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ㄱㄹㄲ!! =ㅛ=);;'에 해당되는 글 155건

  1. 2021.08.03 으휴
  2. 2021.04.30 ㅂr
  3. 2021.04.09 ㄱr끔
  4. 2021.03.13 ㅅr
  5. 2021.02.06 ㅊr
  6. 2021.01.09 지인챠
  7. 2020.11.22
  8. 2020.09.11 요즘
  9. 2020.06.08 틀드는
  10. 2020.05.18 오늘은

으휴

※ fromDayToDay 2021. 8. 3. 06:24

 

할 말은 많지만 하지 말자.

이것도 저것도- 전부 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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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r

※ fromDayToDay 2021. 4. 30. 05:36

보같고 멍충하고 생각없이 일하는 ㅅㄲ들 진챠 많고도 넘쳐서 별ㅅㄲ, 별꼴 참 골고루 보고 겪었다 싶은데도

이야~~ 또 새롭고 신박한 멍충이와 ㅂr보들이 끝없이 터져나와. 

멍충하고 ㅂr보같고 ㅇiㄱi적이라서 남의 ㅅi간, 남의 에너ㅈi, 남의 돈(!!)까지 허무하게 버리게 만드는 ㅅㄲ들이 말이다!!!

 

내가 을인 게 죄요. 이 거머ㄹiㅅㄲ들아!!!!!!!!!!!!!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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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r끔

※ fromDayToDay 2021. 4. 9. 02:59

어떤 플그램이 새로 ㅅi작한다는 소식을 듣거나 ㅍr일럿을 보고 관심 가는 분야? 장르? 라서 어- 볼까? 하다가 퐉~ 식는 원인은 100%가 출연ㅈr.

고정 출연자, 메인 엠ㅆi의 말투, 언어, 개인적인 불호 등등? 참고 함 볼까? 하고 ㅅi도했다가도 반도 못 보고 꺼버려. 

그나마 ㄷr행인 점은 대부분의 인포테ㅇㅁ트가 ㄱi대한 만큼의 깊이감을 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뭐- 안 봐도 그만이랄까.

그래서 오늘도 ㅎrㄴr 포ㄱi.

그러고보니 나는 진행ㅈr가 두 명 ㅇi상인 것도 싫어하고, 고정 출연ㅈr가 둘을 넘어가는 것도 싫어하고- 그냥 다 싫어!!! ( ノ` 皿´)ノ

'주제'를 벗어난 잡담이나 출연ㅈr들의 으i도된 순백의 해맑은 질문도 싫어하고 ㅂr람 잡는 헛소ㄹi도 싫고... 아, 그냥- 딱 '그것이 알고잡다'가 나한테 맞는 유일한 형식이랄까;;;;;; '역ㅅr저널'도 초기엔 이랬어. '역ㅅr저널'이 초ㄱi의 포맷으로 돌아와주길 바라~ 제발.

하지만 한쪽 손ㄱr락을 넘는 진행떼와 ㄷr수의 고정 출연ㅈr라는 건 이미 정착한 지 오래라 바뀌지 않을 듯;;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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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r

※ fromDayToDay 2021. 3. 13. 02:08

ㄷr코가 다른 건 (안 봐서) 모르겠지만 응88은 딱 우리 어릴 때, 그 때 그 ㅅi절이라며 재밌다고 좀 보라길래 시작했는데... 일단 5편즈음까지 본 ㅅi점에서는 자꾸 짤ㄹㅉ랑♪짤ㄹㅉ랑♪으쓱♩으쓱을 육성으로 부르고 있어서 난감하고, 2단은 내내 소리 질러대며 싸우는 등장인물들 때문에 구i가 고통받고 있으며 3단은 ㄱr족들끼리 이년 저년 미친년을 남발하고 있어서 정신적으로 ㅁH우 지치고 힘들다. 가아끔 어쩌다 어떤 드ㄹrㅁr를 볼 때 굉장히 충격적인 부분이 이거야. 엄마가 딸을 '이년 저년'하고 부르고 자ㅁH끼리나 부모가 자신의 딸을 향해 야, 이년아! 저 미친년- 으로 칭하는 것. 정확하진 않은데 나름=ㅂ= ㅁr음 독하게 먹고 보려고 노력했던 '또 5해0'에서도 그랬던 걸로 기억하고- 물론 이걸 도저히 못 보겠다며 꺼버린 건 딸을 부르는 말보다는 그 외의 것이 너무나 참아줄 수 없어서가 더 컸지만 아무튼.

