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amingOnions'에 해당되는 글 282건

  1. 2015.01.25 버틴다! (~º△º)~
  2. 2015.01.20 C
  3. 2015.01.17 끄아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4. 2015.01.05 어휴~
  5. 2015.01.01 2
  6. 2014.12.19 아주 2
  7. 2014.12.15 후후후 2
  8. 2014.12.12 5
  9. 2014.12.11 내가
  10. 2014.12.06 미묘 2

 

1시... 아니, 세 시까지 버틴다!! 자면 못 일어난다!!

얼마만의 공중ㅍr인뒈 본방을 놓칠 수야 없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엠쌀로... 이 아프심? ㅋ

근데 우리뎅, 어디 보세요? 나 좀- 아, 아니 ㅋr메ㄹr 좀 봐!

 

 

 

+ 한 시간 남았는데 졸려!!!! ㅠㅅㅠ 자 버릴까?;; o<-<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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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FlamingOnions 2015. 1. 20. 23:23

PR!! 산호호흡ㄱi!!! 11구!!!!!!!!!!!!!!!!!!!!!!  ㅇ<-<

3일만에 문명을 접하니 벅차고 감격스러워 숨이 다 가쁘네;; 허엌;; 이게 다 무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출근도장 찍는 고정루트도 다 못 돌았는데... 본격 컴백 전에 단련시켜주시는 건가? 빡세게 컴백대비심장강화특별훈련?;;

어휴- 오늘 일 못함;; 절대 하기 싫은 게 아니고 못 하는 거임!! 할 수가 없는 거라곸!! lllOTL

 

                                                                                                                                        출처 : 신컴 페북                           

가끔 생각하는 건데- 나, 의외로 앤느가 이상일지도;;; 특히 머리 올려주실  때.

12집에서는 티저 사진에서처럼- 아니면  앵콘 V씨R에서처럼 앤느, 머리 시원~~~~하게, 쫌 쎄 보이는 이미지로 까주시면 좋겠뎅;;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대표님들, 왜케 귀여움?;; 둘이 나란히 귀여웤;;; ( =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놀 땐 안 아프던 머~ㄹi어깨팔꿈ㅊi손목손가락과등짝이 어째서인지 서울 오자마자 마구 아파;; 내 병은 꾀병일까? 일하기시러병?;;;;;;;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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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21CN.컴

내가 요걸 볼라고 어제 글케 징징 짰나 봄;;;;; 물론 이렇게 구린 사진만 본 건 아닌뒈... 웨ㅇi보나 짹짹이 사진은 가져오기가 그래서;;

근데 2지폰ㅋr로 찍으셨나;; 기ㅅr 사진이 왜 이리 후집니까?;; =ㅂ= 다들 부루퉁~해 보옄! ㅋㅋㅋ

난 어느분이든간에 대체로 깐머ㄹi 취향이지만 우리뎅 조거 조... 조 머리, 완전 귀엽뎅!!! (/>ㅂ<)/

한참을 못 보다가 이렇게 쪼르르 모여있는 거 보니까 그동안 쌓인 스트렛쓰가 다 풀리는 것 같다.

한 달만 참자! 한 달만 기다리면 맨날맨날 앓을 수 있어!!!! ㅠㅅㅠ

 

 

그나저나 ㅂrㅇi두 뒤지다가 ㅅr진 몇 장을 발견했는데...

