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DayToDay '에 해당되는 글 450건

  1. 2014.01.23 또!!!
  2. 2014.01.16 녹초... へ( ̄ㅠ ̄へ))))
  3. 2013.12.31 내가
  4. 2013.12.29 아...
  5. 2013.12.27 얌마...
  6. 2013.12.21 내가 잘못했네.
  7. 2013.12.19 아놬!!
  8. 2013.12.16 lllOTL
  9. 2013.12.16 대체로
  10. 2013.12.13 남들은

또!!!

※ fromDayToDay 2014. 1. 23. 01:13

+ 남들 다 받았다는 스토리북, 나만 안 왔엉~~~ ㅠㅅㅠ

  15콘 딥디도 계절상품도 남들 다아아아아아 받은 다음에야 마치 내 물건이 전체 배달물량의 마지막이라도 되는 것처럼 오더니;;

  내일은 오겠지, 설마.

  그럼 내일은 스토리북을 보고 또 보고, 모레는 뎅티율을 보고, 글피에도 뎅티율을 또 보고;;;;;;;;;;;;;

  완벽한 주간 마무리 되겠습니다. (s =ㅂ=)s 

 

+ 벽뚫꽃뎅, 대구는 안 가나? 대구에서 하면 내려가...긴 무슨!! 정신 차려!! 빵꾸 난 통장이 안 보이느냐?!!

  그렇다고 니가 뎅뒥을 안 보러 가겠어? 16콘을 한 번만 가겠어?!!

  워낙에 집안 행사가 몰려있어서 한겨울부터 초여름까지는 늘 고난의 행군이긴 했는데,

  올해는 여행을 두 번이나 다녀온데다가 벽뚫꽃뎅 덕분에 진짜 보리싹을 빻아 죽이라도 끓여먹어야 할 판...;;

  뭐- 그래도 배는 곯을 망정(?) 마음만은 토실토실하잖아. ㅋㅋㅋ

  이번 스토리북도 릭뎅릭뎅한다는데... 일도 안하고 뒤져 본 스포짤에 기대치만 높아져서 내일 실망하는 거 아닌가 몰라. 어흙

 

+ 버릇이 나쁜 건지 힘을 쓰면 금방 피로해져서 일할 때 외엔 오른 손으로 뭘 안한다. 심지어 젓가락질도 어쩐지 기운 빠져서

  작년부터 쭈욱 포크를 쓰고 있었는데... =ㅂ= 메밀전병 먹다가 포크 씹어서 앞니가 나갔어. 뾰족하게-

  조금만 더 크게 깨졌으면 보기 싫어서라도 치과에 갔어야 할 것 같은데 이 몸이 또 의외로 머리카락이나 손톱, 이는 튼튼;;

  이제 포크도 플라스틱으로 바꿔야겠다. 어쩐지 점점 퇴행하는 듯한 고ㄹ깨 へ(._')ノ

 

+ 아?! 그러고보니 이것도 내가 운동을 해서 근력을 키우면 해결되는 문제네?? lllOTL

 

Posted by 고로깨
,

일주일에 5일 외출이라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손발이 부어 밥 먹을 기운도 없다;;

한 번 외출하면 기본 3일 이상은 쉬어야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극저질 체력으로는 진짜 말도 안되는 요즘이지만

이 와중에 내일은 뎅튤!! 보러 감!! ㅋㅋㅋ 그 전에 들러야 할 곳이 있으나 지금 상태로는 과연 가능할까 싶네. =ㅂ=

체력 문제를 하루이틀 절감하는 게 아니긴 한데...

다들 그렇듯이(읭??) 막상 운동하려고 맘 먹으면 마감, 맘 먹으면 저주, 맘 먹으면 한파;;;;;;;;;;;;;;

녭, 다 핑계지. 알지, 나도.

