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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06 =ㅂ=
  2. 2014.03.01 내 멘탈
  3. 2014.02.24 요즘
  4. 2014.02.23 에...
  5. 2014.02.12 나, 나는...
  6. 2014.02.06 오늘 2
  7. 2014.02.05 Su퍼볼
  8. 2014.02.03 조금 2
  9. 2014.01.24 다른 거 다 차치하고
  10. 2014.01.24 내 계절상품

=ㅂ=

※ fromDayToDay 2014. 3. 6. 19:30

원체 손에 뭐 들고 다니는 걸 싫어해서 비 오는 날은 가능하면 외출 안 한다. 우산 들기 싫어서;; 근데 우산은 좋아해서 예쁜 우산 보면 사버려;;

그러니 가방이라고 들고 다니고 싶겠냐고.

하지만 꼭 필요한 건 있거든. ㅈ갑이나... 지ㄱ이나... ㅈ갑...하고 ㅅ글ㄹ스. 외출할 때의 내 필수품이 바로 선ㄱ라S.

그치만 손에 들고 다니는 것도 싫고, 심지어는 등에 매고 어깨에 걸치는 것도 귀찮아져서 -ㅂ- 한 1년여를 빈 손으로 다녀봤지.

지갑 대신 교통ㅋ드 지갑에 쳌카드만 넣고, 선ㄱ라스는 내내 쓰고 있다가 가끔 옷에 걸곤 했었는데... 잃어버렸어. 선글ㄹ스를;;

선ㄱ라ㅅ 자체는 네댓 개쯤 있지만 아무렇게나 쓰기 편하도록 맘에 드는 건 고거 하나였는데 잃어버리고 만 거야!! ㅠㅅㅠ

그래서- 더는 이렇게 나다니면 안되겠다~ 싶어 쪼~꼬만, 진짜 선ㄱ라스하고 휴대ㅍ, 동전ㅈ갑 정도만 들어가는 미ㄴi백을 사자!!

마음 먹고 뒤지던 중에 약 2%쯤 아쉽긴 해도 거의 이상에 가까운 걸 하나 발견했거든.

이번 달 돈 들어오면 사야지! 했는데 이틀 만에 품절;;

내가 가방을 사려고 맘 먹은 건, 싢콘 갈 때 쓰기 위해서인데... 선ㄱ라스 걸고 뛰다가 또 잃어버릴까 봐;;

아, 그래서 선글ㄹ스를- 한겨울은 어케어케 버티다가 샀다. 올겨울엔 유난히 지출이 컸고... 그래서 가방을 같이 못 산 건데.

하여간- 결국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어서 비슷~한 거라도 찾아보자 하고 뒤졌지만, 막... 9% 모자라고, 16% 모자라고;;

뭔가를 사야겠다! 하고 결심했을 때는 사실 맘에 드는 거 찾기 어렵긴 하지만 경험상 96%를 넘지 않는 물건은 나중에 안 쓰게 된단 말이지.

그런데 서핑 23분 만에 진짜 딱!! 맘에 드는 걸 발견했어!! 거의 완벽하게!! 100%에 근접한 걸!! 우왕!!! 이렇게 빨리?!?!?!

=ㅛ=;;;;;;;;;;;;;;; 삼백이십구마눤;;;; 잠깐, 내가 숫자를 잘못 셌나? 일십백천만십만... 몇 번을 봐도 삼백이십구마눤... 그것도 세일해서;;;;;

젠장. 가방 만드는 걸 배워볼까나.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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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멘탈

※ fromDayToDay 2014. 3. 1. 21:57

산산히 바스라졌음;;; =ㅂ=

 

가끔 다른 사람의 작업물을 볼 때 '어? 이래도 되나?' <- 라는 생각을 하는데... 원체 혼자 작업하는 터라 남의 작업물을 확인할 기회는 많지 않고

그렇게 내가 보는 남의 작업물은 대체로 수정해야 하는 경우라 더구나 그러려니... 뭐, 급했나 보지. 어쩔 수 없었나 보네. 하고 말았었거든.

