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 FlamingOnions 2018. 10. 9. 00:12

20181006 / 20181007

 

이런 걸 병 주고 약 준다고 하는 건가?;; 싢컴이 나의(?) 덬심을 ㅅi험에 들게 하고 싶었다든가?? -ㅂ-

토욜에 고생하고 열 받고 결국 봉도 못 사서 딱 6시 01분까지 탈덕 직전의 심정이었단 말이지.

정말로 할많하않이지만 이 근본도 없고 배려와 편의성은커녕 상식에도 못 미치는 일처리 방식과 능력은 당최 이해불능이더라.

ㅅr실 난 오래 고생한 것도 아냐.

지난 공연들 때를 생각해서 한두 시간 안에 살 수 있을 거라 여기고 일찍 도착한 뒤, 오후에 일 있어서 가느라 한 시 즈음 포ㄱi했으니까.

어쨌건- '아니ㅅㅂㄹ내가왜비처맞으며잠도못자고나와서이ㅈㄹ을하느라밥도굶고슽흐레스받아야하냐!'라는 분노가 차올라 진챠 탈덕 위ㄱi였다고.

근데 6시 02분에 다 까먹음. 탈덕은 무슨, 누가?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대 거짓말 중 ㅎrㄴr가 ㄱ로ㄲ가 탈덕 우iㄱi라고 하는 거야. 5대로 늘리면 고ㄹㄲ가 이제 ㄹㅇ러가 아니라고 한다거나... 어... 그렇습니다.

이틀 내내 모든 것이 (공연장 들어가기 이전을 제오i하면!) 너무나 완벽하고 행복한 공연이었다! ㅠㅂㅠ

물론 이번에도 내가 손꼽는 노ㄹH는 안 불러주셨지만, 또 전혀 없었던 것도 아니야. 음... 반 쯤?? ㅋ

30주년 콘 돌아올 때까지 한 번은 불러주시겠지. 에이... 설ㅁr. ㅇ<-<

 

콘, 언제 또 합니까? (/ㅠㅅㅠ)/ 내년 3월? 뭐, 금방 갈 거야. 그깟 반 년. 우리뎅 젠틀뎅 보며 홍ㅇr센을 들락거리다보면 또 금방 봄이 오겠지.

그럼 또 21주년 콘을 하겠지. 십여년 째 도무지 늘지 않는 우리집 상머글을 채찍질하며 ㅍi켓팅을 하고 잉잉 울다가 또 꺅꺅 소리 지르고 나와서

내가 뭘 봤는지 아무것도 ㄱi억이 안 나서 존잘님들 올려주시는 ㅅr진들 입 벌리고 보면서 줍줍하겠지. 그럼 또 음반이 나오고 방송도 나오고

또 콘을 하고- 또 울다가 웃다가;; 22주년 콘을... 꺄륵! (~>ㅂ<)~

 

 

+

ㄷr음에는 제발 싢컴, ㅍr슨들 고생시키는 방식 좀 고쳐라!

이런 걸로 현ㅌr 오게 하지 말란 말야!! 늬들 편한 대로 하지 말고 ㅍr슨 편한 방식으로 하라고! 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응? 왜에?!! - lllorz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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