                                                                                                                                   출처 : 벽ㅈiKings.컴             

왠지 봐선 안 될 것을 본듯한 이 기분;;;;;;;;;;;;;;;;;;;;;;;;;;;;;;;

왼쪽 사진은 예전에도 본 기억이 있긴 하지만 오른쪽 건 처음 보고 합성인 줄 알았음;; 같은 곳에 있던 충찡이랑 엠쌀로마저 암담;;

F알J는 지나칠 정도로 무우척 무난하고 평범하고 베ㅇi직한 이미지였는데 어떻게 하면 저런 ㅅr진을 찍을 수 있는 걸까? -ㅂ-)

 

후우~ 이제 그만 울고;; 일하쟈~ 간만에 입병 났어. ㅇ<-<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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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 FlamingOnions 2015. 1. 5. 16:45

                                                                     출처 : 신컴 페북

내가 이 ㄴr이에 새삼스럽게 ㅇrㅇi돌 팬클럽에 가입을 해야지! 그럼!! ㅋㅋㅋ

난 손수건 좋음;; 내가 손수건더쿠라 -ㅂ- 이쁜 거 보면 쓰지도 않으면서 그러모으는 게 바로 책갈ㅍi, 손수건, ㅁr스크하고 우산.

제일 쓸모없는 건 우산. 쓸 일도 없고, 쓰지도 않고, 들고 다니는 것도 싫어해서 우산은 안 산지 좀 됐다만 책갈피, 손수건은 꽂히는대로 사버려.

음- 그래도 펼칠 일 별로 없는 손수건보단 담엔 돈 쫌 들더라도 주황색 기~~~~~~~~다란 머플러 해 줌 좋겠당;;;

응원머플러같은 거 말고 기냥 추울 때 두르는 목도리. 두 번 돌려도 질질 끌...리면 안되겠지만 하여간 두 번 돌려도 허리쯤 내려올 만큼 긴 걸로;;

8일엔 또 뭐가 나올려나~~ (/>ㅂ<)/

2월 말까지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잘 보냈다고 자랑할 수 있을까나? (/ㅠㅂ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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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mingOnions 2015. 1. 1. 20:47

 

뜨자마자 뒤져봄;; ㅋㅋㅋㅋ (/ㅠㅛㅠ)/

 

 

 

 

 

 

  우리뎅과 함께 한 14년의 마무리, 함께 한 15년의 시작!! 올해는 운수ㄷㅐ통?!! >ㅂ<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 같았던 콘. 쵝오! (bㅠㅂㅠ)d

  한 번으로 끝이라니!! 내년 솔로콘 하실 땐 양콘 플리즈!! 제발!!!

 

  + 마지막 세 곡, 그 중에서도 두 곡은 잘 모르는 분들이 쫌 계시던뎁 나는 다 알아;;;;;;;

    심지어 불러준 노래들 중 제일 크게 따라 부름;; ㅇ<-<

    슬프다. 나도 모르고 싶어!!!!!!!!!!!!!!!!! lllOTL

 

 

출처: Ci 페북

 

 

 

 

 

 

 

 

 

 

 

워매!!! 앤느!!! 깐 머리!!

신컴이 내 원풀이 해주시려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처: 신컴 페북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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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 FlamingOnions 2014. 12. 19. 06:19

 

예전부터 에대표님의 어떤 사진을 볼 때면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구절이 하나 있었어.

ㄴr츠메소세ㅋi의 'ㄴr는 고양ㅇi로소이다.'에 나오는 문장인데- 내가 아주 좋아하는 책이고, 완전 감명 깊게 읽은 구절이라서 첨 볼 때도

스무 번은 돌려 읽었었지. 지금 정확한 문장은 생각나지 않지만 그게 그러니까... 냥ㅅrㅁr가 닝겐들의 걷는 모양새를 보고 혀를 차는 장면으로,

'네 발로 걷는 것이 당연할진대, 닝겐들은 한심하게도 두 앞발을 말린 북어처럼 하릴없이 늘어트리고 다닌다.' <- 확실친 않지만 대충 이런 느낌.

근데- 가끔 에대표님이 서 계신 사진이나 어떤 화면을 볼 때면 그 문장이 생각 나;;;

정장이나 팔이 드러나는 짧은 옷은 되레 덜한 것 같고- 소재가 얇은 긴 팔이나 큰 후드일 때 유독 그래보이는 듯.

