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에 해당되는 글 102건

  1. 2013.09.01 뛰는 놈
  2. 2013.08.17 범죄와의 전쟁
  3. 2013.08.06 멘붕...
  4. 2013.07.27 아, 진챠!! ㅠㅛㅠ
  5. 2013.06.12 네에? 오늘이라구요??
  6. 2013.06.10 나도...
  7. 2013.05.25 ( ㅇ0ㅇ)!!!
  8. 2013.05.24 그야말로
  9. 2013.05.15 텔비가 즐겁던 그 때 그 시절
  10. 2013.05.14 결국...

뛰는 놈

※ FlamingOnions 2013. 9. 1. 22:02

 

 

에대표님... ㅋㅋㅋㅋ

근데, 의외로 아직도- 에대표님때문에 놀랐다는 사람들이 많더라. 음- 그런가?

하긴, 우리집 사다코도 올해 들어 의외라고, 생각보다 귀엽네;;라든가- 그랬지. 정슨배님도 의외라고 했던 거 보면 뭐.

뛰는놈을 내가 본 적이 없어서 원래 이런 건지, 늘 같은 방식인지 모르겠다만 왜케 정신 없이 휘몰아치나.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 뭔들 재미가 없겠냐만;;;;

어휴~ 우리 동구멍씨, 우리 꽃뎅... ㅠㅅㅠ 완전 귀여웠을 텐데 못 봐서 진짜 속쌍!하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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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컴 페북

ㅋㅋㅋㅋㅋ 앤느는 진짜 악당같;;;;;;; 뭔가 80,90년대 학원폭력물 만화 주인공같달까나.

그나저나 꽃뎅 표정...ㅠㅛㅠ ㅋㅋㅋㅋㅋ

영상은 추석선물로 풀어주긔??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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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

※ fromDayToDay 2013. 8. 6. 23:35

 

아니, 몸붕;;;;;;;;;;

티켓팅 할 때는 양콘을 했다가 시기가 나쁜데다 마감이 겹쳐서 도저히 안될 것 같아 과감하게 토욜콘은 포기했었다.

막콘은 완벽한 쩌리석-ㅂ-이었으나 토욜콘은 중앙블록에 중간즈음은 한 터라 좀 아까웠지만 그래도 과감하게.

근데... 막판에 취소표 슬슬 풀리니까 막 근질근질한 거야. 애초에 그러게 왜 기웃거렸냐고 하면 할 말이 없긴 하지만서도;;

그래서 충동적으로, 내가 완전 싸랑하는 충동적으로다가 공연 전날 토욜 티켓 다시 잡음;; OTL 말도 못하게 쩌리석으로.

수수료 다 떼고 이게 웬 삽질이야싶긴 하더라, 나도.

무리인 거 알면서도 그렇게 양콘, 미친듯이 놀아제꼈어요. 공연 10분 전에야 도착해서 여유롭게 부채질해가며;;

근데 막콘 입장 직전에 문자 오더라. 독촉 문자. 야!! 내가 늦게했니?? 내가 비록 미칠듯한 마감 직전에 콘 보러 왔다지만

애초에 느네가 늦게 줘서 그런거지, 그치?? 게다가 잠도 못 자고 5일동안 남의 똥 치워줬잖아, 내가?! 보너스라도 달라고!!!

...그래서 막콘 본 날은 맥주 한 잔 하면서 좀 쉴까 했는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또 폭풍 작업.

안쓰던 성대 써서 목 아프지요~ 온몸은 녹초지요~ 땀 뻘뻘 흘리며 뛰다가 더워서 부채질 좀 했다고 손은 뻣뻣하지요~

난 내 손이 왜 그렇게 뻣뻣하고 아픈가했어;; 일할 때 힘들까봐 야광봉도 왼손으로만 흔들었는데 맛은 오른 손이 가버렸네.

