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173건

  1. 2023.07.17 내는
  2. 2023.07.12
  3. 2023.06.25 얘두라??
  4. 2023.06.24 이것도
  5. 2023.06.13 오랜만에
  6. 2023.06.08 0606
  7. 2023.06.01
  8. 2023.05.28 0526
  9. 2023.05.19 아닛!
  10. 2023.05.08 요즘

내는

※ fromDayToDay 2023. 7. 17. 03:55

시방 매우 심심한 짐ㅅ... 이여;;;;;;;;;;
 
때는 2023년 7월 14일 밤. ㄱㄹㄲ는 늘 그렇듯 언제나처럼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담미다.
그런데 갑자기! 모니터가 나가버리대? 이건 또 신박해. 수십여 년간 1n기의 온갖 컴전사-ㅅ-를 살리고 또 보내왔지만 모니터가 파워세입으모드로 들어간다며 잠드는 건 처음 겪어 봄;;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해봤지. 한 30분을 땀 뻘뻘 흘리고 켰는데 오~ 정신 들었어!! 자자~ 놀란 심장을 다독인 후 다시 작업환경 셋팅 마치고 펜을 딱 들었는데 알람?! 어? 켜보니 뭔가 이미 많이 지난 것 같아. 나 요즘 어째서인지 인슽하도 너튭도 알람이 한 천 개 중에 한 개 들어오는 기분이지만 어쨌든 후다닥 녹화- 왠지 안 남기실 것 같아 뒷부분이라도 돌려보쟈 싶어 녹화 누르고 10분 정도 지났으려나? 안녕~~ 하고 인사 마치시자마자 모니터 또 실신하시더니 이번엔 다신 안 들어오셨습니다. lllㅇ<-<
그 때부터 증말 별 짓 다 했지. 마트도 두 번이나 가고요~ 다있소, 벹하문구도 땀 뻘뻘 흘리며 다녀왔고요~ 청소도 세 번이나 했는데 말이지요... 결론적으로 지금 내가 코딱지만한 10년 된 놑북을 천 년만에 켜서 솥뚜껑만 한 손으로 요따만한 자판을 헤아리듯 눌러가며 이러고 있네;;;;;
퇴원은 화, 수 예상. 컴군 또 입원하니 일은 둘째 치고 책 읽는 것 외엔 생각보다 할 일이 없어서 노는 김에 극쟝이나 들락거리기로 했는뎅 전에는 온종일 책 한 권 붙잡고 읽는 게 그냥 숨 쉬듯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는 걸 새삼스럽게 깨달았달까나. 정신 차려야 겠네. 막연하게 아이고~ 일 안 할 때 컴터 붙잡고 있는 시간 좀 줄여야 하지 않을까~ 싶기는 했다만 시간이 많아지니까 갑자기 좀 크게 와 닿아. 내가 심심해하고 있다는 자체가. 이 나이 먹도록 나는 혼자 있어도 스스로 '심심하다'고 여겨 본 적이 거의 없어서 더 그런 듯.
어- 엄청 샜지만, 그래서 알람탭에 '화가 나지만 그래도 라이브는 하고 자야지...'라는 제목만 떨렁 남은 우리뎅 너튭 라방을 후반 10여분만 겨우 우왕좌왕하며 본 터라 왜 화가 나셨는지를 나는 아직도 모르고 있다는 게 본론인가?;;;;;;;;;;
하... 쪼꼬마난 화면에 쪼꼬마난 자판에 손도 눈도 너어어어무 피곤한데 근데 전엔 얘가 이렇게 작고 여린 줄도 몰랐었어.
놑...놑북을 슬슬... 아...;; 아니야, 쉿! 귀 막아!! 미안~ 。° ૮₍°´ᯅ`°₎ა °。
 

우리뎅 인☆g 슽호리 캡쳐

생강이, 표정도 뚱~하니 진짜 예쁘게 생겼구나, 이 자식아! 어우 기여웤! 
여전한 습관성 하악질에 잡히지도 만질 수도 없지만 전처럼 긴장하지 않아서 꽤 안정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여름 잘~ 나고 가을 즈음엔 병원 갔다가 실내로 침투해보쟈, 생강아? ㅋㅋㅋㅋ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  /ᐠ .ᆺ.マ Ⳋ

