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뎅'에 해당되는 글 338건

  1. 2014.02.22 waterloo bridge 2
  2. 2014.02.16 ㅠㅅㅠ
  3. 2014.02.12 나, 나는...
  4. 2014.02.06 오늘 2
  5. 2014.01.26 나의 Hong대Art중심 답사기
  6. 2014.01.24 내 계절상품
  7. 2014.01.18 ㅠㅁㅠ
  8. 2014.01.16 녹초... へ( ̄ㅠ ̄へ))))
  9. 2014.01.08 이상하지?
  10. 2014.01.05 마마님과 3차! >ㅂ<

waterloo bridge

※ theOthers 2014. 2. 22. 02:47

요즘은 나만 빼고 다들 올림픽 보느라 새벽까지 ㅌiㅂi 앞에들 붙어있더니

웬일로 한가~하길래 혼자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본 '애수' -ㅂ-

<- 근데 이거 포스터가 영... 완전히 이미지가 다르잖아.

이비에스에서 해주는 고전영화들은 오며가며 눈에 띄면 어쩐지 보게 되는데

의외로, 정말이지 의외로 옛날영화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연기들도 멋지도

의상도 예쁘고 대사도 리얼한 게 무척 자연스러워서 볼 때마다 오오~ 하고 깜짝 놀란다.

'옛날 영화'라는 편견때문에 그런 지도 모르고...

이비에스에서 방영하는 영화들은 대체로 '고전 명작'의 테두리에 들어가다보니

옛날 영화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작이라 그런 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오며가며 본 영화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소피아로렌이 나온 '해바라기'

시드니포이티어의 '들백합'과 '언제나 마음은 태양'. 제임스딘의 '에덴의 동쪽'

개중 최근작이라 할 만 한 건... 1988년 작 '헤어스프레이'!

'빠삐용'이나 '콰이강의 다리' '로마의 휴일'이나 '7인의 신부', '사운드오브뮤직' 처럼

어렸을 때 본 걸 다시 보게 되면 반갑기도 반갑지만 그만큼 또 새롭기도 하다. 

그리고 아무리 뒤져도 제목이나 배우 이름을 기억 못해서 여태 못 찾고 있는 흑백영화.

눈이 안 보이는 여자가 온갖 핍박과 고난;;끝에 길을 떠나다가 얼어 죽는...;;;;;;;;;;;;;;

이 영화는 중고딩이던 즈음에 본 걸로 기억하는데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다.

찾고싶은 영화 중에 이렇게 주인공도, 제목도 모르는 영화가 몇 개 있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기차여행 하는... 불확실한 기억으로는 고아원 아이들을 입양 시킬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쪼그마한 여선생님이 먼 길을 가는 내용이었는데 주인공 여자애가

남장을 하고 있다가 어찌저찌해서 고생 끝에 모두 마을에 당도한다든가.....;;;; lllOTL

동화책 '포대기는 춤춘다.'와 함께 내 3대 미스테리 목록이다;;

어쨌건... 이쯤에서 '애수'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내가 제일 싫어하는 멜로 영화.

출처 : 네이버 영화                                              뭐, 굳이~ 분류하자면. 근데 비비안리가 완전 예쁘게 나와서 계속 보고 말았네.

포스터와는 달리 로버트테일러도 늬끼하지 않고, 거의 완벽하다고 할 만 한 캐릭터인데다 엄마까지 완벽해!! -ㅂ-

아니, 친척 아저씨에다 집사도 완벽하지!! 정말로 흠 잡을 데가 없어서... 별로 보지도 않는 나조차 한국드라마에 익숙하구나 싶어 괜히 미안했다;;

결론은... 비비안리가 엄청 예뻤고, 로버트테일러도 마지막 나이 드신 분장이 특히 멋졌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분류라면, 그것도 고전영화에서라면 단연코 서부영화. 클린트 이스트우드!! ㅠㅅㅠ)b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니!! 이름까지 멋져!! (bㅠㅛㅠ)d 마치 우리 꽃뎅이 이름까지 귀여운 것 처럼?!?! 꺄르륵 _(≥∇≤)ノミ   <-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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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ㅅㅠ

※ FlamingOnions 2014. 2. 16. 13:43

                                                                                                         kdw 유튭 캡쳐

내가 '보고 싶은' 게 사막의 밤과 북극의 오로라.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바로 개 썰매!! (/ㅠㅂㅠ)/

개 썰매, 페루 당나귀 투어, 낙타 타고 사막;; 건너기.

