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뎅'에 해당되는 글 338건

  1. 2013.10.15
  2. 2013.10.03 싢내림
  3. 2013.09.24 벽뚫꽃뎅
  4. 2013.09.15 어디가
  5. 2013.09.14 아옼!!
  6. 2013.09.12 오사카
  7. 2013.07.27 아, 진챠!! ㅠㅛㅠ
  8. 2013.07.22 최선의
  9. 2013.07.17 마스터
  10. 2013.06.19 우리 동네

※ fromDayToDay 2013. 10. 15. 15:30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

...자다 깨서 잠깐이지만 꿈 꾸는 줄만 알았네;; ㅠㅗ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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싢내림

※ fromDayToDay 2013. 10. 3. 04:00

 

유튭 멀랑이유 님                       

자고 일어나도 두통은 가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힐링!! ㅠㅛㅠ 오ㄴ- 아니, 어제 일 다 잊어버림!!!!

수상소감 완전 깜찍합니다! ㅠ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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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뚫꽃뎅

※ fromDayToDay 2013. 9. 24. 21:32

출처 : 신컴 페북

그- 포스터 사진, 그건 좀 맘에 안들었는데... 어, 머리가;; 어중간하게 걸친 느낌이라서?? 사진 자체도-

근데 요건 진짜...ㅠㅠㅠㅠ

이제 12시간 남짓 남았네효. 난 그때까지 못 잘- 안 잘 예정;; 자면 못 일어남;;

나는 인터팤, 사다코는 넵24. 딱히 꽃뎅 팬은 아닌 사다코는 연비가 나쁘다며 투덜거리긴 했지만 니 돈 아님;;OTL

그래서 아이팟터취64G 포기했습니다. 내년 생일에나 사줄까- 했더니 콘서트 하게찌. 그럼 나는 또 돈이 없게찌. ㅠㅛㅠ

 

뭐- 일단은 피켓팅 성공부터.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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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 FlamingOnions 2013. 9. 15. 20:58

출처:신컴페북                                                

뭘 보고 희생양;; ㅋㅋ

사실 VCR 볼 땐 디게 웃겼는데 이 사진은 엄청 청순하게 나오지 않았나?;;;;;

딱- 그거 생각 나. 올뎅넷에... 제목 없고 자꾸 보고픈 우동에서 바로 그 꽃뎅. >ㅂ< 아, 귀여워~!!!! 머리도 완전 귀여워!!!!!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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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옼!!

※ fromDayToDay 2013. 9. 14. 04:24

+ 스트레쓰!! ="=++

  내 어깨! 내 엄지! 내 검지!! 내 팔꿈치!! 내 손모오옥!!! ( ノ` 皿´)ノ

  추석 전에 고료 안 나오기만 해봐!! 씽~!! ┭┮_┭┮

  .

  .

  .

  이라고 써봤자 안나오면 내가 어쩔거임;; lllOTL

 

+ '정글의 룰'은 이번에 쫑구 나와서 봤고- 보는 중이고- '진챠 싸나이'는 사다코가 하도 재밌다케서 6,7화 정도 봤다.

  '뛰는 놈'은 당연히 싢 나오니까 봤지. 세 프로그램 다 이전에 본 적이 없는 거였는데 이번에도 구박 받았어;;

  사다코는 족장님이 대단하다고 했고, 쌤이 재밌다고도 했고, 꾹이가 의외로(?) 웃기다고 했는데

  난 족장님이 지나치게 경직되어 보여서 불편했고, 쌤이 도를 넘는다고 느껴져서 마음에 안들었고

  꾹이는 예전부터 별로였는데 옆에 저런 사람 있으면 진짜 짜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ㅂ=

  야!! 그렇게 따지면 볼 게 어딨냐?!! <- 라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욕 먹었네.

  하기사. 근데... 사실은 내가 그래서 텔비를 잘 안봐;; 마음에 안 드는 게 너무 많아서. 보고 열받느니 안 보고 말지하고.