Posted by 고로깨
,

※ inSideTheFriteuse 2023. 7. 12. 04:57

MK스퐅츠 김ㄱ한 ㄱiㅈr님 틧

사로 나간 내용은 아닌 것 같지만- 오늘 이걸 보고 이런저런 딱히 별 연관은 없을 것도 같은 오만 생각이 들락날락했다네.
애초에 재스기 빠진 건 부상때문이었다만, 댜니- 빠따 안 터지는 건 둘째 치고 수비가 저 꼬라지=ㅂ=;;인데 저렇게까지 오래 박아두고 쓸 일인가? 아니, 밍태가 없는 상황에 빠따도 수비도 누구 하나 맘에 차지 않을 바에야 수비라도 좀 안심할 수 있는 쉥이를 선발로 쓰지. 당최 올라올 생각 없는 빠따는 정말로 제쳐두고 수비가! 어?! ㅅㅂ 저게 프로 1군에 선발로 나올 수비냐고오오!!!!!!! ( ノ` 皿´)ノ 라면서 화를 내곤 했지만 어쨌든 댜니나 재스기나 반드시 터져줘야 할 곰돌스b('㉨')의 미래임은 분명하지만요. '아직 아니다' 싶으면 칼같이 빼버리던 튼에 익숙해서인지 경기를 말아먹으면서까지 너무 오래 참아준다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시도 때도 없는 번트 지시와 함께 푼에 대한 불호를 높이는 요소였는데 초반에 하다하다 이젠 감독까지 육성하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우왕좌왕하던 모습이 최근 좀 안정적으로 보이는 건... 그냥 성적이 좋아서인가? 렛두로 8연승에 내 마음까지 너그러워져서인가? 싶기도 한데 근래의 인텁을 보면 확실히 4,5월과는 다른 느낌이긴 해. 이것도 8연승의 효과일지 모르지. 이기고 분위기 좋을 때는 너도 나도 다아~ 짱포처럼 푸근해지잖아? =ㅂ=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생각한 건 호랑이네 서ㅈH응 코치님. 예전에 해설하셨을 때 이런 기억이 있는데 332 은토i 후 인텁에서 코치님 관련한 부분을 보니 참 좋은 분이신가 보다- 아니, 그냥 사람이 착하고 좋다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로 '멋있는 사람'인가 보다- 싶었거든. 내게는 서코치님도 푼동도 모두 남의 팀이라 선수 시절엔 딱히 기억할 만 한 게 없잖아. 두 분이 활약하시던 때엔 지금처럼 정보접근이 넘치던 때도 아니었고 외쿡에서 뛰던 시절을 제외하면 그냥 남의 팀 프랜차이즈일 뿐이니 관심도 흥미도 없었는데 최근의 푼을 보자면 어쩐지 서코치님이 생각 나.
음... 바뀌려고- 달라지고 발전하려 하고, 실제로 나아진 게 눈에 보인다는 점이. 어떻게 생각하면 꽤 당연한 성향이긴 해. 최고의 선수로 은퇴한 분들이 평생동안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또 노력하셨겠는가 말야. 그런데 내가 혼자 모든 새벽과 모든 밤을 밝혀 묵묵히 빠따를 돌리는 것과는 좀 다른 분야잖아? 해설도- 감독도. 오롯한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과는 장르도 다르고 들이는 노력과 방향도, 반향까지도 전혀 다를진데 그래도 그걸 또 꿋꿋하게 해나간다는 게 요즘 좀 신기하고 존경스러워. 당연하게도! 결과는 또 다른 이야기지. 결과로 인해 내가 일희일비하는 건 이 인간적인 존경심과는 완벽하게 달라!!;;;;;;;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나-ㅂ- 팀이 연패하고 뜽호가 4번을 치는 재앙이 닥쳐왔을 때의 푼도 무게중심을 잡을 수 있겠는가~ 라는 의구심-ㅂ-이 남아있지만... 다르긴 하지, 아무래도. 코치 경험도 없는 초보감독이라지만 내가 감히 푼의 프로훼샤날한 재능과 능력을 불신하는 건 정말 가당찮은 일이고요- 시즌이 끝날즈음이면 새까맣게 얼굴색이 죽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직장=ㅂ=에서 세상이 온통 내 편이 아닐 때에 말야. 그럴 때 수장이 지켜줘야 할 안정적인 무게감. 그걸 보여주길 바라는 건 내가 너무 튼에 익숙해서겠지. 좀 다른 이유가 있다면 아- 이 사람은 어쨌든 영결로 벽화까지 박힌 남의 팀 레전드잖아. 3년 잘~ 숙성시켜서 맛나게 익었을 때 단지 채로 사라지는 게 아닐까? <- 라는 오랜 경험과 트라우마로 인해 마음을 열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있는 것 같아. 물론 이건 순전히 내 문제이고 그게 또 프로의 세계인데 어쩌겠나 싶지만. 
 
에... 요점은 푼 개인에 대한 이만큼의 존경심과 그럼에도 남아있는 의구심?;; b('㉨') 
 
 
 
+ 푼동 에디숀   =ㅛ=)+ 눈치 좀 챙겨라. 여기가 삼☆ㄹr이온즈니? 우리 통합우승 했니?? 

Posted by 고로깨
,

얘두라??

