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화까진 느긋~하게 인물소개나 하더니 허둥지둥 21화 동안 옛일 꺼내서 부랴부랴 21화 동안 빵빵 터트리고는

단 2화 만에 모든 것이 해결;;;;;;;;;

내가 텔비라는 것을 보게 된 후로 쭈욱 케백수 일일드라마를 봐왔지만 솔직히 태평이랑 애들 아니었음 혈압 올라 못 봤다;;

물론 일일드라마가 원래 혈압 올려가며 욕하는 맛에 보는 거지만, 이건 태평이가 짠해서 욕도 맘껏 못하겠고... lllOTL

124일간 태평이도 나도-ㅂ- 맘고생 했으니 다음 일일 드라마는 패스;; <- 라고 해봤자 어차피 보게 되겠지.

자, 이제 노래하는 태ㅍ... 아니, 김동완이닷! 봄이잖아?!! ㅋ

난- 다음번엔 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역할을 해줬음 싶어. 나쁜 놈 말고, 그냥 냉정하고 냉철한- 완벽한 좌뇌형 인간.

 

 

그래도 태평이는 봄꽃처럼 예뻤다고 한돠!! -ㅁ-) 아, 우경이도 예뻤어. 지금까지 몰랐는데 123, 124화에선 정말로 예뻤지.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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