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 FlamingOnions 2013. 6. 19. 05:13

 

 

이게 웬 다큐?? 하고 시큰둥하게 바닥에 배 깔고 널브러져 있다가 정신이 다 번쩍 들어서 정좌하고 봤다. ㅋㅋㅋㅋ ㅇ<-<

신방에 안 나오는 바람에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보기 힘들었던 깜찍하고 귀여운 우리 동구멍이십니다;; ㅠㅅㅠ

'의외의 구멍'이란 기사 떴을 때 설마 설마 했지. 의.외.라길래...-ㅂ- ;;

어깨 때문에라도 볼링 같은 운동은 안 했을 것 같아서 더구나. 진짜 설마 설마하면서도 설마가 설마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ㅠㅛㅠ 그래서 좋은데, 뭐!!! 오늘 울동네예체능은 올뎅이었음!! 해뜨기 전에 열 번은 돌려본 듯. ㅋ

엠쌀로가 꽃뎅 챙겨주는 장면, 도대체 얼마만에 본 건지 기억도 안 나;;;;;;;;ㅠㅛㅠ

 

 

 

 

 

+ 그리고 앤느십니다!!! 뜬금없지만 요즘- 11집 활동 내내 앤느 옷, 맘에 안 든다;; 옷이 맘에 안들어도 앤느는 앤느이시지!!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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