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다그런거지뭐'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15.07.20 보글보글
  2. 2015.06.09
  3. 2015.05.07 감ㄱi 6
  4. 2015.05.03 불쾌
  5. 2014.11.29 왠지 6
  6. 2014.10.07 아닌 줄 알았는데
  7. 2014.09.29 막판에
  8. 2014.09.10 11일
  9. 2014.08.24 이틀
  10. 2014.08.22 예전에

보글보글

※ fromDayToDay 2015. 7. 20. 21:51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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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DayToDay 2015. 6. 9. 01:45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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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ㄱi

※ fromDayToDay 2015. 5. 7. 22:04

+ 알레르ㄱi

+ 연고 바른 손으로 눈 문지르기;;;;;;;;;;;;;;;;;;;;;;;;;;;

+ ㄴr 혼ㅈr

 

ㅇ<-<

 

+ 오래 가는 불쾌함

                                                      엌?!!! ( º ▽ º)                        출처 : ㅆiㅇrㅇi 페북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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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

※ fromDayToDay 2015. 5. 3. 15:58

 

매우.

하루를 못 가 반복이라니.

그래, 바로 이런 일!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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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 fromDayToDay 2014. 11. 29. 23:31

+ 괜한 짓 했다 싶네;; 아닌 척하고는 있어도 사실 난 굉장히 충동적인 사람이라.

  나도 남들도 내가 충동적이거나 즉흥적이라고까지는 여기지 않는 건 그냥 원체 소심하다보니 충동을 실행하는 비율이 낮기 때문이랄까.

  그래서 에이~ =ㅛ=);; 하고 3초의 후회 비슷한 걸 할 때는 대부분 말과 손이 충동적이었을 때. 

  물론 언제나처럼 그건 무척 자질구레하고 사소해서 사실은 아무도 신경 안 쓴다는 걸 알지만. 내가 신경 쓰이잖아. 내가!! lllOTL

  어차피 하루 잘~ 자고 일어나면 끝이다만서도.

 

+ 龍頭蛇尾

 

+ 에휴... ㅠㅛㅠ

 

+ 한가할 줄 알았던 12월의 새끼줄이 미친듯이 꼬이고 있뎅;;  나, 꼭 연말콘 갈끄란 말얏!!! ㅇ<-<


+ 무슨 핑계를 대고 달력을 시켜야 눈치가 안 보일까나;;;;;;;;;;;;;;;;;;;;;;; 빠워업! 해서 ㅍi켓 해야 하는뎅~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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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무래도 한 번에 하나밖에 못 하는 인간인 듯;;;;;;;;;;;;;;;

lllOTL

 

 

 

+ 2박3일을 꼬박 괴롭히며 내 ㅍi를 쪽쪽 빨아먹고 살던 모ㄱi뇬을 드디어 잡았다!!! (/ㅠㅂㅠ)/

  네뇬도 먹고는 살아야 했겠지만... 나도 당할 수만은 없잖아?;; 올해 처음 뜯긴 모ㄱi, 부디 올해 마지막 모ㄱi이길! =ㅛ=)+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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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 fromDayToDay 2014. 9. 29. 23:41

진짜 욕 나오게 만드네.

하루이틀이냐- 하고 참는 것도 한곈데, 안 참으면 어쩔 거야;;;;;;;;;;;;;;;;;;;;;;;;;;;;;;;; lllOTL

내가 이번 주엔 무슨 일이 있어도 롯또 산돠!!

롯또가 터지면 일 하나도 안 하고 마감 직전까지 빈둥대다가 전날 전화번호 싹 바꾸고 이사도 가고 말도 없이 잠적해버릴 테야!!

반드시 그렇게 하고 말 테야!! ( ノ` 皿´)ノ

.

.

.

는 다들 그런 생각 하고 살겠지;; 다들 그런 생각 하고 살지만 막상 바쁘고 정신 없어서 롯또 사는 것도 까먹고=ㅂ= 당첨도 안 되고=ㅅ=

그런 거지 뭐.

아- 피곤한 상태로 잠 못 자고 공연 보러 가는 거, 진짜 안 하려고 했는데!!

빠질 것 같은 손목과 절로 꺾이는 척추에 파스로 도배하고 냄새로 민폐 끼치는 한이 있어도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손톱도 새로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내일 뎅뒥 보시는 분들은 파스 냄새 폴폴 풍기는 퀭~한 좀ㅂi 한 마리도 덩달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다행히 물지는 않습니다.