사막의 밤과 낙타는 한꺼번에 클리어했지만, 쌍봉 낙타가 더 아늑(?)할 것 같아서 '하고 싶은 것' 목록에 아직 남아있다.

이집트나 요르단으로 생각했었는데, 몽골도 괜찮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쓸데없이 고민 중;; ㅋ

여튼... 잘 지내다 오신 모양입니다. ㅎㅎ 이제 엠쌀로한테 전화부터 좀;;;;;;;;; 오늘 에댚 생일인데 그쪽에도 연락 좀;;;;;;;;; ㅋㅋㅋ

 

 

                                                                                                         kdw 유튭 캡쳐

영상 보신 분들은 다들 여기서 씨익- 하고 따라 웃겠지?;; 나만 그런 거 아니겠지??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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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는...

※ fromDayToDay 2014. 2. 12. 00:03

출처 : 라이브웍스컴퍼니 페북                                  

 

바이애슬론 에대표님이랑 슬로프스타일 n 하프파이프 꽃뎅;; ㅋㅋㅋ

하지만 나는 올림픽을 못 보지... 우리팀 아닌 경기만 볼 수 있지;;; 어제 그제 이틀은 봤다지;;;;;;;;;;;;;;;;;;;;;  lllOTL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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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fromDayToDay 2014. 2. 6. 06:13

하루 온~~~~종일 플짤 or 영상, 하다못해 움짤이라도 찾아내겠다고 싸돌아다녔는데 결국 못 찾았다... OTL

그- 시상식 직캠, 엔R쥐 리더님이랑 까불다가-ㅂ- 에댚이랑 앤느한테 끌려가는;;

이상하게 눈 뜨자마자 그게 그렇게 보고싶더란 말야.

전에는 짧은 플짤도 다 저장해놨었다만, 컴 한 번 싹~ 날린 뒤로는 풀영상 외엔 기운이 없어서 다시 못 모으고 있는 중이라 ㅠㅅㅠ

간혹 놋북에 중복된 것들도 있어서 컴군 1,2호를 이 잡듯이 뒤졌는데 당연하게도 없네.

그림파일은 거의 저장 안하는 터라 가끔 이렇게 막 후회할 때가 있어.

그런데도 다음에 우연히 발견하면 또 안 함;;;;;;;;;;;;;;;;;;;;;;;;;;;;;;;;;;;;;;;;;;;;;;;;;;;;;;;;;;;;;;;;;;;;;;;;;;;;;;;;;;;;;;;;;;;;;;;;;;;;;;;;;;;;;;;;;;;;;;

 

+ 와- 독일 선수단복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나 하나야?? 정말로??

  미국도 하복 스타일은 어쩐지 리조트 크루 느낌이긴 해도 단복 자체는 맘에 드는데.

  선수단복은 아닌 것 같지만- 러시아 자원봉사자들 입고 있는 옷이랑 성화봉송 의상도 맘에 들어. 특히 모자랑 장갑!

  내 눈에 제일 멋진 건 네덜란드.

  갖고 싶거나 내가 입고 싶은 건 독일이랑 러시아.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 아~~~~~무 특징도 개성도 없는 대한민국과 일본. =ㅅ=);;

  줘도 절대 안 입을 건 중국...;; 흰색에 빨간 포인트가 아니라 빨간색에 흰 포인트라면 입겠지만.

  나만의 워스트3는 절대로 동아시아 3국.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서 눈물만 흐른다, 진짜. lllOTL

 

+ 요즘 제일 거슬리는 건, 케백수 7시 뉴스 진행하는 여자 아나운서.

  뉴스 특성상 대부분 ~습니다. ~합니다.로 맺는데 이 아나운서, 항상 '니' 발음을 씹는다.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코가 막힌 사람처럼 '~습!다. ~합!다.'로 발음해. 아... 막 짜증 나서 케백수에 전화라도 걸까 싶을 정도;;;;;;

  내가 안 보면 되지, 뭐... 그치?? 근데, 이상하게 나는 꼭 그 시간에 그걸 보게 된단 말야;;;;;;;;;;;;;;

  ...그래도 살짝 궁금한 건, 다른 것도 아니고 뉴스 아나운서인데- 남들은 아무렇지 않나? 고치지 못 할 정도의 문제가 있는 건가?