한- 10년? 15년? 조금 더 됐나? 언젠가 동네 삼ㅁr트에서 엄마, 오ㅃr, 여동생으로 구성된 ㄱr족이 약 2m 간격을 둔 삼각으로 서서 싸우는 걸 목격한 일이 있는데, 무슨 억울한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여동생은 울며 소리 지르고 있었고 짐을 가득 든 엄마가 딸에게 '이년 저년 미친년 썅년'을 퍼부어댔으며 멀뚱하니 서 있던 오ㅃr라는 ㅅㄲ가 말리려는 건지 부ㅊH질하려는 건지 동생에게 '야, 이 ㅆㅂ년아 그만 안 해?!' <- 라고 외치는 거야. 내가 일방적으로 잘못 한 게 있더라도 그 사람 많은 곳에서 엄마와 형제가 나를 저렇게 부르며 소리 지른다? 내가 어떤 ㅁr음일까. 나도 지금보다야 어렸고 당시의 내겐 다툼보다는 엄마가 자신의 딸을, 오ㅃr가 제 동생에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지금도 그 사람들 얼굴이며 옷차림이 다 생각난다. 이 ㅅrㅌH는 직원들이 그들을 내보내면서 ㅁr트에서의 소란은 일단락 되었지만 그 ㄱr족에겐 그게 끝이 아니었겠지. 쪼금 고r장해서 말하자면 네8 광장에서 칼부림을 마주쳤을 때만큼이나 심적으로 ㅌr격이 큰 ㅅr건이었는데, 드ㄹrㅁr에서 이리 아무렇지 않게 일상적이게 이년저년미친년 하는 꼴을 보니- 설마 저런 집이 생각보다 많은가? 부ㅈr는 아닐지언정 대체로 평범하게 보이는 ㄷ선이네 가족을 저리 보여주는 건 혹시나 혹시나- 저게 '보통'이라고 생각해서인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가- 아, 어쩌면 이건 욕쟁2할머ㄴi를 정겹다고 묘ㅅr하는 것처럼 나는 따라잡을 수도 공감할 수도 없는 그런 뒤틀린 한쿡식 ㅇH정을 표현하고 싶은 거였나라는 생각도 했어. 겉으론 거칠고 퉁명스러워도 털털하고 소박하며 속은 다정하다는 착각, 아니 세뇌 말야. 결론은 '모르겠다'이지만 어휴 진챠 시르다. 그래서 ㅅrㄷr코에게 가서 항으i했지.

 

귀가 아파! 다 미친 것 같아! 소리만 꽥꽥 지르고 딸한테- 동생한테 미친년이라고 해! ( ノ` 皿´)ノ

게다가 정봉이는 형이고 친구는 도룡뇽인데 왜 여행은 정봉이가 갔어? 왜 ㄷ선이만 덕ㅅ이야?! ( ノ` 皿´)ノ

 

처음엔 좀 그런데 뒤로 가면 괜찮아진대. 참고 보래;;;

진챠... 참아도 돼? =ㅛ=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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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r

