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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05.21 ㅁr야 2
  9. 2015.05.14 우리 대장님 v('㉨') 4
  10. 2015.04.12 17주년

근래

※ fromDayToDay 2015. 7. 27. 00:14

+ 결정장ㅇH

  ...라기엔 꽤 오래 됐지만 웹상에서 우연히 만나는 ㅌr인의 삶;;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 중 ㅎrㄴr가 결정장ㅇH였던 것 같다.

  ㄱr방을 사고 싶은데- ㅈi갑을 사고 싶은데- 블ㄹr우스나 ㅌi셔츠, 또는 ㅍr우ㅊi나 놋트마저 쭈욱 올려놓고 '어떤 게 더 예쁜가요?'라거나

  '추천해주세요~' '골라주세요~'가 달린 글을 볼 때마다 굉~장히 당황스러워진다. 

  당사자의 실제 ㅈi인이나 왕래한 지 오래된 트친, 블로그 ㅇi웃들은 그분의 취향을 짐작할 수도 있겠지만,

  전ㅈr제품의 성능에 대한 조언 정도 외에 취향에 관한 선택을  남에게 맡긴다는 게 나로서는 토오오옹 이해가 가지 않거든.

  '아니,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도 몰라?' 하고 누군가에게 물어본 적이 있는데, '꽤 많아.'라는 답을 듣고서도 아주 오래 믿지 못했지. 

  그런데 선택에 관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된 지금도 내가 입을 옷, 내가 신을 구두, 내가 들 가방조차 고르지 못한다는 건

  진심을 담아 이해는 못 하겠다. 어쩌면 이건 취향에 대한 불확실성이라기보단 아무것도 포기하지 못하는- 아, 그런 거 뭐라고 하더라?;;

  아무튼- 그런 건지도 몰라. ㅎrㄴr를 고르는 게 어렵다기 보단 ㄴr머ㅈi를 포ㄱi한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

  아니면 아주 착한 사람들.

  나는 좀... 내 몸이 힘들고 바빠도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거나 내 일을 부탁하는 일이 거의 없는데, 호r를 내는 게 싫어서라고 해야 하나.

  내가 실수한 것은 나 혼자 삭히고 심호흡 한 뒤 ㅉr증이 나도 다시 하거나 포ㄱi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실수해서 일이 실ㅍH했을 때

  실ㅍH의 원인을 곱씹으며 그에게 호r를 내거나 ㅁi워하게 될 수도 있다는 ㄱr능성 자체가 상상만으로도 ㅍi곤하다.

  그래서 내가 해야 할 선택을 남에게 맡긴다? 허유- 난 칠박팔일쯤 일ㄱi에다 저주를 퍼부을 걸?;;

  럭ㅋi박스? 오마눤 내고 50마눤어치가 든 상ㅈr를 건진다고 해도 그게 내 취향에 안 맞는다면 엄청나게 호r가 날 것 같아.

  예를 들어 ㅁr블의 럭ㅋi박스를 샀는데, 스ㅍrㅇiㄷi나 ㅁi쿡대장님을 갖고 싶었음에도 그 안에 온~~~통 판ㅌr스틱포가 들어있다고 생각해 봐!

  우워어어어엌!!!!!!!!!!!!!!!!!! ( ノ` 皿´)ノ

  포ㄱi를 못 해서든 선택을 못 해서든 간에 성격은 확실히 (나보다 훠얼씬!!! ㅠㅅㅠ)좋은 사람들일 것 같다.

  결국 나는 안전주의ㅈr이거나 그도 아니라면 그저 나에겐 관대하고 남에겐 야박한 사람인 듯;;;;;;;;;;;

 

+ ㅇi상 無

  우리 ㄷH장님, 별 탈 없으시다니 다행이긴 한데, 당최 왜 그렇게 꾸물꾸물 뜸을 들였던 건지도, 안전요원들이 우왕좌왕하는지도 ㅇi해가 안 가!!