하지만... 빨라도 광복절까진 또 마감전쟁. 씌바... 무슨 마감을 한 달 내내 해;;; lllOTL

지난 마감이 최악인 줄 알았더니 마감 돌아올 때마다 헬게이트가 업그레이드;;

지금도 일하다 독촉받고 열받아서 이러고 있음;;;;;;;; 공부하려고 책 폈는데 '공부 안해?!' <- 이러면 하기 싫잖아?;;

 

오늘의 하이쿠 - 꽃뎅은 나날이 리즈를 갱신하고 내 마감은 나날이 갱신하는 헬게이트.

 

 

 

+ 2층 이동무대 보니 토욜콘 취소한 거 진짜 멍청한 짓이었던 듯;;16콘에 앞자리 못 잡으면 1년 울 것 같다;; ㅠㅠ

  어릴 땐 여행도 공연도 돈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이젠 돈보다 시간이 가장 큰 문제. 시간과 몸, 체력이...-ㅂ-

  그렇다고 돈이 문제가 아닌 것도 아니잖아;;;;;;; 왠지 더 억울하네?;; ㅠㅅㅠ)

 

+ 하- 뎅부채는 진짜 받고싶었는데 없는 시간에 양콘 가려면 출발 직전까지 일을 해야해서 모든 걸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어.

  우산... 우산도 사고싶었는데!! 좀 풀어주라, 신컴! 우산하고 일콘 여행세트 좀 온라인샵에서 풀자!! 눼?? ㅠㅛㅠ

  그- 주머니? 지갑?? =ㅂ=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 여행 갈 때나... 영화 보러 나갈 때 말야. 실물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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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때마다 진짜 마마님 말씀대로 확 때려칠까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일천 하고 스물여덟 번은 더 든다.

게다가 이번엔 남의 똥까지 치우게 생겼어. 헐... C;;

여차하면 다음 주 싢콘때 꼬박 6박 7일 밤새고 링거 꽂고 가게 되겠네. <- 못 간단 말은 절대 안 함;;

당연하지!! 내가!! 아무리 자리가 쩌리라도 내가!! 이번 주 예정된 약속 두 개를 다 취소해도 이건 못한다!!

토욜콘 하나 포기한 것만도 어딘데!! ㅠㅂㅠ) 아우씽~ 토욜콘 취소한 거 생각하니 또 열 받네;; 이건 자리도 좋았단 말야!!!

심호흡, 심호흡!! 후~ 하~ 후~ 하~

싢은 용케도 마감때마다 똥을 주는 갑에 치인 나를 위해 떡ㅂㅏ... 힐링소스-ㅂ-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릭뎅 ㅋㅋ 나도,나도~ 나도 턱 살살~  냐옹이가 부러운 에댚;;;;;;;;;;;;;;;;;;;;;

 

잠깐만!! 우리 꽃뎅... 코에 휴지?? 코피?? 추워서 콧물?? 콧물일 가능성이 크지만 때가 때였던 지라 설마 코피??;;; ㅠㅅㅠ

 

+ 서울콘 굿즈

  여행세트!! 여행세트느으으은?!!!!! ㅠㅂㅠ 나, 가을에- 가을에 여행 갈 거라고!! 여행세트으으~!!!

  이번 굿즈에서 탐나는 건 우산. 내가 좋아하는 장우산!! 마침 우산 살 때가 되었으나 맘에 드는 게 없어서 못 사고 있었어.

  그.러.나. 우산 들고 다니는 게 너무너무 싫어서 비 오는 날엔 절대 외출 안 하는 나란 인간.

  더.구.나. 현장판매는 완전 불가능;; 제발 온라인 판매 플리즈~ 여행세트도 안 내줬으니 이거라도 들어줘;;;;;;;;;;;;;;;;;;;;;;

 

 

해맑은 대표님들로 힐링하고 이만 산더미같은 일에 파묻히러 현실세계로 돌아갑니다;; OTL

 

 

+ 쫑구,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 생겼을 때 두 번 보고 말았던 걸 쫑구 나온다길래 히말라야 언제 끝나나 손꼽다가 처음으로 본방을 봤다;;

  올~ 이번 게스트들,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라지만 막내님은 모른다;; 모르는 분이시다.

