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DayToDay 2025. 3. 20. 00:17

산 생크림빵.

우체국 가는 길에 들렀더니 딱 한 개 있어서 열 개 주문해놓고 옴. ㅋㅋㅋ

아니, 난 저... 관중 매진 안 됐는데 매점 매진시켰다는 게 너무 웃겨;;; 

이렇게 먹산 생크림빵과 함께 야9의 계절이 또 돌아왔구만~ 

이제 좀... 좀 그만 맘 편하게 야9나 보면서 스트렡쓰 받자. 좀! 어?!! ( ノ` 皿´)ノ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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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 fromDayToDay 2025. 3. 19. 03:06

얼음집 사라질 때 한 번 이런저런 방법으로  백업을 시도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해도 댓글까지 순서대로 백업되진 않더라고.

그 파일이 지금 컴터 옮기고 정리하느라 남아있는지 어딘가의 외장에는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만 또 흉흉한 소문-ㅂ-이 돌길래 일단 내부에서 허용된 백업을 하는 중이다만 이것도 댓글은 포함이 안되네.

얼음집을 단지 내에서 두 번 이사하고 결국 티슽호리로 올 때는 자발적인 이사라 하나하나~ 댓글오픈으로 전부 수동 포장을 했단 말이야.

그때는 미리 슬슬 사라져볼까~ 하고 느긋하게 준비했던 터라 가능했는데 얼음집 두 개의 두 배만큼 쌓인 티슽호리가 이런 흉흉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댓글을 포함한 백업 시스템을 마련하지 않는 건- 이전의 다른 플랫폼이 사라질 때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참으로 무책임하지 않은가 말이야.

이토록 폐쇄적인 장소라 해도 나 혼자 열쇠 달린 일기장에 쓰는 게 아닌 다음에야 댓글과 방명록의 인사말 하나까지 다 내 티슽호리이고 익명의 점 하나마저도 전부 다- 다아~ 내 건데! 그런데 그걸 백업에 포함해 주지 않는 건 짜장면을 소스 없이 면만 내주는 꼴이지 않으냐고.

뭐... 아직 없어진다는 명확한 정보는 아닌 것 같으니 그냥 만에 하나를 대비한 백업이긴 하지만- 없어지겠거든 업로드 파일과 댓글, 방명록까지 싹 다 백업할 수 있게는 해주고 사라져라. 좀... 기본적인 상도덕은 지켜달라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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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DayToDay 2025. 2. 15. 04:27

법적이고도 안전하며 거대한 불구경;; 추운 날 따끈따끈하니 좋았다.  

얼른얼른 활활 태워 날려가고 좋은 소식들만 들려오면 좋겠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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