  잠깐 어지럽다 도로 일어나 괜찮다고 말하길 기다린 건가? 어?! 괜찮다고 하면 아무렇지 않게 다시 뛰라고?? 아, 쫌!!! ( ノ` 皿´)ノ

 

+ ...ㄱr장 ㅉr증스러운 광고 1순위에 새로이 오른 건 '폭스ㅂr겐.' 이건 거의 역겨울 정도.

 

+ 팔콘은 힘들겠지만... 언젠가 굿즈로 오ㄷi오북이 나오면 참 좋겠다. 셋은 한국어, 셋은 영어로.

  음... 종목은 'ㅂi글호 항해ㄱi'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ㅈi하게 고르라고 하면 '코스모스' 나 'ㅅrㅈr의 書'

  팀을 나눈다면- 릭뎅 조합은 'ㅍrㄹi대왕', 엠쌀로와 정슨배님은 '월든', 앤느랑 우리충찡은...'멋진 징조들'같은 거?

  하지만 무난하게 간다고 하면 '노인과 ㅂrㄷr'나 '호밀밭의 ㅍr수꾼'류가 아닐까;;;; =ㅛ=

  게다가 이렇게 두꺼운 책은 힘들겠지?? 야, 얇은 책은 뭐가 있더라? 가 문제가 아니라 아무도 이런 거 안 내줌;;;;;;;;;;;;;;;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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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 fromDayToDay 2015. 7. 20. 07:56

+ ㅁr블

 

  신작 2. 빠짐없이 보긴 해도 정은 안 가는 ㅎi어로 중 하나가 ㅂH트맨인데, 벤ㅇH플렉이 각본을 쓴다면 기다리는 영호r 목록에 올려야 할 듯.

  신작 6. 캡틴 ㅁr블!!!!!!!!!!! 샤를 누놔아아아아아!!!!!!!!!!!!!!!!!!!!!!!!!!!!!!!!! (/@ㅂ@)/

  ㅇi모저모 6. ㅋㅋㅋㅋ

  ㅇi모저모 7. 헛?!!

  ㅇi모저모 9. ㅁr블 ㅎi어로 중 ㅋH릭터 자체에 전혀 ㅁr음이 안 가는 게 '판ㅌr스틱4'지만, 브ㄹrㅇi언싱어가 만든다면 일단 한 번 볼 생각은 있음.

 

+ 난 에댚효님 같은 큰ㅇr들, 앤느 같은 둘째ㅇr들, 우리뎅 같은 막ㄴH딸이면 딱 좋을 듯... 한데, 왠지 이 구성은 둘째의 스트렛쓰가 클 것 같기도;;

   엌! 그러고 보니 '말ㅆr움만 하다 끝날 것 같은 팀'이네;;;;;;;;;;;;;;;;;;;;;;;;;;;;;;; 그렇다면 둘째보다 엄ㅁr의 스트렛쓰가 더 클지도...;; ㅇ<-<

 

+ 어제 복면ㄱr왕을 처음 봤는데... 난 완전히 퉁ㅋi < 죳쓰 < 클레옵호r트ㄹr 일 거라 생각했더래서 연속으로 충격받았다;;

 

+ 후반ㄱi

  불펜ㅈr책점 최ㅎr위, 최ㄷr 블론세ㅇi브;;;;;;;;;;;;;;;; 그, 그래도 1게임 차 2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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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점 솔로포 '시즌 1호'

 

드디어 봤넹!! 대ㅌr로 나오셔서 홈런!! 조ㅁr조ㅁr하던 그 시점에 ㅁr음의 준ㅂi도 못 했는데 초구에 퐝!! >ㅛ<

수ㅂi 관련한 잡음이 계속되는 건 좀 아쉽긴 한데... 쭉- 쭉- 달려서 ㄱr을 겨울에도 볼 수 있음 좋겠심당!! ㅎㅎ

 

+ 야9...Ya구 얘ㄱi가 보고싶따아아아아!!! ㅇ<-<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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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 fromDayToDay 2015. 7. 2. 23:56

+ 영화, 소설, 만화- 뭐가 되었든 ㅅr랑과 연ㅇH 얘기를 거의 안 본다. 내가 보는 ㅅr랑과 연ㅇH 얘기는 오로지 ㄹi관! 올뎅!! (/=ㅂ=)/

