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

※ fromDayToDay 2023. 9. 20. 00:08

출처 : 인팤

 

번쯤 오갈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시간 자체가 완전 무리이고... 10월은 집안 행사가 춈 많아.

그래도 티켓팅은 해볼까 싶었으나 오전 11시라닛?!!!!! 아닛!!! 이렇게 이른 시간에 하는 티켓팅은 야9 말고 해 본 적이 없는뎅??

어쨌든 1차는 티켓팅도 딱 마감 직전이라 절대 불가능한 날짜와 시간이기도 해서 1차는 과감하게 퍁쓰;;;; 2차는 10월 중순 쯤 하려나? 그 즈음엔 그래도 막 눈 돌아가게 바쁠 때는 아니니까 오전 11시라 해도 밤샘이 가능하지! 날 좀 시원해지고 바쁜 거 지나면 새나라의 어른이로 거듭날 예정이라 크게 문제 없을 거라는 희망이랄까 바람이랄까;; ㄱr을야9도 마무리 될 11월 말로 생각중. 

1차 퍁쓰하는 걸로 애초부터 정했는데도 이케 티켓팅 날짜 뜨니까 또 괜시리 두근두근하넹. ㅋㅋㅋ 빨리 경주 맛집을 찾아보쟈!!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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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 fromDayToDay 2023. 9. 13. 07:46

 

춈 바빠서 겨우겨우 하루 루틴을 채우고 있는데 이게 빡빡하다보니 딱 일주일이면 한계치에 이르는 것 같아.

적절~한 건 노동강도를 40% 정도 줄이고 두 주에 3일은 빈둥거릴 수 있는 정도? 추석 전까진 어쨌든 방법이 없지만 -ㅅ- 후리랜서의 가장 큰 문제는 일정도 예산도 전혀 계산을 할 수 없으니 놀아도 편치 않다는 거겠지;;;;;;;;;;;;;;;;;; 

한 달쯤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서 의욕도 기운도 모두 사라진 마당에 그래도 춈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우리 곰탱이b('㉨')들이 힘 좀 내주면 이 와중에도 기분만은 상쾌할 텐데?! 얘두라?!! ( ノ` 皿´)ノ

 

 

+

어, 근데 나 불Go기는 좀 취향 아님. 원래 달달한 음식이라는 걸 감안해도 내 입에는 너무 달아서 ... 사실 뭐든간에 양념 된 건 절대 안 사는 편이라 고민 좀 했는데 맛은 괜찮다만 일단 달아버리면 그건 어케 수습도 어렵거든. 그래서 스테끼를 다시 삼;; 갈비찜은 좀 기대하고 있는 중. 

제철ㄴㄴ에서 만드신 떡볶이는 맛있나? 나 떡볶이랑 짜장면 엄청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질릴 때까지 먹곤 하는데 동네 온갖 떡볶이집이며 밀킽흐떡볶이들을 섭렵해도 이거다 싶은 걸 찾지 못했거든. 물론 재료 사다 내가 해 먹는 게 내 입에 제일 잘 맞긴 하지. 그런데 그것도 한 일주일쯤 빈둥거리는 시기엔 해 먹는 게 맘 편하지만 요즘 같은 때는 라면 끓이는 것만으로도 꽤 지쳐서... 우리집 식사 담당인 내가 파업 상태로 빨래 담당에게 밥 내놓으라는 나날이랄까;; 아... 쓰다보니 떡볶이 먹고 싶넹. 한 번 찾아봐야겠당.

중학교 때 학교 앞이 정말 분식장르 전설의 레전드였는데. 그 길...이야 있겠지만 (없을지도;;) 지금은 양 옆으로 분식집이 늘어선 길은 아니겠지?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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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mingOnions 2023. 8. 25. 07:42
우리뎅 n 공식 인☆g 캡쳐

그러니까... 경주 선배님이랑 경주엑스포 창작 뮤지컬을 경주에서만 한다는 거지? 
10월 19일에서 12월 6일... 어쨌든 최소 이틀은 필요할 테고- 더블이니 여유가 있다면 3,4일 쯤 가능하다면 좋을텐데 지금 당장은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그래도 한 번은 꼭 갈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좋겠네가 아니라 가야지!! (/ㅠㅂㅠ)/
아, 또 이게 가을야9 시즌이랑 겹치는뎅 우리가 광탈-ㅂ- 한다면 뭐 상관 없지만 혹시 모르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선은 11월 말인뎅 아무튼 좀 먼 길 가는 것이니 여운(...)도 필요하여 더도 덜도 안 바라고 딱 3,4일 부담없이 시간 낼 수 있다면 좋겠다. 
가을에는 쓱전이나 취소된 ㄱF 원정 생각하고 있었더래서 내내 인천과 광주 맛집만 그러모으고 있었는데 경주 맛집 좀 찾아봐야겠군;;  =ㅂ=)a
 
경주, 한 십여 년 전에 갔던 듯한데 시간이 늦어 박물관 반의 반도 못 보고 나온 게 진챠 아쉬웠었어. 이번에 가면 다 보고 와야지!!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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