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최 뭐 하나 못하시는 게 없엉;;;;;;;;;;;;;; 결국 마야를 이긴 건 충찡이고, 심지어 점수대로라면 공동 꼴찌지만서도. =ㅂ=

사실 나는 딱히 에댚이 외적으로 엄청나게 잘 생겼다든가, 심장 떨어지게 멋지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는 것 같다.

물론 애정이 있으니까(?) 기본적인 감탄이나 감동-ㅂ-은 꽃뎅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에게와 다름없이 받긴 하는데

아... 뭔가 우와! 헐!! 완전!! ㅠㅛㅠ)b 크흡!!! <- 이런 게 없었달까나;;;;;;;;;;;;;;;;

그렇다고 아우~ 이건 진짜 아니다~ 싶은 적도 없고.

내가 에대표님께 받는 감동-ㅂ-의 대부분은 귀엽거나 당황하거나 허당끼를 드러내거나- 할 때이기도 하고.

컨셉이든 뭐든 다른 멤버들은 유달리 눈에 띄고 핡핡 하게 되는 지점이 있는데, 에댚은 높낮이 없이 내내 이만~큼. 그런 느낌?;;

그래도 디쓰럽 이전까지는 올유어드림스 때의 그- 꼬리 긴~ 두건.  그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에댚이었고, 지금도 그래.

그리고 최강칠우! >ㅂ<

디비딥 내달라 그렇게 빌 땐 안 나와서 일제를 수십만 원-ㅂ- 주고 사야하나 고민까지 하게 만들더니 성스 뜨고 딱 내주더라.

이씽~ ㅋㅋㅋ 뭐, 감사합니다! 하고 얼른 샀지. 최강칠우 볼때 흑산이 안어울린다고 엄청 투덜거렸었는데 완전 감사!! (/ㅠㅅㅠ)/

하여간- 늘 고만고만~ 평타 이상이기만 하던 에댚이셨으나 어제 신방 보다가 올유어드림스와 디쓰럽 이후 처음으로 쓰러졌다.

헐킈!! 진짜 잘 생겼구나! 완전 멋져!! 믿어지지 않겠지만 =ㅛ=) 싢 팬질한 이후 십수 년만에 처음으로 에댚 얼굴 보고 감동했어;;

나도 믿어지지가 않아. 도대체 이게 말이 되냐?! 네, 무릎 꿇고 반성하겠습니다. lllOTL

 

 

 

 

 

+ 뻘소리지만... 좀 의기소침해지긴 하네. 반절 이상씩 뚝뚝 잘려나간다는 점이 무척...;;;; 이 새심장 좀 어떻게 해 줘, 누가;;;;;;;;;;;;

 

+ 왘!! 나, 어제 꿈에 에대표님이랑 싸웠음;;

  난 잔뜩 화가 났는데 옆에서 분위기 파악 못하고 깐족깐족;; 그래서 '니가 잘못한 거, 지금 너만 모르는 거 아냐?'고 했더니

  진짜 막 쥐어패고 싶을 만큼 느물거리며 피해가시는데- 정슨배님이 에대표님을 미꾸라지라고 부르는 기분을 알 것 같았다나;; ㅋ

  생각해보니 이 꿈은 신방 보고 제 발 저려서 꾼 꿈이지 싶네;; 머리도 풀고 무릎 꿇었어요. 진심으로 반성중입니다!! ㅠㅛㅠ)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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