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두산곰돌스b('㉨') 홈                          

 

우리수빈잌!!(/>㉨<)/ 볼 때마다 아찔하지만서도...;; 오늘은 진짜 누구 하나 뺄 수 없는 완벽한 야수들의 날이었음!!

 

+ [PO3] ‘MVP’ 정수빈, “놓치면 진다는 생각으로”

+ [PO3] 1점차 승리 지킨 최재훈의 허슬 플레이 

   단순타박상이라고는 하는데- 괜찮겠지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내일 나올 수 있을라나? ㅠ㉨ㅠ

 

그건 그렇고 요즘 돌아가는 걸 보면 한참 의ㅈi 잘 하고 용포수 욕 먹던 때랑 어쩜 그리 똑같은지.

내가 무덤덤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심지어 나는 우리 야수가 알까기를 해도 와ㅋ하하하하!! <- 하고 웃는 인간이라;;;;;;;;

난 선수들에게 개ㅅㄲ 소ㅅㄲ 찾아가며 욕하는 거 잘 이해가 안 가.

아, 나보다야 당연히 선수들이 훨씬 더 잘하고 싶고 이기고 싶은 걸텐데- 그냥 그게 싫어. 짜증 나.

...라고 말하는 주제에 감독 욕은 나도 함;; ㅋㅋㅋ ( =㉨=);;;;;;;;;;

우리 감독님, 투수 출신이시라 그런가 투수들한테 약한가 봄;; 왜케 미련을 못 버리고 오래 끄시는 건가요...-㉨-)

그래도 오늘 제~일 욕 많이 먹는 분은 아마도 엘G 주루코치이실 듯. 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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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 theOthers 2013. 10. 19. 01:29

 

 

장르는 공포영화.

공포영화나 호러영화라고 부르는 것들 대다수를 싫어하긴 해도 걸리는 영화들 중 반 쯤은 보는 것 같다.

근데- 그게 ㄱㅅ이든 ㅈ비나 살인마, 혹은 미지의 무엇이건 그냥 화면이 싫을  뿐이지 크앜!! 무서워!!! <- 이건 아니거든.

'그래비티'는 그런 면에서 진심으로 '공포 영화'.

다행인 것은 내가 비슷한 환경에 놓일 확률이 여타 공포영화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아마도 0에 무한히 가깝다는 점.

좀 다른 면으로는- 이게 '퍼시fic림'과 동류의 영화라는 감상을 어디선가 봤는데, 나도 어느정도는 동의한다.

다만 재미와 중독성의 측면에서 'Pa시픽Rim'을 우위에 둔 그와 달리, 난 '그래비티'에 손. 두 손, 두 발- 번쩍! =ㅂ=

산드라블록도 블록이지만;; 조지클루니는 새 영화를 볼 때마다 신기하다.

난 이 사람을- 이 배우를 좋아한다고는 할 수 없는데도 그가 고르는 대부분의 영화를 좋아한다.

뭔가... '배우'라기보다 '인간'으로의 이미지가 오다기리조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오다기리조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딱히 뭐라 설명할 수 없지만 하여튼 그래;;;;;;;;;;;;;;;;;;;;;;;

게다가 영화 속의 조지클루니, 맷 코왈스키는 굉장히 이상적인 마초!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공히 이상적인 마초.

비록 성이 코왈스키지만서도.

 

 

 

 

+ 엨?!! '킥애스2' 개봉했어? 왜 어젠 몰랐지?? 이런... 앞으로 한 달은 영화 보러 못 나갈텐데!!! ㅠㅛㅠ

 

+ 우왘?!! 앤트맨? 우리 조고레가?!?! =ㅂ=

  마블 취향의 나로서는 조고레가 로빈 말고 앤트맨;;인 편이 즐거운데 솔직히 말해서, 조고레는 신나겠지만 안 할 거 같아.

  앤트맨이 나오는 만화는 하나밖에 본 게 없지만서도 뭔가 안 어울려. 어쩐지 사이몬페그 이미지였는데, 난;;;;;;;; ㅋㅋㅋ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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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완] 열병 上

2013. 10. 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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