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트랜S포머4 광고 떴다길래 찾아봤는데... 이게 2편부터 날 자꾸 안드로메다로 보내려하긴 했지만 이번처럼 기대 안 되는 것도 첨이다;;
심지어 난 마키마ㅋ...가 아니라 마크월버그도 좋아함;; 그런데 손톱만큼도 기대가 안돼!! 우리 프롸~임!! 범블비가 나오는데도!! lllOTL
...그래도 보러 가겠지.
+ 캡틴A메리카2는 뭐 고만고만. 1편도 기대하고 보지 않았고, 판타S틱4를 싫어해서 휴먼토치가?!! <- 라는 기분이었다나.
...그래도 보러 가겠지, 물론.
+ ( ノ≥∇≤)ノ 내 사랑 스파이디~!!!!!!!!!!!!!!!!!!!!!
2014는 너밖에 없다!!! ㅠㅅㅠ 영화 한 편 다 본 것 같은 이 예고편은 도대체 뭐냐? 이러다 실망하면 어쩔라고?!!
하지만 나는 토비파커3도 극장에서 다섯 번 봤음;; 좋다고 꺅꺅 신나서.
어메E징2는 지금까지의 내 영화관람 역사상 가장 큰 기대를 갖게 한다는 게 어째 좀 불안하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토비파커3보다야 나을 듯?;;
+ 딴 얘긴데, 난 아무리 들여다봐도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운동경기가 바로 미식축9와 크리켓이더라;;;
아무리 들여다봐도- 는 좀 오버고, 어릴 때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가 궁금해서 일부러 AFKN으로 미식축9 경기를 좀 봤는데
대개 중계를 보다보면 낯선 게임이라도 아~ 요렇게 하면 점수가 나고, 요렇~게 하면 파울인가보다~ 하는 감이 오잖아?
근데 당최 이해가 안 가더란 말야. 미식축9도, 크리켓도;;
+ 엇? 내가 잘못 봤나 했더니 로버트레드포드 맞네?? ⊙ㅅ⊙
+ 가끔 전자제품이 고장나서 A에스 센터에 전화를 하면 제일 먼저 코드가 꽂혀있는지, 전원이 들어와 있는지를 묻거든.
야, 그것도 확인 안하고 전화했겠냐?! <- 하고 조금 울컥하곤 했었는데... 확인 안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고 오늘 깨달았어. 두 번이나.
+ 아... 엊그제 P.S.H도 충격이었는데 午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