※ inSideTheFriteuse 2023. 6. 25. 18:11

출처 : 두산곰돌스b('㉨') 틧

나랑 하니? 장난? b('㉨')

다음 주에 두고 보겠다. 겨우 하루 곰b('㉨')다운 공놀이 했다고 내가 기뻐할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여~ 나는 아직 느덜을 못 믿는다 이 말이지~ 잘해라!! 읭?!! 출루하면 핱흐♡ 꼭꼭♡ 하고!! 시즌 끝날 때까지 하라고!!  계속♡!!  얘두라♡!!! 나는 하낫도 기쁘지가 않다고!! ♡('㉨')♡

 

유일하게 만리런 없는 팀이란 거는 알고 있지? 쳐라... 누가 되었든! 조만간. 빠른 시일 내에!! ♡('㉨')♡

Posted by 고로깨
,

이것도

※ inSideTheFriteuse 2023. 6. 24. 23:24

저것도 이해 안 가긴 마찬가지인데 그중에서도 가자아아아아아앙 이해 안가는 게 벌써 이천밥을 몇 년씩 먹은 쌀ㅂㄹ... 아니, 컵스 수비 꼬라지가 왜 도대체 저렇게까지 기본조차 안 되어 있는가!!!!!!!!!!!!!!!!!!!! ( ノ` 皿´)ノ 라는 점이야. 댜니, 승호r니 입단 몇 년째니? ㅇr몬드 3년 뒤면 10년이야. 슈비니횽처럼 입단하자마자 펄펄 나는 것까지는 기대도 안 했는데 빠따는 기복이 있다고 천 발쯤 물러준다 쳐도 어쩌다 조명탑 맞고 떨구는 정도가 아니라 이건 그냥... 진챠 프로선수 맞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잖냐? 아무리 빠따로 기대 받는 야수들이라지만 그 전에 수비가 기본은 해줘야지! 기본! 누가 늬들한데 슈비니나 쉥이처럼 날아다니길 바랐냐고!! 수비로 2,3점씩 깎아먹을거면 나올 때마다 최소 만리런 하나씩은 쳐줘야- 적어도 기회 왔을 때 단타, 최에에에소 희플이라도 쳐야 뭐 어케 쌤쌤이라도 칠 거 아니냐, 이... 젠장맞을!! 어휴- 우리새끼들이라고 욕도 못 하겠고;;;;; 

우리 빠따가 컵스, 베테랑 할 것없이 워낙 암담해서 푼동의 썩어들어가는 심정을 짐작 못하는 바는 아닌데- 개막 이후 3개월이 차도록 뭘 하고 싶은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푼의 운영도 속 터지긴 마찬가지야. 남의 말, 조언 듣는 거? 나쁘지 않아. 코치, 스탶에 대한 믿음? 좋지~ 친근하고 자상한 수장? 뭐...  단점이라고 하긴 좀 그런 문제잖아? 근뎅 이 모든 것이 후르륵 스쳐서 흘러간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실상은 어떤지야 알 수 없지. 의외로 스탶들이나 선수들이 푼동을 어려워한다거나 보여지는 것보다 강단있게 자기 고집을 밀고 나가는 사람일 수도 있지만 보기엔 그래. 내가- 팬으로서 매 경기를- 예순여섯 경기를 꼬박, 세 시간씩만 잡아도 198시간 째 푼동야구를 보고 있자니 당최 이 사람의 개성이 안 보인단 말야. 뽝뽝 터트리는 시원한 야구? 세밀하고 오밀조밀하게 한 점씩 적립하는 야구? 뭐 어느 것에도 우리 빠따가 해당 안 된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이긴 하지. 감독이 퐝퐝 터트리고 싶어도 빠따가 못 치고 오밀조밀 작전야구를 하고 싶어도 번트 하나 제대로 대는 건 슈비니 뿐이고 그 흔한 희플 하나를 제 때 못 치는데 뭘요~ ㅋㅋㅋㅋㅋ ㅅㅂ =ㅛ=);;;;; 그래, 그걸 다 이해는 하는데! 그걸 다 감안하고도 푼동의 야구가 여전히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하단 말이야. 일단 썬구리부터 찐한 걸로 바꿔 줘, 제발!!

전임이 역대급으로 개성 강하고 팀 장악력도 강력했으며 성적도 좋았고 심지어-ㅂ- 팬들로부터도 사랑받았다는 게 푼에게 독이 되어 그만그만함에도 이리 밍숭맹숭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는 걸 수도 있겠지. 지금의 경기력은 우리튼이라도 어쩔 수 없다는 것도 알아. 그게 작년의 성적이었고. 그런데 이게 선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차오르는 건 더 문제 아닐까? 단순히 경기력이 아닌, 3개월이 차도록 정리되지 않은 듯한 운영이 먼저 보인다는 점이 말야. 게다가 좀 그런 거 있어. 못해도 그냥... 에휴, 못 치는 놈 속은 얼마나 터지겠냐? 싶어 눈 질끈 감는 게 어느정도는 되는데 감코나 운영 문제는 한계점이 낮달까. 난 좀 그래. 선수가 못 해? 백 번은 (욕을) 참아. 근데 감코가 ㅈㄹ해? 많아야 세 번 정도일까.

