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rㅁr님이 각종 늇으와 일일드ㄹrㅁr를 제오i하고 즐겨 보시는 고정 프로그램에는 '동ㅁ농ㅈ' '진ㅍ명ㅍ' '전국노ㄹHㅈr랑' '골ㄷ벨'과 '세계테ㅁrㄱi행' 등등등이 있는데, 간혹 일찍 일어나거나 안 잔-ㅂ- 일요일이면 1,2,3을 ㅁrㅁr님과 ㅅi청하게 되는 일이 있거든. 확률로 따지면 1년에 한... ㄷr섯 번 안쪽이긴 한데- 아무튼 그렇게 보는 횟수가 많지 않고 한 ㅅi간을 쭈욱 보는 일도 드물긴 하다만 볼 때마다 무우척 ㅁi묘하게 불편함을 느끼는 방송 ㅎrㄴr가 ㅂr로 'ㄷ물ㄴ장'이다. 특정 동물에 대해 무섭고- 싫고- 놀라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ㅅr람들과 상황 ㅈr체는 그러려니 하겠는데(내가 ㅂㄹ를 무서워하는 것처럼 말이지;;) 그- 공식적인 텍스트가, 엠ㅆi들의 반응, 호r면 밖에서 들리는 거부감의 ㅂi명과 표정이 그려지는 감탄사들이.
ㄷHㄷr수의 ㅅr람들에게 공포심이나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특정 동물들을 다룰 때 좀 단단하게 중심을 잡고 보여줄 수 없는 건가? 결론이 '그래도 빨리 나아서 건강하게 잘 살아라~'로 끝난다고는 해도 이미 앞에서 한껏 공포심을 조장한 뒤잖아. ㄱr만~히 제 타고난 삶을 살다 남의 ㅈrㄹi까지 다 ㅊrㅈi한 인간들 탓에 어쩌다보니 ㅅr고로 쟤들도 원치 않게 꼴보기 시른-ㅂ- 인간 눈에 띄었을 뿐인데 애들을 무슨 박멸해야 할 영호r 속 연ㄱrㅅi처럼 보여주냐고;; 내가 예민하다는 느낌도 없지는! 않지만!=ㅛ= 이렇게까지...ㅇ<-< ㅃi딱해진 계ㄱi ㅎrㄴr는 ㅇrㅁr도 한 십여년 전쯤 ㄱH봉했던 모 ㅎH양 3D 영호r였다. 제목은 모르겠으나 ㅂr닷 속 동물들에 대한 교육용 ㄷr큐같은 느낌? 아... 눈만 ㅅi원ㅅi원하고 영호r 보는 내내 씩씩대면서 욕하다 나온 ㄱi억이 나. 영호r에서는 계속 상어들을 잔인하고 포악하다고 설명하더니 범고ㄹH에 대해서 ㅂrㄷr의 평호r를 지키는 왕?? 황제?? 뭐 이런 식으로 표현했거든. 그런데 다 자란 어른이고-ㅂ- 어릴 적 초iㅇH 프로그램이 '쿠i즈탐험 신ㅂi의 세계'였으며 각종 동물 ㄷr큐에 이미 익숙한데다 덩ㅊi 큰 동물이 추i향이라 대부분 포식자 계열이기도 하여 (ㅇrㅁr도 ㄷH상이 어린애들용이라서) 영호r가 보여주는 '호r면'을 이ㅁi 다아아아 알고 있던 나로서는 그 ㄷH본에 절대 공감할 수가 없었거든. 그러니까 그건 전적으로 인간의 눈에 익숙하고 보기 좋은 동물과 그렇지 않은 동물에 대한 ㅊr별이 아닐까.
ㅂi슷한 예로 여전히 포식동물에 대한 ㄴr레이션을 '잔인한 포식ㅈr' '포악한 ㅅr냥꾼'으로 묘ㅅr하는 것도 소름이 끼칠만큼 싫다. 그건 남ㅇr공에 ㅅr냥 여행을 하러 가서 핏물이 흥건한 초원에서 동물 ㅅr체를 안고 ㄱi념ㅅr진을 찍는 것들이나 밀렵꾼을 향해야 하는 것이지, ㅈr연스럽게 태어나서 ㅈr연스럽게 살고 있는 동물들에게 할 말은 아니지 않아? 그리고 좀 늘어져 자는 ㅅr자한테 게으르다는 말도 고만 해라!! 걔들이 초원을 태워 호r전이라도 일궈야 그 소리 안 할 거냐?? 꼭두ㅅH벽에 일어나 발톱으로 땅을 갈고 이빨로 ㄴr무 해 와서 울ㅌrㄹi 꽂아 농장이라도 가꾸라는 거야?? 에잇!! 쓰다보니 또 화나네!!! ( ノ` 皿´)ノ
그, 그러니까 보들보들 ㄱi여운 털북숭이들이 아닐 때에도 좀 중립적인 ㅁr인드로 덤덤하게- 특별히 어린 ㅅr람들에게 편견을 심어줄 수 있는 묘ㅅr와 연출 좀 안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ㅂr람이 있달까;;; 하는 말이었습니다. 1년에 ㅈH방 포함 열 번도 ㅊH 안 보긴 하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