무슨 말이 필요해. 그냥 하기 싫은 겁니다요;;;;;;;;;;;;;;;

내가 완~~~~전 싫어하는 일 베스트 쓰리가 지우개질, 스캔질, 빨래 개기이고 아깝게 4위를 차지하는 게 바로 운동이야;; ㅋ

=ㅛ=)a 하지만 팬질도 체력이라 내가 즐겁게 살려면 기운도 좋아야 하겠더라고;;;

반성하는 의미에서 바지런하고 씩씩한 꽃뎅의 힐링영상 보며 우선은 일이나 해 볼... ㄲㅏㄴ;; <-

 

 

+ 내 계절상품 언제 와요... 아, 이틀 늦게 주문했지, 참;; 이번 주 안에는 도착하게 해주thㅔ요;; 제발...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

내가

※ fromDayToDay 2013. 12. 31. 14:21

애새끼들을 싫어하는데엔 딱히 이유가 없긴 하다. 그냥- 난 그냥 걔들이 싫어.

특별한 트라우마도 없는데 날 때부터 뱀이 싫고, 벌레가 싫고 개가 싫은 사람들처럼 난 그냥 애들이 싫어.

인간의 어린 새끼만큼 끔찍하고 안귀여운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게 바로 나야.

그래도 심호흡하고 이성적인 이유를 들자면 애새끼들을 무개념민폐악마로 키우는 부모 탓이 한 80% 정도.

그리고 나머지 20%가 어린애들이 가지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본성 탓이다.

그 중에 꼭 집어 하나 예를 들자면 제가 아는 게 전부라고 여기는 건데, 아- 사실 이건 나이 들어도 별 차이 없지.

그런데 아주 당연해서 궁금해하거나 타인을 의심할 이유조차 없는 문제들 있잖아.

어... 뭐랄까, 어떤 꼬맹이가 우연히 책이나 티비에서 쌀이 나무가 아니라 풀;;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치자.

그럼 내가 싫어하는 대부분의 꼬맹이들은 이 엄청난 사실을 마치 제가 발견이라도 한 것처럼 가까이로는 제 엄마나 아빠,

고모, 이모, 삼촌- 유치원 선생님, 또는 친구들에게 얘기하겠지. 야, 쌀이 어디서 열리는 지 알아?

문제는... 저 혼자만 아는 것처럼 거드름을 피우며 허리에 손을 따악~ 얹고 상대를 내려다보며 얘기한다는 점이다.

최소한 어느정도 철이 든 이후의 인간들은 '아, 나만 몰랐나?'라는 의심이라도 해보거든. 근데 애새끼들은 안 그래.

제 손에 껌 하나만 쥐고 있어도 껌이 없는 사람들 손에 사탕이 열 개 쯤 있든말든 다 나보다 하등한 존재라고 여기는 거지.

몇 년전까지만 해도 열두 살 안팎이면 좀 철이 드는 것 같더니 요즘은 나이제한도 없더라.

어휴... 진짜, 해넘이 몇 시간 남겨놓고 별 지랄을 다 구경하네.

올해 들어서 나를 제일 웃게 해줬던 게 '지성인'드립이었는데, 덕분에 아차상으로 내려가네요.

 

 

+ 그러고보니 난 성악설을 믿는데, 아직 사회적인 교육이 몸에 배어있지 않아서 난 그대로의 생생한 인간인 어린애가 싫은 듯.

  결론적으로 '인간'이 싫은 건가??;;;;;;;;;;;;;;;;;;;;;;;;;;;;;;;;;;;;;;;;;;

 

Posted by 고로깨
,

아...

※ fromDayToDay 2013. 12. 29. 18:15

그래, 어떤 기분인지 알겠다.

왜 저러는지... '그 기분', 그런 기분이 된다는 것 자체가 그냥 물음표였달까나.

하여간 그랬어. 그러니 그런 기분에서 하는 행동들은 당연히 이해할 수가 없었지.

왜 저러지? 구차하고 치사하지 않나?

...근데 그게 어떤 느낌인지 이제 알겠다.