 

에휴- 내일 루징하면 다들 삭발해라! 삭발이라도 해 봐!! 진챠 투수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각서라도 써! 연봉 반납, 투수진에 양도!! ( ノ` 皿´)ノ

 

와중에 성적 좋은 건 도루저지 1위, 도루 허용 10위밖에 없음. 제 몫 하는 선수는 팀 유일 3할 타자 으지( -㉨-)r 하나뿐이라는 거. 

Posted by 고로깨
,

오랜만에

※ fromDayToDay 2023. 6. 13. 03:30

매우 열이 받고 있는데- 나는 증말 마감 어기는 새끼들을 일 시키고 돈 안 주는 새끼, 일 시키고 돈 늦게 주는 새끼, 일 시키고 돈 적게 주려는 새끼 다음으로 싫어하거든. 걔가 갑이든 을 밑에 병이든간에 잡힌 마감에 대한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팔아먹은 인간들이 하도 많아서 꼭 필요한 때에라도 내가 직접 사람을 쓰는 일은 반드시 피해. 안 해. 절대! 왜? 지난 수십-ㅂ-여년 간 마감도 어기지 않고 내 눈높이에 맞게 일을 해주었던 알바 or 임시작업자는 따악!!!!!!!!!!! 한! 명! 뿐이었고- 나머지는 언급할 가치조자 없을 정도. 서너 번씩 같은 문제를 지적해도 하루이틀 지나면 똑같은 실수인지 의도인지 모를 짓을 해놓는데 걔랑 되도 않는 말싸움을 하느니 걔가 한 작업의 80%를 포기하고 내 일당을 까먹어가며 80%의 시간과 에너지를 내 것으로 메꾸는 게 그나마 스트레스를 줄여 생명연장의- 아니, 단명의 길을 조금이라도 돌아가는 길이니까. 
근데 미친놈이 아예 일을 안 해 버리네?
열흘이면 족할 일을 보름 줬는데 열흘동안 처놀고 마감이 4일 남은 시점에 진행률 달랑 7%. 뻔뻔하게 잠수도 안 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잠도 못 자고 끼니도 못 챙기며 눈과 손이 미친듯 돌아가게 해놓고 저 7%에 대한 작업료는 달라고 하겠지. 근데? 줘야지, 뭐. 어쩌겠냐고. 쓸모가 있든 없든 여유 시간 다 까먹고 펑크 직전까지 몰아 이놈 저놈 저 회사, 그 회사 다 머리꼭지에 용암이 터지고 있는데 줘야지~ 어쩌겠냐고.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 아니 도대체 저런 인간의 대가리는 뭘로 만든 거야? 하기 싫든 하지 못할 상황이었든간에 먼저 말이라도 해줬어야 다른 대책을 세울 거 아니냐고. 열흘을 입 닥치고 손가락 닥치고 뻔뻔하게 '아, 하긴 했는데 요정도...?' <- 라는 말을 하는 정신머리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어야 할 수 있는 언행이냔 말야!!! 문제는! 이런 일이 처음도 아니라는 거. 내가 혼자 동인지를 만들어도 마감 안 지키면 판을 뒤엎는 수밖에 없는데- 저런 언행이 상상으로라도 가능한 새끼들은 정말 먹고 살 수는 있어? 아, 원래 금수저시라면 자알 먹고 살기는 하겠다만. 
세상에 진짜 비상식적인 무개념 인간이 넘치고 넘친다는 걸 매일매일 새삼스럽게 깨달으면서도 증말 경이로울 정도로 나날이 새롭고 신선하다.
나도 우리뎅 스테끼 잔뜩 샀는데 꺼내서 구워 먹을 시간도 없어! 나도! 나도 생강이처럼 12년이나 모셨는뎅 12년동안 꾸준히 하악질하며 밥 내놓으라는 예민하고 까칠한 길냥마마가 있었는데!! <- ??? 음... 생강이 보니까 생각나서 사진 좀 뒤져보려했는데 날짜별로 폴더가 접혀서 망할 무개념새끼덕분에 차마 찾아 볼 엄두를 못 내고 있다는 좀 쓸데없는 소리같긴 하네;;;;;;; 
하... 누가 냉동실에 고기 좀 꺼내서 구워 줘 봐;;;;;;;;;;;;;;;;; (/ㅠㅅㅠ)/ 
아니, 안 그래도 정신 없었는데 족히 일주일은 누가 우리뎅 스테끼를 맛나게 구워줘도 잘라서 입에 넣어줘야만 그나마 씹기라도 할 수 있을 걸.
 