음... 아마도? ㅠㅛㅠ

 

ㅆiㅂr;; 힘 내서(?!) 다음 생엔 꼭 甲으로 태어나자!! (/ㅠㅂㅠ)/

 

 

 

 

+ ㄷrㄴi엘, 독일어 할 때 완전 좋음;;;;;;;;;;; 한국말 할 때 워낙 말투가 조심스러워서 방송이라 그런가 했는데 원체 말투가 그런가 봐.

  그러니까 내가 제일 많이 들어본 독일어가 틸슈바이거가 하는 독일어인데 이 아저씨 목소리가 약간 음- 그래서;;

  암튼- 누구든지 한국어보다 영어로 말할 때 목소리 톤이 좀 낮아지는 느낌인데 ㄷrㄴi엘은 영어도 느낌이 좋고 독일어는 엄청 좋아.

  아... 배우고 싶었는데 쓸모가 절대! 없을 것 같아서 -ㅂ- 포기한 독일어, 한 번 배워볼...까... 진짜로 하나도 쓸모는 없을 것 같지만?? -ㅛ-

 

+ 禦前侍衛  읭?!?! ⊙ㅂ⊙!!! 원표오!!!!!!!!!!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봐야 ㅎㅏ...는데 상영관이 왜 이래;;!!! o<-<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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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 fromDayToDay 2014. 9. 10. 18:52

+ 에 예약 받는 거 맞음? 왜케 아무 말이 없...는 건 오늘까지 쉬어서 그런가?

  내일 예약 안 받으면 나는 매우 곤란해진다! 내일 안 할 거면 15일 이후에 해!!! (/ㅠㅂㅠ)/

 

+ 내 책은 아직 안 끝났지만 日본에선 끝난 모양이라 새 멤버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걸 우연히 봤는데

  아직도!! 럽ㄹr인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네. 분명히 오ㄷr가 연ㅇH질 따위 없다고 하셨는데도!!

  대체로 이유없이 마음이 가고 좋은 거지만 내가 원ㅍi스를 좋아하는 이유를 굳이~~~ 하나 꼽자면 바로 쓸데없는 연ㅇH질이 없다는 점이다.

  ㅅrㅅrㅋi노ㄹi코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 또한 굳이~~~ 하나를 꼽자면 바로 쓸데없는 연ㅇH질이 없다는 점이야.

 

+ 막공, 진짜 완전 끄트머리 중의 끄트머리;; 겨우 하나 잡아놓긴 했는데... 예대, 절대 안 터지겠지? =ㅛ=

  괜찮아, 뭐. 내가 언제부터 앞자리, 통로 탐냈다고;; 어차피 1열 중앙 통로 앵겨줘도 심장 벌렁거려서 난 못 가잖아. 그치?? lllOTL

 

+ 오른쪽 새끼 손가락과 손등. 왼쪽 발목 안쪽. 오른쪽 정강이. 오른쪽 3,4,5번 발가락과 발등, 발목. 아직 삐그덕거리는 왼쪽 무릎.

  ...은 빨간날의 가ㅅr노동과는 하나 관련없이 그저 내가 방정맞아서 생긴 상처. 

  가만히 앉았다 일어나기만 해도 괜히 혼자 여기저기 부딪혀서 멍 들고 삐는- 마마님 말씀에 따르면 애가 좀 모자라서 생기는 일. -ㅂ-

  심지어 우리똥개스키랑 산책 갔다가 쬐그만 개울 건너 뛰다 넘어져서 돌밭에 주르르 구른 게 오른쪽 부상의 전말.

  그리고 환절기 돌아오자마자 시작된 감ㄱi + 알레르ㄱi 콤보.

 

+ 줄ㄹi안, 처음부터 별로였는데 갈수록 마음에 안 듬;; ㅌr쿠야한테 선물 한 거 보고 더 싫어졌다.

  줄ㄹi안은 스스로 자신이 토론문화에 익숙하고 토론도 잘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내 눈엔 귀 딱 막고 자기 말만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 저 멤버는 경험도 부족하고 인식도 부족하구나~ 하고 느끼게 하는 이가 몇 있지만 그냥 아직 모르고 경험이 적고 나이가 어려서~ 라고

  그러려니 할 수 있는 그들과 달리 줄ㄹi안은 부족한 경험과 인식이 이미 확고한 편견으로 굳어진데다가 남의 말도 들을 줄 모른다.

  ...라는 느낌. 어쨌거나 그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에 한하자면. =ㅛ=);;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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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 fromDayToDay 2014. 8. 24. 00:19

둘 다 지금은 만나지 않는 아주 오래 전 인연인데, 둘의 공통점은 가벼운 ㅎ언증이라고 해야 하나... 경미한 ㄹi플ㄹi증후군이라해야 하나.

