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
...자다 깨서 잠깐이지만 꿈 꾸는 줄만 알았네;; ㅠㅗㅠ
유튭 멀랑이유 님
자고 일어나도 두통은 가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힐링!! ㅠㅛㅠ 오ㄴ- 아니, 어제 일 다 잊어버림!!!!
수상소감 완전 깜찍합니다! ㅠㅠ
출처 : 신컴 페북
그- 포스터 사진, 그건 좀 맘에 안들었는데... 어, 머리가;; 어중간하게 걸친 느낌이라서?? 사진 자체도-
근데 요건 진짜...ㅠㅠㅠㅠ
이제 12시간 남짓 남았네효. 난 그때까지 못 잘- 안 잘 예정;; 자면 못 일어남;;
나는 인터팤, 사다코는 넵24. 딱히 꽃뎅 팬은 아닌 사다코는 연비가 나쁘다며 투덜거리긴 했지만 니 돈 아님;;OTL
그래서 아이팟터취64G 포기했습니다. 내년 생일에나 사줄까- 했더니 콘서트 하게찌. 그럼 나는 또 돈이 없게찌. ㅠㅛㅠ
뭐- 일단은 피켓팅 성공부터.
출처:신컴페북
뭘 보고 희생양;; ㅋㅋ
사실 VCR 볼 땐 디게 웃겼는데 이 사진은 엄청 청순하게 나오지 않았나?;;;;;
딱- 그거 생각 나. 올뎅넷에... 제목 없고 자꾸 보고픈 우동에서 바로 그 꽃뎅. >ㅂ< 아, 귀여워~!!!! 머리도 완전 귀여워!!!!!
+ 스트레쓰!! ="=++
내 어깨! 내 엄지! 내 검지!! 내 팔꿈치!! 내 손모오옥!!! ( ノ` 皿´)ノ
추석 전에 고료 안 나오기만 해봐!! 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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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써봤자 안나오면 내가 어쩔거임;; lllOTL
+ '정글의 룰'은 이번에 쫑구 나와서 봤고- 보는 중이고- '진챠 싸나이'는 사다코가 하도 재밌다케서 6,7화 정도 봤다.
'뛰는 놈'은 당연히 싢 나오니까 봤지. 세 프로그램 다 이전에 본 적이 없는 거였는데 이번에도 구박 받았어;;
사다코는 족장님이 대단하다고 했고, 쌤이 재밌다고도 했고, 꾹이가 의외로(?) 웃기다고 했는데
난 족장님이 지나치게 경직되어 보여서 불편했고, 쌤이 도를 넘는다고 느껴져서 마음에 안들었고
꾹이는 예전부터 별로였는데 옆에 저런 사람 있으면 진짜 짜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ㅂ=
야!! 그렇게 따지면 볼 게 어딨냐?!! <- 라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욕 먹었네.
하기사. 근데... 사실은 내가 그래서 텔비를 잘 안봐;; 마음에 안 드는 게 너무 많아서. 보고 열받느니 안 보고 말지하고.
좀... 나도 좀 나이 먹었으면 엠쌀로처럼 둥글둥글해질줄도 알고 그래야하는데 갈수록 더 뾰족뾰족해지는 듯. ( =ㅛ=)a
+ 아이팟터치를 사야겠음.
골방감금족인데다 대부분의 기기류를 좋아하면서도 유달리 전화만 싫어해서 맛폰도 관심 없고, 필요도 없었는데
아무래도 이번 효도관광에는 지도나 길찾기 앱이 무지 필요해질 것 같단 말야. 그러니까 아이팟터치를 사자! 64G로!! ㅋ
이것도 포켓와이빠이, 되는 거겠지?;;
안되면... 안되면... 뭐 그래도 사자!! 아이팟터치를!! 64G로!! 빨간색으로 살까~ 파란색으로 살까~ㅋㅋㅋㅋㅋ
+ 오늘의 힐링 - 승신의 꽃뎅. 유멀랑이님 댁에서 훔...아니, 분양받았습니다. ㅠㅠㅠㅠ
난 내 얼굴에 크게 불만 없는 편인데 딱 하나. 웃는 게 마음에 안든다;;
그래서 얼마 전에 크리스탈이 했다는 말에 공감했지. 문제는 크리스탈은 안 웃어도 예쁘지만 나는 아니라는 거?;;;;;;
어쨌거나 덕분에 웃음 예쁜 사람한테 미치는 경향이 좀 있어. 대표적으로 드류배리모어와 꽃뎅이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 ...가 날 시험에 들게 하네;;;;;;;;;;;
쓰롯토패스에 JR패스며 주유패스까지 당췌 뭐 하나 안 걸리는 데가 없어;; 내 스케줄이 문제인 거냐??
