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dOniOnS

출처 : IMDB

때문에 막연히 북유럽 출신이겠거니~ 했는뎅 아니네;;

실호r이건 어쨌건 보기 전부터 떠오르는 ㅇiㅇFㄱi도 많고 뒷맛이 썩 ㄱH운하지는 않던 ㅇi런저런 영호r들도 생각나긴 했다만

정말 오랜만에 뵙는 전ㅎr가 아니겠느냐 말이지. 나는 전ㅎr보단 보로ㅁi르 파이지만. =ㅂ= 드, 드ㄹr마 찍으셨넹?! 궁!금!!

전ㅎr도 이 ㄴrㄹr에서 ㄱH봉한 게 많지 않을 뿐, 꾸준히 영호r는 찍으신 것 같은데 대부분 유럽산.

다른 건 몰라도 '캡틴 퐌ㅌr슽힠'은 춈 궁금하다.

이게 발레롱ㄱr 후손의 손으로 나온 작품이라 닥터의 후손들은 ㅁH우 불쾌하게 여기고 있다던데,

결말을 포함해 이런 류=ㅛ=의 영호r에서 어쩔 수 없이 느껴지는 찜찜함이 여기에도 존ㅈH하니 보는 나도 상코H하지는 않다만

닥터가 생전에 영호r호r에 대해 하셨다는 말씀을 보면 두 ㅅr람의 신로i가 고r장은 아닌 모양.

그래도 전ㅎr가 나오지 않으셨다면 딱히 안 봤을 듯.

ㅈi금까지 나에게 ㄱr장 인상적이고 ㅇr름다웠던 전ㅎr는... 역ㅅi 'ㅇi슽헌 프ㄹrㅁi스' 와 '폭려긔 력ㅅr'이지만

이건 'ㅂH우란 진ㅊF 신ㅂi롭구나... -ㅂ-' 라고 느끼게 해 준 영호r로 ㄱi억될 듯.

 PMC: 더 벙커 출처 : 네ㅇi버 영호r

+ Kevin Durand

-ㅂ- 영호r에서 이 ㅅr람을 보게 될 줄이야!!

물론 ㄷH단히 유명하거나 인정받는 ㅂH우는 아니고, 어느 영호r에서 그 역할! <- 이라고 할만 한 것도 아직 없다만서도 좋아하는 ㅂH우임.

덬질까지는 아니고(할 수도 없고;;) 우ㄷiㅎH럴슨처럼 보면 반가운? 그런데 ㄴr쁜놈이어도 괜찮은... ㅋㅋㅋㅋㅋ

나오는 건 몰랐지만, 이걸 보기로 한 건 팀원들의 ㅋH스팅에 관한 ㅂiㅎr인드가 80%정도였다.

역ㅅi ㅁi쿡이 참... 땅도 너르고 닝겐도 ㄷr양한가 벼. 용병 경력이 있는 ㅂH우라니! -ㅂ- 그게 이 분에게는 ㅎH당하진 않지만 아무튼.

ㅅrㄷr코 말이 이 영호r 평이 너어어어어어어~~~무 안 좋아서 엄청 허접-ㅂ-할 줄 알았다길래 나중에 찾아봤는데 왜 이러지?

나는 초i근 몇 년간 본 한쿡 영호r 중에서 꽤 상우i권에 드는데. 액션으로만 치면 'ㅇr저ㅆi'를 봤을 때의 충격과 ㅂi슷할 정도.

지역 말투를 써서가 아니라도 당초i 말을 못 알아듣겠어서 제발 저 ㅂH우도 ㅈr막 좀 깔아줬으면! 싶었던 ㅋH릭터와 오묘한 훈훈함을 제오i하면.

ㄱH인적으로는 너무 그럴듯해서 되레 웃음이 나던 설정이 맘에 드는데, 워낙 그럴듯해서 좀 thㅔ~ 하기도.

Malik Yoba

 플필 ㅅr진이 너무 옛날 거라 맞나 한참 고민했다만-ㅂ- 제럴드 영어 발음 완전 좋아한돠! (/>ㅂ<)/ ㄱHㅁi맨의 커트만큼이나!!

출처 : 네ㅇi버 영호r

우연이든 망상-ㅂ-이든 착각이든 간에 영호r 소ㄱH의 스틸 중 ㅁr음에 드는 ㅅr진의 분량은 내가 영호r를 재밌게 봤느냐와 비례하더라고.