 

 

출처 : 유튭 happygatto 님                 

+ 아쉬우니 이거라도(?) 보자... ㅠㅅㅠ) 15주 8콘때 나, 기절시키려던 꽃뎅;;; 어? 이제 보니 저 스뽄지밥! 나도 있는데!! ㅋㅋㅋ lllOTL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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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이브웍스컴퍼니 페북

가장 좋았던 건 1월 7일. 왠지 모르게 공연이 재미없다고 느꼈던 건 12월 19일과 오늘;; =ㅂ=

게다가 오늘의 관객은 1월 4일의 외국女ㄴ을 찌인~하게 농축한 듯한 국내산女ㄴ놈들이 내 주위에 우글우글!!! lllOTL

구구절절 풀어놓자면 밤을 새워도 이 분을 다 못 풀겠지만...

뎅티율의 하늘을 찌르는 막공 컷콜 귀여움으로 너희의 죄를 모두 용서하겠다! 바짝 엎드려 뎅느님을 찬양하거라, 이것들아!!

후~ 하~ 후~ 하~ (~º△º)~

 

+ 티켓이 도합 열 장인데 쇼놋 적립한 건 꼴랑 한 장;; 바보냐?!♪ 등신이냐?!♬

  뭐... 뎅뒥도 안 한다는데 내가 언제 쇼놋 공연을 또 보겠...나 생각해보니까 이게 꼭 뮤지컬만 있는 건 아니네?? 나 바보네.

 

+ 티켓은 열 장이지만 본 건 일곱 번. 주드왓슨의 '셜록홈즈' 1편과 '트랜스포머' 1편, 그리고 모든 스파이디와 타이를 기록!! <-

  원래는 한 달에 한 번씩 보자 하고서도 삽질이라 생각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통장은 거덜나고 표는 열 장이 남았어.

  하지만 내 주위 사람들은 모두 내가 이걸 딱 한 번만 본 줄 알지. 후후후 ( =ㅂ=);;;;

 

+ 스피커 앞에 앉으니 이게 의외로 굉장히 좋은 점이 있더라. 담에도 꽃뎅이 공연하면 한 번은 스피커 옆에 앉아야겠어!

  ...하지만, 다음엔 부디 영화나 드라마를;;; 영화 해주시면 제가 이번에 신기록 세워볼게요. ㅠㅛㅠ

 

+ 오피나 뷥 1,2열 정도에 앉으면 맘 놓고-ㅂ- 꽃뎅을 볼 수가 없어서 차라리 좀 뒤쪽이 마음만은 편하더라;;

  나만 소심해서 그런 건지, 다른 배우가 노래하고 있는데 꽃뎅 쪽 쳐다보고 있기 엄청 미안하달까나.

  물론 눈이야 당연히 앞줄이 호사도 이런 호사가 없지!! ㅠㅅㅠ

  4,5회차 정도에 뎅티율과 눈이 딱 마주친 적이 있었거든. 헐킈;; 진짜 심장 떨어지는 게 이런 거구나!! 살려주세요!! (ノㅠㅛㅠ)ノ

  앞으로도 꽃뎅은 텔비나 스크린, 체조경기장 쩌리석에서만 볼래. 난 오래 살고 싶어.

  오래오래 살면서 16콘 17콘 18, 19, 20, 21... 쭈욱 볼 테야;;;;;;;;;;;;;;;;;;;;;;;;;;;;;;;;;;;;;;;;;;;;;;;;;;;;;;;;;;;;;;;;;;;;;;;;;;;;;;;;;;;;;;;;;;;;;

 

+ 한 10년 넘게 안 가본 대학로, 진짜 징허게 다녔다.

  덕분에 내가 나이가 들긴 들었구나;;하고 깨달은 건- 택시 기사분들과 어쩜 그리 신나게 수다를 떠니;;;;;;; lllOTL

  기껏해야 한 달이면 두세 번 쓰는 렌즈에 두세 번 하는 화장을 연달아 했더니 눈도 아프고 없던 뾰루지도 생기고;;;

 

+ 석 달 동안 두근두근 기대하고 보러 가서 매번 행복하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고마워요, 뎅티율!! _(≥∇≤)ノミ☆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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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디... 완벽하게 불량;; lllOTL

  오늘이라도 뜯어봤으니 다행이지 설 지나고야 확인할 뻔 했네.