이렇게 계산해보면 요게 걸리고, 요렇게 계산해보면 또 조게 걸리고!! 으아아아앜!!!!!!!!!!!!!!!!!!!!
혼자 가는 거면 이러나 저러나 좀 불편하고 돌아가고 댓번쯤 환승해도 별 상관없는데 어른들 모시고 가는 거라;;
아, 진짜-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
젠자아아앙!!! 진챠 교토처럼 다니기 편한 데가 없었어!! ㅠㅅㅠ
+ 저녁에 게를 먹었는데... 손에서 냄새가 안 빠져!! ㅠㅠ
비누질도 세 번이나 하고 치약으로도 닦았는데 안 빠져!! lllOTL
게는 먹기도 힘들고 잔해만 많고 살은 별로 없고- 뭐 이런 게같은 게 다 있어!!
+ =ㅂ=;;;;;;;;;
우리 갑님이 또 갑질을 하시느라- 밤 9시에 원고 아홉장을 던져주며 '빨리 부탁드려효~ 세 장 더 있어요.'라고 하신다.
오늘이 수욜이었으면 아~ 금욜 오후쯤까지 하면 되겠구나 했겠지. 근데 오늘 목욜이다. 목욜 아침도 아니고 밤이다.
근까... 채 24시간이 안 되는 동안 12장쯤 휘리릭 끝내달라 이말씀이시지.
+ 오늘의 힐링- 며칠째 급 땡기고 있는 디~ㅆ럽!
+ 어... 한참 사람들이 허벅지=ㅂ= 얘기할 때, 아니- 싢이 아니라 그냥 '남자'의 허벅지 말야. 난 뭐 그냥 그랬거든.
내가 좋아하는 건 대체로 손이나 팔 쪽이라서. 근데 요 디ㅆ럽 무대 보면서 그래, 그게 이런 느낌인 건가?;; ...했습니다.
나나나~ 할 때 아, 꽃뎅 예뻐보이는 거야 내가 뎅수니니까 그렇다치는데;;
그, 음- 다리...허벅지에서 무릎 꺽이는 부분. 고 라인이 왜케 예뻐보이냐고요. 특히 에댚이랑 꽃뎅!! ㅠㅠㅠㅠ
느무 신경쓰여서 일부러 다른 멤버들도 유심히 봤는데, 내 눈이 뎅수니아이즈라 그런지 꽃뎅이 유달리 이뻐. <- 뭔들;;
그래서 한동안 'stay'랑 '사랑노래'에 미쳐있다가 뒷북으로 디ㅆ럽 앓고 있음;;;;;;;;;;;;;;; 하앍;;
마감 때마다 진짜 마마님 말씀대로 확 때려칠까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일천 하고 스물여덟 번은 더 든다.
게다가 이번엔 남의 똥까지 치우게 생겼어. 헐... C;;
여차하면 다음 주 싢콘때 꼬박 6박 7일 밤새고 링거 꽂고 가게 되겠네. <- 못 간단 말은 절대 안 함;;
당연하지!! 내가!! 아무리 자리가 쩌리라도 내가!! 이번 주 예정된 약속 두 개를 다 취소해도 이건 못한다!!
토욜콘 하나 포기한 것만도 어딘데!! ㅠㅂㅠ) 아우씽~ 토욜콘 취소한 거 생각하니 또 열 받네;; 이건 자리도 좋았단 말야!!!
심호흡, 심호흡!! 후~ 하~ 후~ 하~
싢은 용케도 마감때마다 똥을 주는 갑에 치인 나를 위해 떡ㅂㅏ... 힐링소스-ㅂ-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릭뎅 ㅋㅋ 나도,나도~ 나도 턱 살살~ 냐옹이가 부러운 에댚;;;;;;;;;;;;;;;;;;;;;
잠깐만!! 우리 꽃뎅... 코에 휴지?? 코피?? 추워서 콧물?? 콧물일 가능성이 크지만 때가 때였던 지라 설마 코피??;;; ㅠㅅㅠ
+ 서울콘 굿즈
여행세트!! 여행세트느으으은?!!!!! ㅠㅂㅠ 나, 가을에- 가을에 여행 갈 거라고!! 여행세트으으~!!!
이번 굿즈에서 탐나는 건 우산. 내가 좋아하는 장우산!! 마침 우산 살 때가 되었으나 맘에 드는 게 없어서 못 사고 있었어.
