤버들이 하시려는 게 바로 제가 원하는 것입니닼!! (>ㅂ<)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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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난 내가 릭완러였어서 그런 줄 알았는뎅 에대표님이 우리뎅 이름 부르시는 거 여전히 너무 굉장히 말도 못하게 좋더라;;

엠쌀로나 정슨배님이 '동와나!' 라고 부르시는 것도 엄청 좋아하지만, 에대표님 특유의 발음이나 말투로 '동와니'라고 하는 목소리, 어감...

진짜 ㅅr랑합니다!!  저 그냥 맘대로 살래욥. 평생 이렇게 살다 70주콘 보고 편히 눈 감을 수 있게 그냥 내버려 두세욥;;;;;;;;;;;; 엉엉~ ㅠㅂ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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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앤느가 우리뎅 이름 부르시는 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 '누ㄴr'를 너라고 하는 건 시른데 '형'은 너라고 해도 돼;;;;;;;;;;;;;;;;;;;;;;;;;;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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