 

사실 나는... =ㅛ=) 'ㄹrㅇi어'의 ㄱrㅅr도 꽤 오랫동안 '팔이 길죠'를 굴려서 발음하는 걸로 생각했었다;;

ㄱrㅅr지를 확인하는 편도 아니고 그 드ㄹrㅁr를 안 봐서 그게 드ㄹrㅁr 제목이란 것도, 주인공 이름이 ㄱi주라는 것도 몰랐었거든.

...쓰고보니 부끄럽넹;;;ㅋㅋㅋ lllOTL

 

 

 

+ 큰일났다. 왜 이렇게 졸리지;; 아, 앙대에~~~ ㄱr습ㄱi 탓인가??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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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 FlamingOnions 2014. 12. 15. 17:45

 

지난주에 볼 땐 이 정도가 아니었는데... 의자가 완전 흥겨워;; 의자가 느무 디테일하게 춤을 추는 바람에 왠지 부끄러웠다;;

어쨌거나~ 이제 노래 연습하쟈!! =ㅛ=);;;;;;;;;;;;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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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mingOnions 2014. 12. 12. 06:01

                                                                        알 수 없는 ㅇiㅁiㅈi;; 구gle검색. 아마도 원 출처는 megarasama.텀블러.      

일어가 있는 걸 보면 그쪽 자료인가 싶지만 페이지는 해외팬의 샤ㅇiㄴi 팬페ㅇiㅈi가 나오고;;      

     문제시 삭제합니다. -ㅂ-      

 

토ㅌi켓을 해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내가 모아놓은 ㅅr진이 그닥 없어서 큰 떼샷ㅇiㅁiㅈi를 찾아 Goo글숲을 헤치다 발견.

음?? 낯설어. 나는 이 사진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우리뎅, 왜케 쭈글쭈글;;;;;;;;; 표정 어쩔;;;;;; 아, 어색해;; 옷도 혼자만 튀어, 또!! ㅋㅋㅋ

에대표님은 멘붕 오신 표정인뎁;; 두 배우님만 정줄 놓으셨... 아, 둘이 떨어트려놔서 그래??  =ㅂ=);;;;;;;;;;;;;;;;;;;;;

근데 맘에 드는 사진을 골라 이리저리 넣어볼라니 어떤 건 ㄱr로가 짤리고, 어떤 건 세로가 짤리고- 어떤 건 사진이 작다고 뭐라카고.

이게 은근 쉬운 일이 아니네. 나처럼 승질 나쁜 인간은 못 할 짓이여.

그래서 포기. 안 해!! 에잇!! ( ノ` 皿´)ノ

 

                 후보 1.                                                                                 후보 2. 

       

                 후보 3. 하도 짤리고 안 맞아서 독샷으로- 해도 안 맞음;;

 

마지막 시도. 내가 좋아하는 릭완 사진 중 하나! (/>ㅂ<)/

돈 안 낼라니까 뭘 받으라길래 시키는대로 다 했는데 ㅇrㅇi튠즈스또어 ㅇrㅇiㄷi를 까먹어서 인내심에 한계가 찾아와 포기;; lllOTL

 

+ 이러고 있을 시간에 ㅇrㅇiㄷi 찾아서 했겠다;; ㅅi간이 돈인데- 차라리 처눤 내고 말짘!! 나란 인간, 삽질이 취ㅁi라지. ㅇ<-<

  ㅆ제님 말씀을 듣자하니 어차피 한두 번 더 보게 될 것 같잖아? 한 달 동안 할 수 있다니까 다음번엔 ㅅr진에 작업을 해서라도 만들고야 말 테닷!!

  ...근데 골라놓고 보니 네 장 다 갖고 싶어졌엉!!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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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 FlamingOnions 2014. 12. 11. 02:51


김동완 the first

저자
김동완 지음
출판사
페이퍼북 | 2014-11-27 출간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책소개
김동완이 직접 쓰고, 찍고, 느낀 첫 번째 기록 『김동완 the...
가격비교

 

가장 사랑하는 뮤지션이 함께 한 꿈같은 앨범, 바라긴 했어도 이루어지진 않을 거라 여겼던 음악.