그.러.나. 우산 들고 다니는 게 너무너무 싫어서 비 오는 날엔 절대 외출 안 하는 나란 인간.
더.구.나. 현장판매는 완전 불가능;; 제발 온라인 판매 플리즈~ 여행세트도 안 내줬으니 이거라도 들어줘;;;;;;;;;;;;;;;;;;;;;;
해맑은 대표님들로 힐링하고 이만 산더미같은 일에 파묻히러 현실세계로 돌아갑니다;; OTL
프로그램 생겼을 때 두 번 보고 말았던 걸 쫑구 나온다길래 히말라야 언제 끝나나 손꼽다가 처음으로 본방을 봤다;;
올~ 이번 게스트들,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라지만 막내님은 모른다;; 모르는 분이시다.
인피니트 이름은 많이 들어봤고 '내꺼 하자' 부를 땐 그 노래는 흥겨워했었다만... 멤버들을 알 리가 있나, 내가.
해투에서 최희 아나운서가 '인피니트 성규♡' 하고 말한 덕분에 아~ 인피니트에 성규라는 멤버가 있군. <- 이 전부;;
김성수는 예전에 정말정말 좋아했던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봤지. 이거 끝났을 때 진짜 울고싶었었는데. ㅠㅅㅠ
글고보니 싢, 특히나 우리 충찡이 클릭비를 참 많이 예뻐라했었는데 말이다.
아! 꽃뎅이랑 탱호가 라디오 연이어 할 때 영스 말미에 꽃뎅이 갑툭튀 하기도 했었지. 그래, 그랬었지. ( '_') 왠지 아련~;;
기억나는 장면은 쫑구 머리 길었을 때. 어휴~ 얼마나 싫었겠어, 이 상남좌가 맨날 미.소.녀. 취급 받았으니 말야;; ㅋㅋㅋ
VOD 가격이 올라서 꽃할배 받아보는 것도 부담시러운데... 정글이라도 본방을 챙겨봐야겠다.
9월엔 신방- 돌아오는 거겠지? 응?? 그런 거겠지?? ㅠㅛㅠ
엠쌀로는 통하는데 왜 나는 안 통하나?ㅠㅅㅠ 싶어 고민 깊던 꽃뎅은 문득 先則制人, 공격이 최선의 방어임을 깨닫습니다.
때마침 엠넷20's 시상식에서 기회를 포착! 엠쌀로를 굳이~ 가운데로 밀어낸 것도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
귀를 잡아 뜯든 말든 무반응이었던 것부터- 어쩐지 작정하고 있었나 싶은 꽃뎅. ㅋ
딱히 한 번 저래 봤다고 에댚이 당하는 꽃뎅의 심정을 헤아려 뉘우친다든가 뉘우친다든가 뉘우칠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지만.
게다가 마무리가 좀 애매하잖아? 저게 에댚이 뜯어낸 건지, 꽃뎅이 되레 당한;; 건지 불확실해서 말이다.
애초에 풀 뜯는 동물이 발길질 한 번 해봤다고 피라미드가 뒤집혀 고기 뜯는 놈 위에 올라갈 일은 없는 거지. 그런 거지.
+ 근데... 도대체 내 티켓은 왜 안 와??? ㅠㅂㅠ
+ 헐~ 북경콘;; 나, 진짜로 내년엔 어떻게 해서든 해외콘 갈테닷! 무박1일이 되는 한이 있어도 가고야 말테닷!! ㅠㅛㅠ
+ 하~ 홀랑탄양파 카테고리 좀 써보고 싶어. 진짜로! 엄청!! 그.런.데! 시간이 엄써;;;;;; lllOTL 그래서 더 써먹고 싶...;;;;;;;
출처 : 네이뇬 영화
극장에서 본 걸로는 진짜 오랜만이다. 호아킨피닉스의 영화.
사실 하는 줄도 몰랐어. 퍼시피끄림 시간표 재다가 발견하고 후다닥 이것부터 예매!! ㅠㅛㅠ
'글래디에이터'나 '투다이포'를 본 사람들은 내가 호아킨피닉스가 좋다고 하면 전부 다 날 변태로 몰지. lllOTL
제법(?) 멀쩡한 영화도 많은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건 '글래디에이터'인 것도 같고.
여전히 리버피닉스의 동생- 이란 것때문에 리버피닉스의 이미지와 비교돼서 더 그런 것도 같고.