야, 이 새끼야. 다리 뻗고 잠이 오니? 밥도 잘 처먹고 다니니??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

0606

※ FlamingOnions 2023. 6. 8. 00:33

자첫 때 커튼콜 찍을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어쩐지 당황해서 타이밍을 다 놓치고 2차=ㅂ=가 있는지 몰라 영상도 세 개로 조각조각 찢어져서 오르락내리락 아주 난리도 아니었거든. 그래서 이번엔 풀샷으로 흔들림없이 꽉 채워 찍어보겠다!! 하고 굳게 다짐했어. 미리 반쯤 걸쳐놓았던 폰을 후다닥 꺼내서리 아, 그래도 앞부분 춈 놓쳤어. 내가 그리 빠릿빠릿 재빠른 인간은 아니다보니;;; 어쨌든 각 잡고 화면 조절하고 녹화버튼 누르고! 한 손은 흔들림 없이 폰을 쥐고서 허벅지를 때리며 손뼉을 치느라 어쩐지 눈도 손도 머리까지도 정신이 없었지. 
...그런데 말입니다.
 

내가 동영상 녹화가 아니라 사진을 눌렀더라고;;;;;;;;;;;;;;
집에 와서 자기 전에야 알았음;; 그래서 뎅해피도 없는- 심지어 한 장은 정체를 알 수조차 없는 사진 두 장만이 남았다지 말입니다. (/ㅠㅂㅠ)/
다른 때와 달리 공연회차도 적고 내 표는 더구나 적어서 기회도 없는데 그 한 번을 이렇게 날려먹고 자기 전에 좀 울다가 문득... 티켓이나 영상, 굿즈같은 게 남아있긴 하고 공식 자료도 있긴 하지만 뭔가 아주 오래이면서 또 찰나인 것같은 시간동안 우리뎅이 해오신 공연들이 나한테도 이만큼씩 쌓여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기분이 풀렸는데 뭐, 예~ 바보짓 이후 멘붕 방지를 위한 자기방어적 정신승리였던가... 라는 생각이 자고 일어나니까 들기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ㅠㅛㅠ 
 
어릴 때 나는 딱히 관심없이 그냥 마마님을 따라 갔던 이런저런 공연 이후로 내가 관심이 가서 본 공연은 'UMOJA'가 처음이었는데 이 때 사람이, 배우가 실제로 눈 앞에서 노래하고 연기하는 공연의 에너지라는 걸 처음 느꼈던 것 같아. 배우들 모두 하나같이 다 열정적으로 무대를 오가며 만들어내는 공연 특유의 열기말야. 사실 나는 뮤지컬도 연극도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부분, 부분들 때문에 좋아한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는데 그래도 그런 게 있단 말야. 관심 없고 좋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가수의 공연도 실제로 보면 멋지고 노래도 좋은 것 같고;; 그런 거 좀 있지 않나? 아이맥스 화면에 돌비서라운드시스템으로 봐도 중계를 보는 것과 경기장에서 보는 게 다르잖아. 그러고 보면 이건 객석에 같이 앉아있는 관객들도 내 감동에 한몫 더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 어제도 그랬어. 자첫 때보다 관객들 반응이 많고 격렬했달까나. 윌리의 감정이 요동칠 때마다 주변에서 탄식하고 마음 아파하는 소리도 자주 들렸고 해피가 엉뚱한 소리 할 때의 웃음도 훨씬 많았고. 그래서인지 나도 좀 더 집중도가 높았던 것 같고 배우분들의 열연도 더 크게 와닿아서... 자첫 내내 '좋아하지 않는 이야기와 캐릭터들'이란 불호가 훨씬 컸던 것 같은데 그마저도 잠시 잊게 되더라. 난 연극 자체도 좋아한다고 할 수 없고 극히 불호인 극임에도 말야. 이래서 공연을- 실제 배우가 눈 앞에서 움직이고 말하고 나와 같은 공간에서 같은 호흡으로 집중하는 관객이 있는 공연을 보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들었다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 바보짓을 말끔히 지울 수 있는 건 아닌데도 뻘짓의 증거로 남은 달랑 두 장의 사진을 지우지는 못하겠더라.
이것도 내가 우리뎅이 밟아오신 길을 함께 따라왔다는 기억이잖아. 내 배우, 내 가수가 열심히 만들어 간 길을. 나도 같이.