  심지어는 '용ㅇi 산ㄷr'와 더불어 내 웹툰 베스트에 들어가던 '샌프란ㅅi스코 호r랑관'도 럽ㄹr인 들어가면서 손 놓았을 정도인데

  우연히! 발견한 게! 'ㄴH 남ㅈr친구'. 얘네 뭐냐? 귀여워어엌!!!!!!!!!!! ㅅr랑과 연ㅇH 얘기는 곁눈질로도 안 보는 내가! 게다가 고딩 컵흘?!! ㅋㅋㅋ

  나, 이거 보기 시작한 지 두 주도 안 됐는데... =ㅛ=)

  비슷한 일이 많았긴 해도 어쨌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ㅊiㅎr야후루' 작가인데, ㅅr랑과 연ㅇH 얘기 절대 안 보는 안 사는 내가

 ㅅrㄷr코의 모든 럽스토ㄹi 중, 꽤 집중해서 봤던 책이라 작품이 회수, 폐기되고 활동중단 (이라기 보다, 당시에는 두 번 다시 작품활동을

  못 할 것 같은  분위기였지.)했을 때 아깝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아마 잡ㅈi ㅅr진 트레ㅇi싱이나 슬ㄹㄷ크의 연출 표절등으로 기억하는데...

  ㅅ램덩ㅋ도 NㅂiA 경기ㅅr진집 트레ㅇi싱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건 어떻게 넘어갔는지 잘 생각이 안 나네.

  어쨌거나 아예 뻔뻔한 경우를 제외하면, 경력이 길지 않은 작ㄱr들의 이런 '실수'는 ㅇrㅁr추어 시절의 트레ㅇi싱을 습작과 연습의 개념으로

  몸과 마음에 익히기 때문이 아닐까도 싶다. 트레ㅇi닝을 위한 트레ㅇi싱을 권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연습을 위한 트레ㅇi싱도

  반대하는 편인데, 해 본 사람은 안다. 꼼꼼한 트레ㅇi싱을 백 번 하느니, 손과 눈, 머리로 한 번 그려보는 게 실력이 느는 ㅈi름길이라는 것을.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트레ㅇi싱은 이미 실력을 갖춘 프로 작ㄱr가 ㅅi간을 절약하기 위해, 그것도 배경에 한해서

  (물론 이 경우엔 대부분 직접 연출하고 찍은 ㅅr진들이 이용되겠지만) '어쩔 수 없이'에 가까운 느낌으로 선택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터라...

  뭐- 트레ㅇi싱이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라 여기는 사람도 있겠으나, 결과적으로 그런 시간들이 프로로 데뷔했을 때

  트레ㅇi싱을 가볍게 여기고 표절과 '참고'를 혼동하고 마는 사건을 만드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깝다.

  왠지 느낌상 아주 어린 작ㄱr분 같은데... 언젠가 스에츠구유ㅋi처럼 개고rㅈr신, 심ㄱi일전-  멋진 작품으로 돌아오시면 좋겠다.

 

유격수 김ㅈH호

  비슷한 이유로 욕 먹는 이들 중 하나가 유희관 선수이고, 정반대의 ㅇiㅁiㅈi때문에 욕 먹는 사람 중 대표적인 이가 오ㅈH원 선수일 듯.

  웃어도 ㅈㄹ, 안 웃어도 ㅈㄹ;;;;;;

  좋은 일도 아니라 좀 그렇;;기는 하지만- 최포가 '적절하게 잘 말려줬다'고 하는 건 진짜로 전혀 동의 못 하겠다.

  말릴 의도였으면 우리대장님 말고 그쪽 선수를 잡았어야지. 명백하게 밀쳤잖아요? 그 행동이 아니었으면 우리 의ㅈi가 달려오지도 않았을 거야.