  나도 보고싶다고!!! (/ㅠㅂㅠ)/ 라웤, 나한테 왜 이래?!!;;;

 

+ 헐~ 메리!! 메리 모스턴, 미세스왓슨!!

  영화의 메리도 참 좋았는데 3시즌의 메리왓슨은 진짜 최고십니다!! (bºㅂº)d

  근데 1,2시즌에 비해 엄청나게 아기자기해졌잖아?

  어쨌거나- 이 드라마는 마이크로프트가 많이 나와서 더 좋아! ㅠㅅㅠ

 

 

출처: 유튭 유멀랑이님                   

+ 우아아아아앙~!!! ㅠㅂㅠ 나도 해보고 싶...

  근데, 작년 스토리북보다 좀 단조롭달까 뭐랄까;; 8월콘 딥디도 내주겠지? 따로는 아니더라도 투어 스토리;;도 넣어주겠지??

  담달이면 16콘 피켓 터질텐데, 8월콘 딥디는 언제 내줄라나?

  찍은 것도 많을텐데 한 시간... 신컴, 왜케 박해?? 인심 좀 쓰라고, 팍팍!! 세 시간짜리 스토리북 좀 내줘 봐봐!! ( ㅠㅅㅠ)

 

+ 뭣?! 진짜 부부였어?? 게다가 엄마아빠도 진짜?!?!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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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ㅁㅠ

※ FlamingOnions 2014. 1. 18. 01:41

출처 : 라이브웍스컴퍼니 페북                                

오늘은... 보는 내내 조마조마했다;;

볼 때마다 어째 지난 공연의 기억이 리셋되는 것 같긴 한데;;;;; 오늘은 저러다 꽃뎅, 웃음 터지는 거 아닐까 싶어서 엄청 떨었어;;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프론데요?! 16년차 연예인, 가수, 배우!! 그런 실수를 할 리가 없잖아?! <- 라고 생각은 하지만-ㅂ-

이상하게 오늘따라 막... 어우, 막 금방이라도 푸훕! 하고 웃어버릴 것 같더란 말이지.ㅋㅋㅋ

변함없이 미치게 귀여운 뎅티율이었지만서도, 사라진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지금까지 최고는 지난 7일 공연이었던 것 같다.

다음 주면 이것도 끝이네. ㅠㅅㅠ 뭔가 시원섭섭;;;;;;

다신 못 볼거라는 건 섭섭하고, 안된다며 허벅지를 꼬집어도 밤마다 자리 찾아 헤매고는 결국 결제하는 짓은 이제 끝이니 시원하고.

음... 뎅뒥이 남았구나. 하지만 콘이 먼저겠지. 그런데 남들 다 왔다는 계절상품, 난 아직도 안 왔어.

룰루랄라 뎅티율 보고 집에 돌아오면 뙇! 하고 택배상자가 방 문 앞에 예쁘게 놓여있을 줄 알았는데!!!

 

+ 어? 남은 거, 둘 다 임듀블이네? 고듀블- 한 번은 더 보고싶었는뎅. ㅠㅛㅠ 

+ 벽뚫남에서 꽃뎅을 제외하고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법정씬의 화가와 신문팔이. 완전 아기자기하고 귀여워!! (/>ㅂ<)/

+ 이사벨이 사다리 타다 자꾸 정강이를 부딪힌다고 뎅티율이 그러더니- 오늘 보니까 진짜 이사벨 정강이 양쪽이 다 멍들었더라;;

+ 뎅티율이 사다리 타고 올라갈 때 삐끗하거나 미끄러질까 봐 불안한 거, 나만 그런가?;;;;;;;;;;;;;;;;;;;;;;;;;;;;;;;;;;;;;;;;;;;;;;;;;;;;;;;;;;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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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5일 외출이라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손발이 부어 밥 먹을 기운도 없다;;

한 번 외출하면 기본 3일 이상은 쉬어야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극저질 체력으로는 진짜 말도 안되는 요즘이지만

이 와중에 내일은 뎅튤!! 보러 감!! ㅋㅋㅋ 그 전에 들러야 할 곳이 있으나 지금 상태로는 과연 가능할까 싶네. =ㅂ=

체력 문제를 하루이틀 절감하는 게 아니긴 한데...

