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23.06.01
  2. 2023.03.12
  3. 2020.07.11 빌어먹을
  4. 2020.06.20 어제
  5. 2014.05.19 ㅆㅓㄹ
  6. 2014.04.21 예전에

※ fromDayToDay 2023. 6. 1. 22:53

주 파문, 파동, 술판 벌려- 
기레기새끼들 침소봉대하며 자극적인 단어로 쏙쏙 골라 오도하고 피해자 만들어 내면서 일 커지면 지들이 부채질 한 건 잊어버리고 뻔뻔하게스리 믿고 지켜봐주어야 할 팬들이 부화뇌동 했다는 기사, 남들이 잊어버릴 즈음이면 꼭 하나 나오더라. 그러면 좀 막 찢어진 양심에 반창고라도 하나 붙인 것 같아 위안이 되고 그러나? 어?? 
물론 경위서 내용에 거짓이 없다는 것을 전제했을 때, 나는 이게 이렇게까지- 90도로 허리 숙여 죄송하다며 죽을죄 지은 범죄자 취급받을 일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선해하자면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처럼 결과가 안 나왔고 (등신같은 선수운용으로 인한 심신의 부담도 포함해서) 그 답답한 아쉬움을 달래려 정말 가볍게 한 행동일 수 있어. 고교 선후배인 국대 간판 베테랑과 대회 혹사의 아이콘인 신인왕을 생각하면 말 그대로 '선해했을 때' 충분히 그럴 수 있지. 그런데 이 감정적인 '선해'를 지우고라도 기대와 달리 처참한 결과를 받아든 선후배가 경기 전날도 아닌 휴식일 전에 한 잔 했대. 그게 그렇게 문제야? 문제를 삼으려는 사람에겐 문제일 수 있다는 건 알아. 그러니까 처음부터 여지를 주지 않았으면 아주 좋았을 일이겠지만! 국제대회 중에 경기 직전도 아니고- 고주망태로 취한 것도 아니고 얌전히 나가 적당히 한 잔하며 기껏 떡볶이나 먹고 조용히 돌아온 게 이렇게까지 비난받을 일이냐고. 뭐 외출금지, 음주 불가 룰이 있었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겠는데 그렇다고 저 선수들이 엄청난 에러를 해 경기를 망쳤나? 아니, 되레 잘했지. 경기를 망친 건 강페고요. 
걔, 해설 퇴출됐을 때 다른 건 몰라도 문제의 인텁에서 했다는 고 한마디만큼은 옳은 말이라 생각했거든. 자기 주둥이와 손가락의 영향력을 모르거나 너무 잘 알아서 날뛰는 새끼들은 꼭 너도 그만큼만 당해보길 바란다. 
도대체가 이딴 걸로 선수를 범죄자처럼 다루는 기레기와 팬, 대.중.은 정말로 문제 삼아야 옳은 덕아웃 쓰레기톸같은 건 왜 그렇게 감싸줬대?
이렇게나 음주에 예민하고 경멸스러워 하면서 만취를 심신미약으로 주취 감경이 있는 나라라니?! 음주 가중 처벌 빨리 내놔라!!!
그리고- 경위서를 어떻게 믿냐는 새끼들은 가세연과 남초 익명 글은 엄청 신뢰하는가 봐. 어떻게 생겨먹은 대가리야? 
 
+ 진짜 일말의 양식이라도 갖추었다면 '너네들'은 주둥이 닥쳐야지, 시발새끼들아.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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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DayToDay 2023. 3. 12. 10:06

때싶 ㅊㅅㅅ ㅇㅇㅈ?? 진챠 기레기들 대~ 단하다.

소신도 없고~ 의견도 없고~ 분석도 없고~ 할 생각도 없고~ 할 능력도 없고~ 기껏 써제낀다는 게 ㅊㅅㅅ ㅇㅇㅈ? ㅋㅋㅋㅋㅋ

니뽄에서 하는 경기 캠프를 왜 미쿡으로 갔는지부터 시작해서 강Fe 우왕좌왕 넋 나간 운영은 어쩌고요? 이게 반 아냐?

내가 안 그래도 =ㅛ= 투수 출신 감독에 좀 편견이 있는데 그 편견이 쌓이게 된 원인의 모든 것을 이번에 강Fe가 +α로 보여주심.

무슨 종합선물셋트도 아니고 이렇게 골고루.

 

야, 나도 ㄱㅂㅎ, ㄱㅇㅅ 헤엄쳐 오라고 했지만, 이 와중에 ㅊㅅㅅ ㅇㅇㅈ 지랄하는 기레기들은 ㄱH막전까지 오리걸음으로 출퇴근 해라.

양심 좀 ㅅㅂ. 

어휴- 양심이 있으면 저딴 쓰레기를 살포하느라 환경파괴에만 일조하면서 월급 받고 살겠어?  