  아무리 욕 먹는 ㅇiㅁiㅈi에 욕하는=ㅂ= ㅇiㅁiㅈi라고 해도 이번 건 아닙니다. ( =ㅛ=)++

  ...이러나 저러나 더 큰 ㅅr고 안 나고 다친 선수 없이 ㅁr무ㄹl 된 건 다행. 하지만 나도 벤ㅊi클ㄹi어링을 직관으로 보고픈 소름 돋는 이중성;;;ㅋ

 

+ 최근 1~4위 팀이 따로 경기할 땐 왠지 긴장감이 떨어진다 느꼈었는데-  크보신의 배려로 롤코 타고 씩씩대느라 ㅎr루는 꽤 요란했넹;;;;;;;;;;;;;;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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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 fromDayToDay 2015. 6. 19. 05:02

ㄷr음 스폿츠 캡쳐     

+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ㅍi곤하다.

  지칠 일도 많고, 기운 빠지는 일도 있고, 일도 많고;; 날도 덥긴 한데 가장 큰 원인은 역시나 십여 년 전부터 쭈욱 방전 상태인 체력 탓인 듯;;;;;

  알면... 운동이라도 좀 하지?! lllOTL 

 

+ 1위부터 4위는 진짜 순위가 아무 의미 없는 상태;; 재밌는 일이 하~~~~~낫도 없는 요즘, 그래도 덕분에 요거 딱 하나가 재밌네.

  케ㅌi, 곧 3할 오르겠어욥?!! >ㅛ<

 

+ 우리똥개ㅅiㅋi, 이 개노무ㅅiㅋi!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극장 갈 때마다 새로운 광고때문에 새로이 뒷목을 잡고 있긴 한데... 이건 되게 애매하네.

  내가 본 거랑은 편집이 좀 다른데... 어, 저래도 되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긴 했지만, 아마 그러려니 했겠지. 낄낄낄~ 웃으면서.

  그래서 더 애매해. 내가 아니니까. 이제 없는 사람이니까.

 

+ 울ㅁrㅁr님께서 항상 '너는 왜 애가 뭐든지 그렇게 ㅃi딱하게만 보냐?' 라고 말씀하시긴 한다만. =ㅂ=

 

 

 

+ 밥을 잘못 먹은 듯;; 속 뒤집혀 미치겄네!! 우웁- (ごㅠご );;;;;;;;;;;;;;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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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 inSideTheFriteuse 2015. 6. 10. 23:44

 

우ㄹi팀, ㅇiㅁiㅈi며 글귀마저 유달리 아련하고 안쓰럽고 안타까운 듯한 건... 기분 탓이겠지?;;

 

+ pro야구 ㅋr툰 교통ㅋr드 -  필요는 없는데 갖고 싶네;; 다음 주쯤 나가봐서 있으면 사고 없으면 말고. 음;; 진짜 필요는 없는뎅;;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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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fromDayToDay 2015. 6. 4. 21:56

+ '왜 날 봐, 너희 할거해'

 

+ 양ㅎㅕㄴ종 완봉승 - 남의 팀 기록 세워주는 건 잘 해. 참... 잘 해. ㅋ

 

+ 텔ㅂi를 잘 못 보니 광고도 야구 중계나 영화관에서 보는 게 전부인데 요즘 광고들- 아니, 한 10년 전부터 쭈~욱 ㅉr증스럽다.

  최근 본 것 중에 제일 꼴보기 싫으며, 관련 인물들의 머릿속이 의심스러운 건 '한국투자증권'과 'LG페이나우' 광고.

  ㅅi벌... 볼 때마다 스트레스 수치가 쫙쫙 올라감;;

 

+ 여행 셋트

  출처 : ㄹr웤샵

 

+ 장ㅂr구ㄴi가 왜 여행셋트냐~ 면... 내가 원체 ㅁr트 가는 걸 좋아함. 남의 동네 ㅁr트만.