평생토록 내 삶의 보물이 되었을 그것도 함께 잃었구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갑자기. 또.

한참을 울게 만드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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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

※ FlamingOnions 2014. 12. 6. 23:46

또는 애매모호.

좋았던 건 지금까지 본 중 화장이 제~~~~일 예뻤다는 거. 소리도 제~~~일 좋았다고 하려니 나머진 모두 백암.

그래도 미묘하게 좋았거나 더 나빴던 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여긴 싸운드가 완전 깔끔! 백암 소리에 익숙한 귀로는 깜짝 놀랄 정도로.

그에 비해서는 울언늬 컨ㄷi션은 그다지... 기분은 좋아 보였다만.

본무대 앞쪽으로 뎅뒥이 발에 걸리는 거 없이 뛰어다닐 공간이 있는 것도 편해 보여서 좋았어.

사실 말이 총막이지, ㅈi방공연이 덤이나 서ㅂi스냐고 서운해하는 글을 몇 번 본 적 있는데 내가 본 적이 없어서 몰랐다만

적어도 제작사에선 ㅈi방공연보다는 서울 막공이라는 것에 훨씬 의미를 두는 게 아닌가 싶더라.

서울 막공 땐 사진도 받았고, 떡도 받았고, 기념 사진도 찍었는데- 아~무것도 없었어. 마지막이라는 인사도 없었어.

아니- 혹시 이게 마지막이 아닌 거 아냐? 내가 모르는 회차가 혹시 또 있나?;;;;;;;;;;;;;;;;;;;;; =ㅂ=

그래서 나도 좀 서운하더라. 옷은 세 벌이나 벗어 던져 줬지만. 물론 세 개씩이나 던져줘도 내게 오는 건 없고;; OTL

아, 근데... 나는 오늘도 눈호강!! 내 옆자리 통로 언니도 계 타셨는뎅- 생각해보면 내가 계는 못 타도 계 타는 분 옆엔 자주 앉아;;

심지어 블록 중간에 들어앉아 있을 때에도 옆자리 언니가 계 타고 나는 울언늬를 코 앞에서 관ㄹ- 감상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 눈이 소심해서 울언늬 대신 계 타는 옆자리 언니 표정만 생생하다는 거. 으이구, 이 멍충아!!

화장도 유달리 예쁜데다가 조명도 좀 밝은 느낌이라 언늬 표정이며 그뉵;;까지 느무 잘 보여서 멀어도 먼 것 같지 않은 것도 좋았다!!

하지만 자질구레한 연출 실수가 많았고 문도 빡빡해서 중요한 때에 크게 말썽을 부린데다가 잭감독님, 연신 콘솔을 향해 손짓 하시던데

이래저래 좀... 뭔가 어설프...다기보단 준비가 덜 됐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

그러니까 어... 짐을 맡기려고 안내 데스크에 갔는데 담당하는 직원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 모양이고, 왠지 동네 복덕방같은 분위기로

아저씨들 몇이 둘러서서 이리 줘, 저리 줘~ 하시는데, 불친절한 느낌은 아니지만 명확한 체계는 없는 느낌?;; 음, 그런 느낌.

 

빠릿하지 못한 공연장보다 더 나빴던 건 관객.

오른쪽 언니는 계속 몸을 숙였다가 의자에 쿵쿵 기대는데- 살짝 앉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쿵! 쿵!

근데 지금까지 앉아 본 의자 중에 제일 헐렁해서 옆자리에서 발만 바꿔도 진동이 다 느껴지거든. 그러니 두 시간 내내 지진이라도 난 것 같았고

왼쪽 계 탄 언니는 리액션이 느어어어무 커서 깜짝깜짝 놀랄 정도였는데 하다하다 휴대폰까지 매만져. 확인만 하는 것도 아니고 문자도 보내. -ㅅ-

가끔 일찍 일어나시는 분이 있긴 하지만- 3초를 못 기다려서 크ㄹi스탈 손 들고 들어오는데 굳이~ 그 옆을 비집고 나가는 건 뭐였을까?