다들 그렇듯이(읭??) 막상 운동하려고 맘 먹으면 마감, 맘 먹으면 저주, 맘 먹으면 한파;;;;;;;;;;;;;;

녭, 다 핑계지. 알지, 나도.

무슨 말이 필요해. 그냥 하기 싫은 겁니다요;;;;;;;;;;;;;;;

내가 완~~~~전 싫어하는 일 베스트 쓰리가 지우개질, 스캔질, 빨래 개기이고 아깝게 4위를 차지하는 게 바로 운동이야;; ㅋ

=ㅛ=)a 하지만 팬질도 체력이라 내가 즐겁게 살려면 기운도 좋아야 하겠더라고;;;

반성하는 의미에서 바지런하고 씩씩한 꽃뎅의 힐링영상 보며 우선은 일이나 해 볼... ㄲㅏㄴ;; <-

 

 

+ 내 계절상품 언제 와요... 아, 이틀 늦게 주문했지, 참;; 이번 주 안에는 도착하게 해주thㅔ요;; 제발...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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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지?

※ FlamingOnions 2014. 1. 8. 12:32

출처 : 라이브웍스컴퍼니 페북         

4일 공연 보고 온 뒤로 진짜 느무느무 보고싶은 거야, 뎅티율이!! (/ㅠㅅㅠ)/

앞자리 아니면 4차 안 간다고 한 거 누구였니? 4일 밤부터 7, 9일 날짜 티켓 잡을까 말까 열두 번은 인팤 들락날락 고민하다가

뙇!! 하고 2열 양도 받아서 후다닥 택시 타고 날름;;; lllOTL

영화관도 불 꺼지고 들어가는 거 펄쩍뛰는 내가 하물며 공연을!! 것도 꽃뎅 공연을 지각하는 줄 알고 완전 심장이 벌렁거렸다;;

다행히도 헉헉대며 5분 전에 착석 완료;; 아... 가운데 자리라서 비집고 들어가는 데 미안해 죽는 줄 알았네.

알레르기에 후두염때문에 목이 바싹 타는데도 두 시간하고 이십분을 꼼짝 않고 앉아서 마른 침만 넘겨댔어. ㅋㅋ

어쨌거나 저쨌거나... 어제 안 갔으면 진짜 울 뻔했엉!! 어떻게 회가 거듭할 때마다 귀여움이 업그레이드 되냐고!!

공연부터 커튼콜까지 진짜 최고로 귀여웠다!! \(TT▽TT*)/ 이건 정말- 귀엽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그런 귀여움이었어!!

그래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남은 공연 예대 쫙 걸어놓고 비록 구석탱이라도 24일 오피 겟!! ㅋㅋㅋ

막공은 아직 생각 중.... 앞자리는 절대 안 나올 것 같고, 2층도 괜찮았더래서 좀 두고 볼까... 음;;;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4차 보는 동안 3회를 마마님, 사다코, 녹차양과 봤는데 셋 다 머글;;; 이지만 마마님은 일단 제외하고

사다코나 녹차양이 우리 꽃뎅의 매력에 퐁당...까진 아니라도-ㅂ- 아무튼 발을 들여놓게 된 건 무척 기분 좋더라.

콘서트도 같이 갔지만 떼로 있을 때랑 혼자 나올 때의 집중도가 다르니까 둘 다 벽뚫 보고나서의 반응이 진짜 좋았거든.

