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뒥'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4.12.06 미묘 2
  2. 2014.12.06 쫌 이따 8
  3. 2014.11.23 꼬박
  4. 2014.10.20 Smells Like Teen Spirit 2
  5. 2014.10.02 へ(._')ノ 2
  6. 2014.09.20 lllOTL 2
  7. 2014.09.19 오늘의 2
  8. 2014.09.17 2
  9. 2014.09.10 11일
  10. 2014.09.04 오늘 4

미묘

※ FlamingOnions 2014. 12. 6. 23:46

또는 애매모호.

좋았던 건 지금까지 본 중 화장이 제~~~~일 예뻤다는 거. 소리도 제~~~일 좋았다고 하려니 나머진 모두 백암.

그래도 미묘하게 좋았거나 더 나빴던 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여긴 싸운드가 완전 깔끔! 백암 소리에 익숙한 귀로는 깜짝 놀랄 정도로.

그에 비해서는 울언늬 컨ㄷi션은 그다지... 기분은 좋아 보였다만.

본무대 앞쪽으로 뎅뒥이 발에 걸리는 거 없이 뛰어다닐 공간이 있는 것도 편해 보여서 좋았어.

사실 말이 총막이지, ㅈi방공연이 덤이나 서ㅂi스냐고 서운해하는 글을 몇 번 본 적 있는데 내가 본 적이 없어서 몰랐다만

적어도 제작사에선 ㅈi방공연보다는 서울 막공이라는 것에 훨씬 의미를 두는 게 아닌가 싶더라.

서울 막공 땐 사진도 받았고, 떡도 받았고, 기념 사진도 찍었는데- 아~무것도 없었어. 마지막이라는 인사도 없었어.

아니- 혹시 이게 마지막이 아닌 거 아냐? 내가 모르는 회차가 혹시 또 있나?;;;;;;;;;;;;;;;;;;;;; =ㅂ=

그래서 나도 좀 서운하더라. 옷은 세 벌이나 벗어 던져 줬지만. 물론 세 개씩이나 던져줘도 내게 오는 건 없고;; OTL

아, 근데... 나는 오늘도 눈호강!! 내 옆자리 통로 언니도 계 타셨는뎅- 생각해보면 내가 계는 못 타도 계 타는 분 옆엔 자주 앉아;;

심지어 블록 중간에 들어앉아 있을 때에도 옆자리 언니가 계 타고 나는 울언늬를 코 앞에서 관ㄹ- 감상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 눈이 소심해서 울언늬 대신 계 타는 옆자리 언니 표정만 생생하다는 거. 으이구, 이 멍충아!!

화장도 유달리 예쁜데다가 조명도 좀 밝은 느낌이라 언늬 표정이며 그뉵;;까지 느무 잘 보여서 멀어도 먼 것 같지 않은 것도 좋았다!!

하지만 자질구레한 연출 실수가 많았고 문도 빡빡해서 중요한 때에 크게 말썽을 부린데다가 잭감독님, 연신 콘솔을 향해 손짓 하시던데

이래저래 좀... 뭔가 어설프...다기보단 준비가 덜 됐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

그러니까 어... 짐을 맡기려고 안내 데스크에 갔는데 담당하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 모양이고, 왠지 동네 복덕방같은 분위기로

아저씨들 몇이 둘러서서 이리 줘, 저리 줘~ 하시는데, 불친절한 느낌은 아니지만 명확한 체계는 없는 느낌?;; 음, 그런 느낌.

 

빠릿하지 못한 공연장보다 더 나빴던 건 관객.

오른쪽 언니는 계속 몸을 숙였다가 의자에 쿵쿵 기대는데- 살짝 앉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쿵! 쿵!

근데 지금까지 앉아 본 의자 중에 제일 헐렁해서 옆자리에서 발만 바꿔도 진동이 다 느껴지거든. 그러니 두 시간 내내 지진이라도 난 것 같았고

왼쪽 계 탄 언니는 리액션이 느어어어무 커서 깜짝깜짝 놀랄 정도였는데 하다하다 휴대폰까지 매만져. 확인만 하는 것도 아니고 문자도 보내. -ㅅ-

가끔 일찍 일어나시는 분이 있긴 하지만- 3초를 못 기다려서 크ㄹi스탈 손 들고 들어오는데 굳이~ 그 옆을 비집고 나가는 건 뭐였을까?

앵콜 시작하면서 중간중간 통로로 나서던 관객들이 리앵 들어가니 본격적으로 진격 앞으로!