※ inSideTheFriteuse 2021. 2. 6. 05:14


ㅍiㄷi님의 구i환으로 ㅇrㅊr! 하면 베슾호 영상이 끝도 없이 밀리기 십상이라 부ㅈi런히 봐야 함;;
그래서 ㅂr빠. ㅂrㅃr서 너무 좋아!!! (/>ㅂ<)/
ㄷ산이 두2, 여전히 잘 지내고 있구나! 저 너른 2000곰팤을 맘껏 뛰어다니면서 보는 ㅅr람마다 다 예뻐해주고...
저렇게 뛰어 놀다가 용케 따악~ 선슈들 드나드는 현관에 ㅈrㄹi잡고 예쁨 받을 준ㅂi하는 것도 기여웤! ㅋㅋㅋ
아~ 나도 곰팤에서 살고 싶다;;;;;;;;;;;;;;;;;;;; ㅎrㅈi만 나의 타고난 게으름을 생각하면 운동선수는 꿈도 못 꿈. 내 입으로 말하긴 좀 그르타만서도 게으른 건 둘째치고라도 승부욕도 으i욕도 없으며 성추i감이나 열정, 오ㄱi, 추진력, ㅈi구력 기타등등- 이를테면 불같은 ㄱi질 ㅈr체가 완벽하게 결여된 물ㅁi역같은 인간이라 열두 번을 다ㅅi 태어나도 내가 곰팤에서 살게 될 일은 없겠지만, 그래서 되레 2000컵스 볼 때마다 ㄷH단하게 보이고 내 ㅈr신에 대한 조i책감도 조금 들긴 해. 물론 늘 그렇듯이 특히나 쌀ㅂㄹ들을 볼 때만 '와- 나도 저 곰탱이b('㉨')들의 ㅊi열함을 단 0.1%라도 본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 라는 생각만 하고 말지, 생각만 하고 만다는 것에 대한 ㅈr책은 딱히 없다는 점이 나의 물ㅁi역스러움이랄까;;;;;
1군 스캠이 2000이라 컵스는 안 나오려나 했는데, 따로 만들어 줘서 너무 감사하다. 쟘실ㅍiㄷi님도 수고 많으십니다아~b('㉨')
그리고 스캠 ㄹr인후드 빨리 내놔라!!! 못생긴 건 팔면서 예쁜 건 맨날 지들끼리만 입어! 젠장!!! ┌(T㉨T)

겨울이 가는 건 시른데 봄이 오는 건 좋아! ㅈi난 ㅅi즌이 늦게 끝나서 올ㅎH 난로ㅅi즌은 무척 짧게 느껴지긴 하지만- ㄱH막은 어렵더라도 21ㅅi즌의 ㄱr을ㅇF구는 관객이 꽉 찬 ㅇF구장에서 보고 싶다!! 정말이지- 제발!!! (물론 우리가 간다는 보장은 없지;; ㅋㅋㅋ ㅠㅛㅠ)

+
에딭허 완전히 바뀌었니? 이거 칸도 안 맞고 불편하고 한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느무 시른데!! 엊그제까진 괜찮았잖아, 이 ㅌi슽호ㄹi놈들아!!!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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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챠

※ fromDayToDay 2021. 1. 9. 13:41

오랜만이라고 하기도 먼- 머언- 얼추 10년 되지 않았을까?

샀을 때 직후 한 2년? 눈도 좀 오고 춥기고 하고- ㅅi골 있을 땐 종종 겨울에 신을 수밖에 없었던 내 겨울 부츠를 10여년만에 꺼내 신었어! ㅋㅋㅋ

ㄱH봉 초에 그래도 꽉 차길래 좀 빠진 뒤 돌ㅂi에서 보려고 젤로 추운 날이라해서 ㅁiㄹi 찍어둔 날ㅉr였는데, 이거야말로 정말 오랜만에 눈이 펑펑 쏟아져 준 덕분인지 예상대로 극장에 ㅅr람이 없음! 전날까지 빠졌던 예ㅁH석이 다 추i소되서 더구나 코H적~ 하게 관람.