때로는 아무리 그래도 받는 돈이 있는데 이건 너무하잖아? 할 때도 있긴 있지만.

물론- 성질이 지랄맞아서 1px 비는 것도 신경이 쓰여서 3200%로 확대해놓고 눈에 불을 켜고 깔짝거리긴 해, 내가.

근데 그건 그냥 내 강박증이고 남들은 그런데 신경 안 쓴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일인데 말야. 그래도 되나? 하고.

그랬지. 그래도 되나?

그래도 된대.

내가 너무 파는 거래. 그렇게 신경 안 써도 된대. 다들 그 정도면 만족한대. 내가 공들인 이런저런 거, 남들은 아무도 몰라보니까 대충 하래.

 

난 지금까지 내가 평균이고 걔네가(?) 미달인 줄 알았는데... 걔네가 기준이더라. lllOTL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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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 fromDayToDay 2014. 2. 24. 19:30

+ 스k 광고. 아아아앜!! 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어어어어어!!!!!! @ㅂ@)+++

  커피 광고였나? 그것도 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어어어어어!!!!!! @ㅂ@)+++

  정확하게 꼭 집어 말 하자면 이ㅈㅈ 나오는 광고, 다 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보기싫어어어어어어!!!!!! @ㅂ@)+++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와앜! 너무 싫어!!'도 아니었는데 어째 요즘 엄청 많아진 듯한 이 사람 광고가 전부 다 싫은 느낌;; 왜죠?

 

+ 모델과는 관계없이 뭔가 되게 얼척없는 광고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뭐, 생각나 봐야 화만 나겠지;;

 

+ 중국 "달라이 라마, 영토 4분의 1 요구…절대불용"  방귀 뀐 놈이 성 낸다더니.

 

+ 딱히 그래서는 아니었지만 마지막 바이애슬론 릴레이 경기를 봤다.

  한국팀이 없을 때 내가 응원하는 팀은 어떤 종목이건 아프리카 -> 독일 -> 북유럽.

  하계 스포츠는 보통 독일에서 끝나지만 동계 스포츠는 대부분 아프리카 건너뛰고 독일 -> 북유럽 중에서도 이왕이면 노르웨이.

  왜냐하면... A-ha가 노르웨이 팀이니까. ㅋ ( =ㅛ=)  노르웨이 다음은 스웨덴...은 ABBA가 스웨덴 팀이라서;; ( =ㅂ=)

  어쨌든 봤지. 3주자가 1위로 들어왔을 때만 해도 오예!! 엌, 4주자에서 독일, 러시아;; 독일! 독일!! 독일!!! 컥!! lllOTL

  내가 응원하는 팀은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어. 알면서도 봤어. 진짜 혹시나 했는데 남의 나라 경기도 다 소용 없음.

  애초에 난 스포츠 관람하곤 안 맞아. 국대 한정으로. <- 우리 곰돌이들b('㉨')은 내가 안 보면 지거든.

  ...다시 봐도 에대표님은 역시 바이애슬론!! ㅠㅅㅠ)b

 

+ 이런 말 하면 진짜 죄송합니다만 말이죠. 애기 때부터-ㅂ- 봐서;; 내 눈에는 아직 애긴데;;;;;;;;;;;;;;;;;;;;;;;;;;;;;;;;;;;;;;;;; lllOTL

  철이 없어 보인다거나 그런 뜻은 당연히 절대 아니고!! 멋지고 성숙한데다;; 어른이고 남자!라는 에피소드와 인터뷰, 후기며 일화야 넘치도록

  수두룩빽빽하지. 그러니까 성숙한 어른이고 남자! 라는 건 분명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미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동...생... 일리가.

  없죠, 당연히. 난 현실 남동생이 있거든. 남동생은 절대 귀엽거나 사랑스럽지 않으니까 (게다가 그게 다 자란 성인 남동생이라면!!)

  그것도 옆집오ㅃ처럼 일종의 환상이지. 뭔 소린지 모르겠다만 하여간 그래.

  근데 처음으로 아, 우리 꽃뎅이 어른이구나. 어른 남자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확! 하고 이미지가 바뀔 정도로.

