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좀 풀어달랬더니 이것들잌!! _(≥㉨≤)ノ ㅋㅋㅋ

나는 누가 다치거나 불미;;스러운 일만 없다면 이기든 지든 그닥 동요하는 편은 아니라서 사실 그냥저냥이랄까;;

이기면 진짜 우와~ 완전! 좋은데 져도 뭐... 근가보다~. 큰 경기나 중요한 고비에서 지면 무척 안타깝긴 하지만.

보는 나야 지든 이기든 '재미'지만, 선수들과 스탭들은 아니잖아. 얼마나 절실하겠어. 그게 맘이 아프달까.

그래도 가을야구쯤은 해야 텔비로 야구를 볼 수 있어서 그나마 올해도 마감 분위기가 살긴 하네.

무엇보다 커피가 왔썽!! 꺄륵!!

내 기분이 급 우울했던 건 단순히 카페인 부족 탓이었던 듯;;;;;;;;;;;;;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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