  인피니트 이름은 많이 들어봤고 '내꺼 하자' 부를 땐 그 노래는 흥겨워했었다만... 멤버들을 알 리가 있나, 내가.

  해투에서 최희 아나운서가 '인피니트 성규♡' 하고 말한 덕분에 아~ 인피니트에 성규라는 멤버가 있군. <- 이 전부;;

  김성수는 예전에 정말정말 좋아했던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봤지. 이거 끝났을 때 진짜 울고싶었었는데. ㅠㅅㅠ

  글고보니 싢, 특히나 우리 충찡이 클릭비를 참 많이 예뻐라했었는데 말이다.

  아! 꽃뎅이랑 탱호가 라디오 연이어 할 때 영스 말미에 꽃뎅이 갑툭튀 하기도 했었지. 그래, 그랬었지. ( '_') 왠지 아련~;;

  기억나는 장면은 쫑구 머리 길었을 때. 어휴~ 얼마나 싫었겠어, 이 상남좌가 맨날 미.소.녀. 취급 받았으니 말야;; ㅋㅋㅋ

  VOD 가격이 올라서 꽃할배 받아보는 것도 부담시러운데... 정글이라도 본방을 챙겨봐야겠다.

  9월엔 신방- 돌아오는 거겠지? 응?? 그런 거겠지??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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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컴 페북

...왜 날 놀리는 것 같지?? 내가 완전완전완전!!! 싸랑하는 충동인데?!! lllOTL

젠장, 인터팤너이쉨;; 봄엔 차마 손이 안 떨어져서 세 시간 동안 새로고침만 하다가 멀미가 나서 하루 꼬박 앓았었다만

오늘은 과감하게 한 시간만에 포기하련다. 취소표를 노려보자... 3월 콘도 그렇게 양일 갔으니까 적어도 하나는 걸리겠지.

제발...!!! ( ㅠㅂㅠ)

 

 

 

+ 헐? 마지막이닷! 하고 누른 F5 적중;; 양일 겟!! 그러나 쩌리석... 일단 킵해두고 취소표를 향해 필교처럼 충재한돠!! =,.=)」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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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FlamingOnions 2013. 6. 10. 12:40

 

16th 땐 해외콘을 가고야 말테닷!! ㅠㅛㅠ

...써놓고 보니 내년 일정이;; 내년에도 이맘때 투어를 돈다고 하면 역시 때가 안좋아. 그래도오~!!! (/ㅠㅂㅠ)/

1년 넘게 가장 자주 듣는 싢노래 중 하나.

15콘에서 저 안무 본 뒤로는 진짜 줄기차게 듣고 또 듣고, 링투유로 남들도 들려주고 벨소리로 나도 듣고- 이러고 있음.

디쓰럽 못잖게 꽃뎅에게 최적화된 안무이지 않음?!! 댄서 언니들보다 춤맵시가 더 예~뻐;;;;

게다가 디완! 충동!!! 앜, 난 꽃뎅이 우리 충찡, 저렇게 웃겨줄-ㅂ-때가 정말 좋아. ㅠㅅㅠ

 

 

 

+ 콘 끝나고 꽃뎅은 분명 앤느에게 혼났을 듯. 두 번 혼났을 듯! 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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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0ㅇ)!!!

※ FlamingOnions 2013. 5. 25. 22:33

 

( ^0^) ( @0@) ... (o0o )))) 형! 우리야?!?!