Posted by 고로깨
,

※ fromDayToDay 2023. 6. 1. 22:53

주 파문, 파동, 술판 벌려- 
기레기새끼들 침소봉대하며 자극적인 단어로 쏙쏙 골라 오도하고 피해자 만들어 내면서 일 커지면 지들이 부채질 한 건 잊어버리고 뻔뻔하게스리 믿고 지켜봐주어야 할 팬들이 부화뇌동 했다는 기사, 남들이 잊어버릴 즈음이면 꼭 하나 나오더라. 그러면 좀 막 찢어진 양심에 반창고라도 하나 붙인 것 같아 위안이 되고 그러나? 어?? 
물론 경위서 내용에 거짓이 없다는 것을 전제했을 때, 나는 이게 이렇게까지- 90도로 허리 숙여 죄송하다며 죽을죄 지은 범죄자 취급받을 일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선해하자면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처럼 결과가 안 나왔고 (등신같은 선수운용으로 인한 심신의 부담도 포함해서) 그 답답한 아쉬움을 달래려 정말 가볍게 한 행동일 수 있어. 고교 선후배인 국대 간판 베테랑과 대회 혹사의 아이콘인 신인왕을 생각하면 말 그대로 '선해했을 때' 충분히 그럴 수 있지. 그런데 이 감정적인 '선해'를 지우고라도 기대와 달리 처참한 결과를 받아든 선후배가 경기 전날도 아닌 휴식일 전에 한 잔 했대. 그게 그렇게 문제야? 문제를 삼으려는 사람에겐 문제일 수 있다는 건 알아. 그러니까 처음부터 여지를 주지 않았으면 아주 좋았을 일이겠지만! 국제대회 중에 경기 직전도 아니고- 고주망태로 취한 것도 아니고 얌전히 나가 적당히 한 잔하며 기껏 떡볶이나 먹고 조용히 돌아온 게 이렇게까지 비난받을 일이냐고. 뭐 외출금지, 음주 불가 룰이 있었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겠는데 그렇다고 저 선수들이 엄청난 에러를 해 경기를 망쳤나? 아니, 되레 잘했지. 경기를 망친 건 강페고요. 
걔, 해설 퇴출됐을 때 다른 건 몰라도 문제의 인텁에서 했다는 고 한마디만큼은 옳은 말이라 생각했거든. 자기 주둥이와 손가락의 영향력을 모르거나 너무 잘 알아서 날뛰는 새끼들은 꼭 너도 그만큼만 당해보길 바란다. 
도대체가 이딴 걸로 선수를 범죄자처럼 다루는 기레기와 팬, 대.중.은 정말로 문제 삼아야 옳은 덕아웃 쓰레기톸같은 건 왜 그렇게 감싸줬대?
이렇게나 음주에 예민하고 경멸스러워 하면서 만취를 심신미약으로 주취 감경이 있는 나라라니?! 음주 가중 처벌 빨리 내놔라!!!
그리고- 경위서를 어떻게 믿냐는 새끼들은 가세연과 남초 익명 글은 엄청 신뢰하는가 봐. 어떻게 생겨먹은 대가리야? 
 
+ 진짜 일말의 양식이라도 갖추었다면 '너네들'은 주둥이 닥쳐야지, 시발새끼들아. 

Posted by 고로깨
,

0526

※ FlamingOnions 2023. 5. 28. 05:13

ㅂiㄱㅏ 와서... 라고 변명하고 싶지만;; 아~  이게 이렇게까지 멀고도 험한 길이 될 줄 몰랐지. 물론 중간에 잠깐- 새긴 했지만서도 어쨌든 무려 ㄷr섯 ㅅi간 전에 집에서 나갔는데 딱~ 40분 전에야 ㅇr슬ㅇr슬하게 도착해서 극장이고 ㅋH슽보드고 찍을 정신도 없이 ㅂr로 들어갔네. 그리고 천 년쯤 걸려 집에 돌아와 씻고 쓰러졌다가 캄캄해져서야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퉁퉁 부어서 ㅇr직도 반 밖에 안 떠짐. ㅁH년 th레ㄱi같은 체력을 탓하고는 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ㅁr감중에 ㄷr른 일까지 겹쳐 잠 ㅅi간이 엉망이 된 탓도 있을 거야;; 게ㄷr가 내가 잡은 날ㅉr가 ㅎr루만 더 빨랐어도 수수료고 뭐고 무조건 추i소했어야 했을 텐데 정말 천운이라 아니할 수 없겠지!! ㅠㅂㅠ
ㅇr무튼... 그 머ㄹi가 그래서였구나?? 싶어서 ㄴr름 각오를 좀 하고 들어갔는뎅 어? 그 머ㄹi가 아니더라? 좋다! 예뻐! ㅎㅎ 
극은 예에에에에에에에전에 흑백영호r를 본 적이 있는데 머ㄹi에 남은 건 엔딩 즈음의 ㅎr일ㄹr잍 씬 정도였거든. 그때의 내 감상이나 느낌은 딱히 ㄱi억에 없다만 언제인지도 알 수 없는 오래전이라 더구나 어렸을 때이니 인상적이지 못했던 것도 당연하겠는데- 21세ㄱi 유교어른이에겐 여전히도 보편적인 ㅇiㅇFㄱi와 한없이 구ㅅiㄷH적이며 동ㅅi에 지극히 서구적인 ㅋH릭터 조합이 ㅁrㅊi 중학교는 좀 ㅃr르고 고등학교 때 추천도서 목록에 있는 한쿡소설과 별다르지 않아서 즐길 수가 없더라. 나는 이제 이런 ㄴH용, 이런 인물에 공감도 ㅇH틋함도 가질 수 없는 인간이라- 린ㄷr의 단단함조차도 동서고금을 막론한 그들만의 퐌ㅌrㅈi가 아니겠는가~ 싶네. 햅ㅍi의- 어머ㄴi를 포함한 여성들에 대한 햅ㅍi의 모든 ㄷHㅅr가  그렇게 직설적이고 노골적일 수가 없지 않았겠어? 입 열 때마다 때려주고 싶었지만 그래도 입 열 때마다 ㄱi여웠지;;;;;;;;;;;;;;;;;;;;;;;; ㅋㅋㅋ
 