하지만 나는 뒷줄까진 못하겠다.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잖아;; ㅋ

아니꼽다니- 이 말, 되게 귀엽네;;;;;;;;;;;;;;;;;;;;

 

엌! 맘 놓고 있다가 계절상품 못 사겠다;; 기간한정이라길래 나중에 하지 뭐~ 하고 여태 까먹고 있었음.

근데 이게 꼭 치매달력같은 느낌도 있어서 나올 때 막~~~~~ 갖고싶다가 금세 시큰둥해져서는;;

금욜날 삽질하고 씩씩댄 걸 생각하면 괘씸해서라도 사야겠는데-ㅂ- 갑자기 한 40%쯤 마음이 식어버렸어.

이렇게 써놔봤자 어차피 이따 컴 켜면 바로 주문하겠지만.

아- 한정상품에 불 타는 것도  바로 이런 기분인 거구나~ 하고, 비교적 쇼핑에서만큼은 마이페이스였던 터라 또 새롭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는 우리 꽃뎅, 안경이나 선글라스 쓴 거 별로임;;

안 예뻐서 별로인 게 아니라... 아, 뭐라 한 마디로 설명하기 어렵네. 각종 모자는 비니도 오케인데 안경, 선글라스 이런 건... 그래.

그렇다고 안 사겠다는 건 물론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lllOTL

 

 

출처 : 라이브웍스컴퍼니 페북            

+ 하기사... 아무리 안경이며 선글라스가 별로라 해도 이거보단 훨씬 훠어~~~ㄹ씬 낫지 뭐;;; =ㅂ=

 

+ 재발한 후두염은 따끈한 봄이나 되야 좀 나아질랑가.

+ 오른쪽 팔뚝에 수상한 발진 두드러기 발생;; 설마 또 대상포진은 아니겠지?;; 나, 요즘 나름 잘 먹었던 것 같은데.

 

Posted by 고로깨
,

얌마...

※ fromDayToDay 2013. 12. 27. 16:23

나, 자야 한다고... 언제까지 이러고 있으란 말이냐!!!

뚫고 들어갔으면 최소한 물건은 있어야지 않겠니?!!

아놔...;;

나 언제 자니;; 이러다 나 짤리면 라웤에 취직 시켜줄 거야?;;;;;;;;;;;;;;;;;; lllOTL

 

Posted by 고로깨
,

뻔히 알면서 봤어.

아니, 그래도 설마 '그렇게까지' 몰아갈 줄은 몰랐지.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너.네.가 그러면 안되는 거야!

진짜 징글징글하다.

점점 때려칠 때가 가까워오는 듯.

하기사- 지금도 하루에 아홉 번쯤은 몽땅 털어버리고 싶은데 뭐.

 

이게 참... 묘해. 아주.

 

Posted by 고로깨
,

아놬!!

※ fromDayToDay 2013. 12. 19. 01:41

윈도 업뎃, 이거 진짜 업뎃 맞냐?

놋북부터 맛을 버려서 업뎃 금지해뒀는데 이것들이 데탑마저 터트릴라고 작정을 했네;;

나름 빵빵한 사양이라 얘는 그래도 괜찮은 줄 알았더니...

씌바;; 이 상황에 컴터 맛 가면 내 연말연시는 블랙홀로 빠져들어가 버린단 말이다!!!

겨우겨우 시스템 복구하고 삽질했더니 어느새 네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

내일 뎅티율 2차라 오늘 밤 새고 나가야 할 듯 싶어 미리 작업 많~~~이 해두려고 했었는데 이게 웬 대량삽질이냐고오!!!!!