ㄷH로의 인도도 눈이 ㅎrㄴr도 안 녹고 쌀쌀하기까지 하니 10년 묵은 겨울장호r가 존ㅈH감을 발후i하게 되어 그건 기뻤는데-ㅂ- 집 나설 때 뜬금없이 엘베가 멈춰있었지만 그러려니- 최ㄷH 두세 ㅅi간이면 고쳐주겠지하고 빙글빙글 38바퀴를 돌아 내려와 영호r도 보고~ 밀린 1년ㅊi 팝콘도 종류별로 ㅂrㄹiㅂrㄹi- ㅅrㅇiㄷr, 콜ㄹr까지 생수병에 ㅂrㄹiㅂrㄹi=ㅂ= 싸들고 50원을 벌겠다는 일념하에 끙ㅊr끙ㅊr 눈 쌓인 뒷산을 오르다 드문드문 눈ㅅr람들과 ㄱi념ㅅr진도 찍으며 중턱 주머ㄴi몬 체육관 점령까지 마치고 보람차게 구i가했으나! 엘베가 여전히 고장난 상ㅌH입니다;; lllOTL

팝콘 세 통, 500ml 음료병 여섯 개, 컵ㄹr면 6개, 칰힌 한 상자. 과쟈 세 통, 원두 네 봉ㅈi를 들고 꾸역꾸역 또 38ㅂr쿠i를 돌아돌아 올라가라고??

난 지쳤는데!! 

10년이나 젊었을 땐-ㅂ- 미처 몰랐던 겨울장호r의 무거움에 산까지 타고 와서 ㄷrㄹi는 천근만근,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숨차고 울고 싶고;;;

내려갈 땐 그냥 멀ㅁi만 나고 말더니 오르는 건 완전 다른 ㅊr원인데다 맨 몸으로는 몇 번 오르내린 적 있지만 한겨울, ㄱi록적인 추위에 온종일 쫄쫄 굶은 몸으로 두~~~~터운 롱패딩에 무거~~~운 겨울장호r, 짐보따리까지 이고 지고- 와- 진챠 살려줘, 엄ㅁr!!!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어케어케 기다시피 올라왔지. 안 올라오면 어쩌겠어? 물론 내가 올라오고 10분도 안 되서 엘베가 고쳐졌더라는 건 좀 억울하지만;; 덕분에 때도 아닌 그뉵통에 시달리느라 앉았다 일어나는 것도 곹홍인데 얼마나 안 쓰고 살면 고거 좀 올라왔다고 이러겠냐- 라는 반성도 아쥬 쪼곰.

물론 그 반성은 오늘 자고 일어나면 또 잊어버리겠지만.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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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ideTheFriteuse 2020. 11. 22. 19:10


척은 호r장실에 ㄸr신 물이 나온다는 것과 전광판이 깔끔하다는 것밖에 장점이 없는 듯.

물론 실ㄴH라서 이 계절에도 ㄱr뱌운 몸으로 응원할 수 있다는 것이 제 1의 장점이겠지만, 필드 경ㄱi는 춥든 덥든 ㅎr늘이 보이는 게 초i고여;;

아닌 ㅅr람도 있겠지만 더울 땐 더운 대로 땀 흘리면서, 추울 땐 롱팯잉 입고 달달 떨면서 보는 그 맛이 필드 경ㄱi의 맛이랄까나.

흐구연이 그토록 염원하던 돔구장- 추위도 더위도 비와 눈, 폭풍우도 막아주는(ㄱr끔 비가 새지만;;) 돔구장 본연의 ㄱi능은 발후i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만족을 넘어 ㅁrㅊi 팥주i엄ㅁr가 콩주i 대하듯 하는 데엔 다아~ 그럴만 한 ㅇi유가 있었던 것임. 심ㅈi어 나한테는 집에서도 느어어어어어어무 멀어서 없는 체력까지 닥닥 긁어 써야했는데 이노무 곰탱이b('㉨')들이 ㅇF구 하는 거 맞나싶게 어처구니 없이 졌네. ㅋㅋㅋㅋㅋㅋ

두 ㅅi 경ㄱi인데 집에서 오전 10ㅅi에 나가 오후 10ㅅi에 들어옴;; ㅍi로와 스트렜으=ㅂ=로 졸다가 내릴 곳을 지나친 삽질이 더해지긴 했지만- 어쨌거나 이와중에 또! 재예ㅁH한 6,7ㅊr전이 ㄷrㅅi!! 10% 재재예ㅁH 확정이라 20000석일 때도 못 잡는 표, 무슨 수로 1500석을 뚫겠나. 그냥 안 가는 것으로. 편하게 집에서 닭ㄷrㄹi 뜯으며 볼 것이다. ㅁr음 편하게 볼 경ㄱi를 해줄 것 같진 않으니 몸이라도 편하게;;;;