손뼉도 쳐야겠고 아- 안 찍을 수는 없겠고 폰은 똥폰인데 손도 똥손이라 너와 나의 모든 영상에서 눈코입이 실종된 ㅂH우님들;; ㅠㅛㅠ
 

보기 전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무ㄷH에 등장하지 않는 장면도 많지 않고 ㄷr른 ㅋH들의 ㄷHㅅr를 전부 합친 것보다 많은 ㄷHㅅr를 하시며 세 ㅅi간짜리 극을 원ㅋH로 이어가시는 박ㄱ형 ㅂH우님,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예ㅅ정 ㅂH우님도 ㅂ근ㅎ ㅂH우님도 모두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Posted by 고로깨
,

아닛!

※ FlamingOnions 2023. 5. 19. 09:28

 

머ㄹi... 가... 무척 정성스럽게 구불리긴 했는데 뭔가 ㄸr2완 직전 머ㄹi 아니냐?;;;;;;;;;

WㄷJ 이후 머ㄹi도 옷도 지이인챠 ㅁr음에 안... 안... 음, 그랬습니다. 추i향은 일정한 느낌인데 해주는 분이 있긴 하신 건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고만 넘어가쟈;; 우리뎅은 그깟 -ㅂ- ㄸrE완 머ㄹi나 밋밋한 옷 정도로 가려질 ㅁi모가 아니쟈나? ㅇr무튼 오랜만에 웃는 얼굴 봐서 좋구만. 

박ㄱ형 배우님은 내 ㄱi억에서 '무섭고 냉혹한 호i장님'으로만 많이 남은 탓에 배우님도 무섭고 냉랭한 분일 것 같다는 인상이 있었는데 '꽃ㅂㄷ 할ㅂ' 때 와- 진챠진챠 쌓여왔던 2ㅁiㅈi와 완전 다르게 ㅂH려 넘치고 ㅈr상하시고 부드러운 분이길래 굉장히 놀랐던 ㄱi억이 나. 드ㄹrㅁr 할 때 우리뎅 혼났었다는 말도 들었었고... 근뎅 에댚도 혼나셨구낭;; ㅋㅋㅋㅋㅋ 아니, 아니야~ 혼난 게 아니라 ㅈr상하고 단호하며 엄격하게 ㄱr르침을 받으신 거겠지. 아하핰;;;;;;;; 아닛- 말도 제ㄷH로 못한다시는 표현 너무 웃기잖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뎅-  난 내가 모르는 ㅅr람인 줄 알았는데 ㅈㅇㅈ... 걔 아니냐? =ㅂ= ㅊㅇ도 그렇고 왜 저런- 으...말하지 말쟈. 되ㅅH겨봤자 나만 열받지.

싸악~ 짤라서 어케 ㅂ근ㅎ 배우님이랑 우리뎅 말씀하시는 부분만 다ㅅi 돌려봤으면 좋겠다. 두 분 다 말씀 곱게 하셔서 ㅁr음이 너무 편해. 

하지만 못 함. 내가 ㅈi금 그걸 할 정신이 없어서 롣또 3등에 당첨되면 알ㅂr분 구해서 짤라달라고 하고 싶지만 롣또 사러 나갈 ㅅi간도 없넹.

