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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10 나도...
  2. 2013.05.26 헐...
  3. 2013.05.24 그야말로
  4. 2013.05.18 휴일인데...
  5. 2013.05.14 결국...

나도...

※ FlamingOnions 2013. 6. 10. 12:40

 

16th 땐 해외콘을 가고야 말테닷!! ㅠㅛㅠ

...써놓고 보니 내년 일정이;; 내년에도 이맘때 투어를 돈다고 하면 역시 때가 안좋아. 그래도오~!!! (/ㅠㅂㅠ)/

1년 넘게 가장 자주 듣는 싢노래 중 하나.

15콘에서 저 안무 본 뒤로는 진짜 줄기차게 듣고 또 듣고, 링투유로 남들도 들려주고 벨소리로 나도 듣고- 이러고 있음.

디쓰럽 못잖게 꽃뎅에게 최적화된 안무이지 않음?!! 댄서 언니들보다 춤맵시가 더 예~뻐;;;;

게다가 디완! 충동!!! 앜, 난 꽃뎅이 우리 충찡, 저렇게 웃겨줄-ㅂ-때가 정말 좋아. ㅠㅅㅠ

 

 

 

+ 콘 끝나고 꽃뎅은 분명 앤느에게 혼났을 듯. 두 번 혼났을 듯! 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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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fromDayToDay 2013. 5. 26. 04:25

한껏 좋던 기분, 한 방에 망쳐놓네. 점점 더 나빠져.

한두 번 겪은 것도 아니라서 머리로는 분명히 알고 있거든. 사람 많은 장소가 어떻게 변해가는지에 대해서 말야.

언제나 비슷한 사건을 되풀이하다가 늘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남아 점점 목소리가 커져가고

소수이거나 단지 목소리가 작을 뿐이거나, 혹은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하는 사람들은 중이 절을 떠나듯 떠나고 숨지.

어쩌면 그게 맞는 말인지도 모른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이고 진리일지도 몰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

그런데 절이 싫어서 입 닫은 중이 하나둘 떠나고 나면 남은 절도 똑같은 패턴으로 폐허가 되거나 절 같지 않은 절이 되더군.

그러니까 입 닫고 떠나는 중도 딱히 의욕은 없어 보이니 자랑스러워할 건 못되지만

내 생각 니 생각 다르면 -ㅛ-)q이니, 이 절이 싫으면 발 달린 중이 떠나라!라고 하면 사실 대꾸할 말이 없잖아.

귀 막고 눈 감고 코까지 틀어쥐고서 위아래로 손가락질을 하며 니가 떠나라는데 거기에 더 무슨 말을 하겠어.

남아서 싸우는 중은 정말로 범인이 아닌게다. 근데 난 범인이라... =ㅂ=)

흥... 글고보니 오늘인가 어제 신문에 한자교육에 대해서 나왔더라. 내 말이. 이 범인과 저 범인조차 모르지야 않겠지만

올해 들어서 정말 뼈저리게 느끼거든. 문장 만드는 솜씨로는 설마하니 고작 저런 단어를 모르나?

싶은데도 정말 모르길래 헐~!! 하고 육성으로 내뱉은 게 손가락만으로는 꼽지도 못할 정도니까.

 

젠장맞을.

내가 이 나이에(?)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내 속 터져가며 이 지랄이냐. 너네들;; 단어실력따위보다 난 내 위궤양이 시급해.

그러니까 심호흡 두 번 하고 잊는다. 다행히도 나는 꽤 단순한 인간이라 자고 나면 싹 잊는다.

문제는- 어제 그랬고, 그제도 그랬듯이 이게 내일도 모레도, 글피에도 쭈욱~~~~~ 계속될 사태라는 것.

기껏 힐링하고 잠에서 깨면 또 반복되고 말겠지. 내가 세상에 닿아있는 동안은 언제까지나. =ㅂ=);;;;;;;;;;;;;;;;;;;;;;;;;;;;;;;;;

멘탈강화보다 중요한 건 흘려듣고 잊는 훈련.

 

 

힐링힐링~~ -ㅛ-);;; 릭뎅은 이제 그만 둘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다리 풀린 우리 충찡을 좀 살펴봅니다.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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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 FlamingOnions 2013. 5. 24. 04:03

 

 

릭뎅대란;;;;;;;;;;;;; ㅋㅋㅋㅋ

다들 하는 말이긴 하지만 정말 15콘때만 해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였는데 디쓰럽 활동이 이래 터질줄이야;;

에댚에 휘둘리느라 정신을 못차릴 지경이다. 그래서 요즘 완전 좋아! 멀미가 날 정도로!! ㅇ<-<

 

충찡 단독짤처럼 보여도 사실은 릭뎅짤이지만 우리 충찡... ㅠㅅㅠ 기분 좋은 날이니까 오늘은 푹 주무세요, 부디. 어흙;;

 

 

 

+ 어휴~ 요즘엔 막 팬질하느라 맘이 급해서 일도 더 열심히 해;; 빨리 끝내고 팬질할라고 말야;;;;;;;;;;;;;;;;;;;;;;;;;;;;;;;;;;;;;;;;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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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가 왔썹!!Yo!! @ㅗ@);;

  대숲에서 외친 거긴 해도 어제 투덜댔던 게 괜히 미안허다. 빨간날쯤은 잠시 쉬셔도...;;

  배송문자부터 보내놓고 보는 알라딘은 욕 먹어도 싼데 배달은 우체국택배니까 상관 없잖아.