젠ㄱr도 재재예ㅁH하겠지?? 나 이번에 잘했는데;; ㅠㅛㅠ

진챠... 전쟁이다, 전쟁. ㅌi켓팅 전쟁, ㅍi켓팅 ㅈi옥. 뭐- 이만한 불편함쯤이야 아무것도 아니겠지만서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ㅇrㅇi도루 7년의 법칙'과 곰탱이b('㉨')들의 3안ㅌr

아니, 뭔데- 이거?! ㅇF9 ㄱiㅅr 보다가 급 ㅁr주친 내 ㅇrㅇi도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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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 FlamingOnions 2020. 9. 11. 22:48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어, 그래서-ㅅ- 왠지 ㅇr침 식ㅅr ㅅi간대가 딱 맞지 뭐야?! 진챠 우연히도 말이지!!

게다가 내가 그러는 거 아닌뎅 우리집 상머글이 쟈꾸 틀어놔. 틀어놓고 보라고 불러;; 덕분에 일주일에 두세 번은 의도치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본방ㅅr수를 하고 있는데 오늘도 별다르지 않게 ㅇr침을 먹으며 보다가... ㅋㅋㅋㅋㅋㅋ 내가 여기서 진챠 입에 든 밥알로 분수쇼할 뻔 했다.

요ㄹi 강습 프로그램이라고 너무 방심했지. 쉪흐님 우리뎅 기여워하시는 것 같아서 그것도 좋지만 갑작스러운 저 ㅇH교 뭐냐고!! ㅠㅠㅠㅠㅠㅠ

우리뎅과 나 ㅅrㅇi에 ㅁr술같은 Tv ㅍH널과 전ㅍr가 가로막고 있으니 망정이지 이거슨 ㅇr침부터 심장에 ㅁH우 해롭지 않았겠어? 

내가 쥬그면 묘ㅂi에 '방심해서' 라고 써 줘;;;;;;;;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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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드는

※ inSideTheFriteuse 2020. 6. 8. 03:38


영원한 ‘두산맨’이고 싶었던 류지혁, ‘눈물의 트레이드’


어찌 될지 몰라? 어차피 ㄷ산에선 백업? 주전도 아니고 백업?? 누가 그걸 몰라? 몰라서 이렇게 배신감까지 느껴지는 것 같아?

팬심 다 빼고라도 이 틀드가 쥐뿔 가진 것도 없으면서(T㉨T) 아낌없이 퍼주는 두ㅅ이 또 크보 평준호r에 기여하려 호구짓한 느낌인데, 팬심 붙은 놈한테 틀드는 어찌 될지 몰라? 그래봤자 어차피 ㄷ산에선 백업? 넌 남이니까 그런 말이 나오지, ㅅㄲF!! 막말로 ㄷ산이 꼴ㅉi를 하든 ㅎH체 드랲흩흐를 하든 아~~~~~무 상관 없잖아? 10 :0에서 9호i말에 동점이 되는 경ㄱi 보면서 '경ㄱi 재밌네요~' 하는 남이니까!! 그런데 그걸 팬들한테 강요하네? 그것도 류ㅈi혁인데!!!!!!!! 왜?! 어?! 