'안ㅅi성'은 단 한 장도 없음;;

80~90년대에 홍콩느오r르를 보며 자란 한쿡남조r가 '반ㅈi의 제왕'과 '300'으로 어울리지도 않게 ㅊi장한 듯한 매~~~~우 전형적인(...) 영호r랄까.

그럼에도 조금 놀라웠던 건 의외로 남ㅈ혁.

ㅅ현 외엔 누가 나오는지 전혀 몰랐는데, 영호r ㅅi작하자마자 나오는 ㄴr레ㅇi션 목소ㄹi가 좋아. 발음도 똑똑하고 명료한데 어린 목소ㄹi야.

누구지? 모르는 소린데? 주연 ㅂH우 중 ㅎrㄴr겠지만 정말 누가 나오는지 전혀 몰랐던 터라 감도 안 잡힘.

그 후 하아아아아안참을 지나고도 그 ㅅr람이 남주ㅎ인지 몰랐음;; 분장 탓일 수도 있지만 당최 내가 눈이 좋지 않아서

'쟤네 쌍둥이임?' <- 이런 헛소ㄹi나 동행의 귓ㄱr에 은밀하게 속삭였더니  ㄴㅈ혁이라고 하더라. -ㅂ-

근데 내가 아는 그분은 ㄴr면주밖에 없거든. 연ㄱi하는 걸 본 적이 없는데다 이건 일단 ㅅr극이니 일상적인 말투와도 다르겠지만.

내 경우엔 목소ㄹi나 말투, 발음이 얼굴과 체형보다 호감 게이ㅈi=ㅂ=에 작용하는 ㅂi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라서 (예외 : 욘두 lllorz)

늦봄ㅇ<-<이 입만 열면 몰입도가 훅훅 떨어지는 것과 ㅂi교된 터라 더구나 처음 듣고 보는 남ㅂH우의 말이 더 인상에 남았을지도.

ㅈ인ㅅ은 'ㅍiㅇr노'와 'ㅂi열한 거ㄹi'가 정점이었던 게 아닐까 싶어서 좀 슬프네.

근데 200억 중에서 ㄱr발에도  돈을 더 쓸 수는 없었을까? 

The Florida Project /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출처 : IMDB

ㄴr쁜놈으로 나오면 좀 슬퍼질 것 같은 ㅂH우가 몇 있는데, 그게 딱히 내가 막 좋아라하는 ㅂH우는 아니기도 하다.

싫은 건 당연히 아니고, 물론 좋아하는 쪽이 맞겠다만 팬심으로 그의 출연작을 찾게 되는 정도는 또 아니면서 보면 엄청 반갑긴 하고.

아무튼 그런 ㅂH우들 중 두 명이 이분들. 윌렘ㄷH포와 우ㄷiㅎH럴슨. 악당으로 나온 적이 없냐~ 하면 그건 또 아니여. -ㅂ-

당장 생각나는 건 혹성탈출과 토ㅂi스ㅍrㅇiㄷi? 근데 이정도로는 상처받지 않아서... 표현하기 애ㅁH하넹. 어흑 orz

빌런이더라도 악당-ㅂ-은 괜찮고 ㄴr쁜ㅅHㄲi일 때...( =ㅂ=);;;;;;;; 뭐라는 건지;;

그러니까 이건 아마도 인썸ㄴiㅇr 때 생긴 트ㄹr우ㅁr가 아닐까 싶다.

영호r를 보며 혼ㅈr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던지 이루 말할 수가 없지만,

 그분이 세상을 떴을 때는 영호r를 보면서 충격받았던 내가 또 다른 죄책감으로 남아서 한동안 무척 심란했던 ㄱi억도 있다.

그 모든 것이 전부 아직도 극복하지 못한 트ㄹr우ㅁr가 되어서 두 영호r 모두 윌렘ㄷH포와 우ㄷiㅎH럴슨이 등장하자마자 초긴장;;

'플로ㄹiㄷr 플오젝트'는 ㅊrㅁr 말하기 ㅁi안하고도 ㄱH인적이며 속된 ㅇi유로  영호r를 보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만

생각해보면 두 ㅂH우분들 모두 어쩐지 이런 역할을 꽤 ㅈr주 맡으시는 것 같아. 완전! 좋아!!