  뭐 별 내용도 없는- 정말 머글이 계 탄 것 같은 후기 딸랑 두 줄로. =ㅂ=

  야, 그리고... 자꾸 우리 꽃뎅더러 동네형이니 옆집오ㅃ같다니 하는데 말야... 다른 사람들은 옆집에 다 저런 남자가 살아?

  외모로 따지면 그 사람들도 어이없어 할 테니 그건 빼고, 아니- 정말로 남들 옆집 오ㅃ들은 친절하고 자상하고 털털하고 잘 웃고 막 그래?? -ㅂ-

 

+ 2014시즌 3월 29일 개막전! 잠실!! 갈까말까갈까말까... @ㅛ@ 2주 연속 주말외출은 생각만 해도 속이 울렁거리는데;; 날짜도 나쁘긴 한데;;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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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 fromDayToDay 2014. 2. 23. 06:55

누구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화면에 잡힐 때마다 앞좌석 등받이에 발 올리고 있는 거... 진짜 보기 싫었다.

관객이 없어서 그런가 했더니, 바로 앞자리에 사람이 있는데도 그러더라. 내가 혐오하는 행동 중 적어도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 그거;;

주변에 사람이 없을 때는 무시하지만, 가끔 바글바글한 영화관이나 야구장에서 그런 인간을 만나면 난 대놓고 욕 해준다. lllOTL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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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는...

※ fromDayToDay 2014. 2. 12. 00:03

출처 : 라이브웍스컴퍼니 페북                                  

 

바이애슬론 에대표님이랑 슬로프스타일 n 하프파이프 꽃뎅;; ㅋㅋㅋ

하지만 나는 올림픽을 못 보지... 우리팀 아닌 경기만 볼 수 있지;;; 어제 그제 이틀은 봤다지;;;;;;;;;;;;;;;;;;;;;  lllOTL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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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fromDayToDay 2014. 2. 6. 06:13

하루 온~~~~종일 플짤 or 영상, 하다못해 움짤이라도 찾아내겠다고 싸돌아다녔는데 결국 못 찾았다... OTL

그- 시상식 직캠, 엔R쥐 리더님이랑 까불다가-ㅂ- 에댚이랑 앤느한테 끌려가는;;

이상하게 눈 뜨자마자 그게 그렇게 보고싶더란 말야.

전에는 짧은 플짤도 다 저장해놨었다만, 컴 한 번 싹~ 날린 뒤로는 풀영상 외엔 기운이 없어서 다시 못 모으고 있는 중이라 ㅠㅅㅠ

간혹 놋북에 중복된 것들도 있어서 컴군 1,2호를 이 잡듯이 뒤졌는데 당연하게도 없네.

그림파일은 거의 저장 안하는 터라 가끔 이렇게 막 후회할 때가 있어.

그런데도 다음에 우연히 발견하면 또 안 함;;;;;;;;;;;;;;;;;;;;;;;;;;;;;;;;;;;;;;;;;;;;;;;;;;;;;;;;;;;;;;;;;;;;;;;;;;;;;;;;;;;;;;;;;;;;;;;;;;;;;;;;;;;;;;;;;;;;;;

 

+ 와- 독일 선수단복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나 하나야?? 정말로??

  미국도 하복 스타일은 어쩐지 리조트 크루 느낌이긴 해도 단복 자체는 맘에 드는데.

  선수단복은 아닌 것 같지만- 러시아 자원봉사자들 입고 있는 옷이랑 성화봉송 의상도 맘에 들어. 특히 모자랑 장갑!

  내 눈에 제일 멋진 건 네덜란드.

  갖고 싶거나 내가 입고 싶은 건 독일이랑 러시아.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 아~~~~~무 특징도 개성도 없는 대한민국과 일본. =ㅅ=);;

  줘도 절대 안 입을 건 중국...;; 흰색에 빨간 포인트가 아니라 빨간색에 흰 포인트라면 입겠지만.

  나만의 워스트3는 절대로 동아시아 3국.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서 눈물만 흐른다, 진짜. lllOTL

 

+ 요즘 제일 거슬리는 건, 케백수 7시 뉴스 진행하는 여자 아나운서.

