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14.07.22 모르겠다.
  2. 2014.06.26 오늘의 삽질
  3. 2014.06.25 아, 내가...;;;;
  4. 2014.06.08 가끔
  5. 2014.05.26 아...
  6. 2014.05.19 lllOTL
  7. 2014.04.30 요즘 2
  8. 2014.04.25 (º д º ;;) 2
  9. 2014.04.04 옴마?!?!
  10. 2014.03.30 난감

모르겠다.

※ fromDayToDay 2014. 7. 22. 16:11

어째야 하나.

실망스럽고 맘 아픈 건 사실인데...

음... lllOTL

모르겠어. 진짜 심란하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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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싶은 것과는 상관없이 필요한 책이 있어서 품절과 절판의 숲을 헤치고 겨우겨우 주문했더니... 읭??? 전.ㅈ.책. lllOTL

  컴 사용이 기본인 걸 제외하면 화면이 아무리 커도 컴으로 보는 거 안 좋아하는데, 내가 못 찾은 건지 전ㅈ책은 취소도 안 되더라.

  어차피 못 구하는 책이라 어쩔 수 없이 덬북에 뷰어를 설치하긴 했다만 내가 과연 이걸 들여다 볼지는 모르겠네. ㅠㅛㅠ

  불어판 벽뚫남=ㅛ=을 산 이후 최대의 삽질. 늦게 확인하는 바람에 반품도 못 하고 여전히 갖고 있음;;;;;;;;;;;;;;;;;;;;;;;;;;;;;;;;;

 

+ 통장 잔고 0원!!! (/@ㅂ@)/

  세금 낼라고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어!! 이럴 리가 없는데? 나, 뭐 사기당했나? <-

  아... =ㅂ=);;

  얼마 전에 마마님이 돈 좀 빌려달라시길래 통장에 있는 돈 탈탈 털어 드리고 나서 이틀 후에 바로 받았거든.

  근데 카ㄷ값이며 각종 공과금 나가는 날이 지나가도록 그 돈을 내 비상금 통인 인크레더블컵에 꽂아놓고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음.

  분명히 돈 나가는 날 전에 입금해야지~ 하고 생각은 했는데, 나가는 날인 걸 뻔히 알면서도 왠지 이틀은 더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스무 살만 넘어가면 뇌세포가 빠르게 승천한다더니... 마마님이 '너도 늙었구나.'하고 혀를 차셨지.

  얼마 안 남아있던 몇 푼, 카ㄷ사에서 싹싹 긁어가는 바람에 전화요금 외 기타등등이 하나도 못 나갔어. ㅋ =ㅛ=)a

 

 

 

+ 투슬리스으으으~~~!!!!! (/ㅠㅂ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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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어 달쯤, 정확하게 말하자면 ㅇㄷ북 마감한 그 날 이후로 11+8금을 좀 써볼라고 꽤 노력을;; 했단 말이다, 나름대로는;;

선택권이 있긴 했지만 남들 다 있는데 릭W만 14+5금이 없으면 왠지 나도 서운할 것 같아서 lllOTL 여린 멘탈 갉아먹으며 진짜 열심히-ㅂ- 썼거든.

우왕... 나, 진짜 보는 건 엄청 잘해! 누구보다 잘해!! <-

근데 보는 거랑 쓰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더라. 이론과 실제가 동일했으면 허ㄱ연이 최고의 야구 선수게?! ㅍ레의 저주란 말은 왜 나왔겠어?

이후의 진행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는 내가 모르는 이야기지만 어쨌든 다른 때보다 오타에 신경을 쓰느라 마감 직전까지 꽤 여러 번 읽었는데

사실은 그 후에도 줄기차게 발견되는 오타나 띄어쓰기 따위에 머리를 쥐어뜯으면서도 차마 16+3금 원고는 못 보고 있다. 두 달이 돼가도록.

앞부분까진 무덤덤하게 읽다가도 왘왘!! 어뜨케, 어뜨케!! 끄아아앜!!!! 그리고는 마무리까지 스크롤을 확 내려버리는 거야.

그래서 원고 넘겨드린 이후로 22-3금 원고는 제대로 확인 한 번을 못 했다;;;;;;;;;;;;;;;;;;;;;;;;;;;;;;;;;;;;;;;;;;;;;;

해서 결심했지! 나도 함 해 보자! 클클 껄껄~ 보는 건 진짜로 누구보다 잘하면서 왜 이래? 야, 너도 할 수 있어! 안 되면 되게 하라!! <- ??

.

.

.

lllOTL

난 안 돼. 틀렸어. 완전히 글러 먹었어.

무슨 논문 쓰냐? 이건 뭐 냐~ 하지도 않아요, 설레지도 않아요, 두근거리지도 않아요, 심지어 민망하거나 부끄럽지도 않아요;;;;;;;;;;;;;;;

하앍;;만 넣을 수는 없으니 대화라도 해보라치면 딱 거기서부터 12세가를 지나 전체관람가로 향하는 유치뽕짝로를 타고서 신 나게 옆길로 샙니다.