야, 우리가 이런 거 한두 번 겪어? 돈 없어서 ㄹi그 탑 선수들 다 놓치고 신인지명은 벌써 언제적부터 꼬ㄹrㅈi 순우i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도 골라 뽑아 먹이고 가르치고 달래가며 십여 년 키워 제 몫 하는 꼴 만들어 놓아도 2차드랲흩흐로 우리만 다 뺏겨! 게다가 틀드?! ㅅㅂ 틀드?!!! 10전 1승 2무 7패하는 틀드? 그러니까 이 꼴 한두 번 겪냐고, 우리가!! 돈 없어서 놓친 포r야 어쩔 수 없다 치고 내 밀리픽 날날정 갈 때도 눈물나게 아쉬웠지만 손 흔들어 줬어. 가서 선발 나와 맨날맨날 잘하면 보는 나도 즐거우니까. 초i포 수ㄹi네 갈 때도 너무 아깝지만 진챠 잘됐다고 생각했었어. 가면 바로 주전 박고 열심히 할 테니까! 잘 할 테니까! 흥포, 경호도- 아깝지만 막혀있는 것보다 나가서 잘하면 좋은 거니까 박수쳐줬어. 다들 그랬을 거야! 그런데 왜 이번엔 이렇게 화내고 분노하는지, 왜 이렇게 배신감까지 느껴지는지 정말 모르는 거냐?? 야, 이 쉑히들아!!!! 늬들이 어떻게 버들이s(≥㉨≤)/를! 버들이s(≥㉨≤)/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얼마나 간절했는데! 요 며칠 선발로 내ㅇF 로테 돌면서 얼마나 잘했는데!! 물론! 우리 류ㅈis(≥㉨≤)/ ㄱr끔 결정적인 순간에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책(...)을 저지르긴 하지만 안 그런 놈 있음?! 그래서 얼마나 이를 갈았냐고. ㄷr른 팀 가면 즉주전이어도 두ㅅ 아니면 으iㅁi 없다는 곰탱이b('㉨')를 ㅅㅂ!! 3, 4, 5, 6 골고루 낯 가리지 않는 말 그대로 만능 내ㅇF수를! 어쩌면 ㅎrㄴr 안 빼고 다들 아픈 와중에 아무데나 막 꽂으면 아무데나 막 가서 그냥 원래 내 ㅈrㄹi처럼 착착 해내는 선수를!! 지금!! ㄳㄲ들아앜!!! 우리가 언제는 불풴이 풍요로웠다고!!! 다들 좋아지고 있잖아!! 돌려내에에에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ㄱiㅅr 처음 떴을 때는 진챠 믿어지지가 않아서 저거 분명히 한 5분 쯤 뒤에 오보 정정 ㄱiㅅr 뜰 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곰탱이b('㉨')들 공식 옾셜로 잘 가라고 뙇 뜨는 거야. 나, 진챠 우리허ㄴi♡가 남의허ㄴi♡ 될 때도, 헨수- 옆집 갈 때도, 양보르 린으iㅈi 될 때도- 내 밀ㄹi픽이 갈 때에도 그냥 서운하고 말았는데 공식 뜬 거 보고 울었다, ㅅㅂ놈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팀이랑 해도 우리곰탱이, 저 팀이랑 해도 우리곰탱이가 여기저기 툭툭 투i어나와 막 삼진 잡고 호무런 터트리고 그래도 허허헐~ 웃었는데, 우리 류ㅈis(≥㉨≤)/ 빨간 옷 입고 선발 나와 촤촷 호수ㅂi 펼치고 뜬금포 터트리면 서러워서 눈물 날 것 같아. 적어도 올해는 적응 못 할 거야. 아... T㉨T) 그러고 보니 날날정 가고 ㄷr음 밀리픽이 버들이s(≥㉨≤)/였는데 내 밀리픽에 문제가 있나? 이 ㄷr음은 전혀 상상도 한 적 없으니 한동안은 괜찮겠지;;;;;;;;;;;;;;;;;;;;;;;;; 남의 ㄱr난이 이렇게까지 서러울 줄 정말 몰랐다. 아니, 근데 ㅌ룡이는 우리가 푸2그 연봉도 대줄 수 있을만큼 부우우우우우우자였어도 이런 짓 했겠지. 틀드 ㅌr율 1할ㅉrㄹi가 무슨 ㅈr신감으로 ㅈr꾸 ㅅr고를 치냐?! 어?!! 좀- 너도 좀 2천 가서 배워!! 뭐든!! ㄷㄹrㅁr만 보며 '저거 내 얘기야~' 흐뭇해하지 말고!! 

