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 FlamingOnions 2013. 5. 14. 02:24

 

사람 모이는 곳은 어디나 다 똑같은 듯. 머리로야 알고 있는데도 '어떤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매~~~~~번 새삼스럽다.

진짜로 매~~번 새삼스럽게. 변함없이 흠칫하면서. 어쩌면 기승전결이 그리도 하나같은지. 인체(?)의 신비인가?!!;;;;

다른 누구도 아닌 김동완, 신화 김동완의 팬이라면서 정말로 꽃뎅이 '그런' 의도와 의미로 한말이라고 여기는거야?

김동완이 남의 기분도 모르고 생각없이 무심하게 말하는 사람이라고?

방청 증언 나오니까 편집 탓하는 것도 웃기던데, 난.

왘왘 들고일어나서 생각없는 놈으로 몰더니 이젠 또 우로빠최고~! 그러겠지.

그거,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내 속은 편하지만 언제나 그랬잖아. 언제나.

이틀 전에 팬 하기로 마음 먹어서 지금까지의 김동완에 대해 아무것도 보고 들은 게 없는 사람이면 몰라도...

어떻게 그걸 몰라?

 

그러거나 말거나... 싢은 오늘도 하나같이들 예뻤음!! 충찡, 머리 다듬은 거 훨씬 귀엽당. 이히힝~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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