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

※ fromDayToDay 2013. 9. 19. 04:52

+ 벽을 뚫는 남자

 

  나, 사실 뮤지컬을 썩 좋아한다고는 할 수 없는데- 막상 보면 그게 공연 특유의 흥분감이 있어서 좋긴 해;;

  근데 보기 전까지는 막 봐야지! 보러 가야지!! 이런 건 없거든. 영화도 뮤지컬 영화가 딱 그런 느낌이야.

  보면 신나고 다 좋은데 뮤지컬 영화라고 하면 보기 전엔 음... 약간 망설망설;;

  아니, 뮤지컬이라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건 내가 공연장엘 가야한다는 게 더 문제;;

  기본 3차는 해줘야 하는데 표를 구할 수 있을지도 문제이고- 공연장도 나가기 힘든 위치에다... 표값이;;;;;;;;;;;;

  나, 아이팟 못 삼?;; 요거 3차 찍으면 아이팟터취64G 값 나오잖아. =ㅂ= 아직 가격 공지가 안되긴 했지만서도.

  게다가 올 가을 효도여행은 어쩌라고. 그것만도 벅찼는데 녹차뇬이 급 홍콩 콜?? 야, 나는 무조건 콜!!

  근데 뮤지컬... 25일 티켓 오픈;; 카드로 질러도 날짜 겹침;; 내 아이팟은 어쨌든 날아감;;lllOTL

  게다가 12월에 디부디 사야잖아!! 아- 근데 난 앙콘까지 세트로 나와줄 줄 알았는데- 찍었으니 앙콘도 나올 텐데!!

  인뫄, 내 돈!! 적금이라도 깨야 할 판;; ㅠㅅㅠ 그래도 티켓 못 잡으면 운다. 엉엉~ ㅠㅛㅠ

  연극이나 뮤지컬도 디비디 나와주면 좋을 텐데... 한 번 보고 못 보는 거 아쉽잖아.

  아, 이번엔 마마님이랑 1차 찍어야겠다. 엄마~ 태평이가 뮤지컬 한대!! (/>ㅂ<)/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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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완] 비밀 epilogue

2013. 9. 1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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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 FlamingOnions 2013. 9. 15. 20:58

출처:신컴페북                                                

뭘 보고 희생양;; ㅋㅋ

사실 VCR 볼 땐 디게 웃겼는데 이 사진은 엄청 청순하게 나오지 않았나?;;;;;

딱- 그거 생각 나. 올뎅넷에... 제목 없고 자꾸 보고픈 우동에서 바로 그 꽃뎅. >ㅂ< 아, 귀여워~!!!! 머리도 완전 귀여워!!!!!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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