  뉴스 특성상 대부분 ~습니다. ~합니다.로 맺는데 이 아나운서, 항상 '니' 발음을 씹는다.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코가 막힌 사람처럼 '~습!다. ~합!다.'로 발음해. 아... 막 짜증 나서 케백수에 전화라도 걸까 싶을 정도;;;;;;

  내가 안 보면 되지, 뭐... 그치?? 근데, 이상하게 나는 꼭 그 시간에 그걸 보게 된단 말야;;;;;;;;;;;;;;

  ...그래도 살짝 궁금한 건, 다른 것도 아니고 뉴스 아나운서인데- 남들은 아무렇지 않나? 고치지 못 할 정도의 문제가 있는 건가?

 

 

출처 : 유튭 happygatto 님                 

+ 아쉬우니 이거라도(?) 보자... ㅠㅅㅠ) 15주 8콘때 나, 기절시키려던 꽃뎅;;; 어? 이제 보니 저 스뽄지밥! 나도 있는데!! ㅋㅋㅋ lllOTL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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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퍼볼

※ fromDayToDay 2014. 2. 5. 04:24

+ 에 트랜S포머4 광고 떴다길래 찾아봤는데... 이게 2편부터 날 자꾸 안드로메다로 보내려하긴 했지만 이번처럼 기대 안 되는 것도 첨이다;;

  심지어 난 마키마ㅋ...가 아니라 마크월버그도 좋아함;; 그런데 손톱만큼도 기대가 안돼!! 우리 프롸~임!! 범블비가 나오는데도!! lllOTL

  ...그래도 보러 가겠지.

 

+ 캡틴A메리카2는 뭐 고만고만. 1편도 기대하고 보지 않았고, 판타S틱4를 싫어해서 휴먼토치가?!! <- 라는 기분이었다나.

  ...그래도 보러 가겠지, 물론.

 

 

  

 

+ ( ノ≥∇≤)ノ 내 사랑 스파이디~!!!!!!!!!!!!!!!!!!!!!

  2014는 너밖에 없다!!! ㅠㅅㅠ 영화 한 편 다 본 것 같은 이 예고편은 도대체 뭐냐? 이러다 실망하면 어쩔라고?!!

  하지만 나는 토비파커3도 극장에서 다섯 번 봤음;; 좋다고 꺅꺅 신나서.

  어메E징2는 지금까지의 내 영화관람 역사상 가장 큰 기대를 갖게 한다는 게 어째 좀 불안하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토비파커3보다야 나을 듯?;;

 

+ 딴 얘긴데, 난 아무리 들여다봐도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운동경기가 바로 미식축9와 크리켓이더라;;;

  아무리 들여다봐도- 는 좀 오버고, 어릴 때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가 궁금해서 일부러 AFKN으로 미식축9 경기를 좀 봤는데

  대개 중계를 보다보면 낯선 게임이라도 아~ 요렇게 하면 점수가 나고, 요렇~게 하면 파울인가보다~ 하는 감이 오잖아?

  근데 당최 이해가 안 가더란 말야. 미식축9도, 크리켓도;;

 

+ 엇? 내가 잘못 봤나 했더니 로버트레드포드 맞네?? ⊙ㅅ⊙

 

+ 가끔 전자제품이 고장나서 A에스 센터에 전화를 하면 제일 먼저 코드가 꽂혀있는지, 전원이 들어와 있는지를 묻거든.

  야, 그것도 확인 안하고 전화했겠냐?! <- 하고 조금 울컥하곤 했었는데... 확인 안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고 오늘 깨달았어. 두 번이나.

 

 

 

 

+ 아... 엊그제 P.S.H도 충격이었는데 午馬까지.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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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 fromDayToDay 2014. 2. 3. 00:38

징징거리고 싶은 기분.

 

치사하고 구차하고 초라한 것 같아서 안 하는데;;

근데 그거라도 안 하면 나도 힘들고, 나도 짜증 나고, 나도 하기 싫다는 걸 몰라.