  좀... 나도 좀 나이 먹었으면 엠쌀로처럼 둥글둥글해질줄도 알고 그래야하는데 갈수록 더 뾰족뾰족해지는 듯. ( =ㅛ=)a

 

+ 아이팟터치를 사야겠음.

  골방감금족인데다 대부분의 기기류를 좋아하면서도 유달리 전화만 싫어해서 맛폰도 관심 없고, 필요도 없었는데

  아무래도 이번 효도관광에는 지도나 길찾기 앱이 무지 필요해질 것 같단 말야. 그러니까 아이팟터치를 사자! 64G로!! ㅋ

  이것도 포켓와이빠이, 되는 거겠지?;;

  안되면... 안되면... 뭐 그래도 사자!! 아이팟터치를!! 64G로!! 빨간색으로 살까~ 파란색으로 살까~ㅋㅋㅋㅋㅋ

 

 

 

  

 

+ 오늘의 힐링 - 승신의 꽃뎅. 유멀랑이님 댁에서 훔...아니, 분양받았습니다. ㅠㅠㅠㅠ

  난 내 얼굴에 크게 불만 없는 편인데 딱 하나. 웃는 게 마음에 안든다;;

  그래서 얼마 전에 크리스탈이 했다는 말에 공감했지. 문제는 크리스탈은 안 웃어도 예쁘지만 나는 아니라는 거?;;;;;;

  어쨌거나 덕분에 웃음 예쁜 사람한테 미치는 경향이 좀 있어. 대표적으로 드류배리모어와 꽃뎅이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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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 fromDayToDay 2013. 9. 12. 22:01

+ ...가 날 시험에 들게 하네;;;;;;;;;;;

  쓰롯토패스에 JR패스며 주유패스까지 당췌 뭐 하나 안 걸리는 데가 없어;; 내 스케줄이 문제인 거냐??

  이렇게 계산해보면 요게 걸리고, 요렇게 계산해보면 또 조게 걸리고!! 으아아아앜!!!!!!!!!!!!!!!!!!!!

  혼자 가는 거면 이러나 저러나 좀 불편하고 돌아가고 댓번쯤 환승해도 별 상관없는데 어른들 모시고 가는 거라;;

  아, 진짜-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

  젠자아아앙!!! 진챠 교토처럼 다니기 편한 데가 없었어!! ㅠㅅㅠ

 

+ 저녁에 게를 먹었는데... 손에서 냄새가 안 빠져!! ㅠㅠ

  비누질도 세 번이나 하고 치약으로도 닦았는데 안 빠져!! lllOTL

  게는 먹기도 힘들고 잔해만 많고 살은 별로 없고- 뭐 이런 게같은 게 다 있어!!

 

+ =ㅂ=;;;;;;;;;

  우리 갑님이 또 갑질을 하시느라- 밤 9시에 원고 아홉장을 던져주며 '빨리 부탁드려효~ 세 장 더 있어요.'라고 하신다.

  오늘이 수욜이었으면 아~ 금욜 오후쯤까지 하면 되겠구나 했겠지. 근데 오늘 목욜이다. 목욜 아침도 아니고 밤이다.

  근까... 채 24시간이 안 되는 동안 12장쯤 휘리릭  끝내달라 이말씀이시지.

 

 

 

 + 오늘의 힐링- 며칠째 급 땡기고 있는 디~ㅆ럽!

 

 

+ 어... 한참 사람들이 허벅지=ㅂ= 얘기할 때, 아니- 싢이 아니라 그냥 '남자'의 허벅지 말야. 난 뭐 그냥 그랬거든.

  내가 좋아하는 건 대체로 손이나 팔 쪽이라서. 근데 요 디ㅆ럽 무대 보면서 그래, 그게 이런 느낌인 건가?;; ...했습니다.

