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 FlamingOnions 2013. 12. 20. 09:19

 

출처 : 라이브웍스컴퍼니 페북

ㅠㅂㅠ

20일 만에 뎅티율의 귀여움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게 가능해? 나날이 갱신되는 귀여움이라니!! (/ㅠㅅㅠ)/

와, 사람들이 오피석 부르짖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였어. 난 븹 첫줄이었지만- 진짜 눈이... 세상에, 어쩜 그러냐? 응??

사진이나 영상으로도 감탄스러운 눈동자가 진짜- 헐!! 이건 뭐~  아니, 도대체 뭐라고 해야 돼??

장담하는데 꽃뎅이 형사나 검사, 법관이 되었다면 저 눈 마주하고서는 절대 거짓말이나 변명 못 할 듯;;;;;;;

막공 때려치고 다른 날이라도 조금이라도 앞줄로 취켓 시도해봐야하려나...ㅠㅛㅠ

 

 

 

 

+ 혹시나 했었는데 1차 때의 그건... 실수였구나? ㅋㅋㅋ 아, 귀여워!! lllOTL

 

+ 사실 벽뚫 공연 자체는 두 번 보기엔 꽤 지루하더라. 듀블 외엔 웃을 곳도 없고 뭔가 허술하달까나.

  아, 왠지 영화 '호빗'같은 느낌. 원작에 살은 많이 붙였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지루하고 늘어지는 기분.

  게다가 만약에 선고듀블 후임듀블이었으면 2차에서 이만큼 안웃었을 것 같아.

  이건... 내가 뭐든 밝고 경쾌한 걸 좋아해서 더 그렇게 느끼는 지도 모르지만.

 

+ 아주 오래전에 20일짜리 공연에서 잡부 알바=ㅂ=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중 감초역할의 배우가 웃음을 주는 곳에서

  매 회 다른 내용의, 가끔은 어제, 그제와 이어지는 내용의 농담을 던지는 바람에 매일매일 그 장면만 기다리곤 했었다.

  그래서- 매 회 달라지는 꽃뎅의 커튼콜멘트가 너무 궁금해;;;;;;;;;;;;;;;;;;;;;;;;;;;;;;;;;;;;;;;;;;;;;;;;;;;;;;;;;;;;;;;;;;;;;

  요것만 따로 쭉- 모아서 나중에 공연 끝난 뒤에 라웤이든 쇼놋에서든 영상 만들어 주면 완전 감사할 텐데요. 어흙;;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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