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 fromDayToDay 2014. 9. 10. 18:52

+ 에 예약 받는 거 맞음? 왜케 아무 말이 없...는 건 오늘까지 쉬어서 그런가?

  내일 예약 안 받으면 나는 매우 곤란해진다! 내일 안 할 거면 15일 이후에 해!!! (/ㅠㅂㅠ)/

 

+ 내 책은 아직 안 끝났지만 日본에선 끝난 모양이라 새 멤버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걸 우연히 봤는데

  아직도!! 럽ㄹr인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네. 분명히 오ㄷr가 연ㅇH질 따위 없다고 하셨는데도!!

  대체로 이유없이 마음이 가고 좋은 거지만 내가 원ㅍi스를 좋아하는 이유를 굳이~~~ 하나 꼽자면 바로 쓸데없는 연ㅇH질이 없다는 점이다.

  ㅅrㅅrㅋi노ㄹi코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 또한 굳이~~~ 하나를 꼽자면 바로 쓸데없는 연ㅇH질이 없다는 점이야.

 

+ 막공, 진짜 완전 끄트머리 중의 끄트머리;; 겨우 하나 잡아놓긴 했는데... 예대, 절대 안 터지겠지? =ㅛ=

  괜찮아, 뭐. 내가 언제부터 앞자리, 통로 탐냈다고;; 어차피 1열 중앙 통로 앵겨줘도 심장 벌렁거려서 난 못 가잖아. 그치?? lllOTL

 

+ 오른쪽 새끼 손가락과 손등. 왼쪽 발목 안쪽. 오른쪽 정강이. 오른쪽 3,4,5번 발가락과 발등, 발목. 아직 삐그덕거리는 왼쪽 무릎.

  ...은 빨간날의 가ㅅr노동과는 하나 관련없이 그저 내가 방정맞아서 생긴 상처. 

  가만히 앉았다 일어나기만 해도 괜히 혼자 여기저기 부딪혀서 멍 들고 삐는- 마마님 말씀에 따르면 애가 좀 모자라서 생기는 일. -ㅂ-

  심지어 우리똥개스키랑 산책 갔다가 쬐그만 개울 건너 뛰다 넘어져서 돌밭에 주르르 구른 게 오른쪽 부상의 전말.

  그리고 환절기 돌아오자마자 시작된 감ㄱi + 알레르ㄱi 콤보.

 

+ 줄ㄹi안, 처음부터 별로였는데 갈수록 마음에 안 듬;; ㅌr쿠야한테 선물 한 거 보고 더 싫어졌다.

  줄ㄹi안은 스스로 자신이 토론문화에 익숙하고 토론도 잘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내 눈엔 귀 딱 막고 자기 말만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 저 멤버는 경험도 부족하고 인식도 부족하구나~ 하고 느끼게 하는 이가 몇 있지만 그냥 아직 모르고 경험이 적고 나이가 어려서~ 라고

  그러려니 할 수 있는 그들과 달리 줄ㄹi안은 부족한 경험과 인식이 이미 확고한 편견으로 굳어진데다가 남의 말도 들을 줄 모른다.

  ...라는 느낌. 어쨌거나 그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에 한하자면. =ㅛ=);;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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