소녀에2는 집안의 재력-ㅂ-에 대해 과하게 포장하는 버릇과 함께 남에게 들은 이야기를 자기 이야기처럼 하는 증세가 있었고

소녀ㅂi는 극도의 개인주의적 성향이 막 이기적인 곳으로 넘어가는 경계선에서 본인의 능력과 직업, 일에 대한 거짓말을 하는 데에 주력했다.

소녀에2와는 나이가 들어 서로의 주된 활동공간이 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지만 소녀ㅂi는 내가 의식적으로 연락을 끊었다.

'거짓말'에 대해서 지금까지 유난스럽게 예민하게 구는 건 징~하게 당한 기억이 있어서인데, 아주 사소하고 피해가 적은 거짓말, 예를 들어...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이 임박해 먼저 도착한 내가 '어디야? 나, 도착했어~'하고 전화나 문자를 하면 아직 집에서 나오지도 않았으면서

헐레벌떡 '어, 가는 중이야, 거의 다 왔어!' 하고 답을 하는 아~~~~~주 가벼운 거짓말에도 나는 화가 난다;;;

그저 화가 날 뿐, 화를 내지는 않는데- 소심해서 =ㅂ= 에이, 이런 걸로 뭐;; 그럴 수도 있지. 미안하니까 거짓말 했겠지- 하고 눌러 참지.

하지만 나는 미안한 마음으로 급하게 서둘러 나오면서 거짓말을 하는 것보단 '미안, 늦잠 잤어! 지금 나가니까 쪼금만 기다려 줘~' 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쪽을 선호한다. 완전 선호해. 물론 같은 거짓말이 반복되면 나처럼 심장 작고 약한 인간도 한계는 온다.

어쨌건- 그런 내가 그래도 소녀ㅂi를 참을 수 있었던 건 그녀의 개인주의적 성향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니었고, 그녀의 일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는 내게는 그녀가 주로 하는 거짓말과 과대포장이 통하지 않는 걸 그녀도 알기 때문에 웃고 넘길만 해서 였는데 점점 거짓말이 늘고

자연스러워지던 소녀ㅂi는 급기야 내가 뻔~~~히 아는 내용을 뻥뻥! 튀기는 것도 모자라 없는 말까지 만들어서 내게 조잘거리기 시작했다.

사실 그보다 더 짜증스러웠던 건 내가 그녀에게 알려준 비법;;이나 신박하기 그지없는 안 알려진 물품-ㅂ-들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는  마치

자기 스스로 알아낸 것처럼, 본인이 발품 손품 눈품 팔아 힘들게 알아낸 것처럼 떠벌렸다는 점이다! 그것도 내가 있는 자리에서!!

음...

나는 거짓말이나 과장을 하는 말버릇을 가진 이는 어떤 자격지심이 있어서- 라고 생각하는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자격지심에는 없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겸손이나 노력이라는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지만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은 거짓말과 과장, 허풍으로 자신을 표현한달까. 물론 이건 내 경험에 100% 의존한 편견이겠지만.

어쨌거나.

소녀ㅂi가 그녀의 일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있는 내게까지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 건 과장이나 허풍을 지나 증후군의 증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라

판단했고, 때 맞춰- 이해할만은 했던 극도의 개인주의적 성향이 내게 심각한 피해를 주는 지경에 도달한 사건이 연락을 끊은 결정적인 이유였다.

그렇다해도 당시의 내게 주변을 돌아볼만 한 여유가 있었다면 타고난 소심함과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어영부영 넘겼을 것도 같은데

다행스럽게도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난 집안사정 덕분에 오는 전화나 문자, 남기는 메일따위에 신경 쓸 틈이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들었네. 봤네. 별로 궁금해한 적도 없어서 그런가보다 넘기긴 했지만... 여전한 것도 모자라 한 발 더 나아가 있더라.

이틀 연속으로 이렇게 찜찜한 일이 생긴 걸 보면- 다음 주엔 유쾌상쾌통쾌한 일만 있겠지?! =ㅛ=

 

 

 

진짜로 궁금한 건- 그 사람들은 거짓말로 만든 자신이 행복할까? 내 눈에 보이는 얼굴은 웃고있고, 즐거워 보이긴 하는데... 정말로 괜찮은 건가?