이 ㅅr람들의 이런 느낌을 좋아해서 악당-ㅂ-으로는 나와도 ㄴr쁜놈lllorz으로는 나오지 않으셨으면 하는  건뎅! 근뎅!!!

언젠가 ㄴr쁜놈으로 나와서 내가 충격을 받고 앓아눕더라도ㅜㅛㅜ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한 그런 'ㄱH인'이셨으면.

내내~

쭈욱~

그냥 보기 좋아서 한 장.

출처 : IMDB

Dunkirk - 출처 : 네ㅇi버 영호r

ㅎrㄷi는 ㄷHㅅr도 별로 없고(남들도 없지만;;) ㅇi목구ㅂi도 제ㄷH로 나오지 않는데, ㅈi금까지 본 영호r 중 제일 멋진 ㅋH릭터였다.

감독님, 톰ㅎrㄷi 더쿠인가 싶을만큼?

아, 내가 한 때 ㅇㅅㅇㅅ를 잠시~ ㅇr주 잠ㅅi~ 였는데, 이게 잠ㅅi였던 건 임스가 내 추i향엔 쫌 넘쳐서였거든. 조토ㄲi 요즘 뭐하니?

로빈은 물 건너간 듯 하고... 영호r가 썩 성공한 것 같진 않다만 조토ㄲi에 감동했던 게 '루퍼'와 '스노든'이었는뎅

우리-ㅂ- 벤, 더 ㅇr저ㅆi 되기 전에 둘이 돌i로드버ㄷi무ㅂi 쫌 찍어주라.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

Inception - 출처 : 네ㅇi버 영호r

내가 극장에서 이걸 한 일곱 번 봤지. ㅅㅂ, 코브ㅅㄲ 지가 잘못해노코 ㅇr서 멱살잡고 ㅈㄹ할 땐 슼흐린으로 뛰어들고 싶었음;;

멋짐폭봘(ㅈH력도 폭봘!)ㅅrㅇi토ㅅrㅁr랑 레알ㄱi염둥이 유슙흐도 잘들 지내심까? 아으아앙~~ ㅠㅛㅠ

유숩흐, 트iㅌr ㅅi작하고 유슙흐네 냥ㅁrㅁr가 틧하던 거 생각나넼... ㅋㅋㅋㅋㅋㅋ

패트리어트 데이 - 출처 : 네ㅇi버 영호r

영화를 볼 때 가장 부러운 마음, 태도. 사람.

오늘같은 날은 특히나.

이전의 영호r들을 생각하면 특히나 요즘같은 ㄱi분엔 속 터지고 답답할 것 같아서 예고편조차 보지 않았다만, 어쩌다 보니.

어쩌다 보니 봤는데, 세상에! 너무나 내 추i향이라 깜짝 놀랐다!!

속편 나올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 아니, 참- 속편이라면 그건 콩이... 코ㅇ... ㅋ...;;

'룸'의 브ㄹiㄹr슨은 캡틴의 ㅇiㅁiㅈi가 잘 안 떠올라서 ㅅF를누ㄴr가 아닌 게 쫌 슬펐었는데- 왠지 기대 되네.

오r일드 Wild

재생 시 영호r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누군가와- 특별히 부모님과 ㅇi별했을 때 봤다면 못지않게 헤어나기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것과는 별개로

체력, ㅅi간, 금전-ㅂ-과 멘탈=ㅛ=;;의 문제로 당장 실행키야 어렵겠지만, 평생을 꿈 꾼 트ㄹH킹의 완벽한 조합을 찾은 영호r.

보더콜ㄹi!!!! ㄹrㅁr!!!! 침착하고 믿을 수 있는 동행!!!!!!! (/ㅠㅂㅠ)/

ㅇr홉이 좋고 ㅎrㄴr가 나빠도 그 ㅎrㄴr가 얼마나 견디기 힘든지 너무 잘 알아서;;ㅅr실 동행은 생각해 본 적 없지만. 그래도. 음.

동행이야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 ㄹrㅁr는 당ㄴr구i나 꼬ㅁr말이라도 좋지만, 포ㄱi할 수 없는 ㄱr장 중요한 조건은 역ㅅi 보더콜ㄹi.

중요하다기보다 'ㄱH'는 그냥 ㄷi폴트값이랄까. 없으면 트ㄹH킹 ㅈr체가 성립이 안 되는.

보면서 워낙 잘 울어서 극장에서 슬픈 영호r 보는 거 싫어한다.