 

후... 그래도 좋은 기분으로 나가야지. 다행히 이번엔 날린 작업은 없으니까... ( =ㅛ=);;

아, 1차 볼 땐 무덤덤했는데, 왜 2차는 벌써부터 두근거리나;;

 

Posted by 고로깨
,

lllOTL

※ fromDayToDay 2013. 12. 16. 11:26

막공 오피 연석 짤리고 븨앞 첫줄 왼쪽 연석 결제하다 반사되고 -ㅂ-

아쉬운 대로 금욜꺼라도- 븨앞 두 번째 연석 잡았다가 왠지 울컥해서 때려쳤당;;;;;;;;;;;;;;;;;;;;;;;;

쿨하게 4차 포기! 하고 컴터 껐는데... 자고 일어나면 마음 바뀔지도 모르지;;

아마 취소표 슬슬 나오기 시작하면 분명 결제해 버릴 듯. 틀림없어. ㅠㅅㅠ

앞자리 아니면 4차 안 간다고 맘 먹고 있었는데 언제 한 번 맘 먹은 대로 된 적이 있었던가.

 

Posted by 고로깨
,

대체로

※ fromDayToDay 2013. 12. 16. 04:56

+ 자기 인생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만 성인聖人의 도덕심과 수행자같은 극단적인 자기관리를 요구한다.

  흡연으로 '가수'의 자질과 팬에 대한 예의 운운하는 사람들 중, 자신이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의 단 10%만큼이라도

  '자신의 인생'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철저하게 예의를 갖추며 살아가는 사람 없다는 데에 어제 도착한 15콘 디비디를 걸겠어.

  ...는 쓸데없이 성식이형 금연소식에 대해 가수가!!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게!! <- 이 부분이 특히 안드로메다;;

  인생 처음으로 금연을 시도했다는 말을 방송에서 하냐는 충격적인 고나리 글을 보고 가출한 어이가 아직 안 돌아와서;;;;

 

+ 별로 관계없지만... 제발 오박 얘기 좀 끌고 나오지 마.

  그만하라고! 충분히 괴롭혔잖아!!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데?! 똑같은 일, 안 벌어질 것 같아?

 

+ 이것도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신방이 종편이라 안 본다는 사람이 마녀사냥은 재밌다고 하는 건 도대체 뭘까?

  그냥 신방이 재미없어서(엌!!) 안 본다고 하면 그러려니 하겠다;;

 

+ 사람 바보취급하는 것도 정도가 있어. 스맛폰 안에 든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설마??

  이건 뭐... 분기마다 한 번씩 속을 뒤집어놓네. 타이틀만 보지 말고 내용을 봐, 제발.

 

+ 내가 쓰는 돈은 100% 순수하게 나 자신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한 것이지, 그들을 위해 기부하거나 적선하는 게 아니다!

 

Posted by 고로깨
,

남들은

※ fromDayToDay 2013. 12. 13. 22:47

+ 다 왔다는데 맨날 나만 늦어!! 티켓도 디비디도 음반도 맨날 이래!! 오배송이나 분실을 걱정할 때쯤 돼야 겨우 와!!

  그러니까 15콘 디비디도 내껀 다음주에나 오겠지?!! 젠장!!! lllOTL

  물론 지금 받아도 월말- 그러니까 연말이나 되야 볼 수 있지만 손에 들고 있는 것과 대기 타는 건 마음가짐이 다르잖아;;

 

+ 니퍼트 재계약 ㅋㅋㅋ 니느님;;

 

+ 좀 기분이... 그렇고 그런 상태. 불쾌하다고 해야 하나, 이건??

  내가 불쾌할 이유도 없고, 신경쓸 필요도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도- 그래도 그렇고 그런;; 느낌은 어쩔 수가 없네.

  날이 추워서 그래. 비타민 D가 부족해서인지도 몰라.

  게다가 기억하기로 서울에 눈 왔다는 뉴스를 족히 세 번은 들은 것 같은데도 난 한 번도 못 봤거든.

 

+ 아- 냥들 밥주러 나가야하는데...;;

  요다뇬이 벌써 열 살이다. 2년 가까이나 안 보여서 죽은 줄만 알았더니 카랑카랑 정정하심;; 세월 참 빠ㄹ...;;;

 

+ 이럴 때는 큰 텔비로 외장을 뒤져보는 게 최곤데!!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