통로 다 막고 서서 뎅뒥 둘러싸고 만지는 것도 그렇고, 옷 던질 때에도 자리 이탈해 앞으로 달려가서 자기 달라고 소리지르고...

내 자리랑 멀어서 정확하게 보지 못해 뭐라 못하겠지만 진짜 심장 철렁 내려앉게 했던 그 사람도!!

솔직히 말하자면 나한테는 무대와는 관계없이 지금까지의 열 번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즐겁지 않은 공연이었다. 

 

싫었던 일은 돌이키고 내뱉을 때마다 새록새록 짜증스러워서 입에 안 담으려고 하는 편인데- 오늘 내 상태가 바닥이어서 더 예민한지도.

그러고 보니 나, 잠도 못 자고 나왔어. 지금... 서른 시간 넘게 깨 있는 거네?! @ㅛ@;; 택시를 40분이나 기다려서 꽉꽉 막히는 시내를 뚫고

숙소에 가방을 내려놓을 때까지만 해도 피곤하고 졸려서 밥도 생각이 없었는데 씻고 앉으니 정신이 또릿해진닼;;;;;;

그래도.

그래도 오늘따라 유달리 꼭꼭 씹듯이 노래하던 뎅뒥은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세 계절 동안 정말 고마웠어용, 헤ㄷ윅! ㅠㅛㅠ

고마웠습니다! ㅇi츠학, 슈크슈프, 크ㄹi츠토프, 슐ㄹr트코, 야첵!! 오늘 처음 만난 야첵님도!! (/>ㅅ<)/

 

그래! 오늘 재미있었던 건-

아침에 집을 나서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전광판에 썬샤인 뮤비가 뙇! 기차에 앉으니 내 옆자리에서 뎅세이를 뙇!!

분명히 뎅뒥 보러 가시는 분이 틀림없는데 차마 말은 못 걸고 말았네;;;;;; 어케- 그 언니야는 관크 안 당하고 재밌게 보고 가셨을라나? ㅎㅎ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서ㅈ혁님 이름 까먹은 꽃뎅! ㅋㅋㅋ

꽃뎅, 뒷머리 완전 말끔하게 싹!! 쳤던데- 12집 컨셉일까? 엠쌀로가 잡지 못하게 해야 하니까?? =ㅂ=

나, 우리꽃뎅 목에 닿는 뒷머리, 앞으로 살짝 꼬부라진 거- 그거 완전 좋아하는데... ㅠㅅㅠ

 

                                                                                  출처 : Ci ENT

 

 

+ 광주분들은 사투리 안 쓰시나? 지나가던 교복입은 고딩들도 안 하던데? 한 분도 못 봤어!!

+ 택ㅅi정류장도 아닌데 먼저 나가서 잡는 사람 없이 한 줄로 서서 택시 타는 거 완전 신기!! @ㅛ@ 화장실 한 줄 서기만큼이나 충격적이다!!

+ ㅎ텔에서 날 찜쪄먹을라고 하나벼;; 당최 온도조절법을 못 찾겠는데 인터넷이랑 터미널때문에 두 번 귀찮게 했더니 또 물어보지 못하겠다;;

  한겨울에 창문 열어놓고 자게 생겼뎅~ 호, 혹시!! 설마!!! 중앙난방?? 뜨끈한 바람이 침대 밑에서 나오는 것 같긴 한데.

+ 이 방이 바로 ㅁ텔을 뷰하는 ㄹiㅂ...룸. =ㅛ=);;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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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이따

※ fromDayToDay 2014. 12. 6. 05:46

기차 타고 광주 가야 하는데...이틀 전만 해도 괜찮았던 몸뚱아리에 감기, 두통, 목통과 어깨 경련;;

게다가 추워! 광주엔 눈도 온대!! ㅠㅅㅠ

그래서 급 귀찮;;;;;;;;;;;;;;;;;;;;;;;;;;;

하지만 안 가면 표값도 100%, 숙박비도 100%, 기차표는... 기차표도 100%인가??

아냐, 내가 돈이 아까워서 가는 게 아냐! 울언늬! 앞으로 다시는 없을지도 모르는 마지막 뎅뒥을 만나러 가는 거야!!

진짜로!! 정말이라니까!! 

