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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11 이런 걸
  2. 2014.11.29 왠지 6
  3. 2014.11.06 잠깐
  4. 2014.10.20 내가
  5. 2014.10.13 헐?!!!!!!!!!!!!!!!!!!!!!!!!!! @ㅂ@ 2
  6. 2014.10.07 아닌 줄 알았는데
  7. 2014.10.02 へ(._')ノ 2
  8. 2014.09.29 현실도ㅍi
  9. 2014.04.25 (º д º ;;) 2
  10. 2014.04.25 ㄱ로ㄲ

이런 걸

※ fromDayToDay 2014. 12. 11. 21:44

고민하고 걱정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 것 같아.

언제가쯤엔 내 병이 다 나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낫기는 개뿔. 점점 더 심해지는 듯;;

한때는 내가 ㅅ트레스에 강한 사람이라고 여기기도 했었는데 외부로부터의 물리적인 ㅅ트레스에는 실제로 강한 편이긴 하다.

추위라든가 더위, 아픔, 통증, 가려움 같은 거. 그러려니~ 한달까나.

문제는- 있지도 않았고, 있지도 않을 (하지만 왠지 일어날 것 같은) 온갖 부정적인(나에게만) 상황을 이리저리 ㅅi뮬레이션 하면서

혼자 스스로 만든 ㅅ트레스에 대한 면역이 없어. 평생을 그렇게 살았으면서도 이게 익숙해지지 않더라고.

왠지 일어날 것 같아도 사실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일어나지 않을 텐데. 아마도?? -ㅂ-

그리고 내가 상상한 대부분의 상황은 실제로 벌어진다고 해도 '별 일 아냐'하고 입술 한 번 삐죽이면  끝날 그런 일들이지.

물론 입술 한 번 삐죽이면 끝날 일이라는 걸 안다고 해서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그런데도 난 고민하고 걱정하느라 매~~~~~번 똑같이 심장이 벌렁거려.

 

누가 대범해지는 약 좀 발명해주지 않으려나? 한 알에 10마눤까진 쓸 생각 있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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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 fromDayToDay 2014. 11. 29. 23:31

+ 괜한 짓 했다 싶네;; 아닌 척하고는 있어도 사실 난 굉장히 충동적인 사람이라.

  나도 남들도 내가 충동적이거나 즉흥적이라고까지는 여기지 않는 건 그냥 원체 소심하다보니 충동을 실행하는 비율이 낮기 때문이랄까.

  그래서 에이~ =ㅛ=);; 하고 3초의 후회 비슷한 걸 할 때는 대부분 말과 손이 충동적이었을 때. 

  물론 언제나처럼 그건 무척 자질구레하고 사소해서 사실은 아무도 신경 안 쓴다는 걸 알지만. 내가 신경 쓰이잖아. 내가!! lllOTL

  어차피 하루 잘~ 자고 일어나면 끝이다만서도.

 

+ 龍頭蛇尾

 

+ 에휴... ㅠㅛㅠ

 

+ 한가할 줄 알았던 12월의 새끼줄이 미친듯이 꼬이고 있뎅;;  나, 꼭 연말콘 갈끄란 말얏!!! ㅇ<-<


+ 무슨 핑계를 대고 달력을 시켜야 눈치가 안 보일까나;;;;;;;;;;;;;;;;;;;;;;; 빠워업! 해서 ㅍi켓 해야 하는뎅~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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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 fromDayToDay 2014. 11. 6. 02:29

외출했다가 급감ㄱi몸살에 뒤통수 맞고 쓰러져서 다섯 시간쯤 자고 일어났는데 꿈에 꽃뎅이 나와서 영어 가르쳐 줌;;;;

주로 병원과 간호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오오~ 저렇게 쉽고 재밌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도 가르칠 수 있구나! 하고 감동했다.

릭뎅이 나란히 앉아서 영어회화 동영상 강의해 줌 좋겠네;;;;;; 회화 꽁트에 멤버들 돌아가며 출연하시면 ㅎr버드 갈 기세로 공부할 듯.

지겨워 미칠 뻔했던 테메ㄹㅔ르라도 전권을 통째로 외울 수 있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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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 fromDayToDay 2014. 10. 20. 19:11

하면서 내가 괴로워 온몸을 긁어대고 있음;;;;;;;;;;

왜 그랬니.

왜 그랬을까? 응??

우웩- 속 뒤집어질 것 같아.

하지만 되돌리기엔 이미 너무 늦어버렸어;;; ㅇ<-<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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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CI ENT 페북      

11월 20일에 콘!서!트?!!!!!!!!

그럼 나, 20일에 우리꽃뎅 ㅁiㄴi콘 보고, 21일에 케이크 사 먹고(?) 22일에 목포 갔다가 23일에 대구 가는 강행군??!!!

급 목포뎅뒥 취소 충동 벌렁벌렁;; 내 체력이... 원체 좋다보니;;; OTL

그래도 좋뎅!! 오늘부터 운동하지 뭐. ㅂiㅌr민도 챙겨먹고 햇빛도 좀 쬐고!! 뭔들 못 하겠어!!