  나나나~ 할 때 아, 꽃뎅 예뻐보이는 거야 내가 뎅수니니까 그렇다치는데;;

  그, 음- 다리...허벅지에서 무릎 꺽이는 부분. 고 라인이 왜케 예뻐보이냐고요. 특히 에댚이랑 꽃뎅!! ㅠㅠㅠㅠ

  느무 신경쓰여서 일부러 다른 멤버들도 유심히 봤는데, 내 눈이 뎅수니아이즈라 그런지 꽃뎅이 유달리 이뻐. <- 뭔들;;

  그래서 한동안 'stay'랑 '사랑노래'에 미쳐있다가 뒷북으로 디ㅆ럽 앓고 있음;;;;;;;;;;;;;;; 하앍;;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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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때마다 진짜 마마님 말씀대로 확 때려칠까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일천 하고 스물여덟 번은 더 든다.

게다가 이번엔 남의 똥까지 치우게 생겼어. 헐... C;;

여차하면 다음 주 싢콘때 꼬박 6박 7일 밤새고 링거 꽂고 가게 되겠네. <- 못 간단 말은 절대 안 함;;

당연하지!! 내가!! 아무리 자리가 쩌리라도 내가!! 이번 주 예정된 약속 두 개를 다 취소해도 이건 못한다!!

토욜콘 하나 포기한 것만도 어딘데!! ㅠㅂㅠ) 아우씽~ 토욜콘 취소한 거 생각하니 또 열 받네;; 이건 자리도 좋았단 말야!!!

심호흡, 심호흡!! 후~ 하~ 후~ 하~

싢은 용케도 마감때마다 똥을 주는 갑에 치인 나를 위해 떡ㅂㅏ... 힐링소스-ㅂ-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릭뎅 ㅋㅋ 나도,나도~ 나도 턱 살살~  냐옹이가 부러운 에댚;;;;;;;;;;;;;;;;;;;;;

 

잠깐만!! 우리 꽃뎅... 코에 휴지?? 코피?? 추워서 콧물?? 콧물일 가능성이 크지만 때가 때였던 지라 설마 코피??;;; ㅠㅅㅠ

 

+ 서울콘 굿즈

  여행세트!! 여행세트느으으은?!!!!! ㅠㅂㅠ 나, 가을에- 가을에 여행 갈 거라고!! 여행세트으으~!!!

  이번 굿즈에서 탐나는 건 우산. 내가 좋아하는 장우산!! 마침 우산 살 때가 되었으나 맘에 드는 게 없어서 못 사고 있었어.

  그.러.나. 우산 들고 다니는 게 너무너무 싫어서 비 오는 날엔 절대 외출 안 하는 나란 인간.

  더.구.나. 현장판매는 완전 불가능;; 제발 온라인 판매 플리즈~ 여행세트도 안 내줬으니 이거라도 들어줘;;;;;;;;;;;;;;;;;;;;;;

 

 

해맑은 대표님들로 힐링하고 이만 산더미같은 일에 파묻히러 현실세계로 돌아갑니다;; OTL

 

 

+ 쫑구,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 생겼을 때 두 번 보고 말았던 걸 쫑구 나온다길래 히말라야 언제 끝나나 손꼽다가 처음으로 본방을 봤다;;

  올~ 이번 게스트들,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라지만 막내님은 모른다;; 모르는 분이시다.

  인피니트 이름은 많이 들어봤고 '내꺼 하자' 부를 땐 그 노래는 흥겨워했었다만... 멤버들을 알 리가 있나, 내가.

  해투에서 최희 아나운서가 '인피니트 성규♡' 하고 말한 덕분에 아~ 인피니트에 성규라는 멤버가 있군. <- 이 전부;;

  김성수는 예전에 정말정말 좋아했던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봤지. 이거 끝났을 때 진짜 울고싶었었는데. ㅠㅅㅠ

  글고보니 싢, 특히나 우리 충찡이 클릭비를 참 많이 예뻐라했었는데 말이다.