앵콜 시작하면서 중간중간 통로로 나서던 관객들이 리앵 들어가니 본격적으로 진격 앞으로!

통로 다 막고 서서 뎅뒥 둘러싸고 만지는 것도 그렇고, 옷 던질 때에도 자리 이탈해 앞으로 달려가서 자기 달라고 소리지르고...

내 자리랑 멀어서 정확하게 보지 못해 뭐라 못하겠지만 진짜 심장 철렁 내려앉게 했던 그 사람도!!

솔직히 말하자면 나한테는 무대와는 관계없이 지금까지의 열 번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즐겁지 않은 공연이었다. 

 

싫었던 일은 돌이키고 내뱉을 때마다 새록새록 짜증스러워서 입에 안 담으려고 하는 편인데- 오늘 내 상태가 바닥이어서 더 예민한지도.

그러고 보니 나, 잠도 못 자고 나왔어. 지금... 서른 시간 넘게 깨 있는 거네?! @ㅛ@;; 택시를 40분이나 기다려서 꽉꽉 막히는 시내를 뚫고

숙소에 가방을 내려놓을 때까지만 해도 피곤하고 졸려서 밥도 생각이 없었는데 씻고 앉으니 정신이 또릿해진닼;;;;;;

그래도.

그래도 오늘따라 유달리 꼭꼭 씹듯이 노래하던 뎅뒥은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세 계절 동안 정말 고마웠어용, 헤ㄷ윅! ㅠㅛㅠ

고마웠습니다! ㅇi츠학, 슈크슈프, 크ㄹi츠토프, 슐ㄹr트코, 야첵!! 오늘 처음 만난 야첵님도!! (/>ㅅ<)/

 

그래! 오늘 재미있었던 건-

아침에 집을 나서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전광판에 썬샤인 뮤비가 뙇! 기차에 앉으니 내 옆자리에서 뎅세이를 뙇!!

분명히 뎅뒥 보러 가시는 분이 틀림없는데 차마 말은 못 걸고 말았네;;;;;; 어케- 그 언니야는 관크 안 당하고 재밌게 보고 가셨을라나? ㅎㅎ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서ㅈ혁님 이름 까먹은 꽃뎅! ㅋㅋㅋ

꽃뎅, 뒷머리 완전 말끔하게 싹!! 쳤던데- 12집 컨셉일까? 엠쌀로가 잡지 못하게 해야 하니까?? =ㅂ=

나, 우리꽃뎅 목에 닿는 뒷머리, 앞으로 살짝 꼬부라진 거- 그거 완전 좋아하는데... ㅠㅅㅠ

 

                                                                                  출처 : Ci ENT

 

 

+ 광주분들은 사투리 안 쓰시나? 지나가던 교복입은 고딩들도 안 하던데? 한 분도 못 봤어!!

+ 택ㅅi정류장도 아닌데 먼저 나가서 잡는 사람 없이 한 줄로 서서 택시 타는 거 완전 신기!! @ㅛ@ 화장실 한 줄 서기만큼이나 충격적이다!!

+ ㅎ텔에서 날 찜쪄먹을라고 하나벼;; 당최 온도조절법을 못 찾겠는데 인터넷이랑 터미널때문에 두 번 귀찮게 했더니 또 물어보지 못하겠다;;

  한겨울에 창문 열어놓고 자게 생겼뎅~ 호, 혹시!! 설마!!! 중앙난방?? 뜨끈한 바람이 침대 밑에서 나오는 것 같긴 한데.

+ 이 방이 바로 ㅁ텔을 뷰하는 ㄹiㅂ...룸. =ㅛ=);;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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