샛길로 빠진 뒤부터는 씡나서 아주 쌩쌩 달려;; 그러다 한 페이지쯤 지나서 왘! 이게 아닌데?!! 지나간 길 되짚어 와서 가던 길 좀 가려고 하면

어찌나 발걸음이 무거운지 한 줄을 안 나가. 딱정벌레의 교ㅁ... ㅅㅐㅇ식=ㅛ=을 주제로 한 논문도 이것보단 냐~하겠다 싶을 정도.

lllOTL

난 안 돼. 틀렸어. 완전히 글러 먹었어. 다아 부질없는 노력;;이었지. 더는 꿈도 희망도 없어.

하여, 근심과 걱정만 늘어가는 나날. 아무래도 7,8월 이후로는 어디 인터넷 안 터지는 암울한 오지로 면벽수행이라도 떠나야 할 듯 싶으다. ㅠㅛㅠ

 

 

 

+ 내가 카ㅁ룬과 독1에 정신 팔고 있던 고 잠깐을 못 참고 우리곰돌스b('㉨') 5연패;;

  그 와중에도 공격순위는 쌓아둔 팀타율 야금야금 까먹어가며 여전히 1위지만 이번 주말 망하면 그것도 내려앉을 듯.

  며칠 포옥~ 쉬고 주말부턴 힘 내봅시다욧! b('㉨')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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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 fromDayToDay 2014. 6. 8. 01:41

진심으로 모르는 게 약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 그게 바로 지금이야;;;;;

보려고 본 것도 아니고, 알려고 해서 안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몰라도 됐을 참 사소한 것들을 알아버렸거든.

알고 났더니 화가 나!!!!!! (/@ㅂ@)/ 하지만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문제.

무엇에든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쉽게 잊어버리고 미련 두지 않는 편이라서 오늘 자고 일어나면 잊어버리긴 하겠지만

그래도 일단 지금은 화가 나!! 큰 손해는 되레 남들이 걱정할 정도로 허헐헐~ 무심히 넘기는데, 내가 못 견디는 건 진짜 사소한 거야.

아주 사소한 성의, 배려, 내 기준으로는 당연히 지켜야 할 예의, 고민할 필요도 없는 상식, 정말로 기본적인 개념, 합의된 규칙에 대한 이해!!!

그걸 안 지키는 사람, 못 지키는 무심함을 못 견뎌서 화가 나!!!!!! 왜 이런 사소한 걸로 저렇게까지 화를 내나 싶을 정도로;;;

악의를 가지고 일부러 '너 엿 먹어라!'하는 심보면 차라리 낫지. 걔가 답 없는 그런 인간이니 나도 걔 무시하면 되거든.

근데 몰라서 못 지키고, 안 지켜도 된다 여겨 안 지키는 건... 어휴,  씨발;;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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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fromDayToDay 2014. 5. 26. 20:00

맘에 안 들어;;

짜증 나.

화나.

불쾌해.

기분 나빠.

어뜨카지;;;;;;;;;;;;;;;;;;;;;;; lllOTL

 

뭐, 어떻게도 할 수 없어서 짜증도 나고 화도 나고 기분도 나쁘고 불쾌한 거니까 답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진짜 맘에 안 들어!!!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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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OTL

※ fromDayToDay 2014. 5. 19. 16:19

하는 듯 마는 듯 하던 공사가 얼마전부터 꾸준히 쿵쿵거리는데 딱 창문 뒤라서 도저히 잠을 못 자겠다.

어쩌다 하루 건너뛰고 밤 10시에 자서 새벽 서너 시에 깨는 바람에 할 수 없지, 이제 나도 새벽형 인간으로 살아볼까? 했는데...

십 년 넘게 올빼미로 살아온 버릇이 있어서 2,3일만에 도로아미타불;;

아침 일곱 시면 칼 같이 공사 시작하시는데 도저히 잠은 못 자겠고... 누워서 뒹굴거리다 도로 일어나 앉았음... ㅠㅛㅠ

커피 찌이~~~ㄴ하게 내려서 일이나 하겠다고 컴터 켰지만 또 2,3일 가면 잘 가는 거지.

이렇게 자꾸 오락가락하면 손해보는 시간이 너무 많아진다는 게 문제.

아~ 피곤해. 곤란해. 난감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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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 fromDayToDay 2014. 4. 30. 22:49

제일 귀여운 말.

 

시무룩. (/>ㅂ<)/

 

가끔 어떤 말이나 단어가 무지무지 귀엽게 느껴져서 주문처럼 계속 중얼거리곤 하는데 그게 요즘 시무룩;; 물론 이건 '개무룩' 탓임.

그런데 이게... 발음이나 어감은 귀여운데 글씨는 좀 덜 귀엽다?? 글씨가 시무룩해!!

김烔완은 발음도 어감도 글씨도 완전 귀여운데!! <-

 

 

 

+ 덬북에 새로 장만한 마s O피스 Aㅏ웃룩이 데탑의 07과 연결이 안 돼서 좀 귀찮네. =ㅛ= 젠장.