어차피 보고 나서는 안 왔으면 후회했을 거라고 울 게 뻔하지만 몸이 아프니 그냥 한 번 튕겨 보는 거지,뭐;;

 

시간이 애매해서 친구네 집들이 선물이 든 커다란 배낭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울언늬 만날 생각하니 참... 새, 새롭네?! =ㅛ=

눈 온다는데 털장화 신고 가면 오반가?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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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 fromDayToDay 2014. 11. 23. 16:58

두 시간 가까이 걸렸어;;;;;;;;;;;;;;;;

나, 바보냐? OTL

ㄱi차표 두 장, ㅎ텔 1박 예약하는데 로긴 못 해서 시간 허비하고 주말인 거 깜빡해서 고새 찍어둔 ㅎ텔 마감되고

출발역 도착역 바꿔 써서 세 번이나 다시 하고 ㅌi켓 선택은 두 번이나 잘못해서 취소하고 또 처음부터 다시 하곸!!!

완전 녹초. ㅇ<-<

울언늬 보러 가는 길이 느무 힘들다;; 아~ 새삼스럽게 ㅈi방 사시는 팬분들 진짜 존경스럽뎅;; (/ㅠㅛㅠ)/

엄청나게 삽질을 하긴 했지만- 이번 ㅁr감 끝나면 오랜만에 뎅뒥언늬야 보러 간돵!!! 꺄악!!! >ㅂ<

.

.

.

근데 한 시간 반 전에 도착인데- 버스로 15분이랬으니까 괜찮겠지?? =ㅂ=)a

맘 편하게 언늬 보러 갈라문 어서 일 하쟈!! ㅠㅅ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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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안에 나 있다. ⊙▽⊙)v              출처 : 잭감독님 인☆그램

 

2층 구석자리였는데 울언늬를 글케 가까이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어!! 막공이라고 울언늬 ㅇH드립 풕발;;

밴드도 관객도 스탭들도 씐나!! ㅋㅋㅋ 늘 그랬던(?) 크ㄹi츠토프는 그렇다치고 야첵! 막판에 크게 터트려 주심. 꺅!!

하지만 오늘 제일 좋았던 건 뭐니뭐니해도 탈ㅊ제 냄새!! ㅠㅂㅠ

전주 나올 때만 해도 읭? 여기 원래 이 노래였나? 원래 이렇게 제대로 된 연주를 했었나? 하고 내 뇌를 의심했는데

연주가 이어지고, 살짝 당황하신 듯한 언늬야가 돌아보시고, 어서 노래하라는 듯 밴드가 끄덕이더니... 크워어어어엌!!!!!!!! ㅇ<-<

언늬야! 뎅뒥언늬야!!! 내가 언늬때문에 공연 중에 잠시 승천했다 환속했엌!! 으아아아앙!!!!!!

뎅콘 때 요것보다 쬐~꼼만 더 헤ㅂi한 걸로 한 곡 불러주심 진짜 좋겠당!! ㅠㅅ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두 달 내내 다음 공연 기대하고 매번 행복하게 관람하며 즐거웠어요!!

물론- 신에게는 저에게는 아직 한 장의 ㅌi켓이 남아있지만;;

혹시나 하고 목포 ㅌi켓도 가지고 있긴 한데 아무래도 광주에서 뵐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욥. 언늬야~ 우리 12월에 또 봬용!! >▽<)/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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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공연, 최악의 날짜. 99.98%의 확률로 불가능에 가까운.

  목포, 티켓 잡아놓긴 했지만 친구 만나러 간다는 핑계가 붙는 대구와 달리 멀기도 멀고, 공연 외엔 딱히 메ㄹi트도 없어서

  ㅌi켓팅 하면서도 사실은 아마 안 갈거라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대구 날짜가 저렇게 나온 걸 보니 49, 50, 51로 계속 오락가락.

  어쨌건- 못 갈것 같은 날짜가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일단 표는 잡아본다. 혹시 알아? 0.02%의 확률이 당첨될지?!?! ㅠㅅㅠ

 

+ 2박3일 밤 새고 팅팅 부은 다리와 후들거리는 손발을 하고도 졸릴까봐 밥도 꼬박 굶고 간 30일 공연은 무척! 좋았뎅!!! >ㅂ<

  내 반쪽(꺅! 침 뱉지 마세욥!!! OTL)이 주신 귀여운 ㅁrㅋr롱 한 알에 바닥 친 심신과 멘탈을 12.5%씩 회복하다 겨우 37.5%에 도달했을 때

  우리 똥개스키가 가출했단 급보를 받고 호빵처럼 부푼 얼굴로 개시키 찾아 삼만ㄹi...를 달려갔더니 집 2층 현관 앞에서 발견;;;;;;;;;;;;;;