신문에 나오는 누구처럼 불법이나 범죄에 이르는 짓을 벌이지 않는 이상, 사실은 누구나- 나 역시도 가벼운 거짓말은 하고 살겠지만

내가 내가 아니게 될 정도의 거짓말을 하는 건- 정말로 즐겁고 행복해서일까?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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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 fromDayToDay 2014. 8. 22. 21:42

정ㅈㅔ설ㅌ이나 M에스g따위로 한참 말이 많았을 때 누군가가 그러더라.

'우리 엄마는 식구들 건강을 생각해서 당신 몸이 귀찮고 힘들어도 ㅅ탕 안 쓰고 모든 음식에 배ㅈ을 사용한다.'고.

요지는, 말 많고 탈 많은 ㅈ제ㅅ탕 먹지 말고 몸에 좋고 단맛도 깔끔한 ㅂ즙이나 홍시를 쓰면 되잖아? <- 였을까?;;

근데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인 문제와 들이는 물리적 에너지의 문제로도 그게 가능한 '엄마'는 많지 않다.

나는 어릴 때 신문이나 텔비에서 병에 걸려 힘든 사람의 이야기, 그러니까 아마도 ㅅr랑의 ㄹiㅋ스트 같은 류의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왜 가난한 사람이 아프기까지 할까? 간신히 먹고 사는 것도 벅찬데 왜 불치병에까지 걸리고, 왜 아픈 아이가 태어났을까?

돈 많은 집이라면 며칠 입원해서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는 병이나 사고를, 왜 키우고 키워서 손 쓸 수 없게 되어버리는 걸까?

...하고 무척 의아해 하다 어른들에게 '왜'냐고 물었더니 잘 먹지도 쉬지도 못 하니까 아픈거라셨는데... 그 말조차 이해하지 못할 나이였지.

나이가 들면서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지 이해해버린 나는 나와 같은 나이의 그가 아무렇지도 않게 배ㅈ을 쓰라고 했던 말이 참 허탈했었다.

사람이란... 자신의 틀을 벗어나는 게 결코 쉽지 않구나.

많이 배우고 본 것도 많고 들은 것도 많아서 깐깐하고 당당하고 정의롭다고 스스로 여기던 사람이, 타인의 속좁음에 대해 탄식을 내뱉으며

대범하지 못함을 탓하던 사람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아주 평범하고 보편적인 인식(이를테면 전ㅈ...만화ㄱr의 빵모자;;와 같은 정도?)에 뾰족하게

날을 세우고 불같이 화 내며 잡아먹기라도 할 듯 상대를 공격하던 모습에서 딱 그 '배ㅈ'이 떠오르더라.

하나 더 있지. No약자석에 관한 일화. 다른 사람이긴 하지만 중년의 아마도ㅂ륜ㅋ플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어른'의 사고라는 게

사실은 나이만큼 성장하는 게 아니구나~ 하는 걸 깨닫게 해 준 계기랄까.

나는 인간의 정신연령은 태어날 때 선천적으로 정해진 이후 '절대로'까진 아니지만 '거의'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는 ㅁrㄹi앙트ㅇ네트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만... 빵이 없으면 과ㅈr를 먹고, ㅈ제ㅅ탕 대신 ㅂ즙을 쓰라고 하는 말을 쉽게-

두 번도 생각해보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 내뱉을 수 있는 건 꽤 무서운 일이다.

타고난 정신연령이나 성장 환경이 반절이라면 나머지는 공감능력의 부재이지 않을까.

오랫동안 나는 그 '공감능력의 부재'를 그저 '무지'라고 여겼었지만, 이 나이lllOTL가 되고서도 모르는 건 알고자 하는 의지의 부재이고,

알고자 하는 의지도 없고 '왜'라는 의심조차 품지 못하는 건, 후천적 개발이 불가능한 공감능력의 결여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을 것 같다.

 

 

 

+ 딴소리지만... 나는 싫은데, 그거;;;;;;;;;;;;;;;;;;;;;;;;;;;;

  가끔이라고 하고 싶지만 lllOTL 내 인식이나 바람은 평균적인 팬들의 인식이나 바람과 차이가 크구나~ 하고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나는 안 했으면 좋겠고, 안 하는 게 좋고, 안 해서 좋은데;;;;;; 그런데 남들은 아니더라. 뭐-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니 별 상관은 없지만.

 

+ 내가 제일 싫어하는 내 성질머리;; - 다른 부분들은 살면서 절로 나아지기도 하고 의식적으로 고친 것도 있는데 이건 절대 안 고쳐지더라.

  심지어 '사실은 아무 일도 아니고, 나랑 상관도 없고, 나한테 신경 쓰지도 않아!' <- 라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도 안 고쳐져. lllOTL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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