뭐 ㅋrㄴrㄹiㅇr가 팔ㅁr스 뭐라고?! 뭐든 좋아!! 거기서 콘 한다고 해도 갈끄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 소식을 볼라고 여태까지 잠을 안 자고 있었구나!!! 뎅렐루야!!! (/ㅠㅂㅠ)/

 

근데 날짜가... 나한텐 대구보다 나쁜- 정말로 최악의 날짜네;;

그래도 갈끄얏!!!! 무슨 짓을 해서라도 박 터지는 ㅍi켓 전장에서 살아남을 테얏!!!! 제발 내 자리 한 장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올ㅋ!!! 광주!! 딱 좋은 날짜야! 완벽해!! 대구에서도 두세 시간!! 목포 취소 가고 광주 갑니돠!!

17일은 완벽하게 ㅍi 터지는 날이 되겠군!! ㅌi켓 오픈 시간마저 절묘하돸!! 그래, 할 수 있어!! 힘내라, 고로ㄲH!! @ㅛ@)/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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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무래도 한 번에 하나밖에 못 하는 인간인 듯;;;;;;;;;;;;;;;

lllOTL

 

 

 

+ 2박3일을 꼬박 괴롭히며 내 ㅍi를 쪽쪽 빨아먹고 살던 모ㄱi뇬을 드디어 잡았다!!! (/ㅠㅂㅠ)/

  네뇬도 먹고는 살아야 했겠지만... 나도 당할 수만은 없잖아?;; 올해 처음 뜯긴 모ㄱi, 부디 올해 마지막 모ㄱi이길! =ㅛ=)+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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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공연, 최악의 날짜. 99.98%의 확률로 불가능에 가까운.

  목포, 티켓 잡아놓긴 했지만 친구 만나러 간다는 핑계가 붙는 대구와 달리 멀기도 멀고, 공연 외엔 딱히 메ㄹi트도 없어서

  ㅌi켓팅 하면서도 사실은 아마 안 갈거라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대구 날짜가 저렇게 나온 걸 보니 49, 50, 51로 계속 오락가락.

  어쨌건- 못 갈것 같은 날짜가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일단 표는 잡아본다. 혹시 알아? 0.02%의 확률이 당첨될지?!?! ㅠㅅㅠ

 

+ 2박3일 밤 새고 팅팅 부은 다리와 후들거리는 손발을 하고도 졸릴까봐 밥도 꼬박 굶고 간 30일 공연은 무척! 좋았뎅!!! >ㅂ<

  내 반쪽(꺅! 침 뱉지 마세욥!!! OTL)이 주신 귀여운 ㅁrㅋr롱 한 알에 바닥 친 심신과 멘탈을 12.5%씩 회복하다 겨우 37.5%에 도달했을 때

  우리 똥개스키가 가출했단 급보를 받고 호빵처럼 부푼 얼굴로 개시키 찾아 삼만ㄹi...를 달려갔더니 집 2층 현관 앞에서 발견;;;;;;;;;;;;;;

  어휴, 이 개노무시키 진짜!! 이 망할노무시키!! ㅠㅂㅠ  해맑은 얼굴로 달려와 꼬ㄹi치는데 이걸 때려줄 수도 없고;;

  겁도 많고 낯선 사람을 가리는 터라 멀리 가지도, 누군가에게 잡혀갔을 거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쁜 생각이 먼저 들기 마련이라

  이 망할뇬, 개가튼뇬;;;;;;;;;;;;;;; 볼탱이 잡고 쭉쭉 늘여 흔들고 났더니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눈앞이 핑핑 도는 몸을 이끌고 산책 두 시간;;

  특출나게 신명 난 똥개스키는 온 산을 헤매다녔고, 내 정줄은 똥개스키에게 끌려가는 몸보다 7ㅁi터쯤 뒤에서 흔들흔들;;

 

+ 6x3=18시간을 자고 일어나니 이제 좀 눈 뜨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생각해보니까 말야...

  울언뉘는 내 옆으로는 자주 오시는데 딱히 통로가 아닌데도 꼭 내 옆자리 언니들한테만 은총-ㅂ-을 내려주시지.

  막상 계 타는 분들은 정신이 혼미해서 제대로 못 본다고는 하더라만- 나는 어차피 10미터 안으로만 오셔도 멘탈이 붕괴되는지라;;;

  사실은 제발 내 주변에 머무르지 말았으면 싶기도 해;; 앵콜때는 더구나 무서워서 ㅇi츠학과 광희크ㄹi츠토프에 시선 고정.

  30일에도 옆에 오셨을 때 진짜 온몸의 에너ㅈi를 쥐어짜내 겨우 얼굴 한 번 보고 0.3초만에 눈 내리깔음;; lllOTL

  어이그, 멍충아!! 너는 이것아! 앞자리 통로 근처따위 다시는 탐내지 말고 앞으로는 2층 맨 뒷줄이나 맘 편하게 ㅌi켓팅하거라!! ( ノ` 皿´)ノ

  .