  어휴, 이 개노무시키 진짜!! 이 망할노무시키!! ㅠㅂㅠ  해맑은 얼굴로 달려와 꼬ㄹi치는데 이걸 때려줄 수도 없고;;

  겁도 많고 낯선 사람을 가리는 터라 멀리 가지도, 누군가에게 잡혀갔을 거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쁜 생각이 먼저 들기 마련이라

  이 망할뇬, 개가튼뇬;;;;;;;;;;;;;;; 볼탱이 잡고 쭉쭉 늘여 흔들고 났더니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눈앞이 핑핑 도는 몸을 이끌고 산책 두 시간;;

  특출나게 신명 난 똥개스키는 온 산을 헤매다녔고, 내 정줄은 똥개스키에게 끌려가는 몸보다 7ㅁi터쯤 뒤에서 흔들흔들;;

 

+ 6x3=18시간을 자고 일어나니 이제 좀 눈 뜨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생각해보니까 말야...

  울언뉘는 내 옆으로는 자주 오시는데 딱히 통로가 아닌데도 꼭 내 옆자리 언니들한테만 은총-ㅂ-을 내려주시지.

  막상 계 타는 분들은 정신이 혼미해서 제대로 못 본다고는 하더라만- 나는 어차피 10미터 안으로만 오셔도 멘탈이 붕괴되는지라;;;

  사실은 제발 내 주변에 머무르지 말았으면 싶기도 해;; 앵콜때는 더구나 무서워서 ㅇi츠학과 광희크ㄹi츠토프에 시선 고정.

  30일에도 옆에 오셨을 때 진짜 온몸의 에너ㅈi를 쥐어짜내 겨우 얼굴 한 번 보고 0.3초만에 눈 내리깔음;; lllOTL

  어이그, 멍충아!! 너는 이것아! 앞자리 통로 근처따위 다시는 탐내지 말고 앞으로는 2층 맨 뒷줄이나 맘 편하게 ㅌi켓팅하거라!! ( ノ` 皿´)ノ

  .

  .

  .

  그래서 다음 회차는 2층임.  맘놓고 울언뉘 뚫어져라 볼 테야!!! ㅠㅂㅠ

 

+ 그나저나- 대구, 진짜 어뜨카지?? ㅠㅅ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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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OTL

※ fromDayToDay 2014. 9. 20. 08:15

취켓은 시작 한 시간 전에 잠 들어서 5분 지각하고, ㅈH취켓은 엉뚱한 데 정신 팔고 있다가 54분이나 지나서 생각 나고;;

마지막 희망인 예대는 컴터 다 끄고 자리에 누웠다가 번뜩 시간을 확인하니 이미 10분 경과. 남은 자리가 있을 리가 없지;;;;;;;;;;;;;;;;;;;;;;;;;;;;;

왜 이 시간까지 깨 있었니, 도대체!!! lllOTL

 

뭐... 괜찮아. 어차피 난 예대 터진 적이 한 번도 없거든! ㅠㅂ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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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 FlamingOnions 2014. 9. 19. 00:51

머글 한 마디

 

1. 이민우도 헤ㄷ윅 했었어? (공연 전 플레이 되는 영상을 보고서)

   엠쌀로 아닙니다~ 조ㅅ우입니다~ -ㅂ-);;

2. 다른 헤ㄷ윅은 분장한 모습이 좀 그런데(;;) 김동완은 되게 예쁘네.

   그렇습니다!! 분장 안 하셔도 완전 예쁘고 하셔도 말도 못 하게 예쁩니다!!! (/>ㅂ<)/

 

 

 

+ 울언뉘, 감기 아직 안 나으셨나봐. ㅠㅅㅠ

 

+ 근데... 오늘까지 보니, '어느 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느낌이 그런 게 아니라 확실히 다르게 연기하시는 것 같아.  

 

+ 내 옆에 앉은 분, 지난 번 그분인 듯;; 나보다 요만큼 키가 컸던 옆모습의 이미지가 똑같은 데다가 하는 짓도 완전 판박이!!

  남들은 관크 없는 완벽한 공연이었다는데 나는 진짜 짜증 나서 이를 악물고 있었다!! 게다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오이 향 향수!! OTL

  진짜 오이 냄새 나는 향수는 아니겠지만-ㅅ- 그냥 이미지가 오이 향수. 장미, 오이, 수박 향 향수;;가 바로 내 워스트 쓰리!!