 

 

+

강Fe 순Fe 다들 돌았냐? 어?!!! 너클 끼고 쎄게 때려주고 싶네!!!!!! ( ノ` 皿´)ノ

정작 헤엄쳐 와야 할 ㅅㄲ들은 기레기와 감독, 스탶, 해캐 아님? 넥ㅅ시절 혐오했던 ㅈㄹ 여전하신 염ㄱr, 졸렬한 강Fe순Fe, ㅂi열한 방송과 외람이들이 혹사 당한 선수들만 ㅇF9 안 보고 관심없는 그 '대중' '궁민' 앞에 총알받이 세우고 등 뒤에서 또 쏴요? 죽여버리고 싶다, 진짜. 이 쓰레기만도 못한 새끼들아. 

 

+

감독 역량은 진 경기 인텁 하나면 8할은 보여. 리더의 소인배 기질과 실무적 능력이 다른 문제인 것 같아? 

대인배이면서 무능할 수는 있지. 응. 그런데 소인배가 유능할 수는 없어. 더구나 팀과 팀의 리더라면 말야.

그리고 그 소인배 기질이 숨김없이 드러나는 게 바로 진 경기 후의 인텁이지. 이목이 쏠린 중요한 경기를 졌다? 그럼 100퍼센트야. 그게 걔라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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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 fromDayToDay 2020. 7. 11. 18:50


S코리아


ㅁi쿡 국민들 보기 부끄럽단 ㄱiㅅr 안 쓰니, ㄱi레ㄱi들아? 안 창ㅍi해? 

ㄴrㄹr 꼬ㄹrㅈi, 진챠 수ㅊi스럽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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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 fromDayToDay 2020. 6. 20. 18:17


경ㄱi 후 나온 ㄱiㅅr. 제목도 제목인데 본문도 ㄱr관임.

삼연전 모두 이슾흔 중계이긴 하고- (큽오 ㅁi쿡 중계하는 것도 신ㄱi하고 쪼금 즐겁지만 꽤 ㅉr증스럽기도 하거든!) 어제 경ㄱi가 실책도 많고 투수들이 삽질한 것도 ㅅr실인데 ㅊr우챤이나 우리영결( -㉨-)v이 항상 그런 투구를 하던 선수였나? 우리영결( -㉨-)v이야 콘ㄷi숀 안 좋아서 땅 판지 좀 되긴 했지만=ㅂ=서도 한 경ㄱi에서의 부진이 ㅁrㅊi 그 팀과 선수의 전부이며 영구불변의 ㄱrㅊi인양 ㅋi볻으로 쓰레ㄱi를 생산 살포하네.

점수 많이 나는 게 부끄러워? 실책과 사구가 부끄러워? 그것도 ㅁi쿡팬들한테??

저런 ㄱi레ㄱi가 ㄱiㅅr랍시고 ㅈH활용도 못 할 쓰레ㄱi만 만들면서도 돈 벌어 먹고 살 수 있다는 게 부끄럽다, 나는. 

단어 오용이나 하지 마. 모르면 물어보든가 네ㅇi놈 ㅅr전 검색이라도 좀 해보든가. 진챠 챵ㅍi하다, ㄱi레ㄱi들아.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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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ㅓㄹ

※ fromDayToDay 2014. 5. 19. 00:10

+ 전을 보기 듣기 시작한 건 무척 극단적인 시각차를 가진 이들이 얼굴 안 붉히고 웃어가며 딱딱하지 않게, 쉽게 설명하면서도 '올곧음'을 버리고

  비교적 자신들의 시각차이나 편견마저도 당당하게 이야기한다고 느껴졌기 때문인데 의외로 김ㄱㄹ가 꽤 잘한다.

  편협하다고 생각했던 ㄱㅇ석이  정리된 시점을 갖고 있다거나, 꽤 중심을 잡고있다 여겼던 ㅇ철ㅎ에게도 확연한 편견이 있다는 것도 재밌음.

  그게 당연하긴 하지, 사실은.

 

+ 돈 주고 받는 거니 뒷부분도 보긴 듣긴 하는데, 후반 30분의 문제는 요즘 내가 보는 예능이나 드라마가 전무해서 통 알아먹을 수가 없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예전부터 별로였던 ㅇ윤ㅅ의 좁고 답답한 자기본위적 시야와 대중을 무지렁이 취급하는 60년대풍 오만은 완전 짜증.

  패널들 중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고 있는 이가 바로 이ㅇㅅ인데, 왜 안 짤리는 건지 모르겠네.

 

+ 두 번째로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는 건 ㅂㅈ윤.

  가장 많이, 자주 하는 말이 '여자들은~' '우리 여자들은요~' '여성들은 또 다릅니다~' 등등, 유일한 여성임을 내세우는 발언들인데

  문제는 그녀가 '우리 여자들은요~'라면서 하는 말이 나는 절대 공감도 안 가고, 이해도 못 하겠고, 심지어는 멍청하게까지 여겨진다는 점이다.