비평가 평이 좋아서 사실 기대 안하고 봤다. 평론가들이 좋아하는 영화는 재미없잖아?! <- 라는 편견이 있거든.
내가 호아킨피닉스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건 재밌더라. 좋더라, 나는. 비록 옆에서는 연신 하품과 기지개가 난무했고
건너 앉았던 언니들은 크레딧 올라가자마자 '아~ 나, 잤어!'라면서 벌떡 일어나셨지만;;;;;;;;;;;;
+ 연예인 몸 걱정이 쓸모없는 3대 걱정-ㅂ-이란 말이 있던데 이 영화 보면서도 그 생각 했어.
호아킨피닉스가 느~~~~~무 말라서!! 어깨 굽은 건 원래 야악간 그랬지만 저게 되나?! 싶을 정도로 굽혀서 진짜...ㅠㅅㅠ)
강철의남좌 볼 때 에이미아담스가 많~이 토실토실해져 있길래 읭?? 했더니 아마 이 영화때문에 찌웠던 모양이다.
얼추 비슷한 시기에 '마스터 -> 강철의남자 -> 내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순서로 찍은 게 아닐까 싶네. 아님 반대이거나??
+ '연가시' 인터뷰때 꽃뎅이 이병헌이랑... 아, 누구지? 이정재였나? 정우성?? 아무튼 롤모델로 언급한 배우 말야.
내가 한국 배우는 딱히 찾아보는 사람이 없는데 '배우'로 치나 '연예인'으로 치나 하여간 셋 다 내 취향은 아니다.
아주 예~~~전이긴 하지만, 나는 왠지 꽃뎅이 호아킨피닉스같은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
'마스터' 보고나니 새삼스럽게 또 드는거야, 그 생각이.
분류하자면 호아킨피닉스는 본능으로 연기하는 우파같고, 꽃뎅은 공부하고 분석해서 연기하는 좌파;;같지만서도.
+ 그래서 결국 '퍼시피끄림'을 봤거든. '마스터' 보고나서 스따벅스 맛난 초코롤과 망고젤리까지 먹고 기분 업( >ㅂ<) 돼서.
나, 스뎅모에라고 말 했던가? 로봇이나 각종 기계덩어리가 나와 가차없이 때려부수는 거 완전완전완전!! 좋아한다고!!
길예르모가 내게 스뎅으로 만든 똥을 줬어. 하기사 델토로 영화를 신나서 본 적도 없긴 해. 신날만한 영화도 그닥 없지만;;
굳이 꼽자면 '블레이드2'나 '헬보이'시리즈?? 하지만 '블레이드2'도 견자단 때문에 좋아할 뿐, 영화로의 재미는 별로...=ㅛ=
퍼시피끄림은 인간들만의 씬이 지나치게 많아서 지루한데다가 로봇씬은 느무 어둡고 같은 패턴의 액션이 반복반복.
그놈이 그놈같은 외계괴물들도 지루함에 한몫 했다고 본다.
일일이 재고 따지면 지는 영화? 알아, 나도!! 더구나 난 재미있으면 (2차원 한정으로)뭐든 용서되는 인간이라고!!
그런데!! 재미가!! 없엌!! 얼마나 심각한 문젠지 알아?!!! 스뎅영화라서 발연기하는 인간들까지 꾹 참았는데 재.미.가.없.엌!!!!
이게 웬 다큐?? 하고 시큰둥하게 바닥에 배 깔고 널브러져 있다가 정신이 다 번쩍 들어서 정좌하고 봤다. ㅋㅋㅋㅋ ㅇ<-<
신방에 안 나오는 바람에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보기 힘들었던 깜찍하고 귀여운 우리 동구멍이십니다;; ㅠㅅㅠ
'의외의 구멍'이란 기사 떴을 때 설마 설마 했지. 의.외.라길래...-ㅂ- ;;
어깨 때문에라도 볼링 같은 운동은 안 했을 것 같아서 더구나. 진짜 설마 설마하면서도 설마가 설마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ㅠㅛㅠ 그래서 좋은데, 뭐!!! 오늘 울동네예체능은 올뎅이었음!! 해뜨기 전에 열 번은 돌려본 듯. ㅋ
엠쌀로가 꽃뎅 챙겨주는 장면, 도대체 얼마만에 본 건지 기억도 안 나;;;;;;;;ㅠㅛㅠ
+ 그리고 앤느십니다!!! 뜬금없지만 요즘- 11집 활동 내내 앤느 옷, 맘에 안 든다;; 옷이 맘에 안들어도 앤느는 앤느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