 

+ 취켓 대기타는 중인데- 졸려!! 어뜨케!!! ㅠㅂ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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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mingOnions 2014. 9. 17. 18:53

다음 생에 엠쌀로로 태어나지 못할 거라면 꼭 탁이언늬로 태어날테야!! ㅠㅂㅠ

그래서 막~ 막~ 막~~!!! <- lllOTL 하지마아~ 으아아앙!!!!!!!!!!!!!!!!!!!!!!!!!! (/ㅠㅁㅠ)/ 어제 공연 보다가 열두 번쯤 기절했다 깨어난 듯;;

사실 난 애초에 똥꼬발랄하고 경쾌하든가 아예 락,ㅁㅔ탈 취향이라서 가요나 팝도 발ㄹr드나 알n비같은 거 절대 안 듣는데

그래서 뎅뒥 여러번 보면서도 제일 귀에 들어오지 않았던 게 오ㄹi진옵럽였다.

노래도 노래고 가사도 뜬구름 잡는 선문답같은 내용 완전 싫어하거든;;;;;;;;;;;;;;;;;

그랬는데 어제는 이상하게 그 노래가 귀에 감겨. 노래할 때의 뎅뒥도 다른 때랑 달라보였던 건 뭐 그냥 내 눈에만 그랬겠지만 하여간.

그랬어. 다섯 번을 보고서야 겨우 귀에 들리고 오ㄹi진옵럽을 부르는 헤뒥도 눈에 들어오더라.

.

.

.

는 어제 이야기고!!

피켓, 또 망했뎅!!! (/ㅠㅛㅠ)/

계획은 30일 하나, 막공은 예대나 취소표로 구석자리라도 어케어케 나중에라도 구할 셈이었고, 중간에 시간 봐서 한 번 더??

였으니 결국 30일에 올인이었는데!! 망했어!!! 내가 뭐 통로를 노린 것도 아니고 앞줄을 노린 것도 아니고!! 그냥 에프열 통로 근처를 노린 건데!!

네 번이나 선택된 자리 뜨고서 세째줄 사이드... 봉 앞으로 겨우 한 장 건지고 탈진;;;;;;;

선예매가 없는 나는 완전 쓰ㄹ기구나;;;;;; ㅈH활용도 못 하는 타는 ㅆ레기!! lllOTL

 

 

 

+ 읭?!?! 대에구?! 대에구우우?!?! 이건 가야겠는뎅?!! @ㅅ@);;; 하지만 날짜가 매우 나쁘뎅~ ㅠㅅ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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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 fromDayToDay 2014. 9. 10. 18:52

+ 에 예약 받는 거 맞음? 왜케 아무 말이 없...는 건 오늘까지 쉬어서 그런가?

  내일 예약 안 받으면 나는 매우 곤란해진다! 내일 안 할 거면 15일 이후에 해!!! (/ㅠㅂㅠ)/

 

+ 내 책은 아직 안 끝났지만 日본에선 끝난 모양이라 새 멤버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걸 우연히 봤는데

  아직도!! 럽ㄹr인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네. 분명히 오ㄷr가 연ㅇH질 따위 없다고 하셨는데도!!

  대체로 이유없이 마음이 가고 좋은 거지만 내가 원ㅍi스를 좋아하는 이유를 굳이~~~ 하나 꼽자면 바로 쓸데없는 연ㅇH질이 없다는 점이다.

  ㅅrㅅrㅋi노ㄹi코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 또한 굳이~~~ 하나를 꼽자면 바로 쓸데없는 연ㅇH질이 없다는 점이야.

 

+ 막공, 진짜 완전 끄트머리 중의 끄트머리;; 겨우 하나 잡아놓긴 했는데... 예대, 절대 안 터지겠지? =ㅛ=

  괜찮아, 뭐. 내가 언제부터 앞자리, 통로 탐냈다고;; 어차피 1열 중앙 통로 앵겨줘도 심장 벌렁거려서 난 못 가잖아. 그치?? lllOTL

 

+ 오른쪽 새끼 손가락과 손등. 왼쪽 발목 안쪽. 오른쪽 정강이. 오른쪽 3,4,5번 발가락과 발등, 발목. 아직 삐그덕거리는 왼쪽 무릎.

  ...은 빨간날의 가ㅅr노동과는 하나 관련없이 그저 내가 방정맞아서 생긴 상처. 

  가만히 앉았다 일어나기만 해도 괜히 혼자 여기저기 부딪혀서 멍 들고 삐는- 마마님 말씀에 따르면 애가 좀 모자라서 생기는 일. -ㅂ-

  심지어 우리똥개스키랑 산책 갔다가 쬐그만 개울 건너 뛰다 넘어져서 돌밭에 주르르 구른 게 오른쪽 부상의 전말.

