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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DayToDay 2017. 3. 17. 00:00

 

천 년만에 ㄱH냥이. 한 2,3년 전쯤 홀연히 나타나 온동네를 헤집어놓고 반 년만에 사라진 ㄴrㅂi 이후로 쭈물쭈물할 수 있는 냥ㅁrㅁr는 첨인데

얘, 진ㅉr 웃긴 게... 언제 봤다고, 나한테 밥 있는지 어떻게 알고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쩌어 멀리서 냥냥 부르며 달려옴;; 곧바로.

공원에 엄ㅁr랑 ㅇHㄱi냥이 있는 걸 알아서 몇 번 풀숲에 ㅅr료를 놓고 가긴 했지만, ㄱrㄲr이 볼 수는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었거든.

밥 달라고 달려와도 얘처럼 경계심없이 만지든 말든 신경도 안 쓰고 뽀시락거려도 움찔대지도 않는 담ㄷH한 분은 밥셔틀 십수년만에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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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또 매달리길래 낼 이 시간에 또 와~ 하고 헤어졌는데 낼도 봤음 좋겠다. 으아아아~~ 털이 모자라!! 털!! 털 만지고 싶다고오오!!!!!!!! ㅠ㉦ㅠ

 

 

+ 오늘 노고ㅊi 잡으려고 길을 건너다 턱에 걸려 큰ㄷHㅈr로 넘어진 것도, 어ㄲH랑 손목이 ㅃi끗한 것도 ㅂi밀;;

   뉴스에 나오는 ㅅr람이 ㅂr로 나였을 줄이야;; 게다가 난 아!직!도!! 여전히 ㅍrㅇiㄹi가 없지. lllOTL

Posted by 고로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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