  근데 우체국 택배도 택배기사분들은 개인사업자인가? 공무원인가?? 보낼 때 오는 우체국 직원(?)과는 좀 다른 듯도 하고.

  일반택배에 피 본 일이 많아서 나는 우체국택배만 이용하는데...

  얼마전까진 '우체부 아저씨'라는 이미지가 확실했지만 몇달 새 일반택배기사분들 느낌으로 확 바뀌었더라고.

  며칠전에 택배기사의 수익에 대한 기사를 본터라 안온다고 징징거린 주제에 막상 휴일에 물건 받으니 좀 짠해;;;;;;;;;;;;;;;

  어휴~ 이제 진짜 투덜거리지도 못하겠다. 나이 드니까 가심만 자꾸 새가심이 되는 듯.

 

+ 크기가 커서인 탓도 있겠지만 틴케이스가 꿀렁거려서... 어, 탱탱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 편집하느라 뮤뱅을 수십 번쯤 돌려봤다. 우리 충찡이랑 앤느는 ㄱㅇ컨셉...일리가;;;;에도 상남자.

  에댚이나 꽃뎅, 원체 늘 섹꾸시했던 엠쌀로처럼 묘~~~~한 느낌이 그닥 없더라고.

  어... 정슨배님은, 어... 음... 팻쓰!  =ㅂ=)a ㅋㅋ 싸.랑.해.요.정.필.교!!  (/>ㅂ<)/  

  

+ 꽃뎅 왕팬 사미자슨생님이 놀라진 않으셨을까 싶은 하루하루.

  ...놀라셨겠지. 사미자슨생님도 미시타김의 마...매력에 또 한번 빠져드셨을 거야!!!! 그럼!!!!

 

+ 퍼포먼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정슨배님이 엠댚 꺼내-ㅂ-는 거랑 에댚 파트부터 이어지는 파도타기;;

  ...는 물론 가식버전이고;;;;;;; 솔직담백버전은 뭐- 예, 그렇습니다. 그겁니다!! <-

 

+ 불탄일에 혼자 타오른 한 명의 수니는 이러다 하얗게 재가 될까 두려워서 오늘의 BGM으로 지풍화를 깔았습니다.

 

+ 골뱅이캔. 비빔면. 오이 샀습니다.

 

+ 아놬!! 대주자 나온 오쟁, 이름이... =㉨=)???

  읭?! 오재원이라며? 장원진이 누구야? 오재원 같은데?? 완전 닮았는데?? <- 유니폼 놓고와서 코치님꺼 입었댄다. ㅋㅋ

  언제였지? 우리수빈잌(/>㉨<)/도 유니폼 놓고와서 부리나케 챙기러 다녀왔다던 일이 있었어.

 

+ 컴, 바이러스 먹고 석화돼서 작업데타 몽땅 날린 걸 돈 쳐들여 살려놨는데 하루만에 삽질해서 또 날릴뻔;;;;;;;;;;;;

  놋북으로 확인해보니 윈도재설치밖에 답이 없다길래 초탈의 길에 이르려던 찰나- 나룻배에 발 올리던 컴군, 기사회생.

  내가 바보짓한 게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일어나자마자 온식구에게 자랑했다. 마마님외 2명이 좋아합니다. -ㅅ-

 

+ 불탄일에 걸맞게 케백수 '룸비니의 부처들'을 봤다.

  룸비니는 내가 다녀본 곳 중에서 세 손가락에 꼽는 곳. (함피. 룸비니. 백두산.)

  내가 갔을 땐 본당 부지에 겨우 표시만 된 정도였었는데 내년에 완공! 하... 완공되면 다시 가보고 싶어.

  몇년 전 불탄일 특집에서 봤을 때에도 이미 룸비니 자체가 많~~~~이 달라져있었는데 오늘 보니 또 확 다르다.

  말끔히 깔린 보도와 공원처럼 단장한 푸스카르니와 마야데비 사원 주변을 보니 진짜 세월 빠르구나 싶으면서도

  시장은 그때와 별다를 것이 없어서 또 신기하대. 세상 참, 눈 돌아가도록 빨리 변하는 것 같은데 의외로 안 변하기도 해.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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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 FlamingOnions 2013. 5. 14. 02:24

 

사람 모이는 곳은 어디나 다 똑같은 듯. 머리로야 알고 있는데도 '어떤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매~~~~~번 새삼스럽다.

진짜로 매~~번 새삼스럽게. 변함없이 흠칫하면서. 어쩌면 기승전결이 그리도 하나같은지. 인체(?)의 신비인가?!!;;;;

다른 누구도 아닌 김동완, 신화 김동완의 팬이라면서 정말로 꽃뎅이 '그런' 의도와 의미로 한말이라고 여기는거야?

김동완이 남의 기분도 모르고 생각없이 무심하게 말하는 사람이라고?

방청 증언 나오니까 편집 탓하는 것도 웃기던데, 난.

왘왘 들고일어나서 생각없는 놈으로 몰더니 이젠 또 우로빠최고~! 그러겠지.

그거,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내 속은 편하지만 언제나 그랬잖아. 언제나.

이틀 전에 팬 하기로 마음 먹어서 지금까지의 김동완에 대해 아무것도 보고 들은 게 없는 사람이면 몰라도...

어떻게 그걸 몰라?

 

그러거나 말거나... 싢은 오늘도 하나같이들 예뻤음!! 충찡, 머리 다듬은 거 훨씬 귀엽당. 이히힝~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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