  여권껍데ㄱi에 싢 로고가 아닌 건 맘에 안 들고, 장ㅂr구ㄴi가 좡~색이 아닌 것도 맘에 안 들지만... 그래도 우선은 아쉬운 대로;;;;;;;;;;;;;;;;;;;;;;;;;

  근데... 언제 써먹지?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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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r야

※ inSideTheFriteuse 2015. 5. 21. 01:22

+ 24안타 25득점

  10년은 갈 줄 알았더니 1년 만에 기록 갈아치우는 줄 알고 식겁했네;;;;;;;;;;;;;;;

 

+ 한 방에 3위. 승ㅊr도 별로 없는 마당에 이번 주 내내 1,2위 팀이랑 붙어서 자칫 눈 깜빡할 새 5,6위로 내려앉을 수도;;

 

+ 우리 꿀벌곰;; 노힛노런 기록 후 계속 부진해서 느무 안타깝다;; ㅠㅛㅠ

 

+ 벌써 다섯 경ㄱi나 차이가 나넼?!! 아니, 왜 해마다 우리만 일케 취소경ㄱi가 많냐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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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가 ㅂr로 오ㅈH원                                  

안타깝;;; 경ㄱi는 재밌었는데- 

7점 차로 이기다 동점까지 쫓기고, 9회 만루에 대ㅌr로 나와 삼진 당한다거나 9회말 1점 ㄹi드하다 역전 끝내기 홈런을 맞는다거나;; ( =㉨=)

보는 나는, 특히나 정규ㅅi즌 경기일 땐 대체로 '어ㅇi쿡! ㅋㅋㅋ' <- 하고 마는 편이지만 이런 경ㄱi를 본 날은 급격히 무너진 선발투수라든가

블론세ㅇi브를 기록하게 된 구원투수라든가- 결정적인 기회를 날려버린 ㅌrㅈr들 심정이 어떨까 싶어서 되게 조ㅁr조ㅁr하다.

ㅅi합 치를 때마다 어쩔 수 없었던 실수, 잡지 못한 기회를 되씹고 자책하며 우울해 하는 건 지양해야 하겠지만 그게 쉬운 선수가 얼마나 있겠어.

...라고 생각하는 건 내가 원체 유ㄹi 멘탈이라;;;;;;;;;;;;;;;;; lllOTL

난 절대 운동선수 못 해. 더구나 팀 경기? 절대! 저어얼대!!! ㅠ㉨ㅠ

 

+ 갑자기 공 놓치고 울던 우리수빈잌(/>㉨<)/ 생각 나네;;;;;;;;;

  지금도 애ㄱi지만 저 때는 진짜 완전 애ㄱi였던 때라... 아직도 허ㄱ연 해설의 안타까워 어쩔 줄 모르시던 목소리까지 생생하다;;;; 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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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주년

※ fromDayToDay 2015. 4. 12. 22:00

                                                                                     출처 : ★베ㅇi                           

ㅅiㄹi즈의 완성!! ㅋㅋㅋㅋ ( =ㅛ=)a

 

 하루 만에 반년 치 문화생활=ㅂ=을 클리어했더니 완전 녹초. 체력 100% 방전. 앞으로 한 달은 못 움직임;;

 

+ 봄이면 항상 하는 고민... 케ㅇi블이나 ㅇrㅇiㅍi 텔ㅂi를 달 것이냐, 말 것이냐;;

 

+ 내가 말 많은 사람을 첫인상부터 별로라고 여기는 건, 많은 말만큼 행동도 풍부하지는 않을 거라는 편견 탓이다.

  '나는 이래, 나는 이렇게 할 거야, 이게 옳아, 저건 나빠, 내 말이 맞아, 나는 이것도 알고 저것도 알아. 저건 좋고, 이건 나빠' 기타 등등.

  예를 들어 자선단체나 ㄱi부에 관한 ㄱi사에 쓸모도 없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ㄱi부를 하기 위해 단 천 원이라도 자신의 ㅈi갑에서

  돈을 꺼내는 사람인가-  하는 것에 굉장히 의구심이 든달까. 말도 행동의 범주에 드는 만큼, 그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도 동의하나,

  특히나 모든 말이 ㅂi난으로 시작하는 이들이 '행동'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편견이 내가 가진 편견 중 가장 강력하게 고착된 편견이다.

  그래서 자신의 말과 행동이 미치는 영향력까지도 정확하게 알고 행동하는, 흔치 않은 그 명확함이 존경스러워. 

 

+ 컴플렉스와 열등감은 다르다.

  열등감이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ㅈrㄱiㅂiㅎr라고 여기는 나는, 그것에 개선의 의지가 없다는 것이 컴플렉스와 가장 다른 점이라 생각한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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