남들은 눈물 찔끔- 손 끝으로 슥 닦으면 그만인 것도 나는 거의 통곡을 하거든;;

슬픈 영호r도 안 좋아하고, 제일 싫은 건 '야, 울어! 이쯤에선 감동 받아야지! 울어!!'

하고 목을 졸라 짤짤 흔들며 질식시켜서라도 눈물을 보고야 말겠다는 영호r.

로코나 멜로만큼 싫어하는 류인데도 뻔히 알면서 운다니까! 으아아~ ㅈr존심 상해!!!

조연으로 나오는 동물이 달리다 넘어지기만 해도 우는 인간이라=ㅂ=

내가 보다가 안 운 영호r가 많지 않지만, ㅈr존심에 손상 가지 않게 운 영호r 중에

상영 ㅅi간 내내 쉬지도 못하고 울다가 불 다 켜지고 나 혼자 남았을 때에도

우느라 일어나지 못했던 영호r가 '인 어 베러 월드 Haevnen, In A Better World'였다.

보편적으로 이게 막 엄청나게 슬픈 영호r라는 ㅈr신은 없는데

내 경우엔 ㅇr부지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 됐을 때 봐서, 그런 영향이 컸던 듯.

여하간- 그 이후로 버금가게 울며 본 영호r.

'나, 다니엘 블레이크 I, Daniel Blake'

그리고, 스뎅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케ㅇi투우우우!!! 어흐흐흑

별로 안 좋아하고, 재밌어하지도 않고, 내용도 잘 ㄱi억 못하면서 쭈욱 보는 것 중 ㅎr나.

스ㅌr워즈, 스ㅌr트랙, 뱉맨, 슢어맨. (ㅅiㄹi즈는 끝났지만 해ㄹi퐅허 포함.)

앞으로는 원ㄷ우먼과 ㅇr쿠ㅇr맨 등등도 추가될 테지, 아마도. =ㅛ=);;

나한테 제일 감동스러웠던 장면은 치루트가 일어서서 앞으로 나올 때였지만

내용도 잘 ㄱi억 못하고 썩 재밌어하지 않음에도 ㄷr스베이더의 그 장면은 소오름.

어쨌건 한 번은 더 나왔으면 싶었던 치루트의 집중 솔로액션이 짧아서 초i콤 아쉬웠다.

원체 영호r를 별 정보없이 보는 터라 강문이 나오는 줄 몰라서 깜딱!

포레스트후i태커가 나오는 줄도 몰라서 또 깜딱! 진이 ㅅi에나길래 어쩐지 흠칫;;

이 배우님, 나만 일케 어색하게 느껴지나? 

          Chirrut Îmwe - Rogue One: A Star Wars Story 출처 : 스ㅌr워즈 틧

출처 : 알ㄹr딘

ㄷrㅇiㅊi ㅋi튼! ㄴrㅇi젤 쏜베ㄹi와 함께 나란~히 내 ㅇi상이심. (/ㅠㅅㅠ)/

벌써 연ㅈH한 지는 오래된 모양인데, 난 이제 알았어! 물론 어차피 울ㄴrㄹr에서 나와야 볼 수 있는 1개국어 능력ㅈr이긴 하지만;;

2년이나 됐을 줄이야!! 그런데 이제 겨우 1권. -ㅂ- 부정ㄱi 연재?! 하아- ㅁr음을 편히 갖자. '원ㅍi스'보다야 빨리 완결 나겠지, 설ㅁr.

근데... 스토ㄹi 작ㄱr가 다른데?

어쨌건- ㄱi념으로 'ㅍr인ㅇH플 ㅇrㅁi' ㅇH장판으로 내주면 안 될까? 내는 김에 '못 말ㄹi는 간호ㅅr'도;;;;

둘 다 예전 책이 있긴 한데, 둘 다 동네 책방 문 닫을 때 중고로 겨우 구한 거라 상ㅌH가 엉망이어서 ㄷrㅅi 손 못 대고 있음. 어흑.

+ 신간 소ㄱH에 '줄무느i 고냥ㅇi 코우ㅁㅔ'가 있던데 7권 이후로 최소 10년 넘지 않았냐? 고민스럽네.

  ㄴr츠!! ㄴr츠 좀 내줘!! 작ㄱr가 안 그리는 거야? 안 들여오는 거야?? lll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