+ 꺄악!! 5월이야!!! lllOTL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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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д º ;;)

※ fromDayToDay 2014. 4. 25. 15:27

일 났네;; 나, 완전히 망했다.

lllOTL

이로써 오늘부터 약 열흘간은 잠 한숨 못 잘 예정. 잘 수도 없고 자서도 안 됨;;;;;;;;;;;;;;;;;

아니, 잠보다 더 문제는 내 즈질 몸뚱이. 이틀만 지나면 온몸이 삐걱댈 텐데 열흘이 끝도 아냐;; 와씨- 나 진짜 어떡하냐?!?! 응????

 

커피 안 떨어지게 확인이나 해놔야 겠뎅. ㅠㅠㅠㅠㅠㅠ

 

 

 

+ 호,혹시나... 진짜 행여라도 설마(?) 잊지 않고 들러주시는 분들, '아1랜D' 기다리시는 분;; 계실까 싶어 민망함을 무릅쓰고 덧붙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상 최소 5월 초까진 다음 편 못 오를 듯합니다. 물론 제가 워낙 충동적이고 바쁠 때 유독 크게 삽질하는 특성이 있어서 -ㅂ-

  이래놓고  당장 오늘 밤에라도 올라올지도 모르지만 별로 가능성은 없어 보이니;; 적어도 5월 10일 전엔 잇도록 노력하겠습니당. ㅠㅅㅠ

  죄송하고, 또 항상 감사합니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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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

※ OverTheFriteuse 2014. 4. 4. 12:58

 

출처 : 론 서바이버  

마크월버그를 좋아하긴 해도 이 사람 하나만 보고 영화를 고르...지. 그러네. -ㅂ-

이게 극장에 걸렸다는 것도 엊그제 알았지만, 최~소한 다음 화요일까진 컴 앞에 콱 박혀서 꼼짝도 못 하는 신세라, 오래 안 걸려있을 것 같은데;;

아깝긴 해도 어쩔 수 없군...하고 반쯤은 포기했더란 말이다. 오래 안 걸려있을 것 같으니까 빨리 내려가면 그린파일도 빨리 뜨겠지;;;;; 라며.

근데!!!!

커피만 붙들고 살았더니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밥은 먹고 일해야지 싶어 잠깐 티비 앞에 앉았다가 봤어! 영화 소개 프로!!

벤포스터가 나와?!?! 왘?! 에릭바나까지?!?! (/!ㅂ!)/ 이렇게 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극장에서 봐야 한다!!!!!!!!!!!!!!!!!!!!!!!!!!!!!!!!!!!!!!!!

주말리스트엔 올라있으니 월욜이나 화욜까지는 붙어있을 것 같은데 월욜은 절대 무리! 완전 무리!! 화욜엔 미세먼지로 뒤덮혀도 나갈테야!! ㅠㅅㅠ

 

 

+ '몽키킹' 개봉했네. 우리나라에선 안 해주겠지?;; 러닝타임이 왜케 짧아. 어느 부분이야? 이랑진군 나오는 거야? 1편으로 끝인가??

 

+ 완전 딴소리지만;; 아무리 봐도 '잘 했다'고는 못하겠어서, 참... 뭐랄까, 참... 참... 매우 무척 아주 심란하다고 해야 할까나. 거 참...  lllOTL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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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 fromDayToDay 2014. 3. 30. 22:14

지난 가을부터 집 뒤에서 크~다란 공사가 시작했는데, 막연하게 해체할 때 소리가 더 클 줄 알았더니 조용조용 하는 듯 마는 듯

눈 떠보면 요만큼씩 사라지고 없어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지날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한 건 진짜 경G도오산이었네.

오늘은 정확~하게 아침 일곱 시부터 오후 다섯 시 십 분까지 초침 나가는 듯 쿵쿵- 일정하게 울려서 한숨도 못 잤다.

가끔 우레처럼 쿠릉거리기도 하지만, 차라리 그 불규칙한 소음이 견디기 나아.

하기사 뭐- 해 뜨면 일 하고, 해 지면 일 마치는 분들이 뭔 죄야. 낮에 자고 밤에 일하는 내가 문제지;;;;;;;;;; lllOTL

귀마개도 시도해봤지만 답답하기만 하고 높은 소음이 약간 둔탁해지는 정도의 효과밖엔 없더라.

십수 년을 올빼미로 살아왔는데- 이제부터라도 어떻게 억지로 밤에 자도록 해야하나~ 고민 중.

그치만 그것도 안 해 본 건 아니거든. 길어야 일주일? 열흘까지도 못 가. 금방 홀랑 뒤집혀.

괜히 밤낮 바꾸느라 리듬이 깨져서 2,3일을 공으로 날려버리는 역효과밖에 안 남지만 이런 소음이 계속 된다면 방법이 없잖아.

원래 많이 자는 편도 아니고 네다섯 시간 정도 자는데도, 멍~한 머리로 앉아서는 일도 제대로 못 하고 덬질;;도 못 하고.

난감하네, 정말.

 

+ 어이쿠, 우리곰돌스b('㉨'), 어제 겨우 1점 차로 이겨놓고 오늘 완전 대패했네요! 시원~~하게! 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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