  '저는 그렇습니다~' 라고 하면 뭐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여자인 내가 보면... 들으면서 '헐! 진짜 여자들이 저래?!' 하고 눈이 둥그래진달까나.

 

+ 네 경기 연속 홈런 때문인지 홍대장 기사가 죽~ 뜨길래 몇 개 열어봤었는데,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같은 내용이 이렇게 다르구나 싶었다.

  사실에 대한 묘사야 경기 결과가 훤하니 다 똑같지만 미묘한 뉘앙스 차이가 선수에 대한 이미지를 천지차이로 만들어 버리네.

  나야 오래 묵은-ㅂ- 곰돌스 팬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친구뇬 둘이 싸우고 나한테 하는 말도 하늘과 땅 차인데 사람 하나 건넌 기사들이야 오죽 하겠어.

  딱히 헷갈릴 것도 없을 쉬운 맞춤법도 모르고 황당할 정도로 오용되는 단어만 보더라도 기레기가 왜 기레기인지 알만하지.

 

+ 방송이나 기자들은 왜 잘못된 소식이나 정보를 당당하게 쏴놓고도 정정이나 사과를 하지 않는가?!

 

+ 총체적 난국인 와중에도 가장 심각한 건 이 나라의 언ㄹ인 듯. 하기사, 기레기가 만들어가는 게 ㅇ론이니 그게 쓰레기통이지 뭐겠어.

 

+ 쓰는 김에 덧붙이자면, 방송연예 종사자들이 저는 집에 티비도 없고 티비도 안 보고 팬심도 이해할 수 없다 말하는 거 진짜 역겹다.

  그건 요리사나 음식점 주인이 '우리 식구들은 내가 만든 음식 안 먹어요. 저도 안 먹어요.'라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달라?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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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 fromDayToDay 2014. 4. 21. 02:07

+ '라이언일병 구하기'를 본 뒤, 앞으로 다시는 전쟁영화를 보지 않으리라 마음 먹은 건 내가 내 생각보다 훨씬 심약;;하다는 깨달음때문이었...

  으나, 잘 지켜졌는지는 애매한 게, 본격적인(?) '전쟁영화'는 본 기억이 없어도 전쟁 상황이 배경인 영화는 꽤 많이 봤거든.

 

+ 그리고 명확하게 '어떤 영화' 혹은 '상황' 내지는 '사건'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4,5년 전쯤부터, 결과적으로 복수에 성공하는 스토리일지라도

  어리고 약한 여자가 일방적으로 폭행과 ㅅ폭행을 당하는, 더구나 그 후에 살해 되는 것으로 짐작되는 영화도 보지 않는다.

  아, 시초가 된 영화는 기억 안 나지만 결정적인 영화는 '죽이고 싶은'과 '악마를 보았다'였지.

 

+ 자신이 특별하다 믿는 데에는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반반의 장단점이 존재하겠다만, 나는 자신의 평범함을 믿는 이를 더 신뢰한다.

  타인의 평범함과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삶을 지루하고 재미없다 비웃는 특별함이라면 더더구나.

 

+ '특별함'은 수평성은 물론 수직적인 관계에서도 종종 드러내는데, 많고 높으면 많고 높은대로, 적고 낮으면 적고 낮은대로 다 나만 특별하단다.

  세대간의 소통단절이 이렇게 심각해진 건 딱 초go속 in터넷 망이 깔린 이후부터가 아닌가 싶다.

  인터net과 컴pu터, 스마t폰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이들은 한여름 해운대에 널린 모래알같은 정보를 능동적으로 찾지 않는, 못하는 '어른'들을

  정보량이 적어 깨이지도, 뜨이지도 못한다 여기지. 그런데- 그 속에 널린 담배꽁초며 깨진 유리조각, 먹다 남은 닭뼈를 골라낼 줄 모른다면

  단순히 쓰레기더미를 끌어모으는 걸 넘어, 살을 베어 피를 보게 되거든. 너만 피 보면 괜찮은데, 끌어모은 쓰레기로 모래찜질 해주겠다면서

  남의 몸에 와르르 쏟아붓는다는 게 문제. 가장 나쁜 건 그 넝마주이가 바로 언론일 때.

 

+ 나는 알고 행하는 악행보다 모르고 행하는 무지의 악행이 훨씬 잔인하고 악질적이라 여기는 부류에 속한다.

 

+ 축구는 안 보지만 어쨌거나 퍼거슨은 명장인듯. <-

 

+ 대한민국은 거짓말과 술에 지나치게 관대하다. 어느 부분에서 너그러워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곳에서만 관대해. 다들 그러고 살아서??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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