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ideTheFriteuse 2023. 10. 24. 23:02

최애=ㅂ= 이젠 남의 그ㄹi즐ㄹi( ご㉨ご)ノ갈 때도 기냥 춈 아쉽지만 가서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활약(!)하되 우리한테만 약한(...) 사랑 많이 받는 선수생활 하라고 빌어줬거든. 기사 뜬 날 에흉~ 잠깐 눈썹 팔자 만들어 아쉬워하고 다음날부터 꺄르륵 웃으며 또 일상의 야ㅃr로 평범하게 살아왔는데 ㅅㅂ 우리튼 옷피셜 보니까 1년 내내 조마조마했던 게 또 계속 아쉽고 아쉽고 또 아쉽고- ㅠㅅㅠ 야ㅃr 일생 이적이든 은퇴든간에 이렇게까지 서럽고 그리운 존재가 감독이 될 줄은 진챠 몰랐다. 누가 가도 우리팀은 우리팀이고 나는 어쨌든 우리팀 팬이니까 회복이랄 것도 없었는데 내가 이리 못 놓을 줄이야. ㅠㅛㅠ 우리튼도 아프지 마시고 스트렡쓰...야 받으시겠지만 어쨌든;; 건강하게 활약(!)하시되 우리한테만 약=ㅂ=할 리는 절대 없겠으니 살살~ 우리랑 할 때 퇴장 칱흐키 쓰지만 말아주옵시고 사랑 많이 받는 감독님 되시라고 하고 싶은데 진챠 마음 아프다. 어흑 ㅠㅠㅠㅠㅠ

이적 한 선수들은 볼 때마다 반가웠는데 우리튼은 보면 아쉽고 슬플 것 같아. 

롯ㄷ 우승 한 풀어주신 뒤 또 돌아와 주셨으면~ 싶지만 우승 한풀이 해 준 감독을 놓아 주겠나. (내 머릿 속은 이미 롯ㄷ 우승!)

게다가 작년 프런트의 행태가 너무 치사했잖아. 뭐- 우리튼이야 그 정도는 그냥 '걔들 사정은 그럴 수 있다'고 껄껄 웃으실지 모르지만.

 

건강하십쇼! 8년 동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든 꼭! 돌아와 주시...묜... 아, 안되나??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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