  아! 꽃뎅이랑 탱호가 라디오 연이어 할 때 영스 말미에 꽃뎅이 갑툭튀 하기도 했었지. 그래, 그랬었지. ( '_') 왠지 아련~;;

  기억나는 장면은 쫑구 머리 길었을 때. 어휴~ 얼마나 싫었겠어, 이 상남좌가 맨날 미.소.녀. 취급 받았으니 말야;; ㅋㅋㅋ

  VOD 가격이 올라서 꽃할배 받아보는 것도 부담시러운데... 정글이라도 본방을 챙겨봐야겠다.

  9월엔 신방- 돌아오는 거겠지? 응?? 그런 거겠지??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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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 FlamingOnions 2013. 7. 22. 09:36

 

 

엠쌀로는 통하는데 왜 나는 안 통하나?ㅠㅅ  싶어 고민 깊던 꽃뎅은 문득 先則制人, 공격이 최선의 방어임을 깨닫습니다.

때마침 엠넷20's 시상식에서 기회를 포착! 엠쌀로를 굳이~ 가운데로 밀어낸 것도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

귀를 잡아 뜯든 말든 무반응이었던 것부터- 어쩐지 작정하고 있었나 싶은 꽃뎅. ㅋ

딱히 한 번 저래 봤다고 에댚이 당하는 꽃뎅의 심정을 헤아려 뉘우친다든가 뉘우친다든가 뉘우칠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지만.

게다가 마무리가 좀 애매하잖아? 저게 에댚이 뜯어낸 건지, 꽃뎅이 되레 당한;; 건지 불확실해서 말이다.

애초에 풀 뜯는 동물이 발길질 한 번 해봤다고 피라미드가 뒤집혀 고기 뜯는 놈 위에 올라갈 일은 없는 거지. 그런 거지.

 

+ 근데... 도대체 내 티켓은 왜 안 와??? ㅠㅂㅠ

 

+ 헐~ 북경콘;; 나, 진짜로 내년엔 어떻게 해서든 해외콘 갈테닷! 무박1일이 되는 한이 있어도 가고야 말테닷!! ㅠㅛㅠ

 

+ 하~ 홀랑탄양파 카테고리 좀 써보고 싶어. 진짜로! 엄청!! 그.런.데! 시간이 엄써;;;;;; lllOTL 그래서 더 써먹고 싶...;;;;;;;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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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OverTheFriteuse 2013. 7. 17. 05:38

출처 : 네이뇬 영화

극장에서 본 걸로는 진짜 오랜만이다. 호아킨피닉스의 영화.

사실 하는 줄도 몰랐어. 퍼시피끄림 시간표 재다가 발견하고 후다닥 이것부터 예매!! ㅠㅛㅠ

'글래디에이터'나 '투다이포'를 본 사람들은 내가 호아킨피닉스가 좋다고 하면 전부 다 날 변태로 몰지. lllOTL

제법(?) 멀쩡한 영화도 많은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건 '글래디에이터'인 것도 같고.

여전히 리버피닉스의 동생- 이란 것때문에 리버피닉스의 이미지와 비교돼서 더 그런 것도 같고.

비평가 평이 좋아서 사실 기대 안하고 봤다. 평론가들이 좋아하는 영화는 재미없잖아?! <- 라는 편견이 있거든.

내가 호아킨피닉스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건 재밌더라. 좋더라, 나는. 비록 옆에서는 연신 하품과 기지개가 난무했고

건너 앉았던 언니들은 크레딧 올라가자마자 '아~ 나, 잤어!'라면서 벌떡 일어나셨지만;;;;;;;;;;;;

 

+ 연예인 몸 걱정이 쓸모없는 3대 걱정-ㅂ-이란 말이 있던데 이 영화 보면서도 그 생각 했어.