크아아앜!!!!!!!!!!!!!!!! ( ノ` 皿´)ノ 다 필요없어!! 우리 류ㅈis(≥㉨≤)/ 돌려내, 태ㄹ ㄳㄲ야아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챠 눈물 나서 하고 싶지 않은 말이지만... 꼭 잘 돼라! 가서 맨날맨날 선발로 나와서 ㅌr구도 촤촷 멋지게 잡고 뜬금포도 터트리고 어... ㅠㅠ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건강하고 ㅅr랑받는 멋진 선수가 돼라!! 국ㄷH도 하고- 골글도 받고- 포r 땐 엄~~~청 ㄷH접받고 골라 가는 그런 선수가 돼라!! 꼭 그렇게 돼라!! 적어도 서른두 살까진 짤없이 우리 곰탱이b('㉨')일 줄만 알았는데... 진챠 꼭 잘 돼라!! 잘 될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태ㄹ이는 포r 안 하니?? 이제 우리 좀 놔 주렴... lllorz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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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fromDayToDay 2020. 5. 18. 02:02

좀 일찍 자려고 했었어. 해야 할 게 최에콤 남아있었지만 ㅇF9를 ㄱH떡같이 하는 곰탱이들b('㉨') 덕분에 모든 으i욕이 증발해서 잘 자고 일어나 ㅅHㅇr침을 맞아 ㅅHㅁr음 ㅅH뜻으로 힘차게 밥벌이를 해볼까~ 하고 플그램 다 끄고 정ㄹi한 두i ㅅi쟉 버튼을 누르기 직전이었다고!! (/ㅠㅂㅠ)/

ㅌrㅇi밍 감샤합니다!! 또 내일 ㅇr침에 뭐야뭐야뭐야!! 하고 울 뻔 했네;;

어쨌건- 나도 그 생각 많이 했어. No라고는 못 하지만 흔코H히 짊어지지도 못하는 쟈근- ㅈi금보다 훨씬 쟈근 심쟝과 어중간하게 착한 ㅅr람 컴플렉스가 있던 터라 이십대 후반까지 ㅅr람때문에 극심하게 고통스러웠거든. 

'ㅇr무도 없는 곳에서 털북숭이들이랑만 살면 좋겠어! 말하는 것도 너무 싫어! 평생 말 안 하고 살 수 있으면 좋겠어! 아무도 말 걸지 마, 쫌!!!' <-

이제 와 나 ㅈr신에게 후호i스러운 것 딱 ㅎrㄴr가 이거야. 나한테 ㅎrㄴr도 중요하지 않은 ㅅr람들 때문에 고통받았다는 것. 나는 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도 없고, 착한 사람일 이유도 없었음에도 그들의 말, 행동, 표정에 일일이 상처받고 혼자 고i로워 했다는 것.

ㅈi금의 나는 그 때의 그 고노i-ㅂ-하던 ㄱ로ㄲ와는 한 160도 정도 ㄷr른 ㅅr람이지만, 아까운 ㅅi간들을 쓰레ㄱi같은 고민 때문에 버렸다는 호i한이 아직 남아있는 것에 비해서는 전혀 ㄷr른 후호i도 한 ㅈr락 있긴 한데, 보다 더 많은 ㅅr람들을 편식없이 만나 편견없이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면 ㅈi금의 내가 구축한 요만~큼의 ㅂr운더ㄹi- 그러니까 ㅅr람이나 ㅈi역, 책이나 영호r같은 추i향과 추iㅁi의 문제라든가 ㅈi식의 영역을 모두 포함한 어떤 '구역'을 뛰어넘어 모험을 할 수 있는 ㄱi호i가 훨씬 많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다. 어느정도까지는 혼자서도 뛰어넘을 수 있는 한계와 혼자라면 절대 겪지 않았을 고통이라는 이 극명한 ㅁi련과 후호i중에서 선택하라고 하면 물론 망설임 없이 후ㅈr이지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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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트ㄹr우ㅁr.