ㄷr음주에 국립극쟝 나가려면 밥도 굶어야 할 ㅈi경이야. 아흑 ㅜㅛㅜ 잠이나 자쟈, 얼른! 자고! 일어나서! 또! 일하고!!! 또! 또! 일하고!! lllㅇ<-<

Posted by 고로깨
,

요즘

※ fromDayToDay 2023. 5. 8. 07:49

ㅇF9를 오래 못 본데다가 그나마 있는 경ㄱi도 진 경ㄱi, 그냥 진 게 아니라 이렇게까지 스트렡쓰 받으며 본 적이 있나 싶을만큼 어처구ㄴi없이 진 경ㄱi만 수두룩해서 돌려 볼 것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모아놓은 지난 7년간의 ㄱr을ㅇF9를 돌려보자니 그건 그것대로 딱 죽은 뭐 어쩌구를 어쩐다는 그 꼴이겠고 ㅅㅂ 열만 더 받겠지? 어?? ㄱr든팤은 서둘러 결단을 좀 내려주길 바란다. 선수들이 못해서 순우i 처박히는 건 참겠는데 감코가 등신이라 이길 경ㄱi 다 날려먹고 지는 경ㄱi마저 진창에 구른 꼴로 더럽게 지는 건 정말 못 봐주겠네. 내가 ㄱH막전 이후로 이긴 날에도 ㅃr짐없이 푼동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을 때 우리집상머글이 말하기를 '처음이니까 그래도 두 달은 봐줘야지 않겠냐, 우리가 튼 ㅇF9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 거'라며 젤ㄹi 한 ㄱH씩을 입에 넣어줬거든. 그런데 인텁 마다마다~ ㄱiㅅr 한 줄 마다마다 어쩜 이럴 수가 있지? 푼, 진챠 우리 감독 맞니??
...까지 쓰고보니 내가 푼에 대한 불만을- 이 넘치는 분노와 호r를 쏟아내려고 창을 연 건 아니었어. 당초i ㅇi해불능인 운영으로 선수들까지 망가트리고 있다는 생각에 그게 제일 열받지만 말하면 화만 더 나고 나는 ㅎH결할 수 없는 이런 종류의 분노는 쏟아내는만큼 딱 두 ㅂH씩 커지니까. 
그래서 ㅇr무튼 일하면서 볼 ㅇF9영상이 도무ㅈi 쌓이질 않아 이것저것 두i적이다가 '방ㄱ 후 전ㅈ활ㄷ'을 켜봤는데 연ㅈH할 때 초반부 조금 보다가 말았던 ㄱi억이 있어서 궁금했거든. 와... 뭐야? 내가 원체 ㅇH들 나오는 걸 안 좋아하는 건 둘ㅉHㅊi고 이렇게까지 천박해야 해? 애들 대ㅅr는 단어 사이에 욕 ㅎrㄴr씩 다 끼어있고- 이런 원색적인 표현은 하고싶지 않았지만 정말이지 멍청하고 혐오스럽다고밖에 할 수 없는 언행들이라니! 아니 뭐 그 상황에 인간들- 더구나 어린 학생들이 당연히 할 수 있는 긴장, 실수, 불안, 충동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을 말하는 게 아니야!! 그걸 더럽고 천박하게 연출했다는 게 문제지!!!! 초반이라 그런가? 본격적인 슽호ㄹi가 진행되면 ㅇr무래도 분우iㄱi가 무거워질 테니 좀 다를까싶어 ㅎrㅊr할 ㅌrㅇi밍을 놓치고 하룻밤 새 반 절은 봤는데 ㅂi 예보도 없는 날 두통이 이렇게 심한 건 그 탓인 듯.
왜 저러는 거야, 진챠로?? 요즘 애들은 실제로 모~두가!! 저런 더러운 말투를 쓰고 ㅇr구i처럼 다투고 욕하니 ㄹi얼한 현실반영이라고 주장하려나? 어?? 그냥 작ㄱr나 연출ㅈr 정신상태 문제 아냐? 그게 재밌냐? 재밌어? 게다가 초반부 군인들의 한심한 언행들은 도대체 뭐야?
설ㅁr 원작이 저래? <- 는 아닐 것 같은데. 아- 생각없이 틀어놓고 일하려고 했다가 요즘 우ㄹi 곰돌스b('㉨') ㅇF9보다 더 슽흐렡쓰 받고 말았네.
=ㅛ=
어디 가서 쌓인 불코H감을 풀어야 하나? 좀... ㅁr음 편히 무심하게 꺄ㄹㄹ 뭐 그런 거 없어? ㅠㅅㅠ
 
...ㄱr든팤이 결단을 내려주면 좀 사라질 것 같기도. b('㉨') 
 
 
 
+
설사 현실 세계의 아이들 말투와 말버릇, 사고, 행동방식이 심해 밑바닥을 기고 있다손 치더라도 별다른 인과나 의미조차 없이 모든 인물에게 혐오스러운 말투와 말버릇을 심어놓는 건 지양해 마땅하지 않나. 그것이 되레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은 없는 건가? 그 정도 책임감도 없냐고. 

Posted by 고로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