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 FlamingOnions 2013. 5. 24. 04:03

 

 

릭뎅대란;;;;;;;;;;;;; ㅋㅋㅋㅋ

다들 하는 말이긴 하지만 정말 15콘때만 해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였는데 디쓰럽 활동이 이래 터질줄이야;;

에댚에 휘둘리느라 정신을 못차릴 지경이다. 그래서 요즘 완전 좋아! 멀미가 날 정도로!! ㅇ<-<

 

충찡 단독짤처럼 보여도 사실은 릭뎅짤이지만 우리 충찡... ㅠㅅㅠ 기분 좋은 날이니까 오늘은 푹 주무세요, 부디. 어흙;;

 

 

 

+ 어휴~ 요즘엔 막 팬질하느라 맘이 급해서 일도 더 열심히 해;; 빨리 끝내고 팬질할라고 말야;;;;;;;;;;;;;;;;;;;;;;;;;;;;;;;;;;;;;;;;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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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소에는 거의 텔비를 못보는 편이라... 요즘처럼 챙겨봐야할 게 많을 때는 머리가 다 어질어질하다.

그나마 공중파만 나오는 집인데도 이러니;; =ㅂ=

작년 방송들은... 뭐, 물론 보는 것마다 재밌고 즐거워서 실실거리긴 했어도 다 보고나면 요~상하게 맘이 우울;;해졌었는데

이번에 나오는 것들은...ㅠㅂㅠ) 세상에, 왜케 이뻐! 완전 귀여워! 다들 꽃뎅을 예뻐해줘!!

해투 이야기가 많긴 하던데 내가 이 방송은 이전에 본 적이...어, 연가시때문에 나왔을 때 빼곤 본 게 없어서 잘 모르겠고

라됴스타에서 윤종신님이나 김국진님이 예뻐해주는 게 눈에 보여서 보는 수니 맘도 화창한 봄날 꽃놀이 가는 맘이더랬다.

라됴스타도 본 적 없긴 마찬가진데 윤종신님 예능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른가. 하여간 좋더라고.

올해는 방송이 전부 화사해. 이제 신방만 복귀하면 되는데!! 오늘 힌트 보고 잠시나마 설마?!! 싶었지만 답은 옥동자인 듯;;

...신방 작가들, 진심으로 한계가 보인다. 진행이며 힌트까지 지난회차랑 너무 똑같은 패턴이잖아.

 

+ 더군다나 신방스탶이 팬들에게 했다는 말을 듣고보니, 얘네- 의지도 의욕도 없는 게 아닐까 싶다.

  그 말 한 스탶은 정황상 말단일 것 같긴 한데... 단기단순알바가 아니라면 어떻게 그런 마인드로 방송일을 하는 거지?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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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가 왔썹!!Yo!! @ㅗ@);;

  대숲에서 외친 거긴 해도 어제 투덜댔던 게 괜히 미안허다. 빨간날쯤은 잠시 쉬셔도...;;

  배송문자부터 보내놓고 보는 알라딘은 욕 먹어도 싼데 배달은 우체국택배니까 상관 없잖아.

  근데 우체국 택배도 택배기사분들은 개인사업자인가? 공무원인가?? 보낼 때 오는 우체국 직원(?)과는 좀 다른 듯도 하고.

  일반택배에 피 본 일이 많아서 나는 우체국택배만 이용하는데...

  얼마전까진 '우체부 아저씨'라는 이미지가 확실했지만 몇달 새 일반택배기사분들 느낌으로 확 바뀌었더라고.

  며칠전에 택배기사의 수익에 대한 기사를 본터라 안온다고 징징거린 주제에 막상 휴일에 물건 받으니 좀 짠해;;;;;;;;;;;;;;;

  어휴~ 이제 진짜 투덜거리지도 못하겠다. 나이 드니까 가심만 자꾸 새가심이 되는 듯.

 

+ 크기가 커서인 탓도 있겠지만 틴케이스가 꿀렁거려서... 어, 탱탱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 편집하느라 뮤뱅을 수십 번쯤 돌려봤다. 우리 충찡이랑 앤느는 ㄱㅇ컨셉...일리가;;;;에도 상남자.

  에댚이나 꽃뎅, 원체 늘 섹꾸시했던 엠쌀로처럼 묘~~~~한 느낌이 그닥 없더라고.

  어... 정슨배님은, 어... 음... 팻쓰!  =ㅂ=)a ㅋㅋ 싸.랑.해.요.정.필.교!!  (/>ㅂ<)/  

  

+ 꽃뎅 왕팬 사미자슨생님이 놀라진 않으셨을까 싶은 하루하루.

  ...놀라셨겠지. 사미자슨생님도 미시타김의 마...매력에 또 한번 빠져드셨을 거야!!!! 그럼!!!!

 

+ 퍼포먼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정슨배님이 엠댚 꺼내-ㅂ-는 거랑 에댚 파트부터 이어지는 파도타기;;

  ...는 물론 가식버전이고;;;;;;; 솔직담백버전은 뭐- 예, 그렇습니다. 그겁니다!! <-

 

+ 불탄일에 혼자 타오른 한 명의 수니는 이러다 하얗게 재가 될까 두려워서 오늘의 BGM으로 지풍화를 깔았습니다.

 

+ 골뱅이캔. 비빔면. 오이 샀습니다.

 

+ 아놬!! 대주자 나온 오쟁, 이름이... =㉨=)???

  읭?! 오재원이라며? 장원진이 누구야? 오재원 같은데?? 완전 닮았는데?? <- 유니폼 놓고와서 코치님꺼 입었댄다. ㅋㅋ

  언제였지? 우리수빈잌(/>㉨<)/도 유니폼 놓고와서 부리나케 챙기러 다녀왔다던 일이 있었어.

 

+ 컴, 바이러스 먹고 석화돼서 작업데타 몽땅 날린 걸 돈 쳐들여 살려놨는데 하루만에 삽질해서 또 날릴뻔;;;;;;;;;;;;

  놋북으로 확인해보니 윈도재설치밖에 답이 없다길래 초탈의 길에 이르려던 찰나- 나룻배에 발 올리던 컴군, 기사회생.

  내가 바보짓한 게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일어나자마자 온식구에게 자랑했다. 마마님외 2명이 좋아합니다. -ㅅ-

 

+ 불탄일에 걸맞게 케백수 '룸비니의 부처들'을 봤다.

  룸비니는 내가 다녀본 곳 중에서 세 손가락에 꼽는 곳. (함피. 룸비니. 백두산.)

  내가 갔을 땐 본당 부지에 겨우 표시만 된 정도였었는데 내년에 완공! 하... 완공되면 다시 가보고 싶어.

  몇년 전 불탄일 특집에서 봤을 때에도 이미 룸비니 자체가 많~~~~이 달라져있었는데 오늘 보니 또 확 다르다.

  말끔히 깔린 보도와 공원처럼 단장한 푸스카르니와 마야데비 사원 주변을 보니 진짜 세월 빠르구나 싶으면서도

  시장은 그때와 별다를 것이 없어서 또 신기하대. 세상 참, 눈 돌아가도록 빨리 변하는 것 같은데 의외로 안 변하기도 해.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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