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ㅇr실...

※ FlamingOnions 2016. 1. 30. 03:13

 

우리뎅이 맨날 조수석에 앉는 것도 그러지 말았음 싶은 ㅍr슨으로서야 ㅎi말ㄹr야에 식겁하는 건 당연한 건데 그래도 잘~ 다녀오셨음 좋겠다. 

좋아라 신나서 저렇게 날아오를 것 같은 얼굴 하는 것도 그렇지만 나아아중에 후호i 안 하셨으면 싶거든.

남ㅈr이고, ㅂrㅈi런하게 관ㄹi도 잘 하시는 우리뎅을 타고나길 번데ㄱi 체질인 나와 (일로 인한 환경과 시기가 맞아떨어진 것도 포함해서) 

비교할 수는 없는 일이다만 =ㅛ=) 내 경우엔 딱 스물일곱 살 때부터 체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게 느껴졌달까. 진ㅉr 하루가 다르게.

그ㄹi고 ㅈi난 일이나 하지 못한 일에 대해 후호i하고 미련 갖는 일이 거의 없는 내게 여전히 후호i스러운 것이 두 가지 있는데

손ㄱr락 걸고 약속한 것도 아니고 ㄱr볍게- 지금은 이러저러해서 안 되고 내년? 하고 무심히 넘어갔던 ㅇr부ㅈi와의 사소한 대호r들이다.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는 ㅂi장함;;을 빼고라도, 살다보면 '나중에'라는 ㄱi회가 그리 쉽게 오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된다.

물론- 다 알면서도 안 된다고 하는 건, 누구보다 안전하게 꼼꼼한 준ㅂi와 무모하지 않은 실천을 함에도 '불구하고' <- 라는

예측불ㄱr의 돌발과 변수 때문이고, 가능하면 정말로 100%에 한없이 가까운 그런 안전함을 바라는 탓이겠지만.

 

어쨌거나 우리뎅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의ㅁi인지야 우리뎅이 더 잘 아실테고- 아니다 싶을 땐 그만둘 줄도 아는 분이니까.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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