지이이이인챠로 ㅅi른 ㄱi억 중의 ㅎrㄴr인데, 나는 전ㅈi구적으로 순우i를 매겨도 끝에서 0.0001% 안에 들 ㅈr신이 있을 정도로 악필오브악필이거든. 그런데 초- 아니, 국ㅁ학교 4,5학년 때 담임이(2년 연속 같은 담임이었음;) ㅇrㅁr도 제법 그럴듯한 서예ㄱr로-ㅂ- 글ㅆi 못 쓰는 걸 정말 혐오했었고, 그래서 나만 매~일 매일 하루에 시 한 편씩(긴 걸로!!) 정성들여 베끼는 숙제를 정말로 매~일 매일 해야 했었는데 매~일 매일 검ㅅr하니 반 애들도 모를 수가 없었지. 당시 부반장이었었고, 어릴 때니까 그나마-ㅂ- 그때까지는 공부나 운동, 예체능 무엇이든간에 딱히 혼나 보거나 열등생 추i급 받아본 적이 없던 터라 나만 글씨 못 쓴다고 매일 혼나고 매일 ㅂr보멍충이같은 숙제를 매~~일 매일 해야 했던 게 얼마나 ㅊi욕-ㅂ-스러웠는지 몰라. 그래서 나는 아직도 ㅅi를 싫어하고 노트 정ㄹi가 예쁜가~ 아닌가로 점수를 +-하던 중딩 때 모 고r목도 ㅈi금까지 싫어하고 글씨가 ㅁr음의 얼굴이라는 말도 극혐한다. 야, 그림 못 그리면 그림이 ㅁr음의 얼굴이라며ㅅr람 추i급 못 받아? 노ㄹH 못하면 막 맨날 노래 부르는 연습하라고 그래?! 나 보라고! 열두 살 무렵 2년을 꼬박 펜글ㅆi며 서예까지 강요받아 평생 쓸 글씨보다 더 많이 써내고도 극복 못 했어. 타고나길 못 쓰는 걸 어쩌라고!! 내가 왜 그렇게까지-ㅂ- 해서 예쁘게 써야 해?! 물론!! 내가 써놓고 나도 못 알아보는 일이 ㄷr반ㅅr이니 아쥬 살짝 불편할 때가 간혹 있긴 했어도 어!! 그림 못 그리고 노래 못 부르고 춤 못 추는 사람들도 그정도 불편함은 살다보면 겪는 일이잖아? 

내가 왜에에에에에에!!!!!!!!!!!!!!!!!!!!!!!!!! 그 쓸데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냔 말이다아앜!!!!!!!!!!!!!!!!!!! ( ノ` 皿´)ノ 

후~하~후우~ 하아~ 심호흡, 심호흡!! (ご,,ご );;;

어뜨케- 내가 우리뎅 좀 놀래켜 드려 봐? 편ㅈi는 붘흐러워서 절ㄷH 못 쓰니까 길고 긴 ㅅi라도 한 편 베껴서... 어? 

ㅈi금까지 이런 악필은 없었따! 이거슨 글ㅆi인가 볼펜똥인가! 어?!! 해 봐?!! =ㅂ=);;;;;;;;; 내가 진챠 우ㄹi정슨배님도 놀래켜 드릴 자신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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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철 들어서 내가 스스로 고치려고 했다면 달랐을 수도 있는데, 나는 내 글ㅆi가 유난히 못났다는 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을 때 강요 당했기 때문에 더 부당하게 느꼈고, 그래서 못 쓴다는 걸 알아도 ㅅr실은 그게 그렇게 흉이라는 으i식 없이 살아왔음에도 왠지 오ㄱi같은 게 남았달까나. 


그렇다고 글ㅆi 옙흔 ㅅr람들이 부럽지 않은 건 아님. 평생을 시달리고 살아 봐라. 어케 안 부럽겠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읽어본 글도 아니고 뜯어서 ㅂr로 읽는데도 막힘없이 술술~ 명쾌한 발음과 소ㄹi- 진챠 오늘도 여러모로 고생스러웠던 구i가 절로 ㅊi료되는구만. ㅅH삼스럽게 너무 좋댜~~~~ 원주율만 읽어줘도 만 번째까지는 충분히 오i울 수 있을 듯;;;;;;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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