아, 쟤는 아무 말 없으니까 아무렇지도 않은가 보네. 괜찮은가 보네.

언젠가 녹차양이 자존심 상해서 남들 앞에서 눈물 보이는 게 싫다고 말 한 적이 있었는데

내 경우엔 그게 징징;;이다. 

울긴 잘 울어. -ㅂ-);; 우는 건 아무렇지도 않거든. 물론 그게 '징징'의 눈물이라면 다르지만

나 힘들고 아프고 짜증 나. <- 이걸 남들에게 티 낸다는 자체가 엄청나게 자존심 상한달까나.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럴 거야.

자존심 상해서라도 남들에게 징징대고 싶지 않은데, 그거라도 안 하면 아무도 내가 힘들고 아픈 걸 모르고

징징대고 싶진 않은데도,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억울하고 서러워.

하지만 남들도 다아~ 나처럼 구차하고 치사하고 초라해지는 것 같아서 모두 모두 괜찮은 척.

그러니까 남들 보기엔 서로가 모~~~두 괜찮고, 나만 안 괜찮아;;

심지어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징징대는 인간을 무척 혐오하지만 사실은 그게 부러워;;;;;;;;;;;;;;;;;;;;;;;;;;;;;;;;;;;;;

왠지... 순수해보이지 않아?;; 아니, 나 말고 '아무렇지도 않게 징징대는 인간들' 말야. ( =ㅂ=);;

부러운데 나는 죽어도 못하겠으니까 혐오라도 하자 싶은 걸지도.

 

징징~ 징징~~

오늘따라 특별하게 징징거리고 싶은 건 아마 커피머신이 망가진 탓이 큰 듯. 내일 당장 사야지! ㅠㅅ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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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연에 얽힌 관계와 밥숟가락이 얼만지를 생각하면 발 들인 이상, 취소는 말 그대로 '재앙'이다.

그런데 지금, 그걸 앤느한테 다 뒤집어씌우라는 말인 거 몰라?

돈? 손해? 약속?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우리'는 앤느를 욕하지 않을지 몰라도, 앤느가 느끼실 부담이나 죄책감은 어쩔건데?

다사다난했어도 신방 종영도 당신탓이라 생각할지 모를 앤느가 콘 취소까지 감당해야 해?

앤느가 받을 압박따위, 나는 그들이 언제나 여섯인 걸로 만족하니까 그걸로 그냥 해피??

이젠 그들과 우리의 가장 기본이자 근본인 6-1=0 도 못 믿겠다네?

그들에겐 6-1=5이고, 6-2=4인 것 같다네? 헐~ 씨발.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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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디... 완벽하게 불량;; lllOTL

  오늘이라도 뜯어봤으니 다행이지 설 지나고야 확인할 뻔 했네.

  나도 보고싶다고!!! (/ㅠㅂㅠ)/ 라웤, 나한테 왜 이래?!!;;;

 

+ 헐~ 메리!! 메리 모스턴, 미세스왓슨!!

  영화의 메리도 참 좋았는데 3시즌의 메리왓슨은 진짜 최고십니다!! (bºㅂº)d

  근데 1,2시즌에 비해 엄청나게 아기자기해졌잖아?

  어쨌거나- 이 드라마는 마이크로프트가 많이 나와서 더 좋아! ㅠㅅㅠ

 

 

출처: 유튭 유멀랑이님                   

+ 우아아아아앙~!!! ㅠㅂㅠ 나도 해보고 싶...

  근데, 작년 스토리북보다 좀 단조롭달까 뭐랄까;; 8월콘 딥디도 내주겠지? 따로는 아니더라도 투어 스토리;;도 넣어주겠지??

  담달이면 16콘 피켓 터질텐데, 8월콘 딥디는 언제 내줄라나?

  찍은 것도 많을텐데 한 시간... 신컴, 왜케 박해?? 인심 좀 쓰라고, 팍팍!! 세 시간짜리 스토리북 좀 내줘 봐봐!! ( ㅠㅅㅠ)

 

+ 뭣?! 진짜 부부였어?? 게다가 엄마아빠도 진짜?!?!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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