  그리고 환절기 돌아오자마자 시작된 감ㄱi + 알레르ㄱi 콤보.

 

+ 줄ㄹi안, 처음부터 별로였는데 갈수록 마음에 안 듬;; ㅌr쿠야한테 선물 한 거 보고 더 싫어졌다.

  줄ㄹi안은 스스로 자신이 토론문화에 익숙하고 토론도 잘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내 눈엔 귀 딱 막고 자기 말만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 저 멤버는 경험도 부족하고 인식도 부족하구나~ 하고 느끼게 하는 이가 몇 있지만 그냥 아직 모르고 경험이 적고 나이가 어려서~ 라고

  그러려니 할 수 있는 그들과 달리 줄ㄹi안은 부족한 경험과 인식이 이미 확고한 편견으로 굳어진데다가 남의 말도 들을 줄 모른다.

  ...라는 느낌. 어쨌거나 그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에 한하자면.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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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FlamingOnions 2014. 9. 4. 01:17

와... -ㅂ- ㄱ크,관ㅋ 말로만 들었지 내가 당할 줄은 몰랐네!

말했듯이 난 기본적이고 아주 상식적인 문제를 제외하면 박수나 소리 지르는 것 등등은 ㄱ크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라

앞 선 공연 세 번에서는 그런 적이 없는데 오늘은... 등 뒤에서 번쩍하길래 난 늦게 들어온 누군가 때문에 복도 불빛이 샌 줄 알았다.

게다가 방향이 내 쪽이라 앞 관객들이 돌아볼 때, 뎅뒥이 화 내실 때(도 예뻐!! /ㅠㅂㅠ)/)도 괜히 내가 찔려서 진짜 심장이 쫀득하더라.

그러고 넘어가나 했는데 내 옆자리 언니들... 왜 그러셨어요.

언니들, 공연 시작 전에 관ㅋ 얘기로 한참 남들 흉 봤잖아? 내가 당신들 때문에 얼마나 신경 쓰이고 짜증 났는지 알아?

당연히 모르겠지. 남들 ㄱ크는 관ㅋ고 내 ㄱ크는 자유로운 영혼이고;;;;

물론! 내가 오늘 메ㄱr박스와 루C때문에도 매우 불쾌한 상태이긴 했었어.

그래도 매점 청년 덕분에 살짝 풀고, ㅁ텔에 도착해서 완벽히 풀린 기분이 모ㅈr(?)뇬과 ㅋr메ㄹr뇬 때문에 1차 당황한 다음 언니들 때문에 2차!

뎅뒥 보면서 좀 기분이 풀릴라 하면 또 흔들어 놓고, 풀릴라 하면 또 짤짤 흔들고.

벽뚫 때도 이렇게 ㅈi랄맞은 날이 한 번은 있었지. 그러니 다음 공연들은 다 괜찮을 거야!! 그래야 해!!

우리 뎅뒥언늬 화 나게 하지 마, 이것들아!!! 우리 언늬 피부 상한단 말야!!!!!! ( ノ` 皿´)ノ

 

+ 하지만 오늘 우리곰돌스b('㉨') 차 봤당! 나란히 한참을 달렸더랬징! 뭐... 경기는 또 취소됐지만.

+ ㅅrㄷr코가 탁츠학으로 한 번 더 봐야겠단다. 표는 내가 구할 테니, 돈은 네가 대라!! ㅋㅋㅋ

+ ㅁi츠학은 못 봤지만 내 취향으로는 오늘의 ㅇi츠학이 제일 안 맞는 듯.

 

+ 매우 딴소리지만, 루C와 친구뇬은 대만에서 생활한 지 좀 된 모양인데, 내일 시험까지 치른다는 루C는 왜 만다린을 못 하나요?

  게다가 그 친구뇬은 대만에서 오ㄷi션(무슨 오ㄷi션인지는 몰라도) 보러 다닌다면서 심사자가 쭝국말 하는 게 불만이야??

  너네 거기 왜 갔니?

+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지만 무고하게 사고를 당하는- 제가 만든 사고에 당하는 이들에겐 무심한 루C.

  나는 그래서 박쥐남도 외계남도 싫어한다. 이것저것 다 신경써야만 마음이 편한 우리의 소심하고 친절한 이웃! 스파이디가 그래서 좋아!!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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