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DayToDay 2019. 10. 4. 00:55

그게 뭐든 적당히들 좀- ㄱi본적인 상식과 예으i는 갖추고 즐기거나 ㄱi뻐할 수 없는 거냐?

평ㅅi에 ㅈi나친 거 아냐? <- 라는 ㅇr슬ㅇr슬함을 넘나드는 게 특별한 순간에 허락되기도 하지만, 특별하고 특별한 ㄱi쁨의 순간에도 지켜야 할 게 있는 거 아니겠나 말이지. 응? 적어도 인간이라면 말이다.

홈막 공뇽전에도 3루에 커다랗게 휘날리던 슼 깃발을 봤는데, 오rㅋr전에도 3루- 심ㅈi어 응원석에서 엘 깃발 휘둘렀다네.

원정팀 조r석이야 큰 경ㄱi를 제오i하면 꽉 차는 일이 드물어서 홈팬들이 모자란 홈 조r석을 넘어 슬금슬금 원정석을 ㅊrㅈi하는 일은 꽤 있고(그것도 1루에 가까운 중앙과 외야 전광판 쪽부터 순차적으로) 우리 홈막 공뇽전도 3루 네ㅇiㅂi와 외ㅇF 대부분을 곰팬들이 채우긴 했다만, ㅁH진도 안 된 경ㄱi에서 제~~~~일 먼저 ㅁH진되는 응원석, 그것도 앞자리를 ㅊrㅈi하고 있는 건 작심하고 갔다는 말인데, 저 심ㄹi는 도대체 뭘까?

내 팀의 운명이 달린 남의 팀들의 경ㄱi 관전이야 얼마든지 ㄱr능하지. 뭔가가 결정되는 순간에 거기 있고 싶을 수 있으니까. 그 남의 팀들 경ㄱi에 내 팀 유ㄴi폼 입고 가는 것도 당연해. 좋아, 괜찮아. 그런데 응원은 내 팀의 운명을 쥔- 네가 앉은 ㅈrㄹi가 소속된 팀에 보내는 게 맞지 않아? 이왕 갔으면 그 팀 응원봉도 좀 사서 흔들고- 그 팀 응원단의 유도에 딱딱 맞춰서 노래와 율동도 열심히 하고- 그래서 이기면 함께 기뻐하면 좋고, 지면... 아쉽지만 어쩌겠어. 우리 힘으로 못 이긴 탓을 해야겠지.

그런데 계란 노른ㅈr라도 되는 양 색깔 완전 눈에 띄는 즈그 팀 깃발 휘둘러 가며 남의 팀 응원석에서 즈그 팀 응원가를 불러? 어휴... 비싼 밥들 처먹고 어떻게 자라면 저런 인간이 되나? 물론! ㅅr람들의 ㅁr진호( ╹㉨╹)v선=ㅂ=);;이야 다들 다르니까 저게 괜찮은 이도 있을 거야. 다들- 우리와 ㅅrㅈF네는 즐거워하지 않았을까 싶은 삼 홈막 교주님 끝ㄴHㄱi와 쟘실 학ㅈ교도 교세 확장 현장에 대해서도 불코H하게 느끼는 ㅅr람들이 있다는 거- 알았거든. (그러니까 그 팀 말고 ㅅrㅈF네 팬분들 중에서;;) 하니, 내 입장과 쟤 입장은 달라- ㅁr냥 '웨 저뤠?' 할 일은 ㅎrㄴr도 없는 게 아닐까 싶긴 해. 그래도 난 남의 집에 놀러갔을 땐 그 집의 룰은 지ㅋi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응원석 깃발과 응원단 유도와 관계없는 내 팀 응원은 제ㅈi해도 ㅁr땅하다 여김.

 

쓰다보니 생각났는뎅, 결고r가 좋아 그 쫄깃했던 모든 순간이 결국 행복하게 남은 우리 홈막 때 왼쪽에선 구i 찢어지게 ㅈㄴ, ㅅㅂ을, 오른쪽에선 FxxxYou를 경ㄱi 내내 오i치는 ㅂr람에 네 년놈을 다 난간에서 밀어버리고 싶었어. 내 모든 신체 중에 ㄱr장 연약하고 ㅈi구력도 인ㄴH심도 없는 게 ㅂr로 구i야. 심지어 말하는 거 듣고 볼 일 많지는 않을 우리팀b('㉨') 초iㅇH들마저(ㅇF구 잘하는 건 ㄱi본이고 -㉨-) 말 예쁘고 조곤조곤하게 하는 선수들이야. 닥쳐!! 욕하지 마! 내 구i에 들리게 하지 마!! 나한테 우리 팀, 우리 선수 욕하지 마!! 너희들끼리 소곤소곤 욕하라고! 쫌!! ( ノ` 皿´)ノ

 

출처 : OB 맥쥬 홈

어쨌든 10월이 ㄱrㄱi 전에 두 셋트는 사와야 겠는데... 어디서 사? 다 멀어!! ㅠㅅㅠ 나 못 나간다고오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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