 

어웅, 충찡!! (/ㅠㅛㅠ)/

풀샷을 보면 꽃뎅 시선도 글코 확실히 충동이 먼저인 듯. 근데... 이상하게 앤느 표정이 더 눈에 들어오네;; 꼭 합성같;;;;;;;;;;

뒤에 까만 아가들, 진짜 해맑게 좋아라하길래 누군가했더니 백퍼구나. 몰라서 미안;;

하지만 내가 (얼굴을)아는 가장 최신 아이돌이 빅뱅, 카라;;;; 틴탑도 팀 이름정도밖에 모르...ㅁ미다;;;; lllOTL

 

 

 

+ 꽃뎅 머리... 정면이나 왼쪽은 완전 예뻐서 진짜 좋아하는데 오른쪽은 어쩐지 맹구같아;;ㅋㅋ 그래서 완전 귀여우다!! >ㅂ<

 

+ 잠깐만요?! 조끼 파임이 깊어졌다고들 하더니 정말 그런듯한데... 그대신 허릿단이 길어졌잖아!! 그것도 꽃뎅만 유난스레!!

   나, 난 가심 패인것보다 허릿단 짧아서 어? 있잖아, 그... 어? 어?! 그게 더 좋단 마리야!! ㅠㅂㅠ) 짧은 조끼 돌려줘어!!!!!!!!!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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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 FlamingOnions 2013. 5. 24. 04:03

 

 

릭뎅대란;;;;;;;;;;;;; ㅋㅋㅋㅋ

다들 하는 말이긴 하지만 정말 15콘때만 해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였는데 디쓰럽 활동이 이래 터질줄이야;;

에댚에 휘둘리느라 정신을 못차릴 지경이다. 그래서 요즘 완전 좋아! 멀미가 날 정도로!! ㅇ<-<

 

충찡 단독짤처럼 보여도 사실은 릭뎅짤이지만 우리 충찡... ㅠㅅㅠ 기분 좋은 날이니까 오늘은 푹 주무세요, 부디. 어흙;;

 

 

 

+ 어휴~ 요즘엔 막 팬질하느라 맘이 급해서 일도 더 열심히 해;; 빨리 끝내고 팬질할라고 말야;;;;;;;;;;;;;;;;;;;;;;;;;;;;;;;;;;;;;;;;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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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ㅂㅠ 헐~~~ 딱 15년 전으로 돌아간 것만 같구려!! 나도 따라 어려진 느낌. <- '젊어진' 아님!! '어려짐!!!' =ㅂ=

여기에 클릭비만 있음 완벽할텐데...;;;

 

그나저나 신방, 분발해야 할 듯?? 요즘 20세기 미소년 보면서 미친듯이 구르며 웃고있다. 초기의 신방 볼 때처럼 말야.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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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 FlamingOnions 2013. 5. 14. 02:24

 

사람 모이는 곳은 어디나 다 똑같은 듯. 머리로야 알고 있는데도 '어떤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매~~~~~번 새삼스럽다.

진짜로 매~~번 새삼스럽게. 변함없이 흠칫하면서. 어쩌면 기승전결이 그리도 하나같은지. 인체(?)의 신비인가?!!;;;;

다른 누구도 아닌 김동완, 신화 김동완의 팬이라면서 정말로 꽃뎅이 '그런' 의도와 의미로 한말이라고 여기는거야?

김동완이 남의 기분도 모르고 생각없이 무심하게 말하는 사람이라고?

방청 증언 나오니까 편집 탓하는 것도 웃기던데, 난.

왘왘 들고일어나서 생각없는 놈으로 몰더니 이젠 또 우로빠최고~! 그러겠지.

그거,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내 속은 편하지만 언제나 그랬잖아. 언제나.

이틀 전에 팬 하기로 마음 먹어서 지금까지의 김동완에 대해 아무것도 보고 들은 게 없는 사람이면 몰라도...

어떻게 그걸 몰라?

 

그러거나 말거나... 싢은 오늘도 하나같이들 예뻤음!! 충찡, 머리 다듬은 거 훨씬 귀엽당. 이히힝~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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