그런데... 내가 이 공연을 혼자 갔으면 4차가 아니라 지금 7차를 찍었겠지? -ㅂ-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귀요미 뎅티율을 일곱 번이나 볼 수 있었겠지?? <- 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

남은 공연은 전부 혼자 갈 거지만- 뎅뒥이나, 그 이후에 있을 공연들은 어째야 하나하고 막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 중;;ㅋ

혼자 여섯 번을 볼 것이냐! 사다코와 녹차양을 개미지옥으로 끌어들일 것이냐!! 그치만  둘 다 어쩐지 취향이 딱 에댚! ( `∇´)∠)))

=ㅛ= 돈을 벌자;;

돈을 버세, 돈을 버세, 열심히 돈을 벌어 뎅늪에 쏟아붓는 뎅노예 ㄱ로ㄲ! ♪ ;;;;;;;;;;;;;;;;;;;;;;;;;;;;;;;;;;;;;;;;;;;;;;;;;;;;;;;;;;;;;;;;;;;;;;;

 

사실 팬질로서의 무대공연은 디비디나 음반처럼 손에 쥐는 게 없다는 점이 제일 아쉽지만

회차마다 묘하게 다른 행동이나 표정, 눈에 띄게 기분 좋아보인다거나 하는 고 자잘한 것들이 가장 즐거운 것 같긴 해.

그래서 한 번으로 그치지 못하고 자꾸 자꾸 보러가고 마는 거겠지. ㅠㅅㅠ

그, 그래도 요거랑 뎅뒥 끝나면 영화나 드라마를 어케... 디비디 나오는 걸로다가 쫌 부탁드립니다.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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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이브웍스컴퍼니 페북         

이상하지?

1차 땐 아무 생각 없어서 진짜 재밌게 봤고, 2차는 무~척 지루했더래서 아, 네 번은 무리다 싶어 4차 예매한 거 취소했거든.

근데... 3차 보고 오니까 괜히 취소했다 싶은 게;; 신기하게도 오늘은 또 재밌더란 말야;;;;; 달라진 것도 하나 없는데도. -ㅂ-

2층이라 시야가 달라서 그런가? 발코니 씬도 새롭고, 무대 전체가 보이니까 다른 배우들 사소한 행동같은 것도 새롭더라.

사실 2차때는 너무(?) 앞자리라 뎅티율에만 시선고정하려고 맘 먹고 갔는데도 어쩐지 미안해서 그러지 못했었거든.

고듀블이랑 눈 딱 마주치는 바람에 -ㅂ- 더 찔려서 노래하고있는 배우들에게 집중했었는데, 오늘은 2층이라 맘 놓고 뎅티율 고정;;

그래서 재밌었나?;;;;;;;;;;;;;;;;;;;;;;;;;;;;;;;;;;;;;;;;;;;;;;;;;;;;;;;;;;;;;;;;;;;;;;;; lllOTL

막공은 취소했고, 24일 예대 걸어놓은 거- 헤뒥이랑 16콘 소식 나오길래 자제 하려고 했드만 이거 1,2열 나오면 가야겠쒀!! ㅠㅅㅠ

 

아, 근데 오늘 옆자리 여자때문에 짜증 나서 그女ㄴ, 2층에서 확 밀어버릴 뻔 했다.

공연 임박해서야 자리에 앉더니 내내 가방 열고 뭘 그렇게 뽀시락뽀시락! 급기야 휴대폰 꺼내들고 공연 중인데 찰칵!찰칵!

세 번이나 사진 찍다가 직원한테 걸려서 제지 받아놓고도 계속 휴대폰 열고 트윗트윗트윗! 왜 들어왔니, 진짜!!!

참다참다 휴대폰 켜지 말라고 했더니 끄덕끄덕하고선 10분 후에 또 켜. 아 놔- 진짜 욕 나올 뻔 했다.

인터미션 때 직원분한테 내 옆자리 여자 좀 자제시켜달라 부탁까지 했어, 내가!! 이 소심한 내가!!

덕분인지 2부 공연 중에는 휴대폰을 켜지 않더라만... 나갈 때 보니 외국女ㄴ이더라.

아옼!!! ( ノ` 皿´)ノ 내가 8콘 때도 외국女ㄴ때문에 폭발 일보직전까지 갔었는데, 뎅티율 보면서도 당할 줄은 몰랐네!!!

후~ 하~ 후~ 하~ 심호흡, 심호흡!!

귀요미 뎅티율 보고 왔으니까 기분 좋게 하루를 마감해야지!!

 

마마님의 벽뚫꽃뎅 감상평은 '태평이가 예쁘게 잘 하네~'

ㅋㅋㅋ 예.쁘.게. <-

소시팬인 우리 마마님, 윤Aㅏ 나오는 드라마 보실 때에도 귀엽다고만 하지 예쁘단 말은 안하셨던 박한 분인데!! _(≥∇≤)ノミ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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