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려하던 일이 터졌습니다;;;
내가 일주일을 삽질했는데- 기운 차리는가 싶더니 결국 내 손으로는 해결 못 하는 곳으로 떠나버리셨음;; lllOTL
그러고 보면 녀석은 늘 한여름에 힘들어했지. 한 해 번갈아 가면서. ㅠㅅㅠ
+ 우리 꽃뎅은... 참 수월치 않은 길로만 가는구나.
하고 싶어서 하는 거고, 그래서 더 예쁜 건 사실인데- 아, 근데... 음... 아... 그, 그렇습니다;; <-
+ 커피 끊은지 꼭 열흘. 열흘 쯤 되니 커피 생각이 거의 나지 않는다만 시도때도 없이 갑작스럽게 졸음이 몰리는 건 여전함;;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