  호아킨피닉스가 느~~~~~무 말라서!! 어깨 굽은 건 원래 야악간 그랬지만 저게 되나?! 싶을 정도로 굽혀서 진짜...ㅠㅅㅠ)

  강철의남좌 볼 때 에이미아담스가 많~이 토실토실해져 있길래 읭?? 했더니 아마 이 영화때문에 찌웠던 모양이다.

  얼추 비슷한 시기에 '마스터 -> 강철의남자 -> 내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순서로 찍은 게 아닐까 싶네. 아님 반대이거나??

 

+ '연가시' 인터뷰때 꽃뎅이 이병헌이랑... 아, 누구지? 이정재였나? 정우성?? 아무튼 롤모델로 언급한 배우 말야.

  내가 한국 배우는 딱히 찾아보는 사람이 없는데 '배우'로 치나 '연예인'으로 치나 하여간 셋 다 내 취향은 아니다.

  아주 예~~~전이긴 하지만, 나는 왠지 꽃뎅이 호아킨피닉스같은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

  '마스터' 보고나니 새삼스럽게 또 드는거야, 그 생각이. 

  분류하자면 호아킨피닉스는 본능으로 연기하는 우파같고, 꽃뎅은 공부하고 분석해서 연기하는 좌파;;같지만서도.

 

+ 그래서 결국 '퍼시피끄림'을 봤거든. '마스터' 보고나서 스따벅스 맛난 초코롤과 망고젤리까지 먹고 기분 업( >ㅂ<) 돼서.

  나, 스뎅모에라고 말 했던가? 로봇이나 각종 기계덩어리가 나와 가차없이 때려부수는 거 완전완전완전!! 좋아한다고!!

  길예르모가 내게 스뎅으로 만든 똥을 줬어. 하기사 델토로 영화를 신나서 본 적도 없긴 해. 신날만한 영화도 그닥 없지만;;

  굳이 꼽자면 '블레이드2'나 '헬보이'시리즈?? 하지만 '블레이드2'도 견자단 때문에 좋아할 뿐, 영화로의 재미는 별로...=ㅛ=

  퍼시피끄림은 인간들만의 씬이 지나치게 많아서 지루한데다가 로봇씬은 느무 어둡고 같은 패턴의 액션이 반복반복.

  그놈이 그놈같은 외계괴물들도 지루함에 한몫 했다고 본다.

  일일이 재고 따지면 지는 영화? 알아, 나도!! 더구나 난 재미있으면 (2차원 한정으로)뭐든 용서되는 인간이라고!! 

  그런데!! 재미가!! 없엌!! 얼마나 심각한 문젠지 알아?!!! 스뎅영화라서 발연기하는 인간들까지 꾹 참았는데 재.미.가.없.엌!!!!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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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 FlamingOnions 2013. 6. 19. 05:13

 

 

이게 웬 다큐?? 하고 시큰둥하게 바닥에 배 깔고 널브러져 있다가 정신이 다 번쩍 들어서 정좌하고 봤다. ㅋㅋㅋㅋ ㅇ<-<

신방에 안 나오는 바람에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보기 힘들었던 깜찍하고 귀여운 우리 동구멍이십니다;; ㅠㅅㅠ

'의외의 구멍'이란 기사 떴을 때 설마 설마 했지. 의.외.라길래...-ㅂ- ;;

어깨 때문에라도 볼링 같은 운동은 안 했을 것 같아서 더구나. 진짜 설마 설마하면서도 설마가 설마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ㅠㅛㅠ 그래서 좋은데, 뭐!!! 오늘 울동네예체능은 올뎅이었음!! 해뜨기 전에 열 번은 돌려본 듯. ㅋ

엠쌀로가 꽃뎅 챙겨주는 장면, 도대체 얼마만에 본 건지 기억도 안 나;;;;;;;;ㅠㅛㅠ

 

 

 

 

 

+ 그리고 앤느십니다!!! 뜬금없지만 요즘- 11집 활동 내내 앤느 옷, 맘에 안 든다;; 옷이 맘에 안들어도 앤느는 앤느이시지!!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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