  .

  .

  그래서 다음 회차는 2층임.  맘놓고 울언뉘 뚫어져라 볼 테야!!! ㅠㅂㅠ

 

+ 그나저나- 대구, 진짜 어뜨카지?? ㅠㅅ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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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ㅍi

※ fromDayToDay 2014. 9. 29. 02:55

 

마즘;;;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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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д º ;;)

※ fromDayToDay 2014. 4. 25. 15:27

일 났네;; 나, 완전히 망했다.

lllOTL

이로써 오늘부터 약 열흘간은 잠 한숨 못 잘 예정. 잘 수도 없고 자서도 안 됨;;;;;;;;;;;;;;;;;

아니, 잠보다 더 문제는 내 즈질 몸뚱이. 이틀만 지나면 온몸이 삐걱댈 텐데 열흘이 끝도 아냐;; 와씨- 나 진짜 어떡하냐?!?! 응????

 

커피 안 떨어지게 확인이나 해놔야 겠뎅. ㅠㅠㅠㅠㅠㅠ

 

 

 

+ 호,혹시나... 진짜 행여라도 설마(?) 잊지 않고 들러주시는 분들, '아1랜D' 기다리시는 분;; 계실까 싶어 민망함을 무릅쓰고 덧붙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상 최소 5월 초까진 다음 편 못 오를 듯합니다. 물론 제가 워낙 충동적이고 바쁠 때 유독 크게 삽질하는 특성이 있어서 -ㅂ-

  이래놓고  당장 오늘 밤에라도 올라올지도 모르지만 별로 가능성은 없어 보이니;; 적어도 5월 10일 전엔 잇도록 노력하겠습니당. ㅠㅅㅠ

  죄송하고, 또 항상 감사합니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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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로ㄲ

※ fromDayToDay 2014. 4. 25. 00:47

...이대로 괜찮은가;;;

.

.

안 괜찮음! 완전 안 괜찮음!! lllOTL

큰일이뎅~ 왜 그랬뎅~ ㄷㄷㄷ 무서워무서워무서워도망갈래도망갈래도망갈래어카지어카지진짜어카지? (/ㅠㅂㅠ)/

 

+ 개무룩 <- ㅋㅋㅋㅋ _(≥∇≤)ノミ '흥미전진' 이후로 제일 많이 웃었다.

  원래 보던 건 아니지만 '용이 산다'가 늦게 올라와서 기다리다 한 번 열어봤는데... 어우, 개무룩! 개무루욱!!

  게다가 쟤, 롯트 같은데 언젠가 집채만 한 6개월짜리 롯트가 우리 집 똘이한테 주눅 들어서 깨갱- 실사 개무룩하는 걸 본 적 있거든.

  귀여워! 귀여워서 막 씹어주고 싶네!! 하다가 뎅무룩이 생각 났지.

  처음 떠오른 건 엠쌀로 생파 얘기 듣고 '재밌었겠다~' 하던 거. ㅠㅅㅠ 그리고 풍선 놓친 표정. 허엉~ ㅠㅛㅠ 개무룩! 뎅무룩!

 

+ 우리 놀라운스파이디2는 살짝 애매.

  기대했던 어떤 부분은 200% 충족인데, 기대 안 했던 어떤 부분은 약간... 아... 실망까진 절대 아니고 그냥 좀... 아주 약간 그랬어.

  지금까지의 5편 중엔 여전히 샘레이미의 2편이 최고인 듯. 그래도 데인오스본은 상상 이상으로 잘 어울려서 완전 마음에 들었다!!

  영화 보는 내내 USJ의 스파이디 놀이동산 느낌이던데- 3디4디X로 보면 딱 두 시간 반짜리 놀이기구 같을 듯;; 중간에 꽤 쉬지만서도.  =ㅅ=

 

+ 달력은 쿨할 수 있었지만, 이번 치매 물통은 가져야겠음;; 꼭 가져야겠음!!

 

+ 완~~~전 안 괜찮은 와중에 원나잇투데이 나홀로집에 찍으면서 찾을 게 있다는 핑계로 텔비에 외장 꽂았다가 또 한 바퀴 좍 돌았네.

  신방도 돌려보는 화가 좀 일정한 편인데 이번엔 잘 안 보던 걸로... 1,2화랑 무도, 여걸5,6.

  특히 신방 1,2화 수영장 코너. 나란~히 앉아서 귀 쫑긋 세우고 다들 우리 꽃뎅만 뚫어져라 보고 있는 게 어찌나 좋던지;;;;;;;;;;;;;;;;;;;;;;;;;;;;;;;;;;

 

+ 그나저나.

  큰일이뎅~ 왜 그랬뎅~ ㄷㄷㄷ 무서워무서워무서워도망갈래도망갈래도망갈래어카지어카지진짜